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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 대한 소견

만년초보, 2013-11-19 06:38:34

조회 수
3910
추천 수
1

남의 질문에 답글을 달아서 딴이야기로 가는것이 죄송해서 이렇게 씁니다.

답글에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고 라고 잘못된 이해나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 나오면 배우고 하는 것이 재미있네요.

남한테 듣기 싫은 이야기 하는것이 쉽지 않고 욕먹으면서 싫은 소리 하기가 쉽지 않은데 게시판에 히든고수님은 특유의 까칠란 댓들로 무리하려고 드는 중생들을 중용의길, 곧 가늘고 길게로 이끄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조금 거들은것 뿐인데 약간의 오해가 있는것 뿐이고.

그냥 재미로 좋은 정보 교환하는 곳인데 나무 심각하지 않게 활동 했으면 해요.

댓글로 우스게 소리나 개그로 분위기 전환해 주시는 수위실 고수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사람들 마다 다 상황이 다른데 무조건 따라하기도 힘드신 분들도 계시고, 티모님의 크레딧 쌓기도 자세히 읽어보면 수년동안의 노력이 필요하고요.

여기에 리컨해보세요라는 답과 포기하세요라는 답이 많이 다른데 주로 리컨하세요라는 용기를 불어 넣어드리는 것이 과연 맞는 일인지 조금 회의를 가지게 하네요.

유자이모님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 주셔도 좋을것 같고요.

15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Olney

2013-11-19 06:41:28

보스턴 사랑합니다..

유자

2013-11-19 12:20:06

???


가보지 못 했지만.....

저도 보스턴 사랑합니다 ^^

따라달린다

2013-11-19 12:22:09

보스턴 사랑하고요,
이모님 사랑합니다, ㅋ

유자

2013-11-19 12:22:49

헛! 이런 고백을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

따라달린다

2013-11-19 12:24:45

용기 한번 냈습니다!

샌프란

2013-11-19 06:51:30

부디 마모에서 절필하지 않는 분들이 나오기만 바랄 뿐입니다.

다들 주옥 같은 글들입니다.


이민 생활에서 이렇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오프라인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이보다 더 진한 타우린 같은 존재가 어디 있을까요

유자

2013-11-19 12:21:27

이만한 일로 절필하는 분이 왜 나오시겠어요...

다 마일모아를 아끼고  마일모아가 더 커 나가는 가운데 나오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티모

2013-11-19 06:56:22

저는 마일리지쪽에는 생초자이고 여기와서 정보 항상 많이 얻어갑니다.

 

유자

2013-11-19 12:22:12

티모님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유자

2013-11-19 07:16:24

만년초보님, 어찌 보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렇게 장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어제, 그제 만년초보님께서 그 동안 히든고수님이 달으셨던 댓글들이 달린 글들을 토잉해 오신 것도 지금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군요.


먼저, 게시판에 분란을 일으킨 것 같아서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적단 여러분들께 사죄드립니다.


그럼 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만년초보님 말씀대로 이 곳은 재미로 좋은 정보 교환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여타 온라인 커뮤니티보다 좀 더 화기애애하고 좀 더 친절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곳을 다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말씀 하시는 것을 많이 봐 왔으니까요.


저를 콕 찝어서 말씀하셨으니 저도 말 돌리지 않고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히든 고수님께서 평소에 댓글 달아주시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만년초보님 말씀처럼 히든고수님은 특유의 까칠한 댓글로 무리하려고 드는 중생들(저는 중생들...이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만....만년초보님이나 히든고수님께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을 중용의 길, 곧 가늘고 길게 이끄시는 것..... 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그 표현 방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히든고수님 즐겨 하시는 비유법이 어떤 때는 상당히 살벌해서 그 비유에 상처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저 또한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년초보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냥 보고 있었죠.


