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014 strategery

us모아, 2013-11-22 15:10:54

조회 수
2711
추천 수
0

strategy 대신에 'strategery' 라는 단어를 만들어 써 봅니다. '전략질' 정도의, 스스로를 폄하하는 의미로. ㅋㅋ


1. us 가 us 로 남든 aa 로 페인트칠이 바뀌든, *A 에 남든 원월드로 가든, 보약이라도 먹고 힘을 내어 갖은 출장을 사양하지 않고 다시 us 기준 20만마일을 기본으로 모으기로 했습니다. 유럽에 한달에 한번씩만 가면 됩니다. 빼앗긴 LH 에어스테를 타기위해 ua 에 부족한 부분을 마저 채우고 나머지는 통합된 aa 외에 한두군데 유럽항공사에 분산시킬 계획입니다. 일단 AB 와 핀에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국갈때 aa 나 JL 타는거 싫어서.


2. 천재지변이 없는 한, 내년 한해동안 3만마일을 0.5 cpm 수준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cpm 을 더 낮추는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0.5 선에만 맞추기로 했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는 방법이지만 여기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3. 카드는 늘 그래왔듯이 미니멈으로 갑니다. 장기보유해온 장농카드들 빼면 체이스 트리플 플레이(가 계속 유지되게 하는데)에 집중하고 호텔카드들은 티어유지 정도로만 신경쓰려 합니다. 내년에는 좀 심각하게 시간당 인건비 생각해 가면서 마일게임에 임할 생각입니다.


4. 새는 계속 안키울 생각입니다. 다만, 키우시는 분들은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3 댓글

BBS

2013-11-22 15:19:19

뭘하시든 대박나시길!

us모아

2013-11-22 15:20:49

말씀 감사합니다. 올랜도에서 한 번 뭉쳐야죠? 

BBS

2013-11-23 02:35:06

일정잡히시면 연락주세요. 밑에 또마님도 근처시고 혹시 아나요. 마모님도 나오실지. ㅋㅋㅋ=3=3333

또마

2013-11-23 02:56:29

150/200 불 신공 배우러 모든 일을 재끼고 달려가겠습니다 (오후 5시 이후엔 괜찮습니다)...  올랜도나 근처에 오신다고만 하시면 그리고 신공을 전수해 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두분 식사는 제가 근사한 곳에서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us모아

2013-11-23 13:56:03

저녁은 제가 사죠. 하나미즈키 어떠십니까?

BBS

2013-11-23 13:57:29

헐. 제단골집인뎅. ㅋㅋ

BBS

2013-11-23 14:08:09

여기서 ㅁ모여서 설명회한번 해주시죠. ㅎㅎ

us모아

2013-11-23 14:12:52

이야기 들으신 뒤에 깃코만 간장통 안던진다고 약속하시면. ㅋㅋ

BBS

2013-11-23 14:20:07

저집은 아마더 야마사간장을 쓴다는. ㅋㅋ

올랜도 일정잡히시면 통보해주세요
또마님 끌고 갈께요. 이분이 저보다 더 퍼주능거 좋아하세요. ㅎㅎ

us모아

2013-11-23 14:27:21

야마사였나요? ㅋㅋ 그것도 던지시면 안됩니다. 일정 잡아보죠. 마모님이 나오셔야 본부 모임이 되는데, 안나오시면 본부지부 모임이 되겠네요.

BBS

2013-11-23 14:28:16

ㅋㅋ. 연락주세요.

또마

2013-11-23 15:01:24

먼곳에서 오시는것 같은데 저녁은 제가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일정만 미리 알려 주십시오...  

봉다루

2013-11-22 15:20:29

아...저는 난독증인가요..

2014년 (자유카드 5%) Category 로 제목 이해하고 들어와 봤네요. 

ㅠ.ㅠ

블랙커피

2013-11-22 16:16:15

초면에 실례지만 2번이 참 궁금합니다.  특히 0.5cpm이 EQM인지 그냥 마일인지 더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정말 깜놀할듯).  0.5cpm이면 달러당 2마일인데 비지니스 익스펜스로 리임버스 받는 상황이면 가능할만한 숫자라고 여겨지네요.   20만 마일이 목표시라니, 사소한 티어하나 받고싶은게 목표인 저로서는 많이 부럽네요. ^^  시간당 인건비 생각하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배울게 너무 많아서 참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름 learning curve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us모아

2013-11-22 16:50:35

150불로 3만 URP 얻을 전망입니다. 0.5 cpm 이니 센트당 2 마일, 달러당 200 마일이죠.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겠다고 했는데, 리임버스받는 건 맞습니다. 무리하면 200불에 10만 URP 도 가능한데 자제하려구요.  usdm 20 만씩 모으는 건 올해만 빼면 지난 몇년간 계속 해오던 거라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일입니다. 실은 마일모으는게 걱정이 아니라, 비행기 심하게 타다보면 아무리 프리미엄 캐빈 타고 누워다녀도 몸 축나는게 문제죠.

