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가 포인트 떼먹으려고 해요..ㅜ_ㅜ

"아멕스 오리발" 로 검색해 보세요.   Good luck.

아멕스 오리발 잘 읽어 봤습니다. 이것들 상습범이었군요. ㅡ,.ㅡ

산소씨? 산소치? 님이라고 부르나요? 발음을 어떻게 하죠? ^^

아래 재미있는 파랑새 중간고사가 나와서 보니 처음 뵌 분이라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댓글을 쓸 수가 없네요??

다른 글에도 많이 댓글 주셨네요. 와우.... 눈팅 경력 꽤 되시나요? 발권도 그렇고 내공이... @@

나오신 김에 인사도 해 주시면 좋겠어요. 닉넴 어려워요!! ^^

반갑습니다.

항상 있는 오퍼가 25000입니다. 전화 계속 하세요. 15000포인트면 정말 괜찮은 westin같은데 하룻밤 자고도 3000 남는 포인트입니다. 돈으로 치면... 거의 $300이상가치입니다.

이상하네요. 제가 4월 19일 마모 링크 타고 25,000포인트 받았는 데.. 

아멕스는 신청 마지막 순간까지 옆에 뜨는 오퍼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멕스에 로그인 되어있거나 예전 캐쉬가 남아있으면 보너스 오퍼는 안보이고 만포인트 짜리로만 신청되곤 합니다.

아마 이 경우라 달걀님 어카운트에 프로모션이 입력안되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달걀님의 맴 충분히 이해 허고 남씁니다..

나가 SPG 아멕스 비지니스랑 개인이 75,000 정도

울 와이프가 비지니스랑 개인이 약 70,000 정도 되는디 SPG GOLD 인 내 카드에는 112,000 뿐이 안들어와서 내가 아멕스에 전화하믄 SPG 로 하라굴고

SPG에 전화를 하믄 아멕스에 하라굴고,,, 한 3일동안 이쪽 저쪽 하루에 3번씩 전화질 허다가 열 받아서 아멕스 양쪽 포인트 들어온날 부터 체크해간께로 

결국에는 마지막 전화 바든 직원이 미안타고 자기들 미스라고 2주안에 남은 포인트 들어온다고 허길래 내가 느그들 뗌시 나가 이렇게 고통을 받았는디 뭐 없냐고 허니까?

자기는 엄다고 슈퍼바이져 바꿔주라고 해서 ㅇ역시 나가 너희 뗌시 이렇게 고통을 받았는디 뭐 보너스 포인트 엄냐고 헌께로 안줍디다...

그래서 나가 그 슈퍼바이져 하고 약속을 했어요... 나가 앞으로는 내 카드 와이프 카드 해지 할거고 내 10만 카페 멤버들에게도 느그꺼 해지해라고 종용헌다고 해부렀습니다..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난 모양인께로 꼭 끝까지 따져서 우ㅡ리 권리를 찾아야 된다고 이 연사 주먹 불끈 쥐고 외~~~쳐 붑니다..ㅎ 

쿨쿨님 말씀 들으니 정말 그랬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 때 마모 가입 얼마 안돼서 이게 그동안 손해가 얼마냐며 급히 달리던 시기라 링크가 깨진걸 모르고 신청 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실 엄청 소심하고 의심많은 성격이라 돌다리를 두어번 두두리고 발로 몇번 차 봐야 건너는지라 매 폐이지마다 그리고 마지막 클릭 전에 반드시 전체 조건 확인을 했을것 같아요. 근데 또 아멕스 홈피 결정적인  스샷은 없는건지...훌쩍. 

그럼 차라리 네가 신청할 때 프로모션 연결이 안 된 상태였다고 살살 설명하면 응..그래꾸나..할텐데 이거뜨리 누굴 호구 핫바지로 보나 자기네는 그런 프로모션 자체가 없다며 부아를 돋구네요. 지금 니들 홈피에 뙇 있다고 따지니까 네가 카드 어플라이 할 땐 없었대요. 내가 초등2학년으로 보이나...

그럼 이제 제가 어찌하면 나름 최선일까요. 사실 남편 이름으로 받은 카드라서 전화도 다 남편이 해야 하는데 바쁘고 피곤한데 자꾸 이런 전화 시킨다고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 마모에서 열심히 달리시는 남자분들 와이프분들은 정말 좋으실듯. 이렇게 호응 안하고 무심한 남편도 이제 원망스럽고. 에이!!!

+1 

달걀님, 지금 spg 홈피에서도 25,000 광고 뜨지 않나요?

채팅하면서 그 페이지 링크 주셔도 될 듯 한데요.

전 스샷 붙여서 메일 보내고 이런 거 잘 못 해서 이게 편하더라고요;;;;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25000 줄 때 신청했는데 10000 주고 나머지는 나 몰라라하는군요

제 아내는 저 보다 일주일 후에 30000 줄 때 신청했는데 이상 없이 다 들어왔구요

전화하고 SM 보내봐도 요지부동이네요

하는 수 없이 오퍼 캡쳐해놓은 거 프린트 해서 편지로 보냈습니다

investigate 한다고 한 달 정도 끌더니.......

" 그런 오퍼가 없었다 " 하면서  오리발을 내미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오기가 슬슬 나는군요

이번엔 아내 포인트 들어 온거랑 다 카피해서 이틀 전에 다시 서류로 보냈습니다

아멕스가 대인배요 신사라는 소릴 종 종 들었는데........

