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iti AA 있으면 Citi Hilton Reserve 연회비 면제? - 면제아님 확인

차도남, 2013-12-03 21:22:24

조회 수
2777
추천 수
0

Citi AA 있으면 Citi Hilton Reserve 연회비 면제라고 했던 CSR이 잘 못 알고 이야기 했나 보네요.. 오늘 온라인 명세서에 95불 연회비 찍혀 있습니다.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한번 SM이라도 날려 봐야겠네요.



-----------------------------------------------------------------------------------------------------------


드디어 마적단 가입이후로 하나씩 만들다가 3방치기를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하였습니다.

내년에 한국가서 쓸 요양으로 호텔카드 중심으로 카드를 열 계획을 하고 바클레이 Arrival, Chase Hyatt, Citi Hilton Reserve를 3방치기를 시도합니다. 

순서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고민을 하여 8개월전에 Reject을 당한 바클레이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전빵으로 

바클레이를 가장먼저 신청하고 체킹이랑 세이빙 구좌를 가지고 있는 Citi가 제일 만만해서 제일 나중에 신청했습니다 . 


- 바클레이 어라이벌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했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Credit Line이었지만 인어가 됐습니다. 그래도 한 숨 돌리며 크롬의 캐쉬를 지우고 

  체이스 하얏 카드를 신청할 준비를 합니다. 


- 체이스 하얏

  전에 비슷한 크레딧 점수의 부인님은 바로 인어가 떴었었는데 저는 펜딩이 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아 다방치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상심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제일 만만한 씨티 힐튼을 마지막으로 시도합니다.


- 씨티 힐튼 리저브

  씨티 역시 펜딩이 뜨더군요.. 


그래서 완전 상심한 나머지 이래저래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혹시 지난 1년간에 카드를 많이 신청했다고 체이스 포인트 다 뺐어 가면 어쩌지 하면서 

리컨 전화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여행계획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는 그렇고 현금화 하자니 그것도 그렇고 어짜피 어카운트 닫히면 어태까지 고생한게 아깝끼는 하지만 

까짓꺼 내께 아니었다고 치면 되지 하고 다음날 점심 때 지나서 체이스에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 체이스 하얏

   상담원이 너 우리 카드 벌써 4개있고 크래딧 라인 $51,000인데 또 신청했네.. 너 그럼 크레딧 라인 현재 있는 거 좀 옮기면 카드 만들어 줄께..

   그래서 5000을 다른 카드에서 옮겨서 승인 확인을 합니다. 

  

   상당원한테 카드 숫자가 카드 승인 받는데 상관이 있냐고 하니까 카드 숫자보다는 크레딧 라인이 더 상관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지니스 카드도 카드 숫자와 크래딧 라인에 포함해서 카드 승인시 고려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씨티 힐튼 리저브

   전화했더니 이미 카드 승인 났다고 2주안에 카드 받을꺼라고 이야기 하길래.. 그럼 이카드 연회비 있는 것 같던데 얼마냐고 물으니까 

   상담원이 너 AA카드 있어서 이카드는 연회비 없을 꺼라고 하더군요. 

   원래 AA는 첫해에 없고 Hilton Reserve 첫해에 $95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없다고 하니까 

   다시한번 그럼 앞으로도 계속 없냐고 하니까 니가 AA 카드 가지고 있는 한 다른 카드는 연회비가 없을 꺼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나중에 카드 받고 Activate 할 때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결론적으로 다행이도 스펜딩이 그렇게 크지 않은 3개의 카드와 함께 3방치기의 긴장했던 가슴을 쓸어내리며 당분간 동굴로 들어갑니다.

   


 


7 댓글

만남usa

2013-12-03 21:34:11

AA는 첫해에 없고 Hilton Reserve 첫해에 $95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없다고 하니까 

   다시한번 그럼 앞으로도 계속 없냐고 하니까 니가 AA 카드 가지고 있는 한 다른 카드는 연회비가 없을 꺼라고 하더군요.

처음 듣는 소식인거 같은데요???

