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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나 올립니다. 모두 모두 뒤숭숭함은 떨쳐버리시길!

파트라슈, 2013-11-19 19:16:20

조회 수
1315
추천 수
0

아주 예전부터 마음이 뒤숭숭하거나 조용히 있고 싶을때 트는 곡입니다.


자~ 마모식구분들 눈감고 감상하시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o4R1tIeWjbk



-파트라슈

10 댓글

아우토반

2013-11-19 19:22:52

음악 잘 들었습니다. 

30대라 잘 모르는 노래인데 참 좋네요....


밤에 혼자 들으며 웬지 눈물 날거 같다는...

파트라슈

2013-11-19 19:25:25

토반님 저도 아직 30대 입니다^^

쌍둥빠

2013-11-19 19:47:58

저야 말로 진짜 처음 듣는 노래이네요 @@

파트라슈

2013-11-19 19:59:21

앗 죄송합니다.  혹시 이 곡은 아시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yQQxehJYPXY   좀 더 알려진 곡인듯 하여 적고보니 더 옛날 곡이네요 ㅠㅠ

쌍둥빠

2013-11-19 20:08:51

파트라슈님 이 곡은 들어본적 있습니다! 새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개인적으로 노래방에서 제가 즐겨 부르던 노래는 이건데요 ㅎ http://www.youtube.com/watch?v=R_Ex8YS7AGQ

파트라슈

2013-11-19 21:00:54

헉  쌍둥빠님 정말루요?   제 친구들이 저 놀린다고 노래방에서 부르던 노래랍니다 ㅠㅠ

BTHO

2013-11-19 20:01:50

봄여름가을겨울 앨범 중에서 저도 이 앨범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까 겨울에 눈올 때 참 많이 들었었어요.. ㅎㅎ 

파란나무

2013-11-19 20:45:39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모처럼 비오는 밤에 책상앞에서 음악듣고 있네요...

철이네

2013-11-19 21:00:05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하나 올립니다. http://youtu.be/BWf-eARnf6U

Heal The Word Make It A Better Place...

파트라슈

2013-11-19 21:12:17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  초딩 시절 시작한 우표수집에 엄청 열을 올렸던 때..부산에 처음으로 생긴 백화점급 쇼핑센터에 우표 구경 갔다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습니다.  그 전까지 마이클 잭슨은 노래잘하는 춤꾼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던 저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던져준 곡이었던 것 같아요.  니캉 내캉 다 잘 묵고 잘 살자고 하는 기지요^^ (응사를 보다보니 고향 사투리가 툭툭..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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