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때문에 분통이 터집니다 !!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항공사에서 보딩패스를 주었는지 모르겠지만, 에어차이나를 타기전에 다시 보딩패스를 받아야 합니다. 

암튼, UA쪽에 한번 컴플레인 레터 보내보시길.....

저도 UA 마일로 AC 탑승했다가 수화물이 하루 늦게 도착해서 컴플레인 레터 보내고 300불 바우처 받았습니다. 

그런가요.. 그런데 보통은 미리 보딩패스를 주면 안 받아도 되지 않나요 ㅠㅠ?

시카고 공항에서 서울가는 비행기편까지 친절히 보딩패스 여기있어 이러며 주더라구요..

게이트 빼고 비행기편 좌석 까지 다 나와있었구요...그래서 의심의 여지없이 저는 타러갔는데

이런 사단이 났네요...

컴플레인은 어디로 해야되나요 ㅠㅠ?

예를 들어

UA(미 국내선) - OZ(국제선) 연결편일때, UA에서 OZ 보딩패스까지 주는 경우가 있지만, 

중간 환승공항에서 다시 OZ 보딩패스 받아야 합니다. 

UA 홈피가셔서 contact us 한번 찾아보셔요. 

아... 왜 그러면 그렇다고 말을 안해주는지 여하튼 화가 치솟네요 ㅠㅠ

시간도 남아돌았는데...차라리 제가 부칠것 하는 생각만 ㅠㅠ

저는 화장을 안해서 분통이 없습니다만...

일단 지르세요. 참으면 독됩니다. 

"왜 이런 사단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런 일이 종종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눈높이를 낮추시고, 쿨하게 득템 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정신건강과 마일사업에 유익합니다.

최근에 제 가족의 경우에는 3구간 연결에 2번이나 짐 분실, 2일과 6일 후 집으로 도착, 아예 맘 편히 생필품구입 및 리임버스 모드, 클레임 및 득템 모드로 전환한 덕에 거의 무료 여행에 가까운 뒷마무리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려니 하시고 모드를 전환하시죠?

수화물 안오면 오히려 좋아하실듯.....ㅎㅎㅎ

마음을 바꾸서 두루님 처럼 호제가 될수도 있어요.

컴플레인 쭉 하신후 반응을 보면서 대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한 번 컴플레인 집어넣어봐야겠어요 ㅠㅠ 올 떄도 이런일이 일어날까 걱정이네요...

ㅠ 재깡이님...... 오히려 좋지않은 지금의 상황이 바뀌어 오히려 행운이 넘치는 여행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네 다행히도 가족과 친구가 반겨줘서 안락한 생활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20시간의 여행 후에 집에 갈 생각에 부풀어 있던 제게

마지막 노선이 안겨준 절망과 짜증에 화가 날 뿐이었습죠 ㅎㅎ

재깡이니~~임

우리 마일모아에서 UA 사부까?????????????????

워워.... 너무 달리시면 않돼요.

사기는 좀 그렇고 좀 투자하시죠. 주식을 좀 사시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