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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탈출 언제쯤 가능할까요?

인어사냥, 2013-11-25 1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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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Amex secure 에서 hard inquiry 를 조회 해 보았습니다.

Chase - 8/28, 10/9, 10/11 이렇게 세번 experian 으로 조회 했더군요. 8/28: 유나이티드와 하얏 인어 였구요, 10/9: 잉크플러스 (pending 후 reject), 10/11: 싸프 (pending 후 승인)... 그런데 10/14 의 싸웨 (인어)는 아예 조회가 없었네요. 그래서 총 5회 신청에 3회 hard inquiry 가 있었습니다.

Amex - 8/25 SPG (인어) 신청,  10/10 비지니스 골드 (인어), 둘 다  experian으로 조회했더군요.

CiTi - 9/5 AA (인어), experian 과 equifax 두군데 동시에 조회 했네요 ㅡ.ㅡ;;

Barclay - 9/30 US airway (인어), TransUnion 입니다.

앞으로 만들고 싶은 카드는 클럽칼슨, 아멕스 Surpass Hilton, Ink Bold 인데 언제쯤 인어 가능할까요? 그리고 컴패니언 달성을 위해 싸웨 비지니스도...
싸웨 플러스말고는 모든 카드의 스펜딩도 거의 다 끝나가는데 UR이나 모으며 동굴생활 하는 것 정말 갑갑하네요. ^^;;     

52 댓글

개골개골

2013-11-25 12:02:39

그냥 1년쯤 푹 쉬시는게 어떨까요? 모아놓은 포인트로 유람이나 다니시면서요.


최근 3개월간 인쿼리가 총 7번이네요.

체이스는 지금 짧은 기간안에 4개 만드셨고, 펜딩 두번까지 났었기 때문에, 낮은 확률로 다음에 신청하면 계정 몰수까지 가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US Bank 클럽칼슨의 경우에는 아주 깐깐하게 최근 인쿼리들을 보기 때문에 역시나 높은 확률로 리젝될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봐서 그간 카드 별로 안만들어오던 사람이 최근 3개월 사이에 인쿼리를 7번이나 만들게 되면, 높은 확률로 "이 사람 재정상태에 뭔가 문제가 있구나"라고 의심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Application Reject로 끝나지만, 최근 심심찮게 Chase, Amex, US Bank에서 계정 몰수당한 사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인어사냥

2013-11-25 12:11:56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일년은 쫌... ㅡ.ㅡ;;

개골개골

2013-11-25 13:36:59

최근 3달간 신청하신 건수를 보니 브레이크 안걸고 달리시는거 같아 좀 안전하게 1년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제 지인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아주 심각하게 당분간 (최소 6개월. 안전하게 1년) 카드 신청하지 말라고 푸쉬할 것 같군요.


아우토반

2013-11-25 13:41:15

+1

인어사냥

2013-11-25 14:21:59

예...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개골개골

2013-11-25 15:33:05

말씀은 이렇게 하셔도 밑에 댓글을 보니까, 이미 마음속에 정하신 D-Day가 있으신가 봅니다.


게시판 글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클럽칼슨 최근 6개월 이내 인쿼리 많을 때 신청하면 지금껏 신청한 내용들 조목조목 나열하면서 리젝한다는 글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리고 체이스 Ink Plus 비지니스 카드를 이미 리젝 당하신 상황에서 또 다른 싸웨 비지니스 카드를 열려고 하면 당연히 체이스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더욱더 꼼꼼히 체크하겠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627119

https://www.milemoa.com/bbs/board/947865


인어사냥님 카드 신청하시는거 사실 제가 관여할 일도 아니고, 구지 이렇게 글 써서 인어사냥님이 듣기 싫으신 말 할 필요도 없어요.  계획하신대로 신청하시면 아무 이상없이 카드 발급될 수도 있고, 그냥 다른 카드들은 남겨둔 채 신청하신 application만 거절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브레이크 없이 너무 달리셔서 안타까운일 당하는 분이 마일모아에서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인어사냥

2013-11-25 16:09:18

싸웨 비지니스는 마모님의 뜻이기도 하니 만들어야 될 듯 합니다. 그러나 개골개골님이 말씀하신대로 6개월 후에 실행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58,000  마일 미리 만들어 놓구요...

