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ink bold 빠꾸 먹은지 5개월만에 재도전기!

열시미 참고 또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펜딩 리밋이 올라 간다길래...

우씨....아직 빠꾸 먹은지 5개월 밖에 안됬는데...

어쩌냐... 우짜쓰냐...하다가 어제 그냥 눈 딱 감고 질러 버렸드랬요.

결과는 참담 하오이더다...펜딩...

체이스 왈 "너 기둘려..우리가 생각좀 해보고 10일내로 빨리 연락해줄께"

유령 "아 썩을 X됬다...또 빠꾸 먹은거냐..."

유령 "아니다 유령아 아직 너에게는 마일모아에서 배운 전화신공이 있잖어! 포기하지마! 케바케래!"

..

...

....

아 잠이 안온다....미치겠다 답답하다...또 빠꾸 먹으면 6개월을 어캐 기달려....우찌...

아침 6시에 눈 뜨자마자 전화!

안녕 나 체이스야 뭘 도와줄까

이짢어...내가 어제 대머리 카드 신청했는데 어찌 됬어?

기달려봐...너 대머리 쓰기에는 아직 너무 젊어(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어)

알어..내가 졸업하고 한국갔다와서 아직 카드기록이 없지? 근데 나 체이스 와방 사랑해 어찌 안될까?

음....내가 보기엔 넌 글렀어...2012년도에는 대머리는 생각도 하지마...

(아놔...이노무 시끼 완전 재수없다....별로다....역시 남자는 나랑 안맞어...너 꺼져)

그래 알았어 아쉽다...나 체이스 완존 싸랑하는데...빠이

ㄷㅏ시 도전!

이번에 이쁜 아가씨, 이름도 dawn이네요

안녕 난 체이스 dawn이나 뭘 도와줄까

어...이야 너 이름 이쁘다, (내 대머리카드에도 새벽을 맞게 해줄수 있을까?)

있잖어 내가 어제 대머리 카드 신청했는데 어떻게 됬어?

어? 너 방금 다른 체이스랑 통화하지 않았어?

아 그거..응 그랬는데 전화가 중간에 끊어졌네????(역시 난 구라쟁이)

아 그랬구나...그놈이 너 빠꾸 줬네..

아 진짜? 그놈 나쁜놈이다...이쁜아 넌 어떻게 안될까?

여기서 부터 전쟁아닌 두뇌싸움이 시작됬죠,

비지니스 물어보고, 인컴 물어보고, 회사 만들어진 year, 회사가 부채는 있느냐등등

이건뭐 있는 그대로 말해줬죠.

원래는 부모님 회사 이번에 회사채로 전환했고, 내가 사장이다.

야! 나 dawn인데 너 대머리될수 있을꺼 같애

아 진짜? 나 체이스 완전 사랑하는데, 너때문에 더 사랑할꺼 같애, 고마워

이거 이제 쓰면 나 마일 완전 많이 모이겠다! 차지 카드라서 더 마음에 들어 돈도 다 페이하면 이자 걱정도 없고,

나 얼마짜리야? 작은것도 괜찮은데

음 일단은 작게 10,000불 리밋으로 시작해서 차츰차츰 늘려가

고마워 너 너무 착해, 체이스도 사랑하지만 너도 사랑할꺼 같애! 니가 짱이야!

ㅇㅇ 나도 고마워 한 10일 있으면 카드 도착할꺼야!

ㅇㅇ 땡큐베리 감사 베베. 유 메이드 마이 데이!

정말 체이스 케바케에 서비스해주는 사람에 역량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이런거 보면 안되면 될때까지 하라! 

이말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체이스 정말 사랑할수 밖에는 없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