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심한 초보 마적단이에요
내년 봄에 토론토 갈일이 있는데 저희 식구가 5명이라 5명이 움직여야해요..
아직 돌쟁이가 있으니 발권은 4명이 필요하긴한데요~
미국 서부 엘에이에서 토론토갈때 좋은 항공사는 뭘까요?
아니면 엘에이에서 버팔로로가서 거기서 올라가는 방법도 괜찮아요^^
제가 지금 갖고있는 마일리지는
남편꺼 제꺼 합쳐서
ur 150,000
spg 아직 스팬딩 채우는 중이라 만마일 조금 넘게 있는게 다에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소심한 마적단이라 제가 샤파이어spg 연게 다고
남편은 사파이어, 비지니스 잉크카드 오픈하게 다거든요.
필요하다면 카드 더 오픈한 생각은 있으니 무슨 카드를 열어야 캐나다 발권에 쉬울까요?
아 그리고 저희 남편 아멕스 플랫 십만마일 타겟오퍼 들어왔던데 이것만 열면 한방에 해결되나요??
저희 내년 여름방학때 한국에 아시아나타고 마일리지로 가거든요
무식하게 카드 스팬딩으로만 몇년 모아서 4명 발권해서 나갑니다 ㅋㅋㅋㅋㅋ
저같은 사람도있네요....마일모아 알기전에요^^
이젠 차곡차곡 공부하고 천천히 길게 해서 애가 셋인데 애들 데리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싶어요
여러분도 모두 즐여행 즐 마모하세요^^
LA에서 토론토로 Air Canada나 AA가 직항이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께서 플랫 십만 오퍼 받으셔서 MR 100k 생기시면 BA로 넘기고 이걸로 AA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MR>BA 트랜스퍼 보너스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4명 100k 딱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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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목을 캐나다 말고 토론토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벤쿠버나 캘거리를 가신다면 대한항공 마일로 알래스카 타셔서 인당 20k에 스탑오버+왕복 하시는 식으로 좀 더 아끼실 수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했어요^^
그럼 남편 꼬셔서 플랫 만들러가요~
+1입니다
LAX-YYZ 같은 경우 AA또는 AC가 있고 다행인것은 둘다 MR로 탈수 있습니다. AA 같은 경우 avios를 넘기시면 되고 AC 같은 경우 aeroplan으로 넘기시면 됩니다. 100K라면 4명 왕복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스케줄을 봐야 하는데요... AA는 하루에 한편이지만 AC 같은 경우 하루에 4편 이상입니다. 그리고 그 중 wide body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라면 AC를 탈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북미내에서는 유할이 없고 다만 토론토로 오시기 때문에 공항세를 포함한 다름 세금들이 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Lounge인데요... AA같은 경우 Amex Plat으로 식구가 Lounge를 쓸수 있습니다. AC로 가신다면 Priority Pass를 통해 한 사람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참고로 YYZ는 Priority Pass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샤워시설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쓰다보니 생각난건데요... Buffalo로 가는 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어짜피 토론토 여정에서 나이아가라가 포함되어 있다면 버펄로로 가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차 렌트도 버펄로가 토론토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리고 만약 buffalo로 끊으신다면 마일표보다는 rev표를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경유를 해야 하지만 LAX-BUF가 특가로 나올때도 있고, 평상시에도 미리 끊으시면 350불 선에서 결제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4사람의 경우 1400불인데요 MR100K 쓰는것 보다 저렴하지 rev 1400불을 선호하실수도 있으니...
Buffalo의 경우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ORD나 NYC를 거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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