그리고 클럽칼슨은 티모님께서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고 또 TransUnion은 지난 2년간 4회밖에 조회된 적이 없기에 인어 시도해 보려구요... 크리스마스나 새해 특집으로요 ^^;;

암튼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마일모아

2013-11-25 16:12:31

?? 제 뜻이라니요? At your own risk라는 걸 잘 아시는 분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 

인어사냥

2013-11-25 16:26:41

앗! 마모님께서 직접 이런 누추한 곳에 직접... 영광입니다. ㅎㅎ 일전에 올려주신 https://www.milemoa.com/2013/10/14/southwest-companion-pass/ 글을 읽고 싸웨 컴패니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물론 모든 책임을 제가 집니다. 암튼 마모님 덕분에 exciting 한 취미가 생겨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스가 떨어지거나 제 배우자가 명품백을 사고 싶어하면 속으로 쾌재를 부른답니다. 마모님! 저 정말 스펜딩할 카드가 필요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

kaidou

2013-11-25 20:53:59

you have more than enough cards to spend.. lol

마초

2013-11-25 16:19:40

다들 준효아빠님 사건 이후로 마음이 아프셔서 적극적으로 말려주시네요.^^ 저도 함께 말리고 싶어요. 3개월만에 벌써 일년치를 다 만드신듯 싶어요. 가늘고 길게~ 인어사냥님께 족자라도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인어사냥

2013-11-25 16:34:28

아무리 uR mall 에서 1000포인트, 2000포인트 씩 모아도 한방에 50,000 포인트 먹을 수 있는 인어의 짜릿함에 비할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전설속의 싸이렌 이야기 처럼 동굴 속 말뚝에 제 몸을 밧줄로 꽁꽁 묶어 놓든지... ^^;;

마초

2013-11-25 17:02:20

50,000 씩 벌어놓은게 한번에 사라질 수도 있으니 드리는 말씀들일 겁니다.  정말 무리하셔야 겠다면, 카드사 포인트를 죄다 항공/호텔체인으로 옮겨놓고 지르시길...  미국 블로그에 보면 UR 백만씩 모아놨다가 체이스에 죄다 몰수당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한번 언급된 적이 있으니 찾아보실 수 있겠지요)  몇몇 분들께서 클럽 칼슨들을 추천하시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마도 리젝 한번 받으시고 자연스럽게 동굴에 들어가시라는 의미가 있을지도... (저도 한 12연승하다가 칼슨 한번 리젝받고 정신차려서 동굴수행중이에요ㅎ)

Scott@TECH

2013-11-25 12:04:40

전설의 케바케지만 마모눈팅2년차로 조언드립니다.

클럽칼슨 내년 4월 11일 이후에 신청하시고 신청하시는 날 다른 카드들도 모두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잉크볼드나 싸웨 비즈는 아무때나 하셔도 될듯합니다.

인어사냥

2013-11-25 14:25:59

비지니스는 괜잖겠죠? 어쨋거나 싸웨 비지니스는 컴패니언 땜에 어쩔 수 없이 신청해야 하는데... 말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티모

2013-11-25 12:18:24

club carlson 은 해봐도 될것같은데 (물론 된다는 보장은 없음)

아멕스랑 체이스는 내년 4 월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특히 체이스. 안건드리는게 좋을듯 싶어요)

 

인어사냥

2013-11-25 14:40:55

내년에 유럽여행 할 계획이 있어서 클럽칼슨은 꼭 만들고 싶은데... 크리스마스 이브나 새해첫날을 D-day로 잡으면 어떨까요? 혹시 pending 뜨면 다음날 메리크리스마스~! 혹은 햅휘뉴이어~~ 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듯.... ㅎㅎ

duruduru

2013-11-25 13:04:56

옛날에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간수가 안 볼 때......