요즘 보너스 오퍼 주는 거 보면 말이지요 ㅎ

이번엔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진짜 똑같네요. 대응 방식까지 어쩜.. 오퍼가 없었다는 어이가 싹 날아갈 소리는 왜들 하는 걸까요? 근데 한가지 궁금점이 전화 하실 때 오후에 하셨어요 아니면 오전중에 하셨어요? 제 경험상 오후에 전화를 하면 발음이 이상한 사람들이 전화를 받던데 이게 인도쪽으로 돌려진 걸까요? 인도쪽 상담원들은 권한이 거의 없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사정도 잘 모르고 그냥 거부만 한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건가..싶기도 하고. 그래서 차라리 SM 을 보내는게 증거도 남고 나을듯 하기도 하고. 에휴...귀참ㅎ은데 그냥 포기할까 싶기도 하고 복잡하내요. 이걸 노리는거겠죠. 귀찮아서 포기.. 원하는대로 해주긴 싫은데....ㅜㅡㅜ

전 동부시간으로 오전에 하니까 항상 미국인이 받더라구요.

Amex의 오리발 진짜 진절머리 나는군요. 최후의 방법은 Amex에 전자우편말고 실제 우편을 보내는 것입니다. Fedex나 UPS처럼 추적이 가능한 것으로 해서 편지를 보내세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Attention: Sr. VP of Customer Relations

777 American Express Way
Ft. Lauderdale, FL 33337

저도 업그레이드 보너스 안 줘서 지금 ㅠㅠ 중인데, 편지 보내봐야겠습니다.

ups 로 메일 보내봐야 겠네요! :)

주소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심장하네요. 길 이름은 좀 안 어울리지만요. American Slow Way라면 모를까요.....

참 이상하네요.. 버젓이 온라인에 있는 프로모션인데 아니라고 우기니.. 끝까지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전 이제껏 속 썩이지않고 꼬박꼬박 잘 들어왔네요.. 휴~~

이래서 늘 마모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크린샷을 남겨놓으셔야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AMEX 사이트 실시간 채팅 지원되는 걸로 바뀌면서 이제 SM 보내는거 없어졌습니다. Bill payment 탭에 가면 가끔(?) 채팅가능하다고 뜹니다. 그거 잡고 늘어지셔야 해요. 

제 경우를 공유할께요.

1-2년 전에 30,000 보너스 포인트 기간 한정이었다가 한 달 연장한 적이 있었어요. 그 한 달 연장일 때 신청하고 보너스가 10,000 포인트만 들어왔길래 전화했더니 제가 신청할 당시에는 그 30,000 보너스 프로모션이 끝난 상태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희들이 한 달 연장했었다고 이야기하니 자기는 그것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스크린 캡쳐를 보내라고 했는데 제 불찰로 스크린 캡쳐를 하지 않았었죠.

그래서 구글을 했죠. 그 한 달 연장에 관한 기사가 있는 좀 유명한 사이트와 블로그를 찾아서 링크와 함께 기사를 프린트해서 전화 통화한 사람에게 팩스를 보냈어요. 원래는 스크린 캡쳐를 팩스로 보내라고 했는데 전 없었으니 대신 기사를 보냈죠. 그리고도 몇 주를 소식이 없어 다시 전화하니 또 같은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 전에 통화한 사람의 이름과 직원 번호 그리고 근무지를 이야기하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기사들을 다시 팩스로 보냈더니 인정하고 나머지 20,000 포인트를 주더군요.

물론 똑똑한 사람을 만나 말을 잘하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역시나 물증을 보여주니 인정을 하더군요.

아무쪼록 이곳에서의 정보를 토대로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달걀님..그 동안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있어서, 한동안 마모를 못들어왔습니다. 죄송해요..

(타임워너케이블 customer service도 엉망이더군요..일주일간 인터넷접속이 너무 불안정하고, 결정적으로 마모에 접속이 안되서 따져서 한달 사용료 크레딧 받는걸로 해결봤습니다..)

...

각설하고, 위의 조언대로 전화를 하실경우, 사정 설명하면서 복불복으로 잘 이해하는 직원 만났을 때 그 직원 이름과 연락한 시간 잘 적어놓으셨다가 추후에라도 포인트가 안들어오면, 그걸 토대로 다시 설명하면 받기가 수월하실 꺼에요..그리고 전화할때, 한국이름으로 되어있으시다면 배우자인척 전화해도 별 문제없으실 겁니다. 예전 컨퍼런스 갔을때 거기 사회자가 50대 백인 여성분이셨는데, 목소리가 10대 남자 목소리더군여..본인도 웃으면서 매일 전화할때마다 신분 도용 의심받는데, 목소리가 이런걸 어떻하겠나면 농담하는데, 다양한 인종이 분포한 미국의 특성상, 개인정보들만 확실히 숙지하고 계신다면 괜찮으실 겁니다. 

저는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로 도의적 위안과, 부부지간에는 절도,사기죄도 성립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한국의 경우..(여기 실정은 법님께서...)

...

도로시님과 유자이모님께서 조언하신 채팅창 + 오퍼링크 첨부 방법으로 하시는게 제일 편하실 것 같고 (하시고 채팅창 화면 꼭 저장하시구요..) 

최후의 수단으로 written letter를 마모님께서 알려주신 주소로 보내시는 것 같은데, 그전에 해결되시리라 봅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AMEX가 미안(?) 해서 15,000 포인트 2번 보내줄지 혹시 압니까? ^^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