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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워킹데드 시즌 4 (?) 맞나 3인가 아무튼.. 시즌 피날레했는데요... 정말 마지막편은 압권이더군요..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올해 보셨던 미드나 영화나 추천 해주실거 있으신가요? 장르에 상관없이...
제가 몇일전 BF 때 티비를 구입해서 이번에 빵빵하게 연말을 ㅋㅋㅋ .( 불필요한 티비 였지만 좀 큰게 필요해서..)
아무튼 아멕스가 소비를 부추기는건 맞는듯.. ㅋㅋ
좋은 영화 서로 공유해요
제가 추천 하는 미드는( 주관적인 겁니다)
GRIMM(시즌 1.2.3 인데 시즌 2 후반부 부터 정말 재밌습니다)
워킹데드 (말이 필요없죠, 내년 2월에 새 시즌 나온다니깐 안보신분들 미리 준비하세요 ㅋ)
왕좌의 게임( 솔직히 최고의 미드 중에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보세요 ㅋ)
영화는 다운 받아논거만 엄청 많은데 (한 100편은 되는듯).. -- 잘 안보게 되네여..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2014년에는 마일을 타고 세계일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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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댓글
NYC
2013-12-04 04:16:49
저는 미드는 24 빼고는 그렇게 집중해서 본게 없는지라;;;; 묻어 가는 질문 할게요;;;;ㅋ
많은 분들이 (제 주위에도) 영화 = 미드 같이 사용하시던데.....왜 그런지 혹시;;;;;;; 미드의 스케일이 어마해서 그럴까요?
태클 절대 아니고, 예전에 대화도중 저는 영화=영화 (영화관 이나 블루레이로 보는 1-2시간 짜리 영상) 상대방은 영화=미드 (24 처럼 시리즈가 있고 날 꼴딱 세서 보는 미드) 로 얘기하다가 한 2시간 지나니까 이상~~하게 말이 엉뚱한 방향으로 갔던 기억이 있어서......ㅠ,.ㅠ
그냥 궁금해서요.....ㅠ,.ㅠ
제가 주위 미국 친구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케빈 스페이시 나오는 Netflex 에서 한 미드가 진짜 재미있다고 다들 혀를 내둘르더라구요;;;
제목은 찾아 보겠습니다;;;;House of Cards 입니다.
참을인세번
2013-12-04 04:26:47
HOUSE OF CARDS 지금 다운 받는 중입니다 ^__^
청솔모
2013-12-04 04:29:16
어디서 다운받아요?
참을인세번
2013-12-04 04:30:24
키위요^^ 정액해서요
커클랜드
2013-12-04 07:32:04
영화에 미드도 포함되어 있는지는 몰랐었는데.. 왠지 스케일때문인가 싶네요. 그리고 Lord Of The Rings처럼 3편 나눠 놓은거랑 Game Of Thrones 여러편으로 나눠 놓은거랑 느낌이 비슷해서 그럴려나요..
참을인세번
2013-12-04 08:20:11
미드도 요즘 스케일이 장난 아닌게 많아서...아무튼 GAME OF THRONES 는 소장가치가 있어서 소장중이구요
커클랜드
2013-12-04 10:53:02
한글 자막은 당연히 없겠지요??
dogdealer
2013-12-04 04:19:32
최고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 한표 던지고 갑니다..
커클랜드
2013-12-04 07:30:18
브레이킹 배드 정말 명작입니다.
중간 중간 가족 대화신은 제 pace보다 느려서 fast forward해가면서 보기는 했는데 그거빼고는 최고의 미국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본 것중에서)
메릴랜드주부
2013-12-04 09:55:56
가족대화신 동감 ㅋㅋㅋ 첨에 남편이 보고있길래 뭐 이딴드라마를 보고있냐며 지루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지나다니면서 보기시작해서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당시 워킹데드랑 번갈아 보면서 봤는데 워킹데드도 잼있지만 잠많은 저를 새벽까지 깨있게한건 브레이킹배드!!! 두달동안 한국가있느라 못봤는데 빨리 다 해치워야겠어요~
청솔모
2013-12-04 04:22:48
워킹데드 재미있다고 난리라서.. 어제 처음으로 봤어요. 넷플릭스에서..
시즌 1, 1편 .... 50% 정도 보고.. 심장이 벌렁 벌렁 너무 무서워서 껐다는.. 나머지는 언제 다 볼지..
저는 만화 THE CROODS 너무 좋았어요.. 딱 제 수준에 맞고.. 거기 나오는 큰 고양이가 우리집 냥이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정이 막 들더라고요..