인어사냥

2013-11-25 14:43:07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나 새해 첫날이 좋겠죠? 간수가 자리를 비운 틈에...ㅋㅋ

sugarplum

2013-11-25 16:32:05

요즘 추세는 chase, us bank, barclays 같이 깐깐한 곳은 inquiry 갯수보다 최근 오픈된 new account 갯수를 봅니다.

barclays는 trasunion에서 하드풀해서 나름 쉬울것 같지만 얘네들이 실제로는 new account 갯수를 세아리기 때문에, 인쿼리 갯수와 상관없이 높은 확률로 리젝입니다. 아시다시피 new account 갯수는 어느 bureau에서 하드풀했는지 상관없이 다 잡히죠.

us bank도 비슷한 정책을 취하는 것 같은데, 인쿼리갯수보다는 최근 몇개의 어카운트를 오픈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인어사냥

2013-11-25 16:43:27

네, 저두 그것 땜에 망설이는 거랍니다. 문제는 최근이 어느 정도의 기간을 말하는지가 관건인 듯.... 30일, 3개월, 아님 6개월... 설마 1년은 아니겠죠.?

개골개골

2013-11-25 16:51:22

일반적으로는 최근 6개월을 말합니다만. 펜딩후 리뷰들어갈 때는 1년치 혹은 전체 오픈되어 있는 카드들 다 열어보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기계적으로 몇개월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사람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보는겁니다

cashback

2013-11-25 17:15:39

클칼 만만히 보지 마세요. 3개월 쉬고 신청했는데 3개월전에 오픈한 카드의 track record가 없다고 6개월 후에 다시 보자고 하던군요. 결국은 3개월을 더쉬어서 받았습니다.


아 그리고 credit report에서 first USA도 chsae로 알고 있습니다.

인어사냥

2013-11-25 19:23:48

그렇군요. 근데 3개월 전에 오픈하신 카드가 US Bank 꺼 였나요?

cashback

2013-11-26 06:22:48

아니요. 타사카드였습니다. 

아우토반

2013-11-25 17:42:04

인어사냥님 최근 3개월간 카드 9개 신청입니다. 

이건 누가봐도 무리하신겁니다. 다른 마모분들이 말리시는건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대놓고 말씀드리면 분명히 마일리지 중독(?) 이십니다. 물론 이해는 하죠...저도 포인트/마일에 눈이 멀은 적이 있었으니.....

당분간 마모게시판 안들어 오시는게 좀 더 현명한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람되지만 요글 한번 읽어보시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41542


PS. 제가 올해 좀 무리해서 달린게 총 5장 신청입니다. 크레딧스코어 800점에 육박하는 제 와이프도 5장이구요. 

인어사냥

2013-11-25 19:29:36

아우토반님마저 그러시니... 제 몸을 아무래도 밧줄로 묶어 두어야 겠습니다. 새해 첫날이 가장 크 유혹일 듯 싶네요. 무조건 줄 것 같은 날이잖아요? 그날 리젝 당한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면 마음을 접겠습니다.

삼복아빠

2013-11-25 19:43:49

본문 글이나 답글 다신 것 보면 수위조절 하실 것 같지만 은연중에 풍겨나오는 분위기는 조만간 지르실 것 같은데요? :)

두다멜

2013-11-25 19:56:23

댓글 다시는걸 보니 인어사냥님께서는 머지 않은 미래에 신청하려고 마음을 먹고 계신 듯 합니다.

보니까 누군가의 동의를 얻고 싶으신 것 같아요. 한명이라도 괜찮으니까 신청해 보라는 말을 하면 바로 지르실 기세네요.

단 한 분의 예외없이 모든 분들께서 말리고 계시지만 전혀 안듣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armian98

2013-11-25 20:19:14

그 유명한 "답정너"인가요? ㅎㅎ
인어사냥님, 좀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분들의 조언을 차분히 되새기셨으면 합니다.

쳇~이쓰

2013-11-25 20:24:45

+1, 

저도 무리해서 많이 달리는데..마모님들 조언에 저도 동참합니다.

'체이스에서 내 계정 닫아도 괜찮아. 다 몰수 당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신청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직설적이라 죄송;; 그렉님과 준효아빠님 글이 항상 맘에 걸려서..)

