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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를 삼키려고 하는 작업들

만남usa, 2013-12-09 16:01:27

조회 수
3027
추천 수
1

일본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진짜 정이 안가는 나라입니다...


이제 일본이 지속적으로 독도를 자국 영토로 점령하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나 봅니다...


나라가 방사능에 오염되고 하니 더욱 더  광분 하는것 같구요


이제는 기업에 후원금까지 받고 있나 봅니다..물론 일본 얘들 스타일 처럼 몰래 뒤에서 비공식적으로 하고 있겠지요...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77  여기 링크들 한번 보세요...

http://moneymony.tistory.com/202  여기도


지금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운동에 아래 기업체들이 지원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클로

핼로 키티

아사히

마일드 세븐

시세이도

훼미리 마트

세븐 일레븐

소니

닌덴도

캐논

다이소

하이테크

아식스


이들 업체가 후원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많은 일본 기업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내에서는 지금 불매 운동이 전개 된다고 하는데....글쎄요...


암튼 멀리있어서 독도 지키기에 힘이 되지 못하지만...

최소한  앞으로 이 기업들 제품을 안 살려고 또는 다른 회사가 있다면  다른 회사 제품으로 노력 할렵니다...


내 나라 팔아 먹는데 제가 앞장 설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다시 글 읽어 보니  이 부분은 본의 아니게 왠지 좀 선동성이 있어 보여서 지웁니다..)



다들 알고는 계셔야 할것 같아서..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만...조금 있으면 진실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이 기업중 몇몇곳들은 그전부터 해외에 지도를 올릴때 독도가 아니 다케시마로 광고를 올렸다고 하더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utu5191&logNo=40176888903  여기를 한번 보세요..


진실이다 아니다를 말씀 드리고 일본을 미워 하자고 선동하는것 아닙니다...


저번 방사능 문제로 글 올린것 처럼 미리 조심하고 대쳐 하자는 뜻으로 올린 글입니다..


판단은 본인의 자유 입니다...

44 댓글

김미형

2013-12-09 17:09:28

가슴이 또 답답하군요. 위 링크에 있는 얘기처럼 우리나라는 정말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나요? 

마적단으로써 Eva airline 은 타지 않아야겠습니다. 

만남usa

2013-12-09 17:22:54

이런 얘기 들으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국회위원이란 작자들은 지들 노후 보장을 위해서 연글법이나 통과 시키고 있고...

진짜 열불 납니다...ㅎㅎㅎ

외로운물개

2013-12-09 17:26:56

만남님~~````

진짜루 항국 국회위원들 떼문에 혈압 올라갑니다...

시방 때가 어느때인지를 모르는거 가타요.... 정신 안 차리믄 또 일본 한티 경제적으로 완존~~아 끔찍~

티모

2013-12-09 18:54:15

제가 정서와는 좀 반대되는 이야기를 좀 할께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109104236


it 전문 인 zdnet 기사입니다. 대다수의 일본 회사들이(거의전부) 다케시마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반대편의 기사를 찾는데는 5분이 넘게 걸렸습니다(google 을 통해서) 독도에 대한 일본기업과 연관해서 적대적인

기사들이 폭발적으로 인터넷을 타고 퍼지는 사이에 아무도 진실에는 관심이 없는겁니다. '과연 진짜 일본기업들이 독도에 지대한 관심을 보일까?'

'경제동물이라는 일본기업들이 국제시장, 한국시장에서의 이미지를 포기하고 저기 돈을 지원할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일본놈들은 나쁜놈들이니까 이번에도 또 나쁜짓을 하는구나. 일본 제품 쓰지 말자. 이정도입니다. 진실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은 극소수예요.


제가 약 10 여분간이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본 바로는 주장 자체가 낭설이라고 보이며 어떤 네티즌이 의도적으로 퍼뜨린 악의적인 소문이라 보입니다. 물론 이런게 애국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일본을 미워하는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애국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2013 년을 살면서 이렇게 덮어놓고 진실조차 모르면서 잘못된 정보인지 알아보지 않으면서 일본만을 미워하는 현실자체가 싫습니다.

