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악 ㅍㅍ 떡볶이에 순대에- 김밥까지 드셨으면 김떡순 드신거네요...

저런 옛날에 먹던 비쥬얼의 떡볶이 그리워요 요즘 너무 떡볶이가 고급화가 되어가지고 저런 순박한 비주얼 보니까 무지 반갑네요

이럴게 아니라 저도 뭘 좀 먹어야....

2편 기대한다고 댓글 달고 오자마자 2탄을 내려주신 피코님 멋쨍이!!!

ㅎㅎㅎ 그걸 김떡순 이라고 해요??ㅋㅋ

후기를 한꺼번에 다 쓰고, 잘라서 넣는거라, 올릴땐 바로 바로 올라가요. 처음 쓸때가 좀 걸리죠.ㅋ

그 최면에 성공하시길.. 저는 그래서 기돌님 후기.. 잘 안봅니다. ㅋㅋㅋ

뻥스크림, 오기전에 와이프랑 가서 한번 더 먹고 왔어요. 정말 맛있음...ㅋㅋㅋ

아...이럴수가. 괜히 봤네요. 너무 배고프네요. ㅠㅠ

새벽부터 죄송합니다. 1편에 주의 사항을 읽어보시지..ㅋㅋ

간단한 것들 위주네요. 분식집이 땡기네요

간단한것들이 2편에 주로 모였네요. 

4편을 보세요... 좀 큰것들 나옵니다. 

아!  뿅의 전설 과 보리밥 집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제가 좋아하는 저렴한 스타일의 식당들이라서리....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그런 저렴한 가격들이 또 매력이죠. 신선한 재료와..

근데, 저는 저번에 LA에 웨스틴 순대국 먹고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아오 굴짬뽕 고등어조림 죽이네요 ㅎㅎㅎ 모밀소바도 땡기고 ㅠ 이제 출근했는데 이 배고픔은 어쩔... 

오늘은 일찍 점심식사들 하시겠네요!!

혹시 그구역, 구역장님??? 

음 여러 마적단분들의 구역이 겹치는군요. 기스님과 피코님, 제 구역이기도 한데 ㅎㅎㅎ

같은 구역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줄서보면, 아주 재미있겠는데요???

고등학교때 매일 지나던... 그곳입니다.

사잇길로ㅠㅠ

(아, 그건 보리밭 이구나...ㅎㅎㅎ)

아침안먹고 나왔는데... 배를 부여잡고 잘 봤습니다. ㅠㅠ

좋은거 많죠?? 카톡으로 모두 보낼수는 없었습니다..ㅋㅋ

은마상가 지하 완전 천국이자나요. 농구한판하고 상가로 줄줄이 들어가서 떡뽁이 완전 흡입하곤 했었는데... 아직도 저 가격이라니 정말 믿을수 없네요. 피코님이랑 혹시 농구하다가 몇번 마주쳤을것도 같은데.... 아닌가요?

은마 지하에, 시장 족발하고, 왕만두도 먹었어야하는데, 이번엔 못 먹었습니다. 

저는 주로 대청중학교하고, 거기 옆에 대치국민학교?? 거기서 농구 주로 했습니다. 그래서, 농구하고, 저는 집으로 바로 갔던것 같아요.

혹시 그 예전에 현란한 개인기를 보이며, airball을 날리시던???ㅎㅎㅎ

그냥 웬만큼 사진을 올리면 모두 어딘지 아시는군요...ㅋㅋㅋ

   헐2..

추르~~~~~~릅~~~~

근데 맛집이 편파적이에요..어째 강남쪽에만 몰려있는지????

이번 한국방문때 죠기 '뽕집'이 일번타!! ㅋ

예전에 살던 동네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1편에 주의사항 말씀드린것 같은데...ㅋ

다음에 가면, 전국(?)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ㅋㅋㅋ

점심시간인데...이 글을 보니 배가 더 고파지네요..^^

저도 제글인데, 점심시간에 좀 힘들었습니다. ^^

야자 땡까고, 710번 (이걸 타고 한번에 갔었는지, 무역센터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 탔었는지는 햇갈리네요, 마을 버스였나?) 타고 은마상가에서 가서 여자친구랑 떡복기 먹던 그 분식집!

710번.. 기억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오래전 얘기네요..

그럼, ㅇㄷ고, 아니면 ㄱㄱ고?

은마상가 구역에서 놀던 마적분들 많으시네요 ㅎㅎㅎ

누룽지 뜨거운 물 붓고 남은거 마져 봐야겠어요.

지방 사는 저는 이거 다 먹어볼 확률이 0%군요.

각 지방마다 맛집은 다 있으니까, 찾아가시면 되죠..ㅋㅋ

보리굴비와 바싹불고기 그리고 모밀국수,... 집에 있는 청수냉면을 위한 냄비에 물을 넣기 시작합니다....^^

청수냉면 맛있게 드셨나요??ㅋㅋㅋ

서로들 다 꽂히는 음식이 다르시군요.ㅋㅋㅋ

제가 짬봉 귀신인데요...으악...^^

귀신이요???ㅋㅋ

짬뽕은 출장 중에 3~4번은 먹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고 또 먹고 싶네요.....

혹시 다음에 또 한국 가시면 대구에 떡뽁이 함 드시러 오세요...ㅋㅋㅋ

아주 죽여주는 떡뽁이집  있습니다. 

너무 매우면, 저는 못먹어요!!! 한번 가도록 하죠!!

ㅎㅎ..

저 뻥스는 속초중앙시장에 먹어봤네요..

아스크림 팥 앙꼬...싸만코맛이였어요..

여기서도 나쁜남자.

거긴 팥앙꼬가 들어있어요???

저도 오늘 뻥튀기 사와야겠네요...ㅋ

전화기로 보기 아까워서 아껴둔 보람이 있습니다. :)

뭘, 아껴두시기까지 하셨나요??

아.  사보텐..  아내랑 결혼전 데이트할때 자주 갔던 돈가스집 체인인데 글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나고... 그립네요. 전 신사동? 압구정? 쪽을 자주 갔었는데 괜츈합니다.  돈가스 종류가 정말 맛있어요.

담엔 돈까스를 주로 먹어야겠군요. 그냥 소바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ㅋ

뿅의 전설. 이 저녁에 뿅가게 만드네요. @.@

굴도 좋아하세요??? 저기 메뉴에 있는거 하나 물어봤는데.. 굴백짬뽕.. 그건 국물이 하얀 굴짬뽕인데, 그것도 맵대요.

아... 뿅의전설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좀전에 저녁 먹었는데도 저 손짜장 너무 맛있어보여요...

굴짬뽕에 굴들이 탱글탱글... 내년에 한국 방문시 반드시 다녀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