UA or freedom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마일모아를 알게되서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고 매일매일 게시판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너무 늦게 알게되어 정말 속상했었습니다.

작년 8월에 프리퍼드 사파이어, 9월에 AA-visa/master하고 10월말(or 11월초, 기억이 잘 안나네요) southwest 신청했다가 리젝먹었습니다.

전화도 많이 해보고 했는데, 결국 리젝ㅠㅠ.

그래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마도 6월에 영구귀국하게 될꺼 같습니다 (확정은 아니구요).

귀국해도 은행 어카운트는 일단 열어놓고 갈 생각이라서 사파이어는 가지고 있을까 생각 중에 있긴합니다. 해외배송대행으로 미국에 물건 구매할 때 요긴하게 쓰일꺼 같아서요...

귀국할때 자비로 가야되면 AA로 일등석 타고 갈까 생각 중입니다. 있는 곳이 마이애미라서 대한한공의 경우 국내선을 더 차감하고 편도도 안되고 해서...

그런데 가기전에 뭐라도 받아서 가야되지 않을까 갑자기 급한 마음이 드네요..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

UA오퍼가 좋긴한데 UA에는 포스퀘어 체그인해서 얻은 800마일이 전부구요...

대한한공, AA에만 마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긴하지만 freedom 3만 오퍼를 받아서 UR로 옮기는게 더 낳을 꺼 같기도 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귀국시 빌링 주소를 한국주소로 바꿀 수 있는지 아님 친구네 주소로 바꿔두고 가야되는지 혹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