일본 컴플랙스에서 경제적으로던 문화적으로던 한국이 이겨낼때가 됐고 시시비비를 다투더라도 진실을 기초해서 다투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이 대한민국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얼토당토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우리를 욕할때(공자 한국인설이라던가) 우리가 비웃는 것처럼

이렇게 진실로 밝혀지지 않은 근거를 가지고 우리가 흥분하면 우리는 대만인들과 다를바 없다고 느낍니다.


제가 평소부터 느껴오던것에 대해 한마디 썼습니다.

시럽

2013-12-09 19:01:28

+1

만남usa

2013-12-09 19:05:27

진실이다 아니다를 따지기 전에 우리가 조심하자는 취지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zdnet가 진실이라는 확신도 없구요...

일본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했는지를 보시면 알것입니다...

이것도 좀 시간이 지나면 정확히 알려 지겠지요...

티모님도 그글 10분 찾으시고 이게 진실이다 거짓이다 라고 말씀 하시기에는 무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기분 나쁘시라고 적은 애기는 아닙니다..아시죠,..ㅎㅎ)


티모

2013-12-09 19:08:40

알죠 만남님.

다만 제가 걱정하는 한국의 인터넷정서는 일본이나 어떤 미워하는 대상을 향해서는

주장을하는 근거가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무조건 불처럼 타오르는 부분들이 걱정될 뿐이예요.


어떤 선동적인 주장이 내머리에 입력되기전에 좀더 사실인지 알아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부분들이 요즈음

아쉬워보여요.

만남usa

2013-12-09 19:14:39

문제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모든 정보들을 숨기는데 있다는거지요..

가장 문제가 되는 방사능 같은 부분도

1.방사능 시설 없다...

2.방사능 방류 안했다..

3.한국에 어류 판매 한적 없다 등등...

이런 저런 거짓말들이 나중에 다 진실로 나타나면서

이젠 어쩜 진실일지도 모르는 사실들도 한번씩 색안경을 끼고 조심해 봐야 한다는 쪽으로 가게 되는것이죠


티모

2013-12-09 19:24:31

일본 방사능관련 일본정부 거짓말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http://blog.daum.net/fyeong3/9722


이런 일본인들 반응처럼 자국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일본정부가 진실을 은폐하고 희망적으로 홍보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국제사회에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것은 맞습니다만.. 꼭 일본정부만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미국,러시아,중국,한국정부도

대국민이나 전세계를 향해서 진실만을 이야기하느냐 그건 아니죠. 외교라는게 결국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 할수밖에 없는거니까요.

제 요지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특별히 악한 나라냐? 60 년전에는 맞죠 우리한테는. 지금은 우리한테 그렇게 위험한 나라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패권주의로 치닫는 중국이 훨씬 위험해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독도 분쟁이 일본이랑 터져서 그나마 이정도지 아마 중국이랑 이런 문제가 터졌다면 정말 간담이 서늘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중국인들 배타고 넘어와서 중국깃발 독도에 설치하고 중국TV체널이 찍어가고 난리가 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중국 영토분쟁 케이스처럼)


독도의 경우는 지금 우리가 영유권을 가지고 있고 사람도 살고 있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배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앞으로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아마도 국제법정에서도 훨씬 유리해지지 않을까합니다. 일본에서 자꾸 국제법정에서 판결내자고 자극하는건 이유가 있으니까요. 한국은 그럴 이유가 없구요.

실효지배를 한국이 하고 있으니까요.



만남usa

2013-12-09 19:37:52

이 이상 글을 달면 반대를 위한 반대 의견이 될수도 있으니...

이 이후의 글들은 다른 마적단 분들에게로 패스 합니다...