시비 붙는 걸 싫어하고 되도록 피해다니는 저는 이번에도 아마 히든고수님께서 저를 콕 찝어 물어보지 않으셨다면 피해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골든벨님의 GE 로 음식물 반입 관련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633228) 에서 제가 히든고수님 댓글에 그건 좀 아닌 거 같으시다고 음식물 반입하실 적엔 신고하시는 게 "정답" 같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서 지금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는 "정답"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군요. 그 글을 놓치신 분들께선 대체 "정답" 이란 단어가 뭐길래 이렇게 민감해 하지...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642703 )


그 대댓글에서 히든고수님께서 제게 세관에서 일하는 친구분은 뭐라고 그러셨냐고 여쭤보셔서 제가 하던 일 마친 후에 답변 드리겠다고 하고 답변 드렸지요.

이후 이어진 일련의 댓글중에서 히든고수님은 평상시 게시판에서 보여주시는.... 댓글 다셨다가 다른 의견의 댓글이 달리면 지워버리시는.... 모습을 또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 그에 응답한 분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그 사람만 이상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에티켓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히든고수님 평상시 댓글 정말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만년초보님 말씀 맞습니다. 어떤 땐 게시판에서 말리기 보다는 조금 더 부추기는 분위기도 있지요. 하지만 모두들 근거없이 무조건 그러시지는 않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이 잘 정리가 안 되어 마무리가 안 되니까 자꾸 길어지는데 일단 이 쯤에서 만년초보님 말씀 기다려 보겠습니다.



cashback

2013-11-19 07:35:45

앗 제 댓글이 유자성님글 밑에 달려 마치 유자성님께 쓴것처럼 보이는데 절대 아니고 그녕 일반론을 말하는 것입니다. ㅎㅎㅎ

유자

2013-11-19 07:39:27

현찰백님...


아무쪼록 분란을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cashback

2013-11-19 07:21:35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 아니고 웃고 즐기자고 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알기로 마모님 조차도 취미로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쿨럭

다만 너무 단정적인 말은 조금씩 누그러뜨려서 하면 서로 웃을수 있을것 같네요.

여담입니다만제경우 논문쓰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는 말을 많이 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야하기 땜시롱 ㅋㅋㅋ

유자

2013-11-19 07:38:31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마음이 쓰이는 건 히든고수님께서 요새 언급하시는, 아마도 마일모아를 교회에 비유하신 것 같은데요

저는 그 글들에서 히든고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 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사실은 알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알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정답" 일 것 같네요.

혹여나 무슨 말씀인 지 모르시겠는데 궁금하시면 제 댓글에 있는 골든벨님의 GE 로 음식물 반입 글에서 1페이지에 있는 히든고수님의 인삿말을 보시기 바랍니다.


장로님, 새신자반.... 

새로 오신 분들께선 당연히 잘 모르시는 것도 많겠고요 더구나 게시판에서 통용되는 용어들까지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여기 계신 분들께서 친절하게 답변 해 드리고 도와드리지만 네.... 재미로 하는 이 곳에서 간단한 검색으로 금방 찾아질 수 있는 질문들엔 가끔 까칠한 대답들도 달리곤 하죠. 

기존의 회원님들께서도 불분명한 정보가 올라오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정보가 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럼 그냥 아, 제가 잘못 알았나 봅니다. 하고 넘어가곤 하죠. 잘 못 알 수도 있고 중복된 정보일 수도 있고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정보가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보를 나누는 것이겠죠?

내가 올린 정보에 반하는 댓글이 달렸다고 해서 그걸 기존 회원의 신입 회원에 관한 "당신이 뭘 알아??"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히든고수님의 장로, 새신자, 권사님 이런 비유에서 왜 이러시는 지.... 편가르기의 인상을 받아 조금은 많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말재주가 있으면 잘 돌려 말씀드리겠는데 원래도 말재주 없는 사람이 약간은 격앙된 상태에서 글을 쓰게 되니 잘 못 하겠네요.

그냥 쓰겠습니다.


제가 하는 염려가 제발 기우이길 바랍니다. 아마 제가 마일모아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 같군요. 정말 이게 뭐라고......



기돌

2013-11-19 10:13:18

유자님 화이팅!!! =3=3==3

유자

2013-11-19 12:23:36

기돌님의 맥주 뽐뿌에 급기야 두어모금 마시고 말았습니닷!!!

