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Sapphire Preferred가 EMV Smart Chip 탑제 버젼으로도 발급 가능한거 알고 계셨나요?

저 이번에 새로 받은 비자가 이눔이던뎁쇼...

저도 받았어요. 실수로 Card Replacement 를 눌렀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UPS 2day로 떡하니 날라오더라구요. 모든 번호 동일하고 칩만 붙어서 옵니다.

실수로 누르면 바로 오는군요~ ㅎ 좋은 팁 감사합니다.

새로 발급되는 카드는 전부 칩 달고 나오는걸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군요. 

아... 신규 발급 받은 카드의 경우에 칩 안달린 구형 카드로 온다는 것은 포인트가이 포스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지금은 무조건 칩 달린걸로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저 카드 신청할때 칩 옵션같은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새카드는 다 달려오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네요.

저는 며칠전에, 원래있던 카드가 fraud alert와서, 번호 바꾸면서 월요일에 새카드 받았는데, smart chip달린넘으로 왔네요. 원래 있던거엔 칩 없었어요.

칩있는걸로 해 줄까?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필요는 없지만 웬지 부러워서 당장 신청하러 갑니다

제가 여기서 한번 긁어 드리면, fraud될라나요? ㅋㅋㅋ

저는 아틀란타에 있는데, 지난 금요일에 달라스에서 누가 썼다고, 기가막히게 잡아내더라구요. 그덕에 새번호로 받았는데, 칩이 달려 와서 그렇지 않아도 신기해 하고 있었습니다.

간지하면 역시 sapphire preferred죠. 아멕스 플랫은 뭔가 좀 무게감 있는 것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너무 허접해보임 ;; 

동감입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싸프 하나씩 가지고 있어요. Officially, 가족카드인 셈이죠. 싸인업 보너스 (AU) 에 눈이 멀어서리... ㅋㅋ

실제 플래티넘 소재 정도로 만들어주면, 연회비값어치 하게 생기지 않을까요?

EMV가 뭔가 거창한 뜻인가 싶었더니.... 걍 유로 마스터 비자 로군요 ㅋㅋㅋㅋ

이 칩이 정확히 용도가 뭔가요? 칩달린 카드 많이 있는데 항상 궁금했어요. 뭐에 쓰는건지.

유럽의 많은 상점 + 다른 나라의 상점에서도 칩이 안달려 있는 신용카드는 아예 사용 불가입니다.

강화된 security가 요지인 듯 하네요. 복제가 어렵다는 식의...

저도 11월에 프랑스 가면서 급히 스마트칩 달린 sapphire preferred로 바꿔서 가져갔습니다.

파리와 한국에서 요놈만 계속 썼습니다.

캐나다는 칩달린 카드만 받는 음식점/상점이 많습니다. 해외 여행... 유럽이나 캐나다 생각 하시면 칩 있는 녀석이 훨씬 괜춘합니다.

아 그렇더군요. 저도 한국식당 한 군데 갔더니, 칩없다고 데빗카드 달라고 그러고 결국 미국 달러로 컨버젼피까지 계산해서 괜히 비싸게 냈어요. ㅠ

몇달전에 와이프 명의로 신청할때만해도 칩이 없었는데 며칠 전에 제가 신청한 카드는 별 설명없이도 저렇게 칩이 붙어 나오더군요...

아직 카드받기 전인데 기대되네요..유럽에서 마구 긁어줘야겠어요:)

칩의 목적은 강화된 security 맞습니다.

미국에도 incentive를 주기 위해서 (실은 위협일 수 있지만) 이제 칩 리더가 없는 결제 터미널은 칩 있는 카드 사용시에 fraud, chargeback 이 일어나면 무조건 터미널 책임이 됩니다. (내년 4월부터였나..기억은 정확하지 않네요)

반대의 경우에는 칩 없는 카드를 발급한 은행 책임이구요. 즉 요약하면, 덜 기술적인 (즉 칩 못 읽거나, 칩을 탑재 안한 쪽) 쪽이 무조건 잘못인 상황으로 Visa 나 MC가 몰고갈꺼라 아마 대부분 은행, 터미널들이 칩 버젼으로 바뀔 것 입니다.

저도 이번에 받은 사파는 칩이 떡하고 박혀있는걸로 왔는데 오히려 보기에 좋아보이네요 ! ^^

질문 하나 올려봅니다.

새로 받으신 chase sapphire preferred가 chip & pin 기능이 가능한건가요???

제가 한국에서 기차표를 발권하려고 할때 PIN이 필요하다고해서 샤프를 못쓰고 현금으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요구한 PIN이 일반적으로 미국내 신용카드사에서 말하는 Cash Advance용 PIN하고는 다른건지요?

미국카드들은 PIN을 사용한 거래는 보통 Cash Advance로 처리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체이스가 어떻게 백단에서 로직을 코딩해 놨는지 모르겠지만, PIN 하나 가지고 Cash Advance로는 분류 못 합니다.

왜냐면, 한국에서 기차표 발권시 Merchant 정보가 이미 기차라 당연히 일반 구매라고 인식합니다. 보통 Cash Advance는 ATM, OTC (Over the counter) 등등 다른 Merchant Category 하에서 결제 진행 되므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4~6자리 핀을 신용카드 결제시에 물어보면, 그건 미국서 캐쉬 어드밴스 하실 때 쓰는 PIN 맞을 겁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뭐 금액이 큰것도 아니니 다음번에는 열차표를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미국에서는 PIN번호를 사용할일이 없는지라...

방금 SM 하나 날리자마자 답장와서 새로 하나 보내준다네요 ㅎㅎ

교체 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SM 보냈을 뿐인데, 바로 메일로 쐈으니 이틀내에 받아볼거야라는 답이 왔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