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Fidelity AA vs. UA?

무방위에서 자플답니다;;; 쿨럭;;

국제선 프리미엄 클래스를 생각하시는거면 덩치가 꽤 큰 마일을 모으셔야 할텐데, 마일 받아서 한번에 털싸하실거 아니면 두군데 다 리스크가 크군요. 그나마 AA는 스케쥴 아직 안 나왔으니 디밸류에이션에 대처모할 위험은 적을지도..

엣타님 댓글 내용 불문하고 댓글 달아주셔서 일단 감사합니다.

바보같은 질문 괜히 올렸나 하고 글 내릴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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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가족이라 덩치가 엄청 큰 마일을 모아야해요. UA 36만 모아서 멋지게 유럽이랑 이집트까지 찍는 상상도 했었는데, 이제 멋지게 48만 마일만 모으면 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48만 모을때쯤 60만으로 뛸껄요....죽어라 벌어도 남는게 없으니....ㅠㅠ 서민들은 이콘만 타라는....

아흙흙흙;;;;;;;;

엉엉엉엉 눈물이 마를 지경입니다 OTL

기돌님은 그래도 루프트한자 일등석 타봤자나요 과자의 집도 가보시고 ㅠㅠㅠㅠㅠㅠ

그르게요. 일단 타 보신 분들은 좀 빠지삼... ㅜ.ㅜ

ㅋㅋㅋ

스님이 고기맛을 보면 고기없으면 미친다고 하지 않습니까 ㅠㅠ

이 사태를 모르실 스님께는 죄송합니다~~~

스님은 본인 UA 마일 다 털고 0 이라고 자랑을..... ㅠㅠㅠㅠㅠㅠㅠ 

덥썩!

UA마일 0... 스님... 미리 아셨으면 귀뜸이라도 해주셨어야죠 ㅠㅠ

묵언수행 중이셨던 듯....

저도 소식 듣자마자 머리속이 바쁘게 돌아가기만 했는데 요것도 있기는 했습니다. 1년에 한번씩 뽑아 먹을까 했었는데... AA로 다 몰기도 불안하고... 아~~~ 모르겠습니다.

p.s. 혜교님과 같은 배를 탔습니다

UA가 좋았는데~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UA 타고 한국가는건 너무 아쉽고 말이죠~~~ UA 마일로 유할도 안내고 아시아나 비지니스 타고 한국 다녀올수 있다고 주위에 자랑했는데... 입싼 요놈의 주둥이가 문젠가요? 엉엉 @.@ ㅠㅠ

UA가 얼마 전 털리고는 열이 심하게 받은 모양입니다. 전 그 딜도 못 잡았는데...

+1

결제전에 막혀서 그때도 울었는데... ㅠㅠ

그냥 오늘은 별 생각이 없어서...모르겠습니다...

전 쇼핑이나 계속..

뭐 좋은놈 보고 계신가요?

혹시 어제 보셨던 카스튬이 맘에 드신건가요? @.@ 시크릿언니께 링크 부탁해 볼께요.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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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시상영 ㅋ

오늘 안 그래도 점심 때 tilted kilt 갔었는데 거기 커스튬도 맘에 듭디다요...

기스님 자수 / 뜨개질 취미셨습니다. 참 다재다능하세요!! ㅎㅎㅎ

어머! 나중에 작품 함 선보여주세요~ 

엄훠. 아직 못 보셨구나...

저도 이거 궁금한데요... 위에 댓글 35개 중 결론은 없는건가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다들 입이 심심하신 분들입니다. ㅋㅋㅋ

좀 지나면 정작 정리는 다른 마적분이 해주실거에요^^

마적단원이 UA 마일을 사용해서 Lufthansa 비지니스나 일등석 - 그나저나 마모님의 대문글을 읽으니 역시 기돌님 때문에 이런 사태가...

졸지에 원흉이 되었군요 OTL

헉... 확 와닿는 비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