나중에 카드 받으시면 꼭 확인후에 업 데이트 부탁 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차도남

2013-12-03 21:42:43

네 카드 받으면 SM 보내서 확인하고 꼭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aicha

2013-12-03 21:45:38

"AA는 첫해에 없고 Hilton Reserve 첫해에 $95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없다고 하니까 

   다시한번 그럼 앞으로도 계속 없냐고 하니까 니가 AA 카드 가지고 있는 한 다른 카드는 연회비가 없을 꺼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이 저도 궁금하네요. 제가 AA 비자가 있고 (현재 첫해년도라 연회비 면제), 최근에 힐튼 리저브 만들었는데, 저에게는 연회비 없다 얘기는 안 하고 연회비 다음 빌링 싸이클 때 청구될 거라고 했는데 (리저브 카드를 만들고 전혀 안 써서 그런지 아직 청구 안 되었어요..)....  

뉴나나

2013-12-03 21:46:32

연회비 부분은 상담원이 잘 모르고 한 말 아닐까요?^^

개인 전체 크레딧라인이 많은 영향을 준다는 건 맞는 말 같아요..얼마 전에 개인,비즈 두 장 없애고 이번에 샤프신청했더니 크레딧 라인을 엄청 퍼주더군요..

다음 카드 신청전에 다른걸 없애고 신청하거나 현재 카드의 리밋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 중이예요..


히든고수

2013-12-04 04:10:16

저가 둘다 있는데,

피 둘다 내요.

아마 안내원이 잘못 알고 있었던듯해요.


둘 다 특별한 건 없는데,

AA 는 일년에 만마일까지 돌려주고,

힐튼 리저브는 만불 쓰면 공짜 숙박권 한장에,

사만불 쓰면 다이아몬드 등급을 줘요.

그래서 킵해요.


차도남

2013-12-04 14:54:43

그럼 나중에 그 안내원한테 다시 확인해달라고 해보죠 뭐..

마초

2013-12-04 04:30:23

제가 예전에 받았던 오퍼의 경우에는 Citi AA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에 Citi AA 아멕스를 신청하면 보너스를 주면서, AA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은 아멕스 연회비를 안내는 오퍼가 있었어요.  혹시 스페셜 오퍼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SM으로 확인해보세요.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9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25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73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648
updated 6725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8
로녹 2024-05-31 1366
new 6724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2
Shaw 2024-06-06 675
updated 6723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0
Livehigh77 2024-05-17 3071
updated 6722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33
Necro 2024-06-05 3287
updated 6721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5710
  6720

(한국국적) 여권 온라인 갱신/재발급 및 글로벌엔트리 갱신 -ing 타임라인

| 후기 19
냥창냥창 2023-05-18 3250
  6719

외국인용 한국 eSim (010번호, 음성/문자 수신, 음성발신 30분, 데이터 4G LTE 무제한) – for iPhone

| 후기 30
bonanza 2022-06-13 8099
  6718

[costco item] chicken wings

| 후기 47
  • file
요리대장 2019-08-04 3914
  6717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현재 진행 중)

| 후기-발권-예약 14
싹난감자 2024-06-05 1704
  6716

나만 몰랐을것같은 AVIOS 를 PRIVILEGE CLUB 으로 옮겨한 MLE TO BKK 발권기 공유

| 후기-발권-예약 2
  • file
크림슨블루 2024-02-11 1111
  6715

잉크 프리퍼드 인어 간단 후기

| 후기-카드 1
풀소유 2024-06-04 454
  6714

Baker’s Key Largo, Miami Confidante, Thompson Hyatt 후기 (++ 반려견)

| 후기 8
Rockingchair 2024-03-23 1174
  6713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5
빚진자 2024-05-28 2238
  6712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41
  • file
미스죵 2024-06-02 2164
  6711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3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812
  6710

에어 캐나다 후기 2024년 5월 (Air Canada)

| 후기 6
좋은씨앗 2024-06-03 1176
  6709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9
  • file
jxk 2023-09-26 2047
  6708

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cuse 2023-12-24 837
  6707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4
김춘배 2024-06-02 2692
  6706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 후기-카드 6
devbear 2024-06-01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