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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런 글을 써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도움좀 부탁드릴려고요.
어제 뉴욕에서 처음으로 스피드 티켓을 받아 봤습니다. 30 limit에서 48mile로 운전했다네요.
처음이라 이 티켓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요...
대충 알아보니, 방법이 세가지가 있던데...
1. 그냥 인터넷으로 내고, 벌점 받고, 안전교육들어서 벌점까라는데..
이 경우는 안전교육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지요? 벌금내기전에 마무리 해서 수료증을 보내야 하는지, 수료증은 어디로 보내는지요?
2. not guilty 라고 하고, 코트가서 판사한테 깎아 달라 부탁하라는데... 정말 귀찮아도 이렇게 하면 벌점없이 잘 깎아주고 할 만한 일인지요?
3. 티켓전문 변호사들한테 돈주고 그냥 맡겨라.
누구는 그게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누군 처음이고 그정도 위반이면 구지 변호사 필요없다고 그러는데... 여기대한 의견은 어떤지..?
경험 있으신 분들 답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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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NYC
2013-12-05 04:18:05
우드버리 픽 앤 드롭 알바 할땐데. 여권을 손님중에 한분이 놓고 오셔서.......ㅠ.,ㅠ저녁 뱅기 타야 하는데;;;; ( 진짜 그 손님 받기 싫었음;;;;; 아울렛 다음에 뱅기 스케쥴이라니;;;;) 과속으로 걸려서 설명 했더니 알겠지만 일단 티켓 받으세요~~~;;;;; 낫길티 하고 판사에 가려고 했지만 주변 사람들 모두 벌금 안깎힌다고. 깎더라도 판사테 거는 시간돠 기름값이 더 든다고;;;;
그냥 벌점 먹었습니다 ㅡ.,ㅡ; 4년이 지났는데 어찌 되었을라나요~~
잘해결 되시길 기도 합니다.
재마이
2013-12-05 04:51:57
뉴욕주도 벌금체계가 다 달라서 카운티마다 특성이 다릅니다. 제가 사는 나소의 경우 벌점 감경에 대한 딜은 따로 없으며 안전교육을 받을 경우 dmv 에서 알아서 벌점을 깍습니다.
18마일 과속으로 변호사를 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법정에 참석만 하셔도 벌금을 절반정도 깍을 수 있습니다. 그냥 죄를 인정해도 말이죠. 과속하신게 맞다면 not guilty 하시면 안되겠죠. Police도 다 기록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NYC
2013-12-05 04:55:26
이게 주마다가 아니라 카운티 마다 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알바니에서 걸렸는데...ㅡ.,ㅡ; 에잇.ㅋㅋ
재마이
2013-12-05 04:58:44
어쩌다 그 멀리까지 가서 일하셨어요? ㅎㅎ
Dreaminpink
2013-12-05 05:01:10
본인의 상황에 따라 위에 언급하신 방법 중 한가지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받으신 티켓에 벌금금액은 나와 있지 않고 Plead guilty or not guilty 에 따라 코트에 나오라는 설명만 있지요? 뉴욕주에서는 18miles over the limit이면 일단 벌점이 4점이구요 본인의 상황에 따라 만약 18개월 안에 다른 누적된 벌점이 있었다면 본인의 car insurance company에 보고되어 장기적인 보험료가 더 올라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거주하는 곳이 코트에서 멀지 않고, 티켓을 위해 기꺼이 코트를 갈 시간과 어떻게든 벌금을 깍아보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으시다면 Plead Not Guilty후에 코트에서 딜 하시는게 낫고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티켓전문 변호사 통해서 벌점이나 벌금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나 벌금완납 후에 안전교육 받으시는게 낫습니다. 참고로 주변 지인들이 받은 스피딩 티켓때문에 여러차례 코드에 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요 뉴욕에서는 처리해야하는 하도 많은 케이스때문에 코트에서 판결도 무슨 눈깜짝할 사이에 진행되고 벌금을 깎아주는 경우도 많더군요...(제가 함께 갔던 지인중에 한분은 단속한 경관이 코드에 출두하지 않아서 400불 가까이 되던 티켓 케이스가 아예 drop되었던적도 있었네요..)
재마이
2013-12-05 05:15:49
예 제가 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나중에 우편으로 돈을 온라인으로 내든지 아님 며칠날 법원으로 출두하라고 안내가 옵니다. 저는 출두했고요. 그럼 법원서기가 불러서 벌금 이렇게 깍아줄테니 딜할래 아님 법원 출두 날짜 잡아줄까 합니다. 법원가서 유죄임이 판명나면 벌금 감경은 없다는 협박과 함께요. 저는 항상 협박에 굴복했죠.., 그럼 판사가 협상결과에 대해 판결을 내리고 벌금내면 끝나더군요.
최선
2013-12-05 06:17:28
저도 재마이님 같은 경우 처럼 단순하게 벌금으로 해결 했어요.. 귀찮게 법원 가야하고 거의 반나절 이상 소모하지만 시간에 너무 쫓기지 않으시면 이 방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