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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logue and 2a. Planning - Transportation
4a. YYZ Maple Leaf Lounge, TK18 and Getting into Istanbul
4b. DoubleTree Istanbul Old Town
5. Deutschland
6. Paris
7. Final Thoughts
안녕하세요... Moey입니다.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려는데 유럽 다녀온것이 벌써 추억이 된것 같네요 ㅠ
아무쪼록 DoubleTree의 기억을 되새기며 12월이 되기 전에 몇자 써보겠습니다
이번에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고민을 하지 않았던 숙소가 바로 이스탄불 쌍나무입니다. 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스탄불 호텔들은 크게 탁심 지역 아니면 올드타운 지역으로 나눠집니다. 대다수의 호텔들은 탁심 지역에 잇지만 관광지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올드타운 술탄하멧 지역으로 호텔을 찾았습니다. 올드타운 지역에는 포인트로 묵을 수 있는 호텔이 많지 않습니다. 그 중 제가 묵었던 호텔은 더블트리 이스탄불 올드타운입니다. (무조건 이스탄불에 있는 더블트리 예약하시면 안됩니다. 이스탄불 아시아 지역에도 더블트리가 있습니다. 아마 시설은 아시아 지역의 더블트리가 훌륭합니다...만... 이스탄불 처음 오시는 분들께는 올드타운 추천합니다)
1. Before you go... Hilton Gold
마적단원이라면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HHonor Gold는 필수입니다... 뭐... 더 말할 필요는 없지요... 조식 + 인터넷은 기본이죠... 그 외에도 힐튼에서 쾌적한 휴가를 원하시면 힐튼 골드를 달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예약할때가 아니라 투숙할때 골드이셔야 합니다. 힐튼 골드를 달 방법은 많습니다. 마모 게시판에도 방법이 많이 나와 있는걸로 압니다.
2. Reservation
지금은 많이 인상되었지만 저는 AXON Level 7 145K로 예약했습니다. 지금 같은 호텔을 4박 AXON으로 예약한다면 190k 입니다. 올드타운 쌍나무 같은 경우 Level 7이기 때문에 몇월에 며칠 묵을지 정확하게 계산하셔서 예약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힐튼 홈페이지에 여기 보시면 몇 포인트가 필요한지 계산할수 있습니다. 올트타운 쌍나무 같은 경우 9, 10월은 하루에 6만 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때는 AXON으로 예약하시고, 그 외의 경우 4박 + 1 free가 better deal입니다.
3. 상대를 먼저 파악하라
전에 Las Vegas 20불 신공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제게는 신선한 충격을 줬습니다. 저는 20불을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20불을 어떻게 숨겨야 할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20불 팁을 주고 무엇을 원하는가 입니다 .즉 더 좋은 뷰를 원하는지... 아니면 펜트하우스 수윗을 원하는지... 상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힐튼 골드이든... 힐튼 다이아든... 좋은 방을 원한다면 어떤 방들이 보통 제공되고 어떤 업그레이드가 허용이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많은 trip report를 읽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 같은 FT에서 이 호텔을 검색해서 알게 된것이 일단 방들이 좁다는 것입니다. 짐을 놓을 공간이 없을정도로 좁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혹시라도 붙여야 할만한 즉 22in 보다 짐은 마땅히 놀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큰 방을 받아야 합니다... 그럼 Deluxe 방을 받아야 겠네요... 그럼 View가 있는 방 또는 베란다가 있는 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들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Suite를 얻어야 합니다... 이때 알게 된것은 이 호텔의 일반 객식들은 샤워 온리입니다. 그래서 편지를 씁니다... "나 이번에 출장 갔다 하루 있을건데 와서 방에서 푹 쉬고 싶다... 나 같은 경우 방에 있는 bath에서 쉬는것을 좋아하는데 bath가 있는 방을 받을수 있을까" 노골적으로 suite를 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달라고 하는거죠... ㅋㅋㅋ
그럼 누구에게 보내는게 제일 좋을까요... View From the Wing의 Gary형님은 이멜보다 팩스가 낫다고 하네요.. 물론 이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호텔 Guest Relations 담당자에게 연락합니다. 그리고 방 뿐만 아니라 식당 추천도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며칠 지나서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왔고 Bath가 있는 Suite로 배정해달라고 note해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체크인 할 때 도와주신 직원불께 소정의 선물을 잊지 않는게 좋겟지요... 사실 위의 이메일은 제가 2월달에 1박 했을 때 받앗던 이메일입니다. 그때 캐나다 메이플 티 드렸었고 다음에 올때는 와이프와 함께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10월 여행때도 비슷하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가니 잘 부탁한다고 했죠..