또마

2013-11-23 02:31:25

150불로 3만 유알피를 어떻게 모으시는지 방법 공유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200불에10만 유알피는?  그게 정말 가능한가요?  거의 5년 만에 토요일 오전 근무하러 나왔다가 이 댓글을 보고 있자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us모아

2013-11-23 14:06:40

가능합니다. 모든 분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Scott@TECH

2013-11-23 03:51:03

방법을 알려주시면 진짜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us모아

2013-11-23 13:57:58

설령 방법을 알려드린다해도 당장 하실 수 없을 겁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해서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습니다.

블랙커피

2013-11-23 07:06:13

답글 감사합니다.  달러당 200마일이 맞네요.  ^^ 이런 쉬운 계산을 틀려서 민망해요. ^^  근데 리임버스시면 굳이 마일을 구입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15k를 여행경비로 2x주는 카드로 쓴다음 리임버스 받으시면 30k urp가 돌아오는 것 같이?  어찌되었든 $200에 100k이면 정말 후덜덜하네요.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설명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쓰신 투오션 시리즈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상담원과 딜 하는 글 읽고 많이 배웠어요. ^^

us모아

2013-11-23 14:05:20

임플로이어가 제 생활비를 다 리임버스 해 주고, 저는 모든 비용을 수수료를 최소화해서 카드로 계산한다면 어떨까요? 투오션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다음에 혹시 유럽으로 리로케이션하면 베이스캠프를 하나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망상을 해 봅니다. 예를들면 미국 돌아올때 프랑크푸르트에서 spg 만 포인트 써서 공항 쉐라톤에 묵어도 좋지만, 포인트 아끼고 저희 집 지하실에서 무료로..ㅋ ㅋ

cashback

2013-11-22 17:24:32

핀에어 보다는 aa나 jal이 매탈이 더 낳은 듯 한데 특별히 aa/jal을 싫어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us모아

2013-11-22 17:47:25

HEL-ICN 간 A343 신기재가 투입된다는 이야기.. 때문은 아니고, 유럽 돌아들어가는데 익숙해져서 조용히 다니기 좋을 것 같아서요. 한국행 aa 는 연결도 불편하고 해서 그냥 가능하면 피하고 싶습니다. 덕 파커도 별로 이쁘지 않구요. ㅋㅋ JL 은 타고 다니면 자꾸 NH 생각에 혈압오를게 뻔한데다, 원전사고이후 NRT/HND 쪽은 피하고 있습니다. 관서이서에 갈 일 있으면 KIX 로 직접 들어가거나 ICN 거쳐 들어가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6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3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875
updated 115132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23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1338
updated 115131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3
  • file
Atlanta 2024-02-18 1769
updated 115130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1
Parkinglot 2024-06-08 501
updated 115129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5
  • file
heesohn 2024-06-08 790
updated 115128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5
절교예찬 2024-04-03 1757
updated 115127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의 Tip!

| 정보-기타 68
복수국적자 2022-10-29 28099
new 115126

인천공항 제1터미널 원월드 라운지 후기 (ICN T1 Oneworld Lounge) 사진 위주

| 후기
  • file
홈런왕땅볼맨 2024-06-09 77
new 115125

여행 가방 추천: 코스트코에서 파는 $129짜리 2-piece luggage (hinomoto + ykk)

| 정보-기타
Passion 2024-06-09 92
new 115124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 file
미국형 2024-06-09 48
updated 115123

2024년 5월, 한국 번호 없이, 듀얼심으로 개통한 우체국 알뜰폰

| 정보-기타 12
붕붕이 2024-06-01 1292
new 115122

해외결제수수료 없는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할때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
딸램들1313 2024-06-09 76
updated 115121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1st Check bag $74.00

| 정보-항공 10
snowman 2024-06-07 998
updated 115120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8
Skywalk 2024-05-13 1312
updated 115119

(뉴저지) 테슬라 Y 리스 및 충전기 설치 후기 겸 잡담입니다

| 잡담 3
my2024 2024-06-08 655
new 115118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2
  • file
Como 2024-06-09 773
updated 115117

Hilton Dining Credit에 대해 Dispute 후기

| 정보-호텔 4
Necro 2024-06-08 765
updated 115116

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 정보-기타 59
잔잔하게 2023-02-08 4115
updated 115115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1
Soandyu 2024-06-07 985
updated 115114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45
kaidou 2024-04-19 3040
updated 115113

Marriott Virginia Beach Oceanfront 사진이 약간 있는 후기

| 정보-호텔 6
음악축제 2022-02-05 1630
updated 115112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64
Globalist 2024-01-02 18814
new 115111

남성 크로스백 (트레블 백)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
긍정왕 2024-06-09 258
new 115110

15년간 보관 가능한 2018년산 와인이나 샴페인을 파리에서 사오고 싶어요

| 질문 7
날아올라 2024-06-09 623
updated 115109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453
updated 115108

크라운이 벗겨져 치과 갔다가 이까지 같이 잘려 나왔어요.

| 질문-기타 18
Luby 2023-02-07 4715
updated 115107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4
  • file
엘라엘라 2024-06-08 1881
new 115106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 file
heesohn 2024-06-09 312
updated 115105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9
shilph 2024-05-28 2090
new 115104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딸램들1313 2024-06-09 234
new 115103

일본 경유 한국 방문: 일본에서 고가의 시계를 구매한 경우 한국에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여행
축행복이 2024-06-09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