승인나면 좋은거고, 리젝먹으면 좀 쉬고, 계정없어지면 마는거고..  -> apply

아니라면, 가늘고 길게.. 쉬엄쉬엄 ^^ 

p.s. 지금보다 더 오래 동굴 생활을 하셔야 한다면, 더 힘드시지 않을까요?


인어사냥

2013-11-25 20:32:45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카드를 신청해서 인어를 받을 수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기 위함입니다. 결국 확률과 통계인데... 분위기로 봐서는 내년 4월 이후가 좋을 듯 하네요. ^^;;

두다멜

2013-11-25 21:12:32

글을 올리신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제 마음대로 해석한 점 죄송합니다.

아무튼, 당분간 자제하기로 결정하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duruduru

2013-11-25 20:12:13

"Chase - 8/28, 10/9, 10/11 이렇게 세번 experian 으로 조회 했더군요. 8/28: 유나이티드와 하얏 인어 였구요, 10/9: 잉크플러스 (pending 후 reject), 10/11: 싸프 (pending 후 승인)... 그런데 10/14 의 싸웨 (인어)는 아예 조회가 없었네요. 그래서 총 5회 신청에 3회 hard inquiry 가 있었습니다."

 

결국 8/28의 체이스 한방치기가 모든 흥분감과 자신감의 시발점이었군요.

인어난 카드들의 크렛딧 리밋을 좀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이왕이면 최종 신용점수도요?

인어사냥

2013-11-25 20:28:51

체이스만 말씀드리면 UA , Hyatt 는 각각 10,000 씩 이구요, 싸웨는 5,000, 싸프는 6,500 입니다.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프리덤은 11,500 입니다. 최종 신용 점수는 Experian 712, Equifax 712, TransUnion 756 입니다.

duruduru

2013-11-25 21:27:05

두 요소 다 하향추세인 게 보이시죠?

인어건 전어건 승인과 보너스가 잘 해결된다 할지라도, 어느 날 뒷덜미를 낚아챌 수 있는 체이스가 두렵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절제를 권유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멕스나 씨티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게 비정한 체이스이다 보니.....

아우토반

2013-11-25 21:33:51

두루님 보니까 시티도 만만치 않으거 같던데요....ㅎ =3=3=3333

duruduru

2013-11-25 23:10:36

돌아오는 일월에 씨티의 만만도를 직접 테스트해 보고자 합니다! 1년짜리인지 아닌지......

인어사냥

2013-11-26 03:20:48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기존의 프리덤 (11,500) 과 아마존 (1,500) 이 있었구요...  유나이티드, 하얏, 싸웨  인어난 카드는 모두 10,000 이었습니다. 싸프는 최근 인쿼리 수가 너무 많다고 decline 됐는데 리컨 요청하면서 배운대로 리밋신공과 (싸웨 5,000을 옮김), 아마존 자진반납을 통해서 싸프 5000+1500 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8월 말에 721/721/756 이였는데 9월 말에 712/712/756 으로 바뀌더군요. 그후론 어제까지 (11/25) 동일합니다. 재밌는 점은 Experian 과 Equifax 가 함께 움직인다는 거네요.

쌍둥빠

2013-11-25 20:30:33

본인일도 아닌데 다들 이렇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거 보니 훈훈하네요^^

성인이시니 인어사냥님께서 잘 판단하시겠죠. 저도 카드를 적게 신청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전 체이스는 6개월에 하나씩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다니고 싶은 여행 다 다닐 수 있고요.

마일리지 모으는거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차라리 발권이나 여행계획 등 다른 쪽으로 관심사를 돌려보시죠

인어사냥

2013-11-25 20:37:39

예. 사실은 내년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중에 클칼의 필요성을 느꼈답니다. :)

아이뻥

2013-11-25 20:45:06

클럽칼슨은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6개월 인콰이어리 익스피리언에 5개 였는데 5월달 쯤에 인스턴트 어프루벌 받았었습니다. 그뒤로 1년 목표로 동굴 입소중입니다.

인어사냥

2013-11-25 20:55:49

클칼은 TransUnion을 본다고 들었는데... Experian 인가요?