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이메일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물론 guarantee는 못해주지만 note 해두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suite 받았고 심지어 지난번 suite보다 더 큰 suite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국에서 구입해놨던 작은 노리개 하나 선물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이든간에 hospitality란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대문에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4. Universite Stop
전 포스트에서 잠깐 다뤘지만 공항에서 M1 지하철을 시내 방향으로 타시고 Zeytinburnu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1층으로 내려오셔서 개찰구를 나오셔서 T1 (Tramway 1)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전에 언급했듯 이스탄불에서는 갈아타실 때 마다 다시 계산하셔야 합니다. Zeytinburnu역에서 Kabatash 방향으로 트램을 타시고 Laleli - Universitie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역을 내리시면 구시가지 쌍나무 호텔 앞에 내리게 됩니다. 보도로 2분도 안될껄요... ㅋㅋㅋ
그리고 이왕 교통편에 대해 얘기가 나와서인데요... 구시가지 쌍나무에서 술탄하멧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입니다. 가벼운 산책이라고 생각하시면 제톤 하나 벌수도 있곘죠.. ㅋㅋ
5. A Gift from DoubleTree
호텔에 체크인 했더니 직원이 "다시 와줘서 고마워... 너 업그래이드 됬어" 그러네요.. 그래서 아주 쿨하게 "Is it the same room as last time" 그랬죠... ㅋㅋㅋ 그랬더니 컴퓨터를 두들기고... "아니... 지난번보다 더 좋은 방이야.. 네가 좋아할꺼야..." 그래서 땡큐하고 방에 왔더니 작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죠... ㅋㅋ
그리고 GM의 편지... "다시 와줘서 정말 고마워..." 또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님도 폭풍 감동... "우리 이런 대접 받아도 되..." 저는 그냥 쿨하게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그리고 마지막 날밤... 고된 하루를 보내고 방에 왔더니... "We're sad to see you go" 하면서 또 gift를 주네요...
저야... 그냥 고마울 따름이죠... 그리고 유자님... 초코무스 맞고요... 심지어 케익과 함께온 편지에는 메니저가 "너를 생각하면서 만들었어..." 라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6. So how was the hotel...?
방은 뭐... DoubleTree 같습니다... 침대 편하고... Suite이니 화장실 두개이고.. 침실에 있는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워킹 투어를 해서 그런지 밤에 방에 와서 물 받아놓고 쉬는게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물 두병 제공됩니다. Suite 같은 경우 침실과 거실, 두개의 방이 있으니 물병도 4개입니다... 유럽 여행하면서 이것 중요합니다... 꼭 챙겨야 합니다... 어딜 가나 물은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이 호텔은 파리방돔과 달리 플라스틱병이기 땜누에 들고 다니기 용이합니다.
호텔 내부는 atrium 형식이 되어 있습니다. 나름 예쁘게 해놨습니다. 2층에는 컴퓨터를 쓸수 있는 open business centre가 있는데 Hhonor Gold이시면 방에서 인터넷이 되기 때문에 딱히 갈 이유가 없죠...
7. And the Breakfast...
좋습니다.. 훌륭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터키 스타일의 치즈들과 야채는 좋았습니다.. Cold Cut도 좋습니다. 다만 American Style Breakfast는 조금 아쉽네요...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도 않고 부풰에서는 찾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sausage와 bacon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꿀에서 깨갱... ㅋㅋ
8. Hammam
2월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50분 하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170TL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꽤 큰 돈이지만 킹 사우나에서도 세신 서비스 받으려면 100불정도 생각해야 하니 그냥 호텔에서 이정도 서비스 받으면 괜찮다... 뭐 이렇게 생각하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Hhonor Gold는 15% 추가 할인 받습니다. 다이아는 20%구요...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9. In Conclusion
이번 여행에 호텔 4곳을 방문했지만 이 호텔에서 제일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145K 힐튼 포인트로... 스윗 업그래이드 받고... 조심 배불리 먹고... 목욕 서비스 받고... 뭐 이렇게 다 해서 100불도 안내면... 최고 아닐까요?
그렇다면 제가 다시 이스탄불로 간다면 이 호텔에 있을까요? 만약 Old Town쪽에 있어야 한다면 100% 콜입니다... 교통도 좋고... 하지만 다음번엔 유럽이 아닌 아시아쪽 이스탄불로 가보고 싶네요...