시럽

2013-12-09 22:31:38

저에게는  과연 "유니클로, 핼로 키티, 아사히, 마일드 세븐, 시세이도, 훼미리 마트, 세븐 일레븐, 소니, 닌덴도, 캐논, 다이소, 하이테크, 아식스" 이상의 업체들이 모두 후원금을 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저 기업들에게 일종의 주홍글씨를 새기는 것인데 아니면 말고 식의 접근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일 감정이 정당한가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겠습니다).  내가 한국 다이소 매장 사장/직원이라면 위와 같은 글이 매우 얼울하고 원망스러지 않을까요?  뭐, 우리가 지구 반대에서 딱히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요.


만남usa님과 일면식도 없으면서 이런 댓글 다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너그럽게 이해해주십시오.

duruduru

2013-12-09 20:01:01

특별히 국제법학계와 국제법계에서는 일본의 우위가 40년전부터 유난히 월등합니다.

 

그리로 가는 건 일본의 홈그라운드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에이에넴

2013-12-10 02:42:24

제가 짧은 지식이지만 지리학을 전공하면서 느낀고 배운건

말씀하신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배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앞으로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이런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장 미국에서 사용되는 k-12에 들어가는 (지리관련)교재는 전부 일본해 입니다. 대학교 교재중에 병행표기(east sea / 일본해) 된것도 거의 없거나 그냥 일본해입니다.

대부분 학교에 지리학(관련학문)엔 한국인은 극소수이지만 중국인은 엄청난 수가 있습니다 (공대라고 착각할 정도).

중국의 지리 분야 투자규모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정말 다양하게 펀딩이 나옵니다.

일본은 바닷속 그리고 일본과 호주를 오가는 위성을 가지고 바다 위 모든 일본부터 호주까지 8자로 돌면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 나온 일본의 작은 화산이 물 위로 살짝 올라온걸 벌써 찜 했죠.


우선 일본 / 중국 둘다 우리랑 게임이 안됩니다.

정부는 보시다 시피 신경 안쓸꺼구요


그리고 중국은 아직도 이어도 뺏어가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 차라리 중국과 독도 분쟁이 일어나서 좋은게 절대 아니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지금당장 중국 대만 일본이 싸우고 있어서 이어도는 신경을 안쓰는거 같지만

급한불 끄면 곧 올껍니다 제주도도 마찬가지구요.


제생각은 국가가 기능을 못하고 있으니 국민이라도 모여서 현실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미형

2013-12-10 03:43:19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번 제 여행기 마지막편에 미국 학교, 백과사전등에서 사용하는 지도 몇개 올렸는데 중국에 관계된거였지만 일본해/독도에 관계된것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무조건 일본사람들/일본기업들을 미워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 흘러가는 현실을 잘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대놓고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하고 있는데 마냥 흥분해서도 않되지만 그냥 아무일도 하지않고 당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fenway

2013-12-10 00:11:57

어떤 선동적인 주장이 내머리에 입력되기전에 좀더 사실인지 알아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부분들이 요즈음

아쉬워보여요.


이 글 자체에 공감을 표합니다. 정신분석학자들이 본성과 이성의 비율에 대한 비유를 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꼬깔 모양으로 크게 쌓아올린 밀가루를 갖다 놓고는 거길 손톱으로 밀가루를 살짝 찍어내고는 그게 이성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그러고보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는 것과 목소리 큰 사람에게 시선이 쏠리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하는 아쉬움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사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많은 그런 일들이 있어왔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죠. 한국분들이 워낙 욱하고 뜨거운 데가 있어서인지 :-)

유자

2013-12-09 19:46:23

저는 그냥 생활에서 일본 제품 가급적 안 쓰려고 합니다....

사리

2013-12-09 23:38:39

일본과 일본 정부는 차이가 있지요....

한국 = 박근혜 정부가 아닌 것처럼 말이에요... 

MileWanted

2013-12-09 23:52:57

저는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아 전 군대 안 갈꺼고 그래서 한국 여권 없는데, 이제 미국 시민 딸려고 합니다라고 하면 모두들 축하! 라고 합니다.

영주권 따는 얘기, 스토리가 나오면 다들 감동해 주십니다.