오랜만에 마시니까 정말 맛있던데요 ^^

쌍둥빠

2013-11-19 12:43:22

누님 맥주 좋아하시는거 알았으면 한국에 오셨을 때 좀 사드릴껄 그랬네요 ㅎ

담에 오시면 이태원으로 함 모실께요 ㅋㅋ

유자

2013-11-19 12:57:09

쌍둥빠님 저 이태원 한 번도 못 가 봤어요!! ㅎㅎㅎ

오케.... 적어놔야겠슴돠..... ^^

기돌

2013-11-19 13:04:30

+1

유자

2013-11-19 13:06:32

기돌님은 이태원에 +1 이 아니고 맥주에 +1 인 거죠?? ㅎㅎㅎ

기돌

2013-11-19 13:14:37

빙고!!! 맥주 1순위... 요것만 만족되면야 이태원인든 어디든 갑니다 ㅎㅎㅎ

armian98

2013-11-19 13:16:10

연말인데 조촐하게 모여서 맥주나 한 잔씩 하실까요?

말씀하시니 진짜 급 땡기네요.

쌍둥빠

2013-11-19 13:18:14

이태원에 micro brewery에서 직접 만든 유명한 맥주집 있다고 하던데~ 기돌님 오시면 저희는 갈 수 있겠네요.

아.. 저희끼린 입장거부 당할 수 있으니 훈남 알미안님도 모시고 오세요!!!

기돌

2013-11-19 13:21:23

20대 영계가 필요합니다. 알미안님 좋습니다!!!

armian98

2013-11-19 13:22:01

제가 민증상으론 셋중에 제일 어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액면으로는 제일 들어보일 것 같슴돠~ ㅋ

그러지 말고 쌍둥빠님이 이 동네로 오세요. 여기도 로컬 brewery 많아요~ 기돌님이 아마 빠삭 하실거에요.

쌍둥빠

2013-11-19 13:27:00

기돌님이 쏘시는건가요? 안 그래도 저 먼저 미국을 한번 갔다오려고 했는데 이거 SFO 스톱오버 들어가는건가요?? ㅋ

Livingpico

2013-11-19 13:31:01

세분 모두 만나본 저로서는 누구땜에 못 들어가시는지 대충 알것 같습니다. ㅋㅋㅋ =3=3===333

기돌

2013-11-19 13:33:06

헉 피코님이 키를 쥐고 계시는군요. 그냥 묻읍시다!!! ㅋㅋㅋ

쌍둥빠

2013-11-19 13:35:22

제가 뵌 피코님은 입장 가능하십니다! ^^

솔직히 저 막 같이 가고 싶었었습니다!

Livingpico

2013-11-19 13:40:10

쌍둥빠님은 솔직하셔서... 무료 입장!!! ㅎㅎ

Livingpico

2013-11-19 13:40:40

기돌님은... 열쇠 하나 드릴께요..ㅋㅋ

armian98

2013-11-19 13:46:37

역시 저였군요~ ㅋ 

쌍둥빠

2013-11-19 13:48:24

흠.. 알미안님 패션이 문제인듯요

제가 원포인트 레슨 해드릴까여? =3==33 

armian98

2013-11-19 13:52:46

패션하면 이태원인 줄 알았는데, 역시 요즘 대세는 핫플레이스 동묘?

쌍둥빠

2013-11-19 13:58:03

요즘 물건이 없어 못 판다는요ㅋㅋㅋ

Livingpico

2013-11-19 13:53:03

아까 기돌님께 드린 열쇠가... 짝이 안맞는 열쇠였던가봐요..ㅋ

Livingpico

2013-11-19 13:52:00

알미안님은 벌써 들어가 계셔서 못 봤습니다. ㅎㅎㅎ

기돌

2013-11-19 13:54:46

저군요... 피코님 따로 좀 뵙시다!!!

Livingpico

2013-11-19 14:00:55

헐... 무섭습니다... 저랑 뒤에서 한잔 해요..ㅋㅋ

쌍둥빠

2013-11-19 14:06:24

형님들 펍이라도 가셔서 쉬고 계시면 저와 알미안님이.. 응?

