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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동굴에서 나오니까 스팬딩이라는게 참 신경쓰이네요.
이제 사파이어 3천불 겨우 끝나가고
citi aa 반 채웠는데 바닐라 같은것은 관심도 없던 제가 슬슬 알아봐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ink plus 5천불, arrival 천불, club carlson 이 3천이죠? 그럼 얼추 만불 남았는데 3-4 개월 안에
어제 곰곰히 생각하다가 사이드 장사하는 한국 거래처에 전화걸어서 싸게 넘겨줄테니 배트좀 사가세요 300-400 자루 정도만..
하고 거의 원가+쉬핑->한국 가격으로 오퍼를 턱 줬는데 거래처가 구입만 하면 저는 스팬딩에서는 해방이여요~~
너무 싸게 오퍼를 낸것 같기도 한데 그만큼 스팬딩에 대한 제 부담감이 작용한것 같아요.
잘만하면 10일안에 모든 스팬딩 작업을 완료하고 지갑에서 카드 다 빼버릴수 있을것 같아요.
돈쓰는게 이렇게 성가시게 느껴지다니 아아
오랜만에 느끼는 지갑의 풍만함~ 이 얼마만인지
풍만한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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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말괄량이
2013-11-13 14:47:08
티모
2013-11-13 14:53:31
처음에 셋업할때 피토합니다. 특히 한국이랑 하면 새벽에 막 전화오고
스떼뻔
2013-11-13 18:06:16
전 지금도 새벽에 전화가 옵니다...ㅠㅠ
히든고수
2013-11-13 14:50:32
스펜딩의 압박에서 해방되고 싶으면
세금을 미리 내거나
아마존에 박아 두던가
전기세를 미리 내던가 하시고
기프트 카드 같은 건 사지 마세요.
나중에 종종 문제가 생깁니다.
티모
2013-11-13 14:52:37
바닐라 사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전 기프트 카드는 거의 안사욧.
히든고수
2013-11-13 15:02:21
아 티모님이셨네요.
티모님은 뭘 하셔도 됩니다.
제가 몰라보고
아무데나 주차했습니다.
티모
2013-11-13 15:07:03
아이코 왜 이러세요. 근데 이거 칭찬이시죠?;;;;;
안그래도 집세금 6개월치랑 앞으로 남은 6 개월치 자동차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할수가 있어서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집세금은 2% 수수료가, 보험료는 미리 내기엔 웬지 아깝다는..................................
MileWanted
2013-11-13 15:18:01
아마존 페이먼트로 다달이 $1,000 까지 수수료 없이 카드 결제해서 누군가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친구한테 보내고 받으시면 될 듯 하네요.
저는 친한 친구가 룸메라 써 먹지 못 하였습니다. (주소가 같으면 잡아 낸다고 하네요)
퐁실이
2013-11-13 17:21:34
저도 카드 발급받고픈데 스팬딩 못채울까 신청못하던 중에 단비같은 정보네요 ㅎㅎ
Olney
2013-11-13 14:59:16
정확히 1년전까지는 스팬딩 압박이 심했습니다만..
그(?) 이후 부터는 여유로운 스팬딩으로 바뀌었습니다..
1달 고정비만 3,000불이니 그(?)것이 아직까지는 효자입니다.
그 = 바닐라
티모
2013-11-13 15:00:14
그것은 와이픈분 혹은 애인 혹은 유흥 혹은 도박 ?
혹은 그?
Olney
2013-11-13 15:05:07
ctrl + A 팍 누지르세요...^^
죄송합니다..티모님..
티모
2013-11-13 15:08:25
ㅇ ㅇ 제가 센스가 없어서 - -;;;;;;;;
히든고수
2013-11-13 15:18:02
지난 번에 티모님 자서전을 본 바
스펜딩 압박에 괴로와 하신다니 신기합니다.
도통하신 분이라 생각했기에.