근데 왜 한국의 상황에 하나하나 민감해야 할까요? (질문입니다, 멀어질려고 여기 나온 거고, 한국에 크게 세금이나 기타 의무 낼 생각은 별로 없는데 왜 한국 상황은 하나하나 깊게 봐야 할까요?)

사리

2013-12-10 00:07:32

"모두들" 축하한 것도 "다들" 감동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축하하고 싶은 사람이 축하한 것이고 감동 받은 사람들이 감동 받았다 말하는 것이니

이 사이트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했다고 말씀하시는 건 곤란하죠. 

(글에서 약간, -그게 진짜 의도는 아니지만, 좀 삐딱하게 읽어보면, 늬들은 한국 사람되는 거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그렇게 한국 타령하니? 이렇게도 보이기도 해서..)


국적과 개인의 정체성/관심사는 사실 별 상관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민족" (사실 그것이 실재가 아니라 단지 상상의 결과물이라 할지라도) 그런 부분에서 한국과 관련된 문제에 민감할 수도 있고,

어떤 분들은 적어도 자신들의 가족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며,

어떤 분들에게는 적어도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미국 사람이 한국 국적 취득했다 하더라도 미국의상황 민감 안한 것은 또 아니잖아요? 

미국에서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인종 차별과 총기 문제 등에 대해 분노하는 분들도 많지요. 국적이 미국이 아니라도요. 

그리고 이곳 분들이 "한국의 상황 하나하나"에 민감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동시에, "이주한 자"의 숙명 같은 것도 있지요. 자기가 속했던 사회와 지금 속한 사회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간단하게는 세계관과 정체성,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언어의 문제까지도요.. 

특히 미국 사회에서 "아시안"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영원한 이방인"처럼 "너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원산지(?!)"를 계속 질문받는 상황에서

어쩌면 계속 자신이 속했던 사회와 그 사회의 "국제적인 반경"안에서의 위치, 정치 등을 계속 고려할 수밖에 없겠지요. 


세금이나 기타 의무를 낼 생각은 별로 없는데... 그게 의무인 것은 그 사회에서 살아내는 비용이기도 하고,

동시에 그것이 고르게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의무를 안한다/못한다고 해서 관심을 갖지 말라는 것도 이상한 논리지요. 

세금을 내는 것이 그 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격요건이라고 누가 그럴 수 있는 것인가요?

물론 그것에 따라서 목소리의 "유효성"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쟈니

2013-12-10 00:14:00

음.. 이건 아마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체류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따는게 한국을 떠나기 위한다기 보다는 미국에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다는데 초점을 맞추면 약간 달라보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만 해도 미국에서 H1-B 비자로 파리 목숨을 연명하느니 영주권을 따서 그런거 걱정 안하고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거든요. 아마도 불법체류이거나 F-1 혹은 J-1인 분은 이런 생각이 더욱 간절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모두 한국을 등지고 떠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그렇거든요... ^^;

재마이

2013-12-10 00:46:47

어디에 있든 저는 한국 사람이지요. 이미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진 일이라 바뀔일은 없어 보입니다. 다들 그렇지는 않지만 최소한 여기 절반 정도 분들의 심정은 같지 않겠습니까?


영주권은 일종의 비자로 생각하셔야죠... 저도 한국친구들에게 이 오해를 불식시키는데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군대가지 않으려고 시민권딴다고 한 이야기는 여기서 본 적은 없는데요. 

티모

2013-12-10 04:47:35

제가 얼마전에 올린 제 케이스입니다.

아 전 군대 안 갈꺼고 그래서 한국 여권 없는데, 이제 미국 시민 딸려고 합니다라고

 

저는 고1때 가족이민을 오게되었고 영주권수속중에 저만 18살이 넘는 바람에 29살 무렵에야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부모님이나 동생은 오래전에 영주권을 받아서 남동생은 병역문제를 병무청에 연락해서 해결했지만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잘 모르셔서

영주권이 없으면 병역연기가 안되겠구나 하고 오해하시는 바람에 한국여권을 못받고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지요.

