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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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훈아범입니다!

얼마전 ua의 청천병력같은 소식과 델타의 마일리지 요율 상승 소식을 접하고 맘이 좀 그렇네요..

몇개월 전 까지만 해도 잉크 카드로 천불짜리 가전제품을 구입하면서도 아..이건 한국왕복의 1/10 가까이 되는 마일이 생기겠구나! 하고 매번 기쁜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점점더 멀어져 간다... 노래가 나오네요..ㅋㅋ

암튼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금 이기적으로 들릴진 몰라도...

모든 자본주의 경제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듯이, 마일적립계(?)에 과다한 사람이 몰렸고, 이 엄청난 정보와 혜택이 점점더 많은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처음 마일모아를 알게 되고 포인트를 적립해서 마일리지 무료 비행기를 타고 특급 호텔에 머무르면서 내가 이런 엄청난 정보를 모르고 살아왔다니.. 하고 탄식했었는데... 그리고 더 많은사람이 공유하고 더많은 사람이 누리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와 지인들한테 만날때마다 설득을 했었구요 ㅎㅎㅎ

그리고 반면에 드는 생각은 카드회사든 항공사든 이런식으로 퍼주면 어떻게 유지가 되나? 하는 질문도 생겼었구요..(많은분들이 게시판에서 하시는 말씀들이기도 합니다)

또한가지... 위에서 말씀드린 수요공급의 법칙..  회사에서 마일카드의 프로모션을 만들어놓고 어느정도 선의 공급되는 마일도 정해 놨을거라 확신 합니다. 항공사도 마일리지 손님의 퍼센테이지도 정해 놨을것이고요.

그런데 마일적립계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며 (특히 한인사회에) 요즘 듣게 되는 소식은 점점 마일의 가치 축소(특히 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노선) 혹은 카드사의 가입 팔러시가 엄격해진다던지, 사인업 보너스가 내려간다던지, 힐튼포인트 가치하락도 그에 해당되구요...

이러한 변화를 봐오면서 아... 마일적립하는 인구가 늘면 늘수록 혜택은 줄어들수 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공사나 카드회사에서 주는 마일에는 그들의 더깊은 상술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입니다. 

암튼 나누며 사는것이 당연한 인본이지만... 전쟁을 맞아 가족은 점점 늘어나고 창고에 점점 줄어드는 식량을 보고 있는 듯한 심정입니다. ㅎㅎㅎ 더오래 나눠주려면 배식량을 계속 줄여 나가야겠죠..

게다가 줄어드는 요율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누려야 겠다 하고 지금껏 모아놓은 포인트들을 급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식량을 팔러시가 바뀌기전에 조금이라도 빨리 더 확보해야 겠다 하는 현상처럼 보여 좀 안타깝끼도 하고요.

더군다나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노선 위주로 변경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 좀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들이 많고 앞으로도 마일적립을 계속해나가야 할것인데...


제가 너무 셀피쉬한 글을 올리고 있는건 아닌지 염려도 되는데.. 현실을 직시하고 속으로만 생각해오던것을 몇자 적어 봅니다. 

기분 안좋으신 분 계시면 곧바로 삭제하고 속으로만 계속 생각 하겠습니다 ㅎㅎ 

39 댓글

football

2013-11-08 13:30:31

이럴 줄 알았으면 델타마일 미리 발권했는데 말입니다. 잘하면 2년 가까이 유효되니까요.

duruduru

2013-11-08 13:34:31

공감가는 내용이 많은 좋은 글인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 가지 생각을 자극하는 현상에, 여러 가지 판단을 돌아보게 만드는 글인 듯합니다.

지훈아빠

2013-11-08 13:39:52

역시나 저처럼 다들 속으로는 생각들을 해오셨군요..ㅎㅎ 

기돌

2013-11-08 13:37:00

지훈아빠님 생각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이기는 하지만 저같은 개미(주식에서도 개미 역할 많이 했죠 ㅠㅠ)... 가 이런 정보들을 이용할 정도면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신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같이 정보 전달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혜택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듯 하구요. UR 포인트를 마일이 아닌 캐쉬로 받는것이 더 이익이 될때까지는 계속 마일 모아봐야겠지요.

