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Award F class open 시기

JL은 솔직히 언제 어떻게 F 좌석이 열릴지 모릅니다. LH의 경우 출발 2주전에 좌석 여분이 최소 F6이면 100% 마일리지 일등석 좌석이 열리지만 JL은 출발일 전날 일등석이 텅텅비더라도 마일리지 좌석을 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JL 일등석은 정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출발일 330일 전에 확인하면 거의 100% 좌석이 있는 것 같더군요.

감사합니다. 출발이 330일전이 이미 물건너 간것같고. 저의 운을 한번 믿어 봐야겠네요. 역쉬 부랍스 님이십니다. 

저도 4월말에 한국갈 것을 대비해 330일 전 (그러니... 작년 6월 초쯤이네요...) AA에 전화해서 JL F를 '예약'해 본 것 이후로는 JL award calendar을 다 뒤져도 나오질 않더군요. 이런점을 고려해 보면 2주전 일등석 좌석을 내 주는 LH도 대인배이고 출발일 1주일 전이면 좌석을 대량으로 푸는 CX는 대인배 중 대인배인 것 같네요. CX의 경우 출발일 1 주일 전이면 JFK-HKG노선에서 비즈니스 석 최대 8석을 한꺼번에 예약할 수 있더이다. 하루에 총 4편인 것은 물론.... 이렇게 대량으로 내 놓는다면 온 가족이 여행할 땐 CX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일만 충분히 있다면 (홍콩으로 가면 마일리지가 더 들지 않나요?) 마일리지 발권의 한계중에 하나인 마일리지표의 availability 문제를 해결할 수 있네요. 저처럼 딸린 식구들이 점점 많아지는 불쌍한 아범들한테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브람스님 말대로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JAL sky solo(주로 유럽 노선)는 1좌석 언제나 오픈합니다.. 하지만 JAL suite (773er, 주로 미국노선) 대략 1주일 전에 오픈합니다.. 물론 1주일 안이라도 오픈 안하는 경우도 있겠죠.. 4좌석까지 오픈하는 것 봤구요.. JAL이나 ANA 일등석은 1년 전이라도 오픈하지 않습니다.. 자사 회원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제작년 가을에 우연히 오픈한것을 보고, 계획에도 없던 한국.. (일등석 타보기 위해서 1박3일 여정으로 ㅋㅋ) 다녀왔던 적이 있었죠.. 당시 8좌석중 6좌석이나 채워서 가는 것 보니깐 마일리지로 많이들 타신 것 같은데.. 요새는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JAL suite 일등석 공짜로 타기.. 쉽지 않습니다.,

NRT-SFO 후기입니다.. 참고하셔용 http://gall.dcinside.com/aircraft/54861

원월드님의 실물이 공개되는 것인가요?? ㅎㅎ

화면에 비춰진 그런게 보인단 말이십니까?? ㅋㅋ 전 제가봐도 잘 안보이던데

어짜피 한번도 못뵌 얼굴인데 상상력을 보태야죠. 용상 F seat에 좌정하신 조선 마일나라  임금의 풍모랄까.. 근데 똑딱이는 귀엽네요.. ㅎㅎ

음냐.....좋군요.

역쉬 예상했던대로 고수님들께서 출동하시는 군요. 스크랩하고 받아적고 머리속으로 외우고 마음속으로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시카고 인천 4월 20일 이후 F 체크해봤네요.

4/29 1

5/8 4

5/14 1

5/22 2

월요일이 좀 더 열린다는 것 말고는 도무지 패턴을 찾을 수 없네요. 

Expertfly.com에서도 JAL 확인이 안되고. 다른 쉬운 방법이 없나요?? 매일매일 출석 체크밖에 없는건가요??

패턴은 없구요... 항공사 마음입니다.

Expertflyer에서는 확인 안되고 KVS에서는 확인 가능합니다만 알람 서비스가 없네요.

매일매일 체크하시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