Livingpico

2013-11-19 14:07:44

얼라??? 어쩌면 알미안님 혼자 지내셔야 할지도...펍에서 3명이 한잔하고 있을께요.. =3=3===333

armian98

2013-11-19 14:10:36

자.. 다들 솔직해지자구요. 사실 우리 아무도 못 들어가는 거잖아요~ ㅋㅋㅋ

걍 제가 처음 얘기한대로 모여서 치맥이나 해요~

Livingpico

2013-11-19 14:11:50

그러죠...ㅋㅋ (아까 쌍둥빠님은 솔직 했는데요..ㅎㅎ)

저도 갈께요~~~

쌍둥빠

2013-11-19 15:00:31

피코님은 기돌님 챙기시라 저희 버린 줄 알았죠^^
저희 에이스신데요.. 자~ 제가 이태원 치맥집 알아두겠슴돠! ㅋ

Livingpico

2013-11-19 15:06:22

ㅎㅎ 버리긴요.. 그나저나.. 기돌님은 어디 가셨나요? 

이태원 치맥집.. 좋습니다!!!

기돌

2013-11-19 15:12:29

좀전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왔습니다. 피코님 지금 한국이세요? 아니면 곧 가시나요? 이태원 치맥... 좋군요

madison12

2013-11-19 15:29:21

나가서 저녁먹고 온 사이 맥주 수다가 한창이었군요.

맥주하면 또 위스콘신 로컬 맥주들이 맛난데요.ㅋ

마적단 분들 이 동네 놀러 오시면 제가 분위기 전환용 로컬 맥주 한 병 쏘겠씁니다.

(이태원은 못가니 버팔로윙 치맥이라도 해야 되려나요.ㅋ)

기돌

2013-11-19 16:20:56

매디슨12님 말씀들으니 위스콘신 맥주도 땡깁니다. 도처에 맛난 맥주들이 널려 있으니 천국입니다^^

Livingpico

2013-11-19 15:29:53

한국은 멀어서 못 가구요... 베이에 한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치맥하러...ㅋㅋㅋ

쌍둥빠

2013-11-19 13:06:30

요즘 한국 최고의 핫플레이스죠 이태원이. 최고의 명소

아... 그런데 누님과 가면 입장 거절 당하는 수모가 생길수도 =3===33=3333333

 

기돌님은 동안이시니 가능하시겠죠???!!!

유자

2013-11-19 13:07:24

 날립니닷!!

쌍둥빠

2013-11-19 13:10:17

생각해 보니 누님은.. 아드님 찾으러 왔다고 하시면 될 듯 =3===3333===33

모밀국수

2013-11-19 13:13:26

요즘 이태원은 홀듬킹님 94 97년에 다니시던 곳이랑은 좀 다를지도요?

기돌

2013-11-19 13:15:54

ㅋㅋㅋ 많이 다르다고 하던데요 ㅋㅋㅋ 뭐 쌍둥빠님으로 새롭게 태어나셨으니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armian98

2013-11-19 13:18:06

6호선 이태원역 없던 시절에 4호선 삼각지 역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눈막고 귀막고 "어이 학생~" 할 때마다 무서워 종종 거리다가..

옷 한 벌 사고는 "아줌마 택시비 빼주세요~" 레파토리... ㅋ 갑자기 옛날 생각 막 납니다.

쌍둥빠

2013-11-19 13:19:48

저랑 완전 잘 맞는답니다 ㅎ

이번주 불금도 이태원.... 더이상은 말하면 쌍둥맘님이 쫓아오실까봐 ㅋㅋ

기돌

2013-11-19 13:22:25

음 이미 물흐리고 계셨군요. ㅋㅋㅋ

armian98

2013-11-19 13:23:36

제가 좀 일찍부터;;; ㅎㅎ

기돌

2013-11-19 13:26:46

요 위에 댓글 쌍둥빠님에게 날린겁니다. 알미안님은 무죄 ㅋㅋㅋ

쌍둥빠

2013-11-19 13:34:09

에이.. 알미안님께 날리신거 맞잖아요ㅋㅋ (싸워라~)

유자

2013-11-19 13:15:33

ㅍㅎㅎㅎㅎㅎㅎ

레이니

2013-11-19 14:27:30

이런 세기의 디스를 날리시다니 ㅎㅎㅎㅎ

다음에 유자님 오시면 이태원 프리덤 한번 찍으러 가시죠~!

