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알려드립니다. 베이 마적 모임 한번 하려합니다

전 금방 묵은지 갈비찜을 먹고 들어왔습니다. 싸고 맛있는 것 많은 LA가 이럴 땐 좋아요.

아 그러고 보니까 팰리세이즈 파크에도 묵은지 식당이 있네요 두루님 그쵸?

몰라요. (삐짐모드)

감사합니다!!!

아이고,.....뻘글로 100을 넘겼네요 ㅎ

이거 모임에 관련된 댓글은 한 20개나 될라나 ㅋ

그나저나 노틀담에 머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한다거나 봐야 한다거나 머 그런거 있어요??

안 그럼 또 섭섭하잖아요 ^^

참석하지 못 하게 되어 무쟈게 죄송하고 아쉽구요 전 그저 후기만 기다릴랍니다.

유자님도 북가주인데 베이에서 좀 떨어진데 서식하세여?

그렇게 멀진 않은데요, 산호세쪽보다는 북쪽이고 샌프란보다는 남쪽이고 그래요.

원래 캠핑을 아주 좋아하는데 최근 두어해동안 못 갔거든요. 그래서 맘 먹고 갈라고 잡은 게 하필 그 때네요.

아시다시피(아실라나요? 호텔이 아니라...ㅎㅎ) 좀 이름 난 곳들은 6,7개월 전부터 잡아야하잖아요..

산호세보다 북쪽이고 샌프란보다 남쪽이면 베이 주민이시네요 ㅋ

그럼 8월에...뵙는걸로 ㅎ

걸어가도 되는 거리네요!

큭!

네. 노력해볼께요. 그 때쯤이면 아이가 집에 왔다 대학으로 돌아갈 때쯤인데 별 일 없겠죠.

"아이가 집에 왔다 대학으로 돌아갈 때쯤"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씀이삼?

유자라는 닉네임이 유자차가 아니라 어린사람이라는 뜻 아니셨나요?

역시  두루님! 숨은 깊은 뜻까지 알아차리셨군요! ^^

아! 갑자기 나잇값을 못 하고 있다는 자괴감이....ㅍㅎㅎ

아! 우리 모두를 농락하시다니....

^^;;

근데 또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나서 깜~짝! (ㅎㅎ) 놀라실걸요? (바램)

그렇담 10대에 사고를 치셨다는?

아이쿠 무신 말씀을!

제 때, 제 나이에 딱~ 좋은 때 (라고 쓰고 조금 빠르게, 라고 읽는다) 정석으로 갔슴돠~

근데 암만해도 별 차이 안 난다고 하는 건 다시 봐도 좀 우기기라는...죄송..

근데 두루님 이 시간엔 왜? 시차적응중이신가보군요.

거기서도 계속 마적질 하시느라 식음을 전페 하실 건데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아......이거 정말 중독성이....

예전 유니텔 영퀴방 이후에 이런 중독성은 ㅋ

'

근데 522에 싸웨 포인트로 올라오세요 ㅋ

요즘 편도 49불 하던데....

마일모아 중독증 초기 증세이십니다. ㅋㅋ

나중에는 금단증상까지 있구요.

Hi! My name is JLove and I'm a Milemoa-holic...머 이렇게 얘기 하는데 가야 하는건가여 ㅋ

저도 이거보고 그래도 진정이 되더라고요. 나만 이랬던 것이 아니구나하고.

스케줄만 맞으면 꼭 찾아뵙고 Rehab으로 안내할께요.

일본풍 이름표 꼭 만들어 오셈..

장인한테 시켜서 한땀 한땀 ...ㅎㅎ 

장모님은 뭐 하시구요??

빵!!! ㅎㅎㅎ

완봉승에, 더블헤더 홈런까지 치시네요.

한땀, 한땀.....ㅋㅋ --> 시크릿가든에 나왔던 유행어??

그런데 두루님은 일부러 안나타나시는 척 하시는 것 같은데 책이 손이 잡힐까 몰겠네요.ㅁㅁㅁㅁ

엥?

보고있었다는 듯이  엥?에 99점 드리겠습니다. 오늘 최고 점수입니다.

억울하옵니다. 오늘 단 댓글만도 20개가 넘사옵니다. 흑흑....

ㅋㅋ두루님 낚이셨구나...

만두는 낚으시는 것이 아니라 건지시는 것이옵니다.

저는 튀기는 걸 더 좋아하는데여...^^

튀긴 후 떡볶기 국물에 찍어먹는게 최고죠!