영주권을 받은후에 생활기반이 전부 여기에 있고 또 미국에서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한국군대에 갈 여력이 안된거지요.

그래서 영사관 병무청 직원과도 상의해보았고 한국 병무청에도 연락해보았습니다. 제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고의적으로 병역을 기피한것은

아니였으니 처리해줄수 없겠습니까? 이메일은 아니지만 녹음이 안되는 전화나 얼굴을 맞대고 한 대화에서 담당공무원들조차 저에게

미국시민권을 따라고 권유했습니다. 많은 고의적인 병역기피자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구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답변을 수차례 들었습니다. 한국의 변호사분들과도 상의를 해보았습니다만 법적으로 대리진행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3천-5천만원정도의

큰 비용이 발생하니 그냥 미국시민권을 따는것이 좋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제가 영주권을 획득하기 이전의 나이 (만29세) 이전에 한국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러 출국했다면 저는 미국에 들어올 길이 없었고

영주권을 취득한 29세 이후에는 미국에 생활기반이 잡혀있어서 제 기분만으로 군대에게 가기에는 경제적이나 여러가지로 제가 가진 책임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무튼, 제 사정들을 솔직히 이야기했던것이 디테일을 이야기안해서 오해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나름데로 모든 루트를 통해서

제가 할수있는것은 다 해보았습니다.


대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떼뻔

2013-12-10 05:00:32

잘 하셨습니다. ^*^


굳이 군대 갈 필요는 없죠...

재마이

2013-12-10 00:36:47

뭔가 딱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일이죠. 더군다나 현재 독도는 일본 사람 하나 없이 우리 경찰이 지키고 있는 우리 국토이므로 정부 차원에서 이야기 하기 좀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 뭐 부산은 일본땅이라는 헛소리에 반응보일 필요가 없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전 불매운동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지만 그것보다 삼성 현대에서 이 기회에 우리나라 인문학 쪽에 많은 투자를 해서 저런 애들 헛소리를 확실하게 봉쇄해주는 논리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현대는 일본시장에 아예 철수했고 삼성도 일본 시장에 그리 점유율이 높지 않으니 손해는 아니겠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두 기업이 국내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라 이런것 한다고 경제적인 이득은 딱히 취할 일은 없어 실행에 주저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촉구가 있다면 또 쉽게 실행될 일이죠.


개인적으로 유니클로는 완전 일본 메이커니까 걔내가 자기 딴에 애국이라고 여기는 일에 시비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안입습니다만... 

MileWanted

2013-12-10 07:18:55

위에 사리님 고견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저는 우파, 민족주의였는데 미국 나오고 나서는..흠... 한국에 안 살고 한국의 사정을 정확히 모르는데 한국에 깊게 involve 해야 하나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동일한 쓰레드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슈에 묻어 질문하였습니다.

티모님께, 오 제가 타겟한 것 처럼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보통 한국 웹에서는 저 군대 안가여 이러면 반응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모는 다들 미국 살고 티모님 케이스등의 실제 이유를 아니 다들, 해외 여행 못 가셨겠네요 하면서 다독 거려 주시더군요. 전 이것으로, 건너와서 사는 사람들의 아이덴터티가 마모에 있군 그렇게 느껴서 위와 같이 썼을 뿐입니다.혹시 기분 나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티모

2013-12-10 07:43:11

오해하실만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첫글이 두서가 없었으니까요.

다만 저도 글을 쓰면서 구구절절 이야기하기에는 별로 유쾌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렇게 됐습니다.

저 또한 페이스북이나 여러공간에서 지인들이 한국정치 이야기를 하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당사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시시비비를 따지기 어려운 문제니까요. 다만 독도에 관해서는 제가 예전에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출퇴근할때 프리웨이 광고판에 독도광고가

실린적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많이 접하게 되는 사항이라고 이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에 사는 한국으로 보면 아웃사이더로서의 다른 생각들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내부에서 당사자들은 대결구도라고 한다면

바깥쪽에서 보는 사람들 눈에는 좀더 객관적인 것들이 보일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깊이 involve 한다기 보다는 태어난곳이고 자주다녀올

곳이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갖게되는거지요.