쌍둥빠

2013-11-19 14:57:01

결혼을 열흘 앞두고 벌써부터 이태원을 생각하시다뇨!
(가실때에 꼭 불러주세요^^)
즐거운 신행되세요~~

민둥이모

2013-11-19 10:17:15

늘 무플방지해 주시는 세심한 유자님 마모 아끼시는 마음 이해해요.

저는 유일하게 온라인활동하는곳이 마모인지라, '정말이게뭐라고,,,,' 에 백퍼공감하고갑니다. ^ ^ 

유자

2013-11-19 12:24:43

-.-;;;;; 그 마지막 한 마디가 마음에 걸려 수정하려 했는데 또 거기에 공감하신다니......  ^^;;;;;

만남usa

2013-11-19 07:45:20

문제가 되었던 그글중   많은 댓글들이 지워져 있어서 그 진위를 파악 하기 어렵지만....

그동안 게시판을 열심히 들어 오던 저인지라..수위실에 상주 하시는분의 노고와 그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알고 있는 한명입니다..

그냥 그분들이(한분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게 댓글을 달았을떄는 상황 파악이 대충 되더군요....

부디 많은 분들 마음 상하지 말으셨음 합니다...

전 얇은 지식 나눔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분들이 난무하는 게시판 보다는 

그전 처럼 또 앞으로도 지금같이 힘들때 서로 위로도 해주고 하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금같은 게시판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심하다 싶은분이 있으면 누군가가 그런 힘든 역할을 또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다림

2013-11-19 09:19:50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bluesea

2013-11-19 10:08:02

+2000000000000

마일모아에서 항상 많은정보들을 얻고 있고, 재밌는 글들로인해 제게 많은 웃음을 선물해줘서 항삼 감사하고 있어요.

수위실분들의 따스함 과 재밌는 글들, 그리고 잘못된 정보를 제대로 필터해주시는 용기와 결단력... 존경합니다.

유자

2013-11-19 12:27:03

저도 마일모아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민둥이모

2013-11-19 10:15:12

공감합니다.

초기 마일모아님 일대일상담소 였던시절 예의,매너를 바탕으로 질문과, 마일모아님의 진심이 느껴졌던 답변에 힘이났던 시절이 있었다면

요즘은 질문올릴때도 백번고민하고 올리게 되네요.

너무 팍팍한곳이 안되었음 해요, 이곳은.

물가나무

2013-11-19 12:12:15

+1 GE 관련된 글을 읽으면서. 저도 민둥이모님처럼 너무 팍팍하지 않은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자

2013-11-19 12:25:49

만남님,기다림님, 민둥이모님, 물가나무님 소란을 일으킨 것 같아 정말 송구합니다...

물가나무

2013-11-19 15:09:32

신기한게, 댓글이긴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이 그 댓글에 담긴다는 거예요. 유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항상 감사해요. ^^

MadduX

2013-11-19 10:32:42

이거 이거 분위기 왜 이래요? 오늘 회식 함 땡깁시당 2차는 노래방!!! ㅋㅋㅋㅋ(저도 마모가 언제부턴가 새로운 취미 생활이되었네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힐리언스

2013-11-19 10:37:54

매덕스님이 쏘시는 분위기인데... 참석하겠습니다.. =====33333

모두 기분 푸세요~~

MadduX

2013-11-19 10:41:04

요즘 이상하게 팔이 아퍼서 공도 못 던지고... 제구도 안되고... 눈도 침침하고 그러네요. 쇼트트랙이나 배워야하나... 

