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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우리 마적단분중 노스캐롤나이나 랠리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회사에서 그쪽지역에 오픈닝이있어 지원할까하는데 한인이 살기가 어떤지 궁굼하네요.
생활환경이나 교육 부동산 생활비등 그 지역에대한 정보좀 알고 싶습니다.
혹시나 계시면 생생한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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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dada
2012-04-03 12:51:17
Durham은 Duke 있는데 아니에요? 사촌동생이 UNC있는 Chapel Hill에서 한 2년 정도 살았는데 학교도시라 깨끗하고 좋았다고 하던데요. 저두 채플힐은 가봤는데 아기자기 운치있었던 듯해요. 집값은 서부, 동부와 비교함 싼편이구요. 학군도 좋은 것 같았어요.
Raleigh, Durham, Chapel Hill을 묶어서 research triangle이라고 부르잖아요. 마치 남부의 실리콘 밸리처럼. 해서 IT job도 꽤 있는 듯했고, 큰 대학이 두개나 있으니 문화생활하는데 나쁘지 않을테구요. 아이스하키 가르치기에 좋다고 하던데요. 여기서 애들 2년 배우고 한국 갔더만 한국선 아이스하키 장비가 하도 비싼덕에 갑자기 상류층 애들과 어울려서 위화감 느꼈다고 하던데요.ㅋㅋ 역시나 2006년에 스탠리컵 위너군요.
여기두 남부 사투리 약하게 있어요.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좀 더 심하구요. 기후는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겨울이 좀 더 따뜻한 걸루 압니다. 이상 줏어들은 이야기...
버벅이
2012-04-04 03:24:57
dada님 감사합니다.
살기는 좋은데 사시는 한국분들은 많이 없다보내요. 묵혀놓은 마일리지랑 메리어트 포인트로 금요일 휴가내고 주말에 직접한번 가봐야 겠네요.....근대 잠깐 눈으로 보는거랑 살면서 피부로 느끼는건 많이 다르겠죠? 혹시라도 사시는 분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