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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감사)인사 입니다. 또한 질문도...

추억의라면, 2013-11-12 07:03:37

조회 수
161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는 뉴져지 아저씨 입니다.

아내와 2살 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게 되어, 효도 한번 하였습니다.

이제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하얏 카드도 신청해서 받았고, 12월초에 New York  Andaz 5th Ave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 모아두었던 탐험가 카드 70,000 과 금년 봄에 받았던 Saphire 카드로 장모님을 UA Economy(오실때), Lufthansa Business(가실때) 32.5k 와 60k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 가족 여행으로 올랜도 다녀왔는데 6일간 호텔 지내면서, Spg(2박), Delta Gold(3박), Wyndham 으로 1박. 총 6박을 무료로 했습니다.

이 또한, 마일모아의 힘 입니다!!

다시 한번 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얻도록 하고, 도움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질문이 두가지 있습니다.

1. 내년 봄에 저희 가족들이(부모님, 여동생)  올 예정인데, United로 끊고 싶은데, 마일이 많이 모자랍니다.. (170,000 정도... ㅜㅜ)  제가 지금 UR 20k 밖에 없어서요.

어떻게 하면 170,000 마일을 모을 수 있을까요? 만약 cash가 필요하다면 $3000 까지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12월말과 1월초에 대략 $3000 을 써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냥 돈 내기는 아깝고, 크레딧 카드 하나 만들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탐험가, Amex Costco, SPG, Chase Saphire, Hyatt 입니다. Delta Gold 는 가지고 있다가, 최근 5년내 대한항공과 델타를 이용한 일도 없고, 연회비만 부과되서 여름에 휴가 갔을때 호텔 예약하고 닫아 버렸습니다.


참고로 공항은 PHL(필라), EWR(뉴왁), JFK 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학생에서 H1 으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마적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 댓글

스크래치

2013-11-12 08:44:22

단시간에 UA 17만 마일을 모으실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더군다나 내년 봄 티켓이면 이미 많이 늦으신 것 같아요. 그냥 레버뉴 티켓 싸게 나오면 사시는게 어떨까요. 바클레이 얼라이벌 받으셔서 티켓값에 보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남usa

2013-11-12 21:48:01

+1입니다..거기가 와이프랑 두분다 카드 받기에 완벽한 조건이 아니신걸로 보여지는데...(학생 비자에서 f1비자로 바꾸셨다는 걸로 유추 해보면 크래딧 히스토리도 길지 않으실것 같고 해서리..)

괜히 무리하시면 가늘고 길게 가시는데 문제가 생긴답니다...ㅎㅎㅎ

단 ㅂ인 명의로 가능하시면 ua하나 더 받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50000+au추가 5000

추억의라면

2013-11-14 00:58:11

아무래도 그렇겠죠?  바클레이 어라이벌...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라면

2013-11-14 01:02:02

감사합니다.

최선

2013-11-13 00:47:40

반갑습니다 추억의라면님. 저도 초보라서 도움은 안되지만 저도 스크래치님 의견에 한 표.

추억의라면

2013-11-14 00:58:25

감솨!!!

유자

2013-11-13 08:24:29

질문 보고..... ㅎㅎㅎ 제가 0을 제대로 세었나 다시 봤네요. 지금 유알 20,000 (UA로 넘길 수 있는) 이 있는데 170,000 을 구하는 상황이신 거죠?? ^^;;;;;;

저도 스크래치님 의견에 +1 입니다.... ^^;;


라면 자체가 추억이신가요, 추억으로 기억되는 특정한 라면이 있으신가요? ^^

반갑습니다 ^^

추억의라면

2013-11-14 01:01:43

0 이 4개 입니다..  레비뉴로 검색하면 원스탑을 해야 하는데, 마일이면 OZ로 논스탑으로 오실 수 있거든요...   (3/17/2014) ICN-ORD-(3/20/2014) ORD-PHL (4/1/2014) PHL-ICN 검색하고 있습니다. 물론 UA로 검색하고 있구요... 레비뉴로는 대략 $1300 미만...

마일로 끊을 수 있으면 ICN-ORD, PHL-ICN 구간에서 OZ 를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에휴.....


참... 라면은... 제 별명이... 예전의 추억의 라면 이름이어서리..ㅋㅋㅋㅋㅋㅋ  (농심 제품)

늘 감사드립니다.

추억의라면

2013-11-19 06:57:39

어제밤에...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바클레이 어라이벌($449), 체이스 프리덤($200)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돈 쓰고, 조금이라도 남겨 먹으려구요... ^^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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