한 30번 본거 같아요..
참을인세번
2013-12-04 04:29:54
이거 제 하드에 있는데.. 이번주에 봐야겠네요 시간을 내서.. ㅋ 30번을 보셧다니.. 대단 하시네요
참을인세번
2013-12-04 04:27:48
지금 제 하드에 알파 라는 드라마랑 언더 더 돔, 이 있는데 그건 아직 시작을 못햇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추하시는거라서 받아놓긴 했는데 이거도 한번 봐보세요 괜찮을듯. 그리고 ARROW 도 볼만했습니다 대작은 아니지만...
RSM
2013-12-04 07:44:22
저는 알파라는 드라마는 중간 보다가 스톱.. 왠지 좀 어설픈 것들이 많아서 눈에 거슬리더군요.
언더 더 돔은 시즌 1 끝났는데,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느타리
2013-12-04 04:28:05
얼마 전에 12 Years of a Slave 봤는데 참 좋았습니다. http://www.imdb.com/title/tt2024544/
보통 시민으로 살던, 바이올린 연주자인 한 흑인이 납치 되어 노예로 12년 간 살게되는 실화에 바탕한 영화인데요,
사실 한국 출신(이라고 해봐야 아시아인으로 퉁치고 말지만)으로서 흑백 인종 갈등은 머리로는 알아도 그 깊은 감정을 느끼기 어려운 게 보통일테지만,
그리고 아시아인으로 겪은 차별이나 어려움은 물론, 살다보면 접하게 되는 상황 때문에 인종 갈등의 피해자도 되었다가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만,
이 영화를 보는 동안이면 미국에 살고 있는 흑인들 공동체에 면면히 내려오고 있을 그 뿌리깊은 분노와 좌절, 그리고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 형제자매애를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잠시지만요.
보실 분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면, 브래드 피트 등의 유명 배우가 조연 내지 카메오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깜짝 놀라 오히려 좋은 영화 감상에 방해된다는 불평도 있습니다. 저도 잠시 "어," 하고 방해를 받긴 했거든요.
jxk
2013-12-04 04:44:48
Oblivion 보셨나여? 예전에 혼자 다운받아서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좋아서
얼마전 땡스기빙때 가서 지하에서 홈씨어터로 부모님한테 보여드렸는데, 재미지다고 하시더라구요~ ^^
블랙커피
2013-12-04 07:41:00
Oblivion 좋아하셨음 Moon (2009) 이라는 영화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Moon부터 봤는데, Oblivion보고 조금 놀랐어요... ^^
jxk
2013-12-04 13:37:57
꼭 찾아볼께요 블랙커피님~ 쌩유!! ^^
타락천사
2013-12-04 04:45:54
전 드라마 멘탈리스트,프린지,퍼슨어브인터레스트요
영화는 어제 red2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이병헌 영어도 늘고 욕도 한번씩 해주고 ㅎㅎ
Crood 재밌었어요. 터보(역시 애니) 도 괜찮았구요.
RIPD나 패시픽림도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커클랜드
2013-12-04 07:28:54
멘탈리스트 너무 좋습니다.
패트뤽 제인 캐릭터도 너무 좋고, Red John의 궁금함때문에 여태까지 마음 졸이면서 잘 봤었습니다.
Midwest
2013-12-04 04:46:31
땡스기빙데이에 봤던 "Frozen" 이요.
사랑은 희생이에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외로운물개
2013-12-04 04:47:30
난 왜 이렇게 존 소식이 오믄 공짜로 볼수 잇는것만 찾을까 .............
머리가 다 빠져서 더 이상 빠질 머리도 엄쓰믄서..........참나
티모
2013-12-04 05:07:17
제가 추천하는 5 편의 영화입니다.
도로시
2013-12-04 06:48:26
다 알겠는데 저 노랑티셔츠입은 여자분 나오는 영화만 모르겠어요...언뜻 남자가 양조위같기도???? 한데.....(아닌가??) 중국 영화인가요? 조만간 한국갈때 영화 잔뜩 담아가야지요 ^^
블랙커피
2013-12-04 07:34:48
중경삼림, chunking express이에요.앗, 밑에 prolog님이 벌써 답하셨네요.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도로시
2013-12-04 11:58:12
그렇군요 ㅋㅋㅋㅋ 저도 제목 들어봤어요!!!!!! 도전,
prolog2s
2013-12-04 07:07:42
도로시님, 중경삼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음악도 참 좋습니다. 암튼 저는 (소심하게) 강추합니다.
