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 가보신분 호텔 위치 좀 봐주실수 있을까요?

괜찮나요. ibis가 위치가 완전 좋은거라는데 indigo는 약간 떨어져서 어쩌나 하고 있었거든요.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맘이 좀 편해지네요. 

지금 지도에 넣어 보았읍니다.  거기서 거기 같네요.  #2가 조금 번화한 곳에 있고요.

바르셀로나 몇일 계획이신지?  차는 가지고 있으신지?

대중교통 이용할 생각인데 별로인가요? 저는 바로셀로나에서만 6박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볼게 많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

두 군데가 가까워서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두 번째가 좀 더 다니시기 편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그리고 그 웹사이트 문제는... 각종 명령어들이 영어로 나오시지 않나요? 브라우저 설정이 뭔가 미묘하게 타는 것 같아요. 

저는 크롬을 쓰는데 일반창에선 영어로 나와서 한글전용메뉴들이 안뜨고, 인코그니토로 들어오면 한글로 뜹니다. 이유불명;;

오 두번쨰가 괜찮은가보네요.  두분이 두번째를 선택하셔서 맘이 점점 더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갑자기 명령어가 영어로 나오면서 Category를 볼수 없어요. 저는 Safari고요. 원래 한글로 잘나왔었는데 갑자기 안되네요. 

이유 불명이라니 --;; 저는 조만간 사파리 업데이트를 해야하나했어요. 

와 모밀국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어요 ^^

바르샤에 클칼호텔 없습니다. ㅠㅠ

제가 아는한 말씀드리면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광장이 도시의 중심입니다. 명동같은 곳이라고 보면 되고요. 숙소로는 쵝오라고 봅니다. 그다음 중심지가 스페인 광장입니다.  스페인 광장에는 분수쇼를 하는 분수가 있고 뮤지엄으로 올라가는 언덕이 있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다만 겨울철에 분수쇼를 많이 한하기 때문에 꼭 시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호텔이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 근처에 있는듯한데 찾아보셨으면 아시갰지만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이 바르셀로나의 #1 attraction입니다. 하지만 숙소로는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공항에서 A1/A2 공항버스를 이용하실텐데 그 종점이 바로 카딸루냐광장입니다. 교통의 요지라고 할수 있죠. 혹시 A1/2 공항버스를 이용하시려면 왕복으로 구입하시면 저렴하고 chip&pin 카드만 받기 때문에 20유료짜리 현금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더 큰지페는 안받습니다. 

또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을 가시면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하루 전날 구매하시고 스맛폰으로 보여줘도 된다고합니다) 물론 소정의 fee가 있긴한데 1시간 넘는 줄을 안서고 바로들어갈 있어서 좋습니다.  (혹시 줄없는데 괜히했다고 저를 원망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없더라구요. 클칼도 없고 하얏트도 없고요. 흑.

오... 저는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주변이 중심가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들 두번째 호텔이 낫다고 하셨군요. 그래도 완전 중심가는 아니지만요. 

공항버스 정보도 감사드리고 티켓사전구입 해야죠. 1시간이 수수료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캐쉬백님 여러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 

오 . 그런 방법도 있네요. 여의치않아 예약못하게 되면, 늦게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저도 현금백님과 동의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좋긴합니다만, 주위에 다른 어트랙션이 별로 없습니다.  걸어서 볼만한데도 없구요,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걸어다니는 사람도 적어서 살짝 무서웠습니다.  카탈루냐광장 근처는 걸어다니기도 하고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구요.  대중교통도 전체적으로 편했습니다. 그리 비싸지 않았구요. 

6일씩이나 계신다구요.. 부럽습니다. 약간 지루하시면  주위 다른 도시를 다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군요. 제가 약간 걱정인데 그럼 호텔 인디고도 광장에서 약간 떨어졌던데 저녁에 무서워질까 걱정이네요.  제겐 이번이 첫 여행이고 남편은 여러번 스페인 가봤지만 이 도시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다음번 여행때 남부쪽으로 내려가볼까 해요.  혹시 지루해질수도 있으니 주변 도시도 대략 파악을 하고 가는데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 감사해요. ^^

아 그렇군요. 제가 르 메르디앙을 예약할려고 했는데 위치가 좀 얘매한가?? 하기도 했고 가격도 차이가 꽤 나고 게다가 올해부터 SPG도 평민이고 해서 접었거든요. 