메롱카드

2013-12-10 08:31:09

민감한 문제이고 위의 몇분들이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요 부분에 대해 아주 강하게 동의합니다.

어떤 선동적인 주장이 내머리에 입력되기전에 좀더 사실인지 알아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부분들이 요즈음

아쉬워보여요.

인터넷 만큼 사람들을 쉽게 브레인워시 시킬수 있는 수단이나 방법이 또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듭니다.


일본도 일본입니다만 한국에게 더 큰 적은 따로 있다는 생각하고.  이런 기사들이 사실검증 없이 널리 널리 퍼지는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퍼뜩드네요 (사실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구요).

영토전쟁 젤 많이 하는 나라이고 말도 안되게 어거지 부리면서 타민족 탄압하는 나라가 한국에 아주 밀접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좋던 싫던 한국의 최고/최대의 우방국은 미국과 일본이구요.

한국이 정말 길 잘못 선택해서 우방국을 등져버린다면 앞으로 한국의 운명은 상상하기 무서울 정도로 비참해질거 같다는게 제 짧은 소견이네요... 흑


히든고수

2013-12-10 09:50:26

제 생각은 티모님 사리님 생각하고 비슷하고,

좀 더 급진적입니다.

단지 여기 좋은 글 달아 주신 다른 분들처럼 많이 공부하고 생각한 건 아니고,

즉자적이니,그냥 개인 의견이려니 하십시요.


우선, 독도에 대해서는,

전에 김종필 의원이 폭파해서 수장시켜서 화근을 없애자 하셨는데,

그 의견에 동조할 정도입니다.

마치, 조그만 사탕 하나 놓고 서로 내꺼다 하고 싸우는데,

이마에 꿀밤을 주어서 끝까지 아픈 걸 참는 사람이 가지기로 하고,

서로 한대씩 꿀밤을 주는 격입니다.

어느 순간 사탕 때문에 우리가 이러고 싸우나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라도 꿀밤 게임을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그 조그마한 암초로 나라가 잘 살것이면, 섬많은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는 왜 그렇게 삽니까?

어린애들의 자존심 싸움일뿐,

전혀 실익이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많은 일본 사람들은 정작 독도 문제에 관심도 없다는데 말입니다.

일본 여자를 사귀는 한국 남자가 혼자 분해서 일본 여자 친구한테 따졌답니다.

"니네 일본 사람들은 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냐?"

"독도? 그게 뭔데?"

"일본 말로는 다케시마라고 하지."

"그래? 근데 다케시마라면, 어떻게 다케시마가 어떻게 한국 땅일수가 있어? 이해가 안 되네."

이런 식입니다.


쌈질하기 좋아하는 소수 일본 극우한테,

한국 사람 전체가 반응하니까,

전혀 관심 없었던 일본 사람들마저,

어 저게 뭔데 우리를 싸잡아 욕하지 하고 반응하는 식입니다.


그냥 못 들은척 하거나 무시하지,

미국 신문에 광고도 하고 궐기대회도 하고 제 생각엔 오바합니다.

필리핀하고 인도네시아하고 조그만 섬가지고 싸우는데,

한국에 와서, 이게 필리핀 섬인데 인도네시아가 자기네 거라고 우긴다 하면,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있게 들어줍니까?


두번째 문제로 거론된,

일본해냐 동해냐 하는 문제는,

저는 일본해를 지지합니다.

"한국해"냐 "일본해"냐라면 모를까,

밑도 끝도 없이 한국 기준으로만 "동해" 와 "일본해"를 고르라면,

한국 사람이지만 "동해"를 손들어 주기가 어렵습니다.


단지 여기 좋은 글 달아 주신 다른 분들처럼 많이 공부하고 생각한 건 아니고,

즉자적이니,그냥 개인 의견이려니 하십시요.



