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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은 종종 달았지만 이렇게 글을 직접 올리는거는 태어나서 두번째네요.
지난 주에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어 이곳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의 토너가 다 떨어져가고 있었지만 비싼 토너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던 찰나,
스테이플스에서 75불 이상을 사용하면 25불을 준다는 아멕스 딜을 확인하고선,
15% 할인쿠폰을 이용해 Staples.com에서 거금 100불이 넘는 돈을 주고 토너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아멕스 프로모션 25불도 맛나게 냠냠했구요.
그런데 운이 좋으신 분들은 25불이 두번 들어오기도 한다기에 나에게도 그런 행운이 있을까하여
아멕스 홈페이지를 밥먹듯 드나들었는데 저에게는 그런 행운이 오질 않더군요. 이때의 좌절감이란....ㅠㅠ
그런데 며칠 후, 더 황당한 일이 저에게 벌어졌습니다.
Staples에서 토너 구매 대금 전액을 모두 환불 처리 해준게 아니겠습니까?
이럴 줄 알았다면 노트북이라도 질러볼걸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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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아우토반
2013-11-03 21:02:05
헉....이거 자랑인거죠...ㅋㅋ
다행히(?) 사진은 안보여서 좌절감이 덜 합니다. ㅋㅋㅋ
duruduru
2013-11-03 21:15:50
헐
사리
2013-11-03 22:07:39
마일모아님, 이런 글을 위해 강퇴로 가는 길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지 않았나요?
jieumi
2013-11-03 22:42:10
어떠한 벌이라도 달게 받을터이니 부디 강퇴만은 면하게 해 주세요~
롱텅
2013-11-04 04:58:38
사리
2013-11-03 22:08:57
참고로 히스토리컬리 이런 강퇴로 가는 길들이 있어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category=440701&mid=board
duruduru
2013-11-03 22:25:25
ㅋㅋ 이 분이 감히 사리님 전문 강퇴장르를 침범하신 거네요!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장르요!!!
쌍둥빠
2013-11-03 22:37:10
jieumi
2013-11-03 22:40:32
어머나... 사리님 손 꼭잡고 같이 간다면 강퇴로 가는 길도 외롭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사리
2013-11-03 22:54:25
백명이 함께 손잡고 있어도 그 길은 외롭기만 한 길이에요.... 츄르륵
마일모아
2013-11-04 02:03:53
님이 지금 길 막고 버티고 있어서 다른 분들은 보낼려고 해도 보낼 수가 없어요 ㅋㅋ
기돌
2013-11-04 06:50:57
ㅋㅋㅋ 사리님이 1순위시군요 ㅋㅋㅋ
쿨대디
2013-11-03 23:39:29
니들이 ua도 아닌데 이런 발전산이 말이 되느냐...
내가 ㄱㅈ인줄 아느냐... 등등등.
암튼 부럽네요.
최선
2013-11-04 04:29:59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Staples의 선행(?)" 아닐까요..저도 오늘 staples에 가봅니다.
aiden
2013-11-04 06:43:56
저는 아멕스 에서 25불 두번 주고.. forever21 에서 25불 사면 5불 주는것도 2번 줬는데..
어제 보니까 다시 가져 갔어요 ㅇ_ㅇ;;;
줬다 뺏는게 젤 나쁘다고 그랫는데..
기돌
2013-11-04 06:51:19
동감!!!
cfranck
2013-11-04 09:07:12
제목을 보는 순간 자랑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기돌
2013-11-04 09:24:00
제목이 너무 자랑같으면 다들 안보실까봐 낚시질 하신듯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