완전히 잘 못 알고 있었네요. ㅋㅋ 

약간 걷는건 괜찮은데 외져서 위험해보이는 그런곳이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빠에야하고 타파스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서 호텔 조식을 신청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호텔 조식이 20유로던데 편리성은 있지만 밖에 나가면 너무 맛있는 곳이 많이 않을까 해서요.  지금 갑자기 음식때문에 완전 더 기대되네요. 캐쉬백께서 여러모로 저를 자꾸 신나게 만드네요. 감사해요 ^^ 

카탈루냐 광장은 거의 위의 말씀처럼 명동이라고 보셔도 돼서요 많이들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성당 옆은 그리 크지 않은 길이라서 약간 무서웠던 거구요.

캐쉬백님... 음식을 즐기셨군요... 저희는 입맛에 별로 안맞었어요.. ㅡㅡ;  지중해 음식이라 당연히 짤 줄 알았는데... 흑흑.. 제 입맛에 너무 짰어요... ㅠㅠ   아마 구글링을 안해서... 좋은 음식점 많이 다시시길 바래요...

저는 스페인 음식 좋아해요. 이번에 처음 가는거긴 하지만, 스페인에서 온사람이 현지음식과 비슷하다고 추천하는 레스토랑 가보면 다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짜지 않을곳이면 더 좋지요. ^^

기왕 쓴김에 다른 분들께도 참조될까하고 타파스식당 두개 추천합니다.

이라띠는 까탈루냐 광장에 있는 타파스바인데 괜찮습니다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497-d717425-Reviews-Irati_Taverna_Basca-Barcelona_Catalonia.html

끼메끼메도 좀 떨어져있는 역시 타파스바인데 특이하게 통조림에서 만들어 줍니다. 통조림이라고 무시하시면 안되고요. 시에스타 있으니까 시간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저녁에 5시에 문여는데 장소가 좁아서 금방 찹니다.

http://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497-d717377-Reviews-Quimet_Quimet-Barcelona_Catalonia.html

두군데 다 서서 먹는 곳이니까 참조하시고요.

오...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는 6일이니 아마도 3번가지 싶습니다. ㅋㅋ 

바르셀로나에 2014년 Grand Hyatt가 들어온다네요.

http://loyaltylobby.com/2013/11/16/the-dildo-in-barcelona-to-become-grand-hyatt/

아효... 하얏 다이아 내년에는 연장못할것 같은데.. 아쉽네요.  한달남은 이시점에 남은 15박을 채워야하는건지.. 

오 여기 위치 좋은 곳 맞죠? 역시 기돌님 새로운 소식에 발빠르시네요. 

다음번을 기약해야겠네요. 체인호텔이 별로 없는 곳인데 좋은 소식이네요. 정보 감사해요 ^^ 

Category 이름 안보이는 것은 브라우저 캐쉬를 지우시면 해결 됩니다~

armian98s님 전 사파리인데 Safari > Empty Cache 했는데 안바뀌네요. 혹시 브라우져별로 다른가요? 

헙! 사파리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저는 크롬 씁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아요. 요즘엔 브라우져 종류가 많아져서 개발하는 사람들도 힘들겠어요. ^^ 

이런 오지랍 너무 반가워요.  ^^ 

여행이란게 아는만큼 보인다고 그런 역사적 배경을 간략하게라도 이해간다면 이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될것같아요. 

음.. 아마 의미있는 문화행사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허락하는한 구글 좀 해봐야겠네요.  Cashback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플래맹코는 남쪽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저녁 먹으면서 볼 수 있읍니다.

http://www.palaciodelflamenco.com/web/en/index

와 이거 재미나겠는데요. 내일 남편 출장에서 돌아오면 바로 상의해서 예약해야겠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

비슷한 것들이 여러곳 있고, 작은 곳은 조금더 인티밋한 분위기를 주는것 같아요.  위에 링크는 조금 큰 홀입니다.  이곳저곳 연구해 보시고요.

피카소 미술관 추천합니다.  초기에 피카고의 스타일 변화를 시대별로 잘 정리해 놓아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물론 가우디 건축물들 놓치지 마시고요.

흠.. 피카소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에요. 저는 초창기 피카소 작품 좋더라구요. 여기도 찾아봐야겠네요. ^^

글이 자꾸 등록이 안되네요.  올드 타운 안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큰 뮤지엄 보다, 저는 작고 아기자기한 뮤지엄들이 좋아요.

니스의 마티스나 샤갈뮤지엄, 빠리에 Marmottan이나 런던의 Courtlauld같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