똥칠이

2013-12-10 10:04:59

히든고수님 나오셨네요

제 쪽지좀 확인해주세요

티모

2013-12-10 10:32:40

조금씩 달라지는게 한국이 일본을 자극해서 일본에서 반한감정이나 다케시마 열풍이 부는게 아니라

이제는 한국의 입지 자체가 점점 올라온거예요. 일본과 견줄수있을만큼.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는 아니거던요.

그리고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러시아,중국과도 영토분쟁사항이 있고 하나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날에는 도미노처럼

호구잡히기 때문에 한국에도 강경한 태도를 보일수밖에 없다고 봐요.

 

어떻게보면 한국-중국-러시아 3 각으로 포위되서 영토분쟁중이니 일본도 딱한 노릇이죠.

 

일본해/동해, 독도 문제 , 여기에 대한 사견은 일본쪽도 할 이야기가 있을수 있고 주장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역시 국익을 위해서 행동할수밖에 없고 일본이 강하게 나온다 한들 독도에 경찰도 있고 사람도 사는데

지들이 상륙작전 하지 않는 이상에는 우리땅 맞구요. 상륙작전하면 전쟁이구요. 미국이 허락할 리도 없구요.

달랑 암초섬이지만 그 해역에서 물고기라도 수백톤씩 나온다면 그거라도 절대 양보못하지요. 그리고 독도를 점령함으로서

가장큰 장점은 우리 해군이 활동하기가 편한거 아니겠어요. 우리 영토주변은 다 우리 해역이니

 

동해/일본해도 우리가 일본해가 맘에 안들고 고지도 있어서 동해 혹은 공통지명으로 바꾸겠다는데 지들이 어쩔수 없는거구요.

 

저는 사실을 베이스로 주장을 하자는 의견을 가졌을뿐, 깊게 들어가면 극우주의에 가깝습니다. 한국에 이익에 되는것이 한국민에도 좋은겁니다.

 

 

마술피리

2013-12-10 10:59:03

1. 독도는 암초따위의 문제는 아닙니다. 일본으로 실효지배권이 넘어간다면 당장 일본은 전진군사기지를 세워 남북한 감시에 들어가겠지요. 그야말로 우리의 턱밑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군사적인 이유가 우선 첫번째이구요. 게다가 아직 정확한 탐사가 어렵지만, 어장의 문제뿐 아니라 LNG등의 독도 근처 지하자원도 상상이상일것으로 주장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드신 것이겠지만 필리핀-인도네시아의 섬 다툼과 비유하신것은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2. 동해/일본해의 문제 역시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독도의 지배권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있는 요소이구요, 정당성 확보를 위해 다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이문제는 중국도 끼어있습니다. 우리만큼 민감하지 않더라도, 중국역시 동해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기 대문이지요. 대륙에서보면 동해가 맞잖아요? 저도 바다 이름 정도의 문제는 영해 구분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적당한 선에서 합의했으면 합니다. 한일해정도로요. 더 큰 반대급부를 얻지 않는 이상 우리가 양보해줄 이유는 없죠. 

만남usa

2013-12-10 11:22:21

이런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다들 한번 생각 해보시자구 올린 글입니다..

대신 내 의견만 주장 하지 마시고 상대의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성숙된 마모인의 자세 아시죠...ㅎㅎㅎ

똥칠이

2013-12-10 11:35:17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이런 주제.. 무식해서 할말이 없는 저는 답답하기 이를데 없는데 좋은 의견들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술피리

2013-12-10 11:23:40

영토분쟁에 대한 제 나름의 소해입니다. 


1. 독도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지만, 지배하고 있음으로 해서 보는 이득이 대단히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본에게 지배를 넘겨줄 경우의 해악은 대단히 클수 밖에 없습니다. 독도분쟁은 애초에 미국이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는 만큼 미국정부에서 분명한 제스쳐를 취해 해결해주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의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저 현재처럼 실효적 지배를 유지하되, 군사적 지배만이 아니라 행정적 지배까지 확대해야합니다. 


