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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물개님 땡스기빙때도 야마스시 문 여남요? ^^

개골개골, 2013-11-11 05:02:03

조회 수
3028
추천 수
1

요즘 2013-2014년도 여행계획 잡느라 정신 없는 개골개골입니다.


지금 호텔 한 30박쯤 예약했고. 앞으로 20박 정도만 더 예약하면... 일단 2014년도 여름까지는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요... 각설하고.... ;;;;


그러다 문득 올해 땡스기빙 계획이 아무것도 없다는데 놀라서 부랴부랴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몬터레이 쪽으로 내려가 본지 꽤 된 것 같아서, 땡스기빙 때는 CA-1 타고 내려가는 루트로 짧은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땡스기빙 다음날 29일(금) 몬터레이 숙박 예정이에요. 그날 물개님 계시면 그쪽으로 가서 식사할까 싶은데, 그때 계시는지요? ^^

15 댓글

우왕좌왕

2013-11-11 05:07:56

이런 개인적인건 쪽지로 해주세요.







는 훼이크고


아따 개골동상이 온다카믄 나가 스시한상 다리가 후들거리게 차려놓고 가족들앞에서 가오좀 세워준당께?

정도의 댓글 예상해봅니다.

제가 사실은 강원도 부친 경상도 모친아래서 서울서 태어나고 자라다 미국와살다 볼께롱 물개님 사투리만 보면 그렇게 웃겨요


쿨대디

2013-11-11 05:15:37

ㅋ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11-11 05:21:13

외로운 물개님이 아이디 우왕좌왕으로 바꾸신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개골개골

2013-11-11 05:28:12

ㅋㅋㅋ.. 깝놀랐잖아요..

뚱카프리오

2013-11-11 05:31:26

직접 만드시는 것도 괜찮은데요!

armian98

2013-11-11 06:01:29

저도 요즘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정대만 사투리에 아내랑 같이 넘어갑니다. ㅋㅋ

또, 처가(대구)에 내려가서 사촌들 만나 대화할 때 다들 뭐라고만 하면 '아~ 맞나?' 그러는 게 너무 재밌어서 아내에게도 얘기 했었는데, 똑같은 얘기가 응사에 나와서 또 아내랑 한참 웃었네요.

혈자

2013-11-11 11:42:15

물개님이 스시 잡으시는군요!! 저도 놀러가고 싶습니다! ^_^/ ㅎㅎㅎ

 

롱텅

2013-11-11 14:58:13

야마쓰시 - 엄청 화내면서 만들어야 하나봐요. 화내면서 먹거나.

스크래치

2013-11-11 15:09:46

돌다가 제대로 먹기나 할까요...

기돌

2013-11-11 18:27:57

물개님 아직 못보셨나 봅니다.

외로운물개

2013-11-11 19:36:19

웨메 개골님~~

죄송 해부요...

나가 시월 17일날 한국 나갔다가 필리핀으로 제주로 엄무뗌시 댕기다 본께로 서울 벙개도 못참석하고 울 엄마 아부지 얼굴도 한번 보고 어제 미쿡에 돌아왔네요..

뭐시기 준비좀 허다가 본께로 카페에 시간이 엄서서......................

다음달에 중국갈라고 스케쥴 잡느라고 비자도 받아야 된다네요...

각설해불고,

땡스기브날은 몰 자체가 쉽니다.. 그 다름날은 오픈 하고요,,

아직은 나가 여행 계획이 엄는디 보통 여행을 가거든요.. 물론 가게는 오픈해놓고 직원들이 있으니까...

미리 오시기전 전화 주씨면 지둘릴라요.....

 

유자

2013-11-11 19:44:08

그러지 않아도 물개님 한국 가셨을 거라고 댓글 달려고 했더니 돌아오셨군요! 잘 다녀오셨지요? ^^

그러데 다음 달에 중국엘 가시는군요?

외로운물개

2013-11-12 19:05:24

유자누님~~

죄송 해부요..

서울 벙개 함 참석 할려고 했는디..................

중국 비지니스 사장하구 제주로 돌아댕기다 본께로 시간상...

그나 저나 년말이 가기전에 휀님들 함 뵈야 되는디...............걱정이네..

개골개골

2013-11-12 01:41:46

안그래도 한국에서 돌아오셨나 싶었습니다 ^^
땡스기빙 연휴에 여행가셔야 되는데 제가 잡아둘순 없죠 ㅋㅋㅋ 몰래 가게에 잠입해서 시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로운물개

2013-11-12 19:06:24

개골님~~

그래도 지체가 높은 분께서 내 나와바리에 오신다는디 미리 연락 주시기 바라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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