지훈아빠

2013-11-08 13:41:58

그러게요.. 주위에 이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니.. 셀피쉬하다고 대박 욕먹을줄 알았는데 같은생각 하고 계시니 고자질 한 학생이 친구를 얻은것 처럼 맘이 놓이네요...ㅎㅎ

기돌

2013-11-08 13:43:18

ㅋㅋㅋ 요런 셀피쉬한 생각을 너무 늦게 하셨습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이런 생각 많이들 하시고 논의도 많이 되었지요.^^

지훈아빠

2013-11-08 13:44:57

앗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결과는?  아.. 나도 벙개에 참석했어야 했는데 ㅋㅋㅋ

기돌

2013-11-08 13:47:30

ㅋㅋㅋ 아 뭔 논의라기보다는... 한국 여행 카페에서 이런 정보 접근을 제한해야 할지 모두 오픈해야 할지등에 대한 논의가 그동안 여러번 있었죠. 제한하자는 입장이셨던 분들은 따로 카페를 만드셔서 나가시기도 했구요.

뭐 결론은 없죠. 여전히 공개해야 한다는 부류와 고급정보를 폐쇄적으로 공유하겠다는 부류로 나뉘니까요.

 

정보를 알면 알수록 널리 퍼지는것이 달갑지 않게 되고(현재 누리고 있는 혜택이 축소되니), 정보를 모르다 접하는 입장에서야 모두에게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입장이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지훈아빠

2013-11-08 13:52:36

마치 옛날 미서부 금광예기 같이 들리네요 ㅎㅎ 마일금광에  너무 많이 몰렸으니 다른 금광을 찾아 봐야 하는건가요? ㅎㅎ

똥칠이

2013-11-08 16:32:04

빈병모아닷컴 언제 오픈하나요

쌍둥빠

2013-11-08 13:45:12

제가 뭔가를 하면 늘 끝물이였기 때문에 개악이 될거는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구요 ㅎ 그래도 예전 마모를 모르던 시절보단 낫다고 생각하네요 ㅎ

그래도 마적질은 당분간 계속 할 수 있을듯 합니다. 한 2년 후에는 지금을 회상하며 그때가 좋았지 할 수도요.. 

얼마전에 ㅇㅇㄷ 님이 올리셨던 글이 떠오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511875

 

그런 의미에서 세이셸 한번 도전해봐야죠^^

기돌

2013-11-08 13:48:21

ㅋㅋㅋ 쌍둥빠님도 끝물만 쫓아다니셨다니 반갑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세이셜 도전이라도 해볼수 있고 여전히 몰랐던것보다는 좋죠!!!

지훈아빠

2013-11-08 13:50:07

다른 적절한 대안은 없을까요? 원월드님도 말씀을 아끼시는듯...

기돌

2013-11-08 13:50:45

ㅋㅋㅋ 대안은 없습니다. 부지런히 원월드님 같은 고수분 찾아가서 밥사드리고 귀찮게 해드려야죠 ㅋㅋㅋ (당연히 이런걸로는 안만나주시겠지만요^^)

지훈아빠

2013-11-08 14:05:05

boa의 케쉬 리워드 카드가 대세가 될날이 곧 올수도 있겠네요

지훈아빠

2013-11-08 14:08:05

그나저나 원월드님은 어케 생기셨는지... 지금 상상으로는....Screen shot 2013-11-09 at 11.06.40 AM.png

기돌

2013-11-08 14:17:44

ㅋㅋㅋ 전 간신히 한번 만나 뵈었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이맥주 맛나나요?

지훈아빠

2013-11-08 14:21:00

저 그림 같은 맛입니다.ㅋㅋㅋ 볼드한거 좋아하심 함 시도해보심이!  원월드님 나이또래가 어케 되세요? 하시는일은?

기돌

2013-11-08 14:24:34

ㅋㅋㅋ 정보를 제가 쥐고 있군요. ㅋㅋㅋ 궁금하시죠? 일단 500원 준비하시구요... 아마 벙개 나가시면 ㅇㅇㄷ님 전설을 좀 들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지훈아빠

2013-11-08 14:30:20

500원은 본지가 오래됬고 천원짜리는 서랍에 여권이랑 같이 몇개 있을겁니다.ㅎㅎㅎ 

Livingpico

2013-11-08 14:31:50

제가 요번에 한국 가서, 기돌님 하얏 조식 사건후 적선 해드리려고 500원짜리 몇개 챙겨왔습니다. 제가 거슬러 드릴께요.