아무튼... 김미형님.. 이번에 이스탄불에 대한 글을 올려야 하는데 호텔까지만 다룹니다... 다음편도 곧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되시고... 마적단 계시는 곳은 토론토 보다 따듯하길 바랍니다... (어제 채감 -20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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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해아
2013-11-24 13:35:59
Moey
2013-11-24 14:06:39
ㅋㅋㅋ... 와이프가 편지 읽고 나서 하는말... "아까 아침 먹을때 전시되어 있던 케익이었던것 같은데..."
믿거나 말거나 ㅠㅠ
유자
2013-11-24 13:53:59
뜨끔!!! 어떻게 아셨어요? 저거 초코렛 무스인가, 티라미수인가... 유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제 이름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ㅋㅋ
번호 매겨가며 팁 주신 거 정말 유용해요.
2번, 가려는 시기 따져 엑손이 유리할 지 4나잇+1 프리 나잇이 유리할 지 생각해보고
3번, hospitality 란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 거니까 관계를 좋게 하라는 것도 고개 끄덕이며 봤네요. 조그만 선물 준비해 가서 주는 것도 좋아 보이고요 ^^
조식, 완전 좋아보입니다 ^^ 저는 돼지고기 좋아하면서도 소세지와 베이컨은 안 먹는 관계로 ㅋㅋㅋ 상관없습니다 ㅋ
오랜만에(제가 ^^;;) 모이님 후기 보니 좋네요 ^^
Moey
2013-11-24 14:08:26
2번은 힐튼의 경우 어딜 가던지 장기투숙의 경우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박 or 5박...
근데 유자님께서도 베이킹 좋아하시는지요? 왠지 좋아하실것 같아서리~~~~ ㅋㅋㅋ 유자님은 어떤 케익 좋아하세요?
유자
2013-11-24 14:15:07
힐튼의 경우 어딜 가든지...4,5박일 땐 비교하는 거..... 힐X된 이후로 신경을 덜 썼더니 깜박 잊고 있었어요 ^^;;;;
7,8년 전쯤에 베이킹에 잠깐 빠져 매일매일 카스테라며 마들렌, 컵켘, 쿠키 이런 것들 한참 구웠었거든요.
진짜 두어달 사이에 10파운드가 훅 찌더라고요. 찔 땐 두어달 사이에 찌더니 빼는 데엔....어휴... 몇 년이 걸리더군요;;
정신 차리고 ㅋ 베이킹 손 뗏습니다. 그냥 먹고 싶을 때 사 먹는 걸로....
그런데 전 케잌 안 좋아해요 ㅋㅋ 딱 티라미수 (+ 커피가 포함된 종류) 만 좋아합니다 ^^
Moey
2013-11-25 07:54:08
티라미수 저도 좋아하는데요... 케익 형태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떠먹는 푸딩 스타일?
저는 개인적으로 그릇에서 떠먹는것을 좋아해요~~~
기돌
2013-11-24 14:43:32
Moey님 덕분에 다음에 이스탄불 간다면 무조건 쌍나무 입니다. 상대를 먼저 파악하라는 Moery님의 전술 진부할수 있지만 인상적입니다. 결과물이 너무 훌륭하네요.^^
와이프분의 폭풍 감동은 덤이 아니라 축북입니다. 힐튼 포인트가 똥이 됐지만 Moey님 후기 보니 여전히 쓸만해 보입니다.
Moey
2013-11-25 07:58:09
ㅋㅋㅋ... 뭐 싸우러 가는것은 아니지만... 제 표현력의 부족함이 아마 진부하게 표현되었던것 같습니다 ^^
기돌님의 리플을 읽으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ㄳㄳ
쌍둥빠
2013-11-24 14:46:41
좋은 후기로 제 인생에서 후에 생길 수 있는 궁금증 하나를 없애주셨네요.
Istanbul에서는 Double Tree로.. 감사합니다~
Moey
2013-11-25 08:03:51
귀국하시면서 이스탄불 하루 스텁오버도 괜찮습니다 ~~~~
저도 처음에는 하루만 있었으니까요 ㅋㅋㅋ
푸른초원
2013-11-24 14:49:47
좋네요... 언제 가볼지는 모르지만 도움 많이 될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만남usa
2013-11-24 16:20:53
작지만 도와 준 분에게 선물을 주는것도 아주 좋았구,,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유자
2013-11-24 16:24:42
ㅋㅋㅋ 만남님 정~~말 재밌으라고 일부러 그러시는 거 아니시죠? (오타 ㅋ) ^^
출장중이세요?? 또 전화기로 댓글 중이신가요? ^^
김미형
2013-11-24 17:55:21
저도 그런 생각이...
