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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페북에서 본 ㅎㅎㅎㅎㅎ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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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디자이너
2013-12-13 01:50:18
ㅋㅋ 빵터졌네요!
이얘기가 생각나네요.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물으면 영어로 대답하는 한국분이 있어서 승무원이 " 미국에 오래 사셨나 보내요 얼마나 사셨어요? 하고 물어보니
그사람 왈 "두~~~~~~달" 하더랍니다. ㅎㅎ
도로시
2013-12-13 02:53:03
저: "저 한국사람이에요....."
승무원: 멀뚱멀뚱 당황한 표정
저: 한국말로 하셔도 된다고요^^ +미소
승무원: 갑자기 얼굴 빨개지더니 "탁코기. 두시켓쑵니다 쏘코기 드시켔숩니카??"
알고보니 동남아쪽 승무원이었어요. 미안해죽는줄 알앗다는.........ㅠ
말잘하자
2013-12-13 04:21:19
ㅎㅎㅎㅎㅎ 아 넘 웃겨요!!!
madison12
2013-12-13 05:31:33
저도 도로시님 사연에 빵 터지네요 !ㅋㅋㅋ
만남usa
2013-12-13 08:37:48
+1..저도 비슷한 경험이...
NYC
2013-12-13 02:36:07
아!!!!! 겁나 웃겨요!!!!!!!!!
저도 디자이너님처럼에피소드 하나~ 투척~~
5년전에 할렘 길거리에서 담배 피고 있었는데흑인 한명이 (덩치가 엄청나게 큰) 저한테 오는겁니다.
"Sup!? I'm looking for the gym, do you know any?"
그 흑인분이 좀 무섭게 생겨서;;;;;; 순간 쫄았습니다......그러고는 제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That! Gun MooooLLLLLL (댓 건 무~~~~~울~~~~~~~~)"
알아듣는 흑인 형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ruduru
2013-12-13 02:38:53
어느 음절에서 웃어야 되요?
도로시
2013-12-13 02:47:00
ugowego
2013-12-13 03:00:47
이런 경우들이 다 한번씩은 있으시죠?
혹시 이사람들 우리말 다 알아들으면서 모르는척 하는거 아닌가......???
디자이너
2013-12-13 05:03:21
Gun 에서 잘못알아들었으면 위험했을수도 있었겠네요.
담부터는 gun 들어가는 단어는 쓰지마시도록 ! ㅋㅋ
dogdealer
2013-12-13 05:24:01
아우토반
2013-12-13 08:40:34
ㅋㅋㅋ 빵
유자
2013-12-13 08:49:55
ㅍ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디위
2013-12-13 10:56:16
아.. 제 친한 언니가 생각나는 에피소드네요.
미국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 왜 있잖아요, 한국어가 퇴화하는 그 시기.
월마트에서 단체로 쇼핑을 하고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큼지막한 말벌이 사람들 틈을 윙윙 다니는거예요. 그러다가 한 백인 아저씨 머리뒤에서 왱왱 거리는데
아저씨는 전혀 눈치 못채시고 아슬아슬하게 벌을 칠랑 말랑 하는 그 찰나,
저의 친한 언니 외치시길. "Ahhh!! BUR!!!"
최선
2013-12-13 04:27: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박~~~
김미형
2013-12-13 04:56:17
맛있게 한잔하고 갑니다.
madison12
2013-12-13 05:33:02
ㅋㅋ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
디미트리
2013-12-13 08:42:06
웃게 해주셔서 다들 고맙습니다.
유자
2013-12-13 08:51:18
금욜날... ㅎㅎㅎ 좋네요 ^^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