RSM

2013-11-19 10:55:04

말돌리시네요... 장소 정해지면 발권하려고 했더니....ㅎㅎ

유자

2013-11-19 12:27:45

장소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

Prodigy

2013-11-19 11:04:45

"유자이모님 늘 응원합니다!! (뜬금없지만),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거 분명히 Ctrl+A해서 보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






뭔가 많이 썼었는데 다 사족인 것 같아서 한줄로 줄였습니다. 

jxk

2013-11-19 12:03:13

어느 순간부터 줄 사이들 빈칸이나 단어 앞에 스페이스 한개 이상 있을경우 더블클릭후 드래그를 하는 버릇이... ㅎㅎ 

유자

2013-11-19 12:29:13

jxk 님 이 와중에 저도 그랬어요;;;;;;

유자

2013-11-19 12:28:52

Prodigy 님...... 저도 한 마디로 줄일께요....


감사합니다 ㅠㅠ

Prodigy

2013-11-19 15:45:53

유자이모님은 늘 따뜻하게 한명 한명씩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이모님은 여기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요.^^ 누가 뭐래도 지금처럼만 봇 돌려주시면 되요 ㅋㅋㅋ

RSM

2013-11-19 11:20:09

GE 글에 재미난 일이 있었군요.. 저는 GE가 없는관계로 스킵했었는데....아무튼 마모를 아는 사람이 많아지니, 점차 이런 문제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군요..하지만 이또한 지나 가겠죠~~

유자

2013-11-19 12:29:37

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해요..... 

모밀국수

2013-11-19 12:43:30

마일모아님 유자님 만년고수님 외 모든 마모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자

2013-11-19 12:59:31

꾸벅.....

저도요... 저도 마일모아에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유자

2013-11-19 13:01:06

참!!! 이건 본문에 상관없이 만년초보님께 언제 한 번 여쭤 보고 싶었던 건데요

그간 게시판에 올려주셨던 많은 여행 사진들이 다 없어졌네요?? 혹시 내리신 건가요?? 

인도 여행하신 거며 좋은 사진들이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기다림

2013-11-19 13:34:28

누가 쏘는데 맞아본지도 오래되고.....


아무튼 노래방도 나오고 참 정겹네요.


정겨운 회식(?)이 그립네요. 유자누님 수위실 회식 않해요? 하긴 오라고 불러도 잘 못가는 제가 할말이 없어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리~~~~~~~(무슨 노래인게 제목은 생각이 않나네요..)

숨은마일찾기

2013-11-19 13:38:28

만년초보님,

안녕하세요, 숨은마일찾기입니다. 항상 좋은글과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제 댓글에 표현들이 조금 서툴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말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고...ㅎㅎ


힐튼글에 댓글을 다신것도 보긴 했는데 재토잉도 그렇고 기스님이 이미 설명을 해주셔서 다시 댓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

논란이 되는 분들이 계실때마다 그분들이 쓰신 댓글들을 찾으셔서 읽으시는거 같더군요. (저도 기스님처럼 궁금하긴 합니다...왜???)


오늘 비슷한 얘기가 다시 언급되서 여기에 적습니다.


히든고수님이 다른 의견을(만년초보님이 본글에 언급한 '중생들을 중용의길, 가늘고 길게') 제시하셔서 마모분들이 반감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히든고수님이 알고 계시는 지식과 본인 의견을 글로써 표현하실때 다분히 공격적이며 심지어는 인신공격성 발언도 서슴치 않다는데 있습니다. 

가입후 처음 일주일간 히든고수님이 쓰신 댓글들을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히든고수님이 벌써 삭제를 또 하셨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런 무매너 댓글들을 적으신후 무반응으로 대응하시면서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으셨습니다. 


대부분의 히든고수님 댓글들은 크레딧에 관련한 글들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신분들이 크레딧을 이제 쌓기 시작하신분이나 마일세계에 발을 막 들여놓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 시작하신분들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바른길로 인도하는 말씀은 감사하지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말하는데 있어서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하는데 심지어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지 않는 온라인에서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종종 처음 마모에 오신분들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마모게시판 성향을 알아가면서 많이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이는데요. 

반면 히든고수님은 가입하신지 6개월이 되가지만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계십니다. 온라인 특성상 글에서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졌으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마모게시판은 많은 분들이 공통관심사를(발권, 호텔, 신용카드) 가지고 활동하는 게시판입니다. 히든고수님이 잠깐 얘기하신걸로 봐서는 게시판의 주관심사와는 거리가 있어보이십니다. 