커클랜드
2013-12-04 07:33:38
저는 요즘에 Great Gatsby 재밋게 봤었어요.
그리고, 이번 연말에 시간되면.. 돌아가신 Paul Walker를 기리며 The Fast And The Furious 시리즈들 다 볼 생각이예요.
armian98
2013-12-04 07:36:37
전 요즘 극장은 거의 다섯살 아들놈이랑 둘이 다니는지라 애니메이션밖에 본 게 없네요. ㅋ
그래도 최근에 본 Frozen은 어른이 보기에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해요.
까망콩
2013-12-05 11:40:29
블랙커피
2013-12-04 07:42:22
저는 SciFi 좋아하는데 이번에 Gravity로 대박친 Alfonso Cuaron의 Children of Men (2006) 강추합니다. 조금 intense하긴 하지만 잼있어요.
참을인세번
2013-12-04 08:18:11
저 이영화 봤음 ㅋ 재밌게 봤어요
RSM
2013-12-04 07:47:34
justified 추천 합니다. 의외로 이 드라마 보신분이 별로 없으시네요. 24 같지는 않지만, 이게 뭔가 은근 중독성이 있더군요. 시즌 1 끝나고 시즌 2 들어서면 계속 보게 되더군요.
acHimbab
2013-12-04 07:51:32
Old Boy 미국편 그냥 그렇게 보고 왔긴했는데요 ㅎ
Borae
2013-12-04 08:07:38
Epic이랑 아이스 에이지4 도 아이들과 같이 보셔요...
절대 ... 제가 영화작업에 참여해서는 아니지만.. 애들이랑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후지어
2013-12-04 08:35:52
벌써 시즌 7을 하고 있는 big bang theory는 아무도 안보시나요? Friends 시리즈 이후에 꼭꼭 챙겨보는 건 이것밖에 없네요. ^^
블랙커피
2013-12-04 08:46:56
저요! ㅋ 시즌4까지 보고 이번 블플때 시즌 5/6 구입했는데 아직 오픈안했어요.
Jung
2013-12-04 10:19:15
제도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티모
2013-12-04 08:42:31
전 미드는 슈퍼네츄럴 하나 봐요. 지금은 왜 보는지도 모르고 보고있음.
너무 쌔졌어요 주인공들이 이제 ㄷㄷ 사탄도 넘어서는것 같음.
molar
2013-12-04 10:47:42
워킹데드 시즌 4 보고 시퍼요..ㅠㅠㅠ
어디서 볼 수 이ㅆ나요
armian98
2013-12-04 12:04:22
왜 아직 Dexter 추천이 없죠? ㅎㅎ
모모
2013-12-05 00:58:27
Homeland 보시는 분은 없으신가봐요?
당황하셨어요?
2013-12-04 13:17:38
최근에는 너무 바빠서 못 봐서 추천할께 없고~ 예전에 본거!! American Horror story 추천합니다. ㅋㅋ 좀 무섭습니다.
코미디 How I met your mother, New girl, Community, Taken(SF), Eli Stone(드라마), West Wing(정치), Studio 60 on the sunset strip (정치,풍자) , Californication(어른들의사정), How It's made(다큐)
영화는 Moon, The man from the earth 추천 때리고 갑니다~
armian98
2013-12-04 13:23:51
디자이너
2013-12-04 13:59:03
울버린 간만에 재밋게 봤네요. ^^
돌탕
2013-12-05 07:51:47
맨중의 맨 휴잭맨 아저씨네요 ㅋㅋ
돌탕
2013-12-05 07:50:02
주성치 영화 같은 막장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미국판으로 하나 나왔습니다. 수십명의 유명 미국 영화배우들이 본인의 이름으로 출연하구요. 보다보면 정말 헛웃음밖에 안나온답니다.
일단, 첫장면에서 리한나가 죽구요. 엠마왓슨은 도끼를 들고 다니며 음식을 약탈합니다. - 이래 막장같이보여도 종말에 관한 영화...
정말 생각없이 볼수 있는 영화 추천합니다. THIS IS THE END
사과
2013-12-05 07:54:34
지난주 catching fire 넘넘 재밋게 봤어요...딸애랑.... 헝거게임 1편 좋아하시는 분들은 벌써 보셨을듯...
영화관에서 본거예요
참을인세번
2013-12-05 09:02:13
어때요? 솔직히 전 1편도 실망해서리.. 2편이 1편보다 나아야 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