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씀씀이가 큰 건 아닌데, 결혼하고 새로 살림 차리고 하려다보니 새로 만든 카드 2개 (10월 사프, 11월 SPG) 스펜딩이 너무 빨리 찼습니다. 다음 카드는 뭐가 좋을까요?
1. Chase Freedom: 20k 시간제한 오퍼, 적절한 시기인것 같습니다만, 근시일 내에 $500 이상 쓸것 같아요.
2. Citi-AA 는 어떤가요? Visa와 MasterCard 차이는 없나요?
3. 여행계획이 있으므로 Barclay-Arrival도 좋을 것 같아요. 해외 fee도 없고... 근데 빡빡하다니 걱정이고요.
4. 카드 너무 한꺼번에 많이 만들었다. 잠시 쉬는게 좋겠다!
고민입니다. 돈 쓰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써야 할 데가 생기니 새 카드 없이 쓰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저는 출근합니다만 ㅋㅋㅋ)
신용 기록이 어느 정도 되시고, 그간 달리신게 딱 2장이라면, 이번에 Citi-AA 마스터 5만 짜리랑 Barclay-Arrival 정도 시도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승인은 신청해봐야 아는 것이구요.
1. Barclay Arrival에 대해서는 오늘 대문글 확인하시구요. https://www.milemoa.com/2013/11/27/faq-arrival/
2. Citi-AA 비자, 마스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살아있는 링크 중에 5만이 명시된 카드는 마스터 뿐인지라, 마스터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대문글은 늘 삼독하고 있죠 ㅎㅎ 네 2009년에 BoA 만든거 말고는 최근 두장에 전부거든요.
"이번에 Citi-AA 마스터 5만 짜리랑 Barclay-Arrival 정도 시도"라고 하심은 두개 하루에 동시에 신청해보라는 말씀인가요? 이게 '한방치기'인가요?
물론 AYOR도 늘 명심하고 있지요 ㅎㅎ
아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개념정립을 못했네요 ㅋㅋ 그래서 이렇게 리플이 안달렸구나 ㅋㅋ 다시 공부했어요. 적절한 시기에 다방치기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댓글에 밝히신 것과는 달리, 가장 기본글을 안 읽으신 거 아닌가 싶네요.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세 개 신청하기!
https://www.milemoa.com/begin-today/
* 영어제목은 오늘 당장 저지르기로군요.....
ㅋㅋㅋㅋㅋ 이 주옥같은 글은 한 열번은 읽었는데 몇달 전에 읽은거라 잊어버리고 엄한데서 헤매고 있었군요. 반성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복습하겠습니다 ㅋㅋㅋ
마모님께서 답글을 달아서 그 다음에 달기가 좀 그렇지만 -.-
일단 AMEX-Chase를 만드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같은 카드회사에 6개월정도 시간을 두시고 만드시는 것이 좋으시니까
마모님 의견을 따라서 Barclay, Citi를 달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날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러실 경우 Citi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take your time, don't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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