만남usa
2013-11-24 20:11:49
오늘은 아니구요..제 키보드가 문제가 좀 있군요...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 하는 군요...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ㅎㅎㅎ
Moey
2013-11-25 08:06:44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마모가 최고죠... 항상 열려있는 마모 사랑합니다~~~ ㅋㅋ
papagoose
2013-11-24 16:53:43
좋은 후기입니다. 감사!!
나도 moey님 발자취를 따라가리~~
김미형
2013-11-24 18:08:25
감사합니다. 모이님 여행기를 아주 주의깊게 보고있습니다. AXON 을 안 하더라도 다행히 11월, 12월은 50k 로 떨어지는군요. 이틀정도만 묵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0 신공보다 한차원 높은 신공을 쓰셨군요.
ocean
2013-11-25 02:17:05
올 해 마지막 여행지인가요?
김미형
2013-11-25 03:35:31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내년쯤...
Moey
2013-11-25 08:08:53
김미형님...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이 호텔은 premium room 할인을 자주 합니다. 저도 처음 묵었을 때는 일반 객실보다 deluxe room이 더 저렴해서 그것으로 예약했었습니다. 포인트는 더 저렴하더라도 호텔 입장에서는 더 높은 클라스로 부킹되었기 떄문에 스윗 업글하는데 조금 더 쉽지 않을까요?
-----
이 글을 쓰고 바로 검색해보니 오늘은 포인트로 예약하면 30K 이네요... 그럼 정말 저렴한건데요... 이스탄불 가실분????
김미형
2013-11-25 09:07:14
감사합니다. Deluxe room 을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바다사랑
2013-11-24 20:07:26
내년 봄방학이나 여름방학때 이스탄불 가볼까 생각중인데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ocean
2013-11-25 02:19:40
Moey님의 전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블랙커피
2013-11-25 06:40:15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호텔이랑 능숙하게 딜 하시는거 잘 배우고 가요! 저도 다음에 이스탄불 가게되면 여기서 숙박하고 싶네요...
순둥이
2013-11-25 06:47:08
시간내서 후기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쌍둥빠님의 힐튼 별책부록과 Moey 님의 글로 힐튼이 재조명 될 것 같습니다 (아멕스 힐튼 왔다리갔다리도 있어요). 그리고 지피지기 백전불태 - 호텔에서도 적용할 수 있군요 :)
Moey
2013-11-25 08:11:52
저도 쌍둥빠님의 힐튼 별책과 제 글의 타이밍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아직 아멕스 왔다리갔다리는 못했지만 곧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선배들이 하는 말... "The worst thing they could say is no..." 선부탁하고 그 후에 그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 좋을것 같아요
armian98
2013-11-25 06:53:08
여기 호텔 자체도 괜찮지만, 위치도 꽤 좋았던 것 같아요. 트램 세 정거장, 걸어서 한 십여분만 가면 소피아 성당이랑 블루모스크랑 다 있으니까요. 그랜드바자는 더 가깝고...
그런데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체인 호텔이 아니더라도 블루모스크 바로 옆에 있는 rooftop 식당 있는 호텔을 가볼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새벽에 블루모스크 주위를 어슬렁거리면서 '저 위에서 보면 더 멋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던지라... ㅋ
Moey
2013-11-25 08:13:05
ㅋㅋㅋ... 그 루프탑 위에서 raki 한잔???
승정
2013-12-16 05:06:18
역시 미주지역의 호텔하고는 이름만 같지 급은 완전 다르군요... 다른건 다 좋은데 아침에 베이컨과 소세지가 없다니 ㅠㅠ
호빵에 팥이 안 들어있고 호두과자에 호두가 없는 ㅠㅠ
Moey
2013-12-16 08:33:18
ㅋㅋㅋ... 승정님 얘기들으니 호도과자가 먹고 싶네요...
담번에 오시면 크리스티에서 호도과자 먹읍시다 ㅋㅋㅋ
승정
2013-12-16 09:08:55
예 그래야지요. 잔뜩 사다가 얼려놓고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몇 개 먹어도 되고 ^^ 참 맛있더라고요.
근데 크리스티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도 험난하다는게 에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