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plat Mercedes Benz 오퍼 50,000

무방위에서 나왔습니다.

빤쮸도 나쁘지 않았는데, 모건 스텐리 (추가 카드에 fee 없는것) 도 좋아보이고, 아메리프라이즈에 첫해 연회비 면제 무지 좋아보이네요.

빤쮸는 괜찮지만, 모건스탠리나 아메리프라이즈 같은 것들은 해당 사항 없으시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아멕스 플랏으로 항공사 기프트카드를 사도 $200 돌려받는다고 알고있는데, 항공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마일구매를 해도 들어올까요?

다른 건 별루지만 모건 스탠리는 실질적으로 첫해 연회비 $450 면제에 50K MR 그리고 AU 연회비 면제에다가 파격적인 석달에 천불이라는 스펜딩까지 계산해보면 1/7 의 100K MR 에 밀리지 않는 오퍼라서 t&c 를 살펴봤습니다. 신청 첫 페이지부터 모건 스텐리 투자 계정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하고, 피델리티의 에어라인 마일리지 오퍼들과 달리 방치할 경우에 언제든 아멕스 카드를 닫을 수 있다는 얘기까지 명시되어 있더군요 -_- 피델리티와 결국 거기서 거기겠지만 모건 스텐리의 윤리성 이런 것까지 고려해 본다면 플랫 정도 갖고 있을 요리조리 신상 정보를 우려먹을 수 있는 타겟 고객 확보 차원이라 손해볼 장사는 아니겠다 싶네요. 새벽에 자다 깨서 이게 뭔 짓인지... 여튼 결국 공짜가 어디있겠냐 싶은...

네 전 간이 작고 또 마일모아 "가늘게 길게" 명언을 따를려고합니다. ^^

아메리 어카운트 있는데 (은퇴연금 예전꺼 아직도 살아있음) 그냥 이걸로 첫해 공짜 플렛 혜택을 누려볼까요

아니면 100k 가 나오는 그날까지 기다릴까요 으익

새벽까지 프리 블랙 프라이데이 물건 보느라고 멍하네요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