그렇더라도 온라인상 지켜져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성향과 각기 다른 내공을 가진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이 마모 게시판이니만큼 조금 더 이해해 주시고 고수란 아뒤를 가지신만큼 넓은 아량으로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뻘글 전문인데 이런 진지한 얘기를 적으려니 뻘줌하네요. 전 다시 뻘글 모드로...ㅎㅎ


아참, 유자님께 통닭과 하얀무, 그리고 쥐포, 김치부친개 등등 좋아하시는 거 다 쏴드립니다. 물론 말로만...ㅋㅋ

유자

2013-11-19 13:46:06

숨마님, 저도 같은 걱정으로 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제 댓글에 표현이 서툴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통닭 하얀 무, 쥐포, 김치 부침개...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해물 파전도 좋아해요!! (아...지금 무지 배고픕니다;;;;;;;)


만남usa

2013-11-19 13:57:06

유자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말하기는 싫지만...저도 몇달전에 그런 경우를 당했었지요...ㅎㅎㅎ

자신이 생각할때 마음에 안 드는 글이 있으면 바로 그날  아디로 급조해서,

공격적으로 글 올린후 그 다음부터는 마모 게시판에 안나타나고..안나타 나는지???아니면 또 숨어서 보고 있는지..

암튼 이렇게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신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숨마님이 글로 잘 적어 주셨네요...

문제는 제가 소심 한 편이 절대 아닌데도  이런 경우를 당하고 나면 괜히 게시판에 글 올리기가 좀 망설여 지더군요...

유자

2013-11-19 14:08:55

만남님, 기억해요....... 그 때 더 논란이 커질까 싶어 보고만 있었는데 죄송하네요..

이 자리를 빌어... 그 때 올려주신 정보로 한국에서 병원 잘 다녀왔어요. 병원들에서도 그 프로그램을 잘 알고 있었고 시간도 잘 잡아 주어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어제 그제는 좀 자숙하고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만남usa

2013-11-19 14:19:23

죄송하긴요...유자님..

지금  처럼   많은 분들은 내용을 다 보지 않아도,,,,다들 미루어 짐작 하시잖아요..저 처럼...ㅎㅎㅎ

일도 사람 ,관계도 다 그렇더군요...

누군가를 믿는 다는것 또는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준다는것 참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전 마적단님들 대부분을 믿고 있습니다...뭘 보고 이렇게 찰떡같이 믿을까요?? 그 이유는 모르지만...암튼...

김미형

2013-11-19 15:08:50

유자님, 유사님 사랑존경합니다.

다들 두분 좋아하는거 아시죠?

하루 종일 마모를 못들어왔더니 뒷북이 되버렸네요.

iimii

2013-11-19 14:00:32

해물파전 보내드릴께요 ~..  아님 샌프란에 가면 같이 먹으러가요!!!  파전은 막 해서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제 맛!!

(요즘 잘생긴 꽃미남 보느라 ㅎㅎ 마일모아를 한동안 안했더니 뭐가 뭔지....-_-;;; 모르겠지만 일단 파전은!!!!!!! 보내드립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11-19 14:03:30

앗, 올만에 뵈는 이미님이당!!! 저도 해물파전!!!

유자

2013-11-19 14:04:26

이미님 ^^ 오랜만이세요!! 잘 계시죠?? ^^

해물 파전 못 기다리고 당장 저녁해서 먹어야할 것 같아요. 파전 먹고 싶지만...... 당장 너무 배 고픈 관계로 그냥 파스타 해 먹으렵니다 ^^

iimii

2013-11-19 15:14:39

파스타 맛있게 드세요.  숨마님 유자님 파전은 일단 제가 제 정신으로 돌아온 이후에 ㅎㅎㅎㅎ 요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madison12

2013-11-19 15:34:18

유자님 올만에 맥주하셨다니 숨마님에 붙어서 저도 맛난 로컬 맥주 말로만 쏩니다.

늘 따뜻한 댓글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정말 저희 동네서 얼굴 뵐 수 있음 실물로 쏠텐데요.ㅎㅎ

모든 마적단님들 위로 받으시고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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