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ambassador status 관련 조언 문의.

없겠죠...? 

32000 포인트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그런데 어느쪽 국가일까요? 인터컨티넨탈과 크라운 플라자...

중동 냄새가 나는데요 

중동은 목/금 으로도 certificate 사용이 가능하다고 배웠습니다 (중동 메리트) ^^

목/금 으로도는 아니고 목/금 만 가능합니다. (토요일 체크인 불가). ^_^ 순둥이님 열공모드로 IHG까지 섭렵하셨군요!

한번 내고 나서 담에 리뉴할 때는 포인트 24000또는 150부로 해줍니다. -_-; 근데 ihg 체이스 크레딧카드가 없으시다면 이걸루 플랫 유지할 수 있구요 5000포인트 돌려주구요. 주말2for1 숙박권은 인터컨 가격이 워낙 세서 그닥 효용을 잘 모르겠구요. 받는 대접은 인터컨에서만 통하는데 일반 ihg 호텔에서 플랫 대접이랑 별다른 거 못느꼈습니다. 제가 인터컨을 일년에 열번 가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저도 지금 리뉴할까말까 고민이예요. 아마도 안할 것 같습니다. 그냥 플랫으로 크라운플라자 출입하시는 게 나을것 같기도요...

IC 계통 숙박에 중장기 계획이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15박 IC마다 10K씩나오고, 실제로 32000-5000(쿠폰) = 27000으로 가입되니까, 업그레이드 혜택을 얼마나 누리실수 있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앰배서더 괜찮습니다..  저도 8년째 본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구요.. 갱신할때는 150불로 할인해줍니다. (2010년 이전 가입 멤버들은 초기 가입이 150, 갱신시 100불) BOGOF (주말 1+1) 만 잘 써도 상당히 혜택을 볼 수가 있구요.. 조식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confirmed upgrade (1단계), confirmed late check-out, 매년갱신시(가입포함) 5천점 증정 등 꽤 쓸만합니다.. 호텔에 따라서는 클럽 한단계 밑 예약시 클럽으로 업글 해 조식 및 혜택이 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즉 200불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 저라면 포인트 대신 200불로.. (포인트가 많으시다면 상관없음 1만점에 70불이니 어짜피 32000점이나 200불이나 비슷)

다만 앰버서더는 인터컨에서만 되는거니깐, 숙박 계획에 따라서 가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갱신시 $150 이면 (5,000 포인트 받고) 저도 갱신 고민을 내년 4월에 해야겠습니다.  삼성동 기숙사 A동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B동도 (파크하얏) 가야되는데 ^^

땡스기빙 연휴때 기숙사 A동에서 테디베어 크리스마스 인형을 받았는데 논현동 간장새우 아주머니에게 선물 드리고 왔습니다 :)

논현동 간장새우집 위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논현동 프로간장새우"로 검색하시면 관련 정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은데, 저희가 습격한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래 블로거님처럼 간장게장류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블로거님이 본인의 심정을 시로 비유하셨습니다.  저희는 3명이 출동해서 간장새우와 꼬막 그리고 이슬이 먹었습니다 - 나중에 깨어나서 알게됨 ㅠ.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kfl82&logNo=150169322591

5월말에 Ambassador 만료라 갱신을 했습니다.  갱신시 $150 옵션과 $200 옵션이 있었습니다.  $200 옵션은 포인트 리딤의 10% 를 다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일년에 100,000 포인트의 10%인 10,000 포인트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IHG 10,000 포인트는 $70 값어치 있다고 배웠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4/02/24/igh-point-purchase/

또한, $150/$200 옵션 모두 기본 갱신 보너스 포인트 10,000 포인트를 (5,000 포인트에서 인상된건지 아니면 한시적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받습니다.  거기다가 6/30까지 프로모로 갱신시 추가로 5,000 포인트 주고 있습니다.  즉, 6/30 이전에 갱신 대상자에게는 15,000 포인트를 줍니다.  

계산기 두드려보았습니다.  $200 옵션으로 선택시 "그리고" 일년동안 100,000 포인트 리딤시 10,000 포인트 돌려받는거 계산하니까 25,000 포인트 받습니다.  대충 $175 값어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더불어 Ambassador 경우에 guaranteed room upgrade, late check-out (until 4pm), and complimentary weekend night certificate (주말 2박시 1박 무료 - AMB rate 으로 예약해야 되어서 20-30% 정도 비싸지만 그래도 주말에 2박시엔 경쟁력 있음) 혜택과, 쵸코레뜨, 곰돌이 인형 같은거 주셔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삼성동 기숙사의 경우엔 항상 쥬니어 스윗으로 업글해 주셨습니다.  삼성동 기숙사 첵인시에도 Ambassador 전용 유리 사무실에 들어가 앉아서 누나들과 첵인 작업만을 합니다.

아.. 작업을 하시는군요..

아, 요게 포인트로 엠버를 돈대신에 가입이 가능하군요 흠...

한국 계신분들은 200불에 사시던데... 인터컨티넨탈에서 얼마나 묵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긴 하네요.

그노무 밥 ㅠ.ㅠ 

ㅎㅎ 저도 7년째 앰버서더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만 해도 가입비 150불, 갱신비 100불이었는데 이젠 200/150으로 올랐죠. 무료숙박권 하나만으로도 본전은 하구요.. 거기에 포인트바우처 주고 기타 혜택치면 뭐 괜춘합니다. 

중동이야 그럴지 몰라도, 아시아 등에서는 4시체크아웃보장과 업글이 꽤 괜춘하지요.. 

이 동네는 플래티넘과 앰배세더 멤버들을 자주 못봐서 그런가, 플래티넘만 봐도 느무나 다들 극진 친절 ... (물론 Israeli 제외..  - -;;) , 아시아 쪽이나 유럽 쪽은 조금 깐깐하니까 (아침밥 안 줘도.. 퍽~) 확실히 베네핏을 느낄 것 같아요.  저도 이 동네 완전히 뜨고 나면 함 고려해 볼려구요. 그나저나 이 동네는 힐튼/메리엇 아침밥 + 라운지 밥이 강력하니, 진짜 힐튼이나 메리엇만 있으면 밥 안 주는 (나 아직도 밥 타령? - -;;) IHG 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아요. 게다가 Club level 도 꼭 다 따로 차지하고.   

라스베가스 사용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