살다 보니
의도하지 않게
스펜딩 압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이게 좀 꼼수라
천기누설하기엔 때가 이른듯 합니다.
티모
2013-11-13 15:21:59
아닙니다. 지금은 와이프 손바닥 안에서 놀아서 총각때만큼 자유롭지 못합니다.
총각때였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chase ur 몰 니만 마커스 *18 할때 3000 불 어치 기프트 카드 같은걸 질렀을것 같습니다.......(기프트 카드;;;) 50000 마일 보너스를 노렸을텐데
나중 생각은 나중에 하고 일단 이것저것 다 지르고 생각하면 되는데
지금은 일단 뱅크 어카운트를 와이프가 잡고 있어서 저는 그냥 살아가는 노예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우디가 보너스를 check 카드로 현금지급해줘서 와이프가 몰라서 좋았는데 이제는 기프트 카드로 주고;;
아무튼 지금은 와이프가 무섭습니다.
솔직히 이런말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체이스 사파이어 스팬딩 3천불도 장인,장모님 모시고 마우이 간다고 비행기표등등으로 채웠습니다.
............
초장
2013-11-13 15:54:15
seqlee
2013-11-13 15:55:01
아 노르드 스트롬
똥칠이
2013-11-13 16:36:12
먼데요 먼데요~~??
히든고수
2013-11-13 16:45:22
하하,
별게 아니구요,
니만 마커스에는 뭐 살게 좋은게 있는지,
노드 스트롬이면 솔깃할 뻔 했다고 썼다가,
지웠습니다.
duruduru
2013-11-13 16:49:46
히든고수님, 요즘 좀 타락(?)하신 거 같애요?
댓글에 웃음기가 좀 많아지신 듯.....!!!!!!
히든고수
2013-11-13 17:00:40
두루님한테 배우는 바가 큽니다.
duruduru
2013-11-13 17:04:47
엥?
쌍둥빠
2013-11-13 17:50:31
히든이란 단어를 빼셔야 하실 듯 한데요^^
duruduru
2013-11-13 18:04:21
실례가 안 된다면, 철든고수?
똥칠이
2013-11-13 16:50:36
노드 스트롬 지금 AA 몰에서 x12 잖아요.
솔깃하신가요?
티모
2013-11-13 15:55:45
집에 오다 셀폰으로 댓글을 봐서
니만 마커스에서 운영하는 lastcall.com(노스트롬으로 말하면 노스트롬 아웃렛) 에서도 동일하게 기프트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데
여기 남자 와이셔츠들 세일할때는 25-40 불이면 사요 (니만 마커스 브랜드) 원래 90-100 불 짜리
제가 몇개 사서 입어봤는데 퀄러티 좋아요!
그리고 휴고보스 양복이 세일할때는 350 까지 함요~!
Scott@TECH
2013-11-13 17:10:51
티모님을 마적단 초보라 부르는건 마치 MLB에서 류현진을 루키라 부르는 것
기다림
2013-11-13 17:29:17
오늘 재미있는 기사가 있는데 읽어보세요.
저는 11번째 사인이 바로 스펜딩이 압박을 느낄때 내가 마일과 포인트에 중독되었구나 생각이 들어요.
Top 10 Signs You’re Addicted to Miles and Points
만남usa
2013-11-13 19:55:04
마적단이시라면 대부분 처음에 한두번씩 겪는 고통일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겪게 되니 마일모아님이 그리고 선배 고수님들이 말씀 하시는 "가늘고 길게"란 표어가 왜 생긴 애기인지 실감하게 되더군요...
참고로 제가 작년 이맘때 매달 한달에 거의 만불씩 스팬딩을 힘들게 몇달을 하구서...
그러다 어느듯 뒤를 돌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지더군요...ㅎㅎㅎ
다행히 사인업 보너스들은 다 받긴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무엇이던 무리하면 안된다는 진리를...그리고 어느것이 먼저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더군요....
마적단의 구호처럼 ..가늘고 길게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