2. 이어도


요즘 가장 핫한 분쟁지역이네요. 실제적 영토로 취급될수 없는 수중암초이기 때문에 사실상 영해싸움입니다. 역시 현재 과학기지를 세워놓고 있는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나, 어장은 사실상 중국어선들이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마라도 개발을 통해 어민의 수를 늘려 실효적 지배력을 확대해야한다고 봅니다. 현재 거의 놀고 있는 과학기지를 정상화시키고 리모델해서 실제 해양연구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면 영해다툼 논리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한국에게 불리할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쪽 영해를 중국에게 빼앗기면 민간항공, 선박의 운행에 악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반대로 우리의 실효적 지배가 유지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중국과 일본의 항공 선박 운행을 제한하고 있지도 않다는 점에서 중국이나 일본에게 매력적인것도 아닙니다. 


3. 간도


100여년전 불법적인 중일간의 간도협약으로 빼앗겼지만, 현재로서는 되찾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겠습니다. 중국없이 존재하지 못하는 북한이 나설수 없는 상황인이상, 그리고 이러한 분단상황이 60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상, 이제 영원히 간도는 중국의 땅이 되었다고 보겠습니다. 과거와 달리 간도에 거주중인 인구도 중국한인이 다수가 되었고, 조선족은 이미 소수가 되어버렸습니다. 현지 조선족들 마저 중국 국적을 선호하고 있는이상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남북이 분단되지 않았다면 해방이후 치열한 영토분쟁이 있었을 지역이지만 안타깝게 되었네요.


4. 대마도


우리 역사상 대마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한적은 사실상 없습니다. 그곳의 왜구를 정벌한적은 많지만, 매번 관리를 철수했기때문에 그냥 그곳 원주민들의 나라로 유지되어왔고, 일본이 최종적으로 획득한 땅이라고 보면 되겠죠. 사실상 분쟁이 성립되기도 어려운데 우리나라 일부 극우세력이 대마도를 트집잡고 있죠. 마치 일본 극우세력이 독도를 트집잡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한국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독도와 이어도를 굳건히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일본이나 중국의 입장에서는 독도와 이어도는 그들의 많은 영토분쟁중 꽃놀이패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이러한 영토분쟁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며 승리하는 것보다 통일이 훨씬 시급합니다. 아니 통일이 뜬구름이라면 남북한 영구적 평화체제 수립이 보다 현실적이겠죠. 늙기전에 금강산 단풍놀이도 하고, 여름에 개마고원 스키타러 가고 싶습니다. 

 

히든고수

2013-12-10 11:39:34

"저는 통일 싫어요,

그냥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어서,

우리가 지금 연변에 가듯이,

중국땅 북한에 갔으면 차라리 그게 나은게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쓰면 욕을 먹을까,

그럴 법도 하다 할까,

궁금했습니다.


마술피리

2013-12-10 11:46:15

뭐, 요즘에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럴게 생각할 법도 하겠지요. 

히든고수

2013-12-10 11:48:14

혹시 다르게 생각하시면, 왜 그런지 듣고 싶습니다만.

똥칠이

2013-12-10 11:50:01

고수님. 숙제 먼저 하시고 통일 토론 마저 하시지요. 

-빨간펜 똥선생 드림

히든고수

2013-12-10 11:54:27

네, 조그만 기다려 주세요, 보채지 마시구요. ^ ^

아니, 보채주시니 감사해요.


똥칠이

2013-12-10 11:56:09

현기증난단말이에요

히든고수

2013-12-10 12:06:01

분부대로 시행했습니다.

똥칠이

2013-12-10 12:26:17

참 잘했어요 ㅋㅋ

마술피리

2013-12-10 13:34:26

왜 통일이 좋은 것인지 설명하는 것보다는 왜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는게 좋은지 먼저 설명해주시는게 순리적이라고 봅니다만. 

티모

2013-12-10 13:50:06

평양냉면이 먹고 싶어서........................

우리 할아버지 고향이 평양이라서.............

개마고원에서 스키 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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