지훈아빠

2013-11-08 14:33:40

ㅋㅋㅋㅋㅋ

기돌

2013-11-08 15:14:51

500원 전달식은 언제 하나요~~~

Livingpico

2013-11-08 15:28:29

연말전에 한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훈아빠

2013-11-08 22:11:41

아! 어렸을때 사놓은 88올림픽인지 아시안게임인지 500원짜리 기념 주화가 있는데 그거 드리면.... 전 맞아 죽어요 ㅋㅋㅋㅋㅋ

duruduru

2013-11-08 14:24:43

전혀 반대입니다!

지훈아빠

2013-11-08 14:29:07

그렇다고 너무 라이트한건 아니고 그냥 제느낌엔 셈에덤스 스페셜 마시는 느낌 이랄까 ㅋ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duruduru

2013-11-08 19:51:50

아니, 원월드님 이미지가요.

지훈아빠

2013-11-08 22:09:38

아항ㅋㅋㅋ 그럼 상상속의 원월드님은 샤프한 도시형 이미지이신가 바요

쌍둥빠

2013-11-08 15:04:05

끝물이라도 못 해보던 여행들도 해보고 감사하죠! 예전엔 100만원짜리 방은 고려밖의 대상이였는데 이젠 공략의 대상도 됬고요 ㅎ

 

그래도 전 개악을 만들어 내진 않았는데요... 기돌님이 루프트한자 일등석만 안 타셨어도 UA 개악이 이리 빨리 오지는 않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만..

기돌

2013-11-08 15:14:28

개미의 본분을 잊고 일등석을 타서 개악에 일조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쌍둥빠

2013-11-08 15:39:58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기돌님처럼 영향력있는 개미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

football

2013-11-08 13:59:45

지훈아빠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지훈아빠

2013-11-08 14:02:05

그럼 이글 안지워도 되겠네요 ㅎㅎㅎ

MileWanted

2013-11-08 14:42:26

저는 개악됬다고 해서 너무 상심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원래 비지니스 클래스 정도를 쉬이 쉬이 타고 다니시는 분들 말고는, 어찌 보면, 마모를 알고, 비지니스 한 붓 그리기, 스윗 룸에서 stay 등이 가능해 졌으니


좋게 좋게 생각하면 정말 좋은 겁니다.


또한,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된 영국, 캐나다만 해도, 신용 카드들의 사인업 오퍼, 사용액 Reward 등이 그저 그런 카드들이 많습니다.


미국이, 제가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신용 카드 갯수가 엄청날 겁니다, 즉 애들이 발에 불나도록 경쟁하죠.


그래서 신용 카드 user들이 혜택도 많이 보구요.


좋게 좋게 생각하면 좋은 겁니다.


오히려 신용카드를 현금 대신 많이 사용할 수록, 그리고 여기에서 Reward를 많이 타 갈 수록, 솔직히 안 좋은건 상인들 뿐이죠.

bluesea

2013-11-08 19:01:13

+1

순둥이

2013-11-14 03:29:28

지훈아버님 행복하소서 ^^

2n2y

2013-11-14 06:59:07

사실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지금도 찾아보면 sweet spot 들 충분히 있는데 
대중적이지 않으면 관심이 없고 (에어로플랜, ANA, AA 한붓그리기로 BA/Iberia 통한 유럽 여행 최고겠죠)
정말 괜찮다 싶으면 또 너무 몰려서 가치가 내려가고 (United, Hyatt)
아직까지는 충분히 매력있는 취미거리(?) 같습니다. 
정말 억울하신 분들은 수년간 수십만 마일 쌓아놓고도 못 쓰시는 분들이지요;;;

us모아

2013-11-14 12:25:32

다른 좋은 취미들도 탐닉하면 독이 될 수 있듯, 마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길게 보시고, 경제, 지리, 기업경영, 항공기, 기타 등등 다양하게 공부한다고 생각하시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절제하면서 점차 옵티마이즈 해 가시면 유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공사들이 합병을 하든 말든, 마일이 디밸류에이션 되든 말든 말이죠.


별도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비행기 좌석에만 클래스가 있는게 아닙니다. 돈드는 일도 아닌데, 다들 최소한 마모사이트에서는 클래스있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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