아이뻥

2013-11-25 21:00:42

전 클칼은 익스피리언 바클레이는 Transunion 이었습니다.

kaidou

2013-11-25 20:36:15

제 경우도 마일모아 3월에 시작해서 4월에 사파이어 + 바클레이, 7월에 에스피지, 10월에 힐튼 리저브,11월에 체이스 하얏, 요렇게 5개 신청했습니다.  전 이것마저도 좀 무리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3개월간 9번이나 했다면 뭐 말 다한거 아닌가요; 부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눈앞에 사소한 이득때문에 체이스나 바클레이에서 아예 블락을 당하는 일이 발생할까봐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마일리지/카드는 언제나 롱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인어사냥

2013-11-25 20:46:17

3개월간 9번이 많다는 사실이 여러분들의 따뜻한 답글을 통하여 느껴집니다.  자중하고 동굴생활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롱텀으로... 제가 제 자신에게 늘 느끼는 거지만 EQ가 많이 부족하단 생각입니다. ㅡ.ㅡ;;

kaidou

2013-11-25 20:47:41

그만큼 마일리지의 유혹이 달콤하단 거지요.. 그래도 주변에 말려주는 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 일입니까 :)  지금 가지고 계신 카드들도 다 알짜배기들이니 당분간은 저 카드들을 최대한 지혜롭게 쓰셔서 포인트 더 모으시기 바랍니다.

인어사냥

2013-11-25 20:57:17

훈훈한 답글 감사합니다.

awkmaster

2013-11-25 22:18:29

원글/댓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 손에 땀이 났는데, 다행히 또 한편의 마모 드라마가 훈훈하게 끝나는군요 ^^

또마

2013-11-26 02:39:13

두다멜님외 여러분의 조언을 좇아  동굴에 머물어 있습니다...  약 2달 가까이 되어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펜딩엔 전혀 문제가 없고 크레딧이 필요해서 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 내키는데로 필요에 따라서 카드 신청을 해서 인어를 낚았는데요, 싸웨 컴페니언이 탐이나서 무리하게 전화를 돌렸더니 전어는 해주었는데 싸웨 비즈 카드 리밋을 10k로 책정해 주더군요...  그리고 전어 받는 과정이 꽤  까다로웠습니다...  사업 에뉴얼 레비뉴, 개인 인컴, 은행 잔고, 한달 페이먼트 머 너무 많은 질문을 해대는데 짜증나더라구요...  질문과 통화가 거의 20분이상 소요되었구요...  그때 알았죠...  너무 달렸구나...  10월초에 있었던 일이었구요...  Freedom 카드를 갖고 싶은데 꾹 참고 있는 일인입니다...

awkmaster

2013-11-26 04:17:03

조금 별개의 얘기입니다만, 체이스는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때 원래 그렇게 까다롭게 물어봅니다. 작년에 Chase Ink Plus를 만들때 약 30분 통화했었고, 몇 일 전에 Chase Ink Bold를 만들때는 무려 45분동안 통화했습니다.

ocean

2013-11-26 06:12:52

흑흑흑, 저도 US SKYPASS 40.000오퍼 미련을 깨끗하게 버렸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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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여우 2024-01-28 2037
  11625

Venture X 실물카드: 신청 후 얼마만에 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요?

| 질문-카드 4
ptwm23 2024-04-23 487
  11624

Citi AAdvantage Business 카드 제앞으로 우편 두개왔는데 하나 P2 비지니스로 오픈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행복하게 2024-04-23 133
  11623

샤프 $50 크레딧 질문이요: 크레딧 받으려면 1박 가격 미니멈이 있나요?

| 질문-카드 5
엘루맘 2024-04-23 883
  11622

(카드 신청 후) 크레딧 freeze 푼 후에 다시 체이스에 전화해야 할 때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카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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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거북이 2024-02-26 507
  11621

AMEX 카드 오픈하였는데 카드 배송 전 잡힌 한도가 실제 한도인가요?

| 질문-카드 17
NomadKeyboard 2024-04-20 1557
  11620

Citi AA 카드 보너스 매치 해주나요?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요?

| 질문-카드 7
풍선껌사랑 2024-04-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