두루님도 아마 그런 맛있는 국물에는 두루두루 찍히고 싶으실 거예요.

아, 근데 점수 잘 받으면 뭐 있어요? ㅋㅋ

무조건 요즘 대세인 URP로 바꿔야지요.

어이쿠! 분발해야겠네요.

URP  는 점수 주시는 분이 바꿔 주시는 거겠죠?^^

당근 유-혈낭자죠

당근 있어요님, 혈자님, 멀티 그레인님이 부르시는데요? ㅋㅋ

조금 더 노력하세요 92포인트 드리겠습니다 ㅁㅁㅁㅁ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다니!!! 감축드리옵고, 참가 인원이 결정되면 그때 인원에 맞추어 좋은 장소를 물색해보도록 해요!!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닷!

깜짝 놀랐습니다. 유자님이 부른다고 진짜 오셨네.ㅁㅁㅁ

저두요, 깜짝 놀랐어요. ㅋㅋ

유자님 그럼 굿밤요~~~

저 그 날 가능할 것 같은데요, 당일 오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그 날 도착하면 되나요? 위치토에서 갈 수 있는데, SF에서 아마 숙박문제(1박)을 히결하고 멤피스로 가야 되서요... JLove님 한국에서 거주하시는 분은 제가 유일한가요?

헉...정말 한국에서 오시는거에요??

오시면 환영입니다....그리고 다른 포스팅에 밥값(!) 걱정 살짝 하시던데....

그런거 걱정 말고 오세요....머 단체로 접시 딱을수도 있고....ㅋ

제가 사실은 뉴올리언스에 친구 보러 지난 달에 방문했었거든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제가 연락드렸을텐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제가 5월 18일은 잭슨, 미시시피에 있는데 혹시 19일 오전에 뉴올리언스로 가면 가능할까요? ㅎㅎ 뉴올리언스-위치토가 항공요금이 저렴해서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올 가을에도 친구도 보고 미식축구보러 뉴올리언스 갈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 미식축구 입장권이 후덜덜해서요... ㅎㅎ 저야 고맙습니다만 기다림님께서 힘드실까봐 살짝 걱정됩니다.

5월 19일은 힘들것 같네요.
5월 13일에 장모님 모시고 달라스에서 올라와서요.

뉴올리언즈도 마적단원들이 슬슬 모이니 언젠가는 모일수 잇겠죠.

저는 뉴올리언즈에서는 11시간 이상 떨어진 알칸사에서 살지만 뉴올리언즈가 가장 가까운 바다에 하나라서 늘 그리워합니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요.

ㅎㅎㅎ 이거 왠지 성대한 잔치가 될 것 같네요!! 플랜카드라도 찍어야 하남~ 휘리릭!

전세버스 한대 빌리셔야 할 듯 해요.

저는 그냥 부랍수~~~ ㅠ ㅜ;

아니...

오랫만에 오셔서 부랍수가 뭡니까???

자기 닉도 제대로 못쓰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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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죠? 전 이번엔 대구근처도 못가고 바로 와버렸네용......ㅎㅎ

얼렁 논문 대충 마무리 하시고 날라오세요 ㅎ

그저,

혈자님은 베이지역 파인 레스토랑 보고서를 덜컥 올려주셨을 뿐이고!

두다멜님은 5월에 샌프란 방문하실수도 있다고 달랑 한 마디 하셨을 뿐이고!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jlove 님은,그럼 베이지부 모임도 한 번 가질까? 하셨을 뿐이고!

풋볼님을 비롯, 다른 지역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을 뿐이고!

판 잘~ 키워보면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부랍스님도 스크래치님도 티거님도 bbs 님도 (을 비롯....)마모님도 깜짝 등장하시어 거국적인 컨퍼런스가 되지 않을까 무한상상 될 뿐이고!

이러다가 댓글 200도 가능하겠다 싶을 뿐이고!

이 모든 것이 혈자님의 공이죠. Zagat 과 Yelp 뺨을 두번 때리는 장인 정신에서 비롯된 레스토랑 리뷰에서 시작된 것이니까요.  혈자님 Replica 1,000,000 URP 비행기 타고 FL 가셔서 받아가세요.

ㅋㅋㅋㅋ멀티 그레인님은 오시자마자 수상하고 계시네요 ^^

아침부터 막힌 I-10을 두번 왕복했네요. 어제 너무 촐랑거려서 오늘은 자중할려고 노력 중 입니다.

중남부 DFW 지역은 안계신가효~~!!!!!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