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니만마커스의 미스테리한 리펀

티모, 2013-12-17 06:33:29

조회 수
3000
추천 수
0

저번 BF 때 니만마커스에서 기프트카드를 800불 어치 샀습니다. 물론 와이프가 다 썼습니다.

그중에 600 불 어치를 리턴했습니다 - -;;

800 불에 대한 기프트카드, 물품구입으로 인한 더블디핑은 끝난 상태구요. 대략 15000 정도 들어온것 같아요 UR 로


그런데 말이죠. 와이프가 백이 맘에 안들다고 리턴했는데 그자리에서 교환도 불가능하고

카드에 크래딧으로 넣어준다더니(기프트카드 구입건에 한해서)

크래딧 이슈가 안되서 의아해하면서 1주일이 흘렀습니다.(니만이 나를 슈킹하는건가 하면서)


참다참다 이메일을 넣었죠. 답장이 왔습니다. "미안하다 얼릉 새 기프트 카드를 이슈해서 보내주마 좀만 기달리"

그런데 어제 니만 마커스에서 체크들이 날라왔어요. 이메일도 어저께 받았는데

200불짜리 책들이 날라온거예요....


기프트 카드를 리이슈한데고 책도 보내고 포인트는 아직 안빠져나가는 상황이고..


얘네들도 일을 이상하게 하는것 같은데 최종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봐야겠어욧...


7 댓글

edta450

2013-12-17 07:29:14

이거슨 자랑? =3

Scott@TECH

2013-12-17 07:29:21

초 대형 자랑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 ㅎㅎㅎ

블랙커피

2013-12-17 08:54:18

니만에서 기카로 구입한 아이템에 대한 크레딧을 크레딧카드로 넣어준다면 정말 대박이네요... 

edta450

2013-12-17 08:59:42

물품을 구입할 때 크레딧카드를 쓴 게 아니면 크레딧카드는 어려울 것 같고.. 체크로 주면 더 대박이겠죠..

디자이너

2014-01-31 13:32:15

저는 ur mall 통해서 아멕스카드로 기카구입후 포인트 잘들어왔어요. 그후 그 기카로 다시 ur mall 통해서 last call 들어가니 7배를 추가로 주더군요. 거기서 옷을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스토어에 가서 리턴했어요.

근데 옷 구입시 기카로 하고 모자라는건 카드로 한 $20 정도 사용했지요. 근데 리턴한후에 이 메일로 리펀드 프로세스한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몇일후 사파이어 어카운트 들어갔더니 기카와 카드로 구입한 총 금액인 $1000 이넘는 금액이 크래딧으로 들어왔네요.

전 체크로 줄걸로 생각하고 맘편하게 기다렸는데 크래딧카드로 바로 쏴주리라곤 그것도 $20 정도 사용한 카드로 $1000이넘는 돈을 쏴 주었네요. 일단 사파이어에있는 포인트는 잉크로 옮겨놨는데 빼가면 마이너스가 돼겠죠!

좀 지켜보죠 뭐! 이번에 아멕스로 기카구입해서 2만 포인트 이상 받은것 같네요! ㅎㅎ

 

요리만땅

2014-01-31 12:18:47

체크로 주는 것 저도 확인 해 드립니다.


1. 일단 더블디핑은 아주 잘 되고요.

2. 온라인으로 리턴하면 UR 다시 뺐어갑니다.

3. 그 대신 매장 가서 리턴하면 UR 남습니다.

4. 그리고 Check으로 날라오고요.


AJ

2014-01-31 13:27:44

저같은 경우도 이상한 경험 중인데요... 350불 / 550불 두개로 나눠서 채이스로 물건을 샀습니다.  둘 다 맘에 안 들어서 리턴을 했는데, 900불만 돌려줘야 하는데 지금 350불 2번, 550불 두번해서 $1,800을 돌려준 상태에요. 

나중에 빼가겠지 하고 있긴 하지만, 은근히 기대되는거 있죠... :)

목록

Page 1 / 76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8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9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3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791
updated 15360

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 잡담 7
  • file
단돌 2024-05-28 5040
new 15359

빅파마 인더스트리 연구원의 삶이 궁금합니다.

| 잡담 5
dgland 2024-05-29 801
updated 1535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18
  • file
shilph 2020-09-02 76556
updated 15357

부동산 투자후기 (1)

| 잡담 33
사과 2020-05-06 8117
updated 15356

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16
  • file
레슬고 2024-05-22 2625
updated 15355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89
simpsonull 2021-02-12 8623
updated 15354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29
chef 2024-05-24 3572
updated 15353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44
CuttleCobain 2024-05-24 4008
  15352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5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377
  15351

Ricoh Gr3 사진 (결과)

| 잡담 347
  • file
EY 2024-05-21 5371
  15350

질문: 데빗 카드만 쓰는 삶

| 잡담 71
Melody 2024-05-26 5420
  15349

Polestar 2 2024 27month lease

| 잡담 2
  • file
에메 2024-05-25 1106
  15348

KBS가 추억의 단막극을 유투브에 많이 올려줬네요

| 잡담 2
리노 2024-05-27 872
  15347

미국에선 sign 이 무척 중요하군요

| 잡담 19
슈퍼맨이돌아갔다 2017-05-06 7704
  15346

내일 아침 보스의 보스를 만나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하려고 합니다.

| 잡담 50
하성아빠 2024-05-19 10632
  15345

테슬라의 보험료는 점점 비싸지는군요.

| 잡담 25
  • file
CEO 2023-07-02 10144
  15344

전혀 지지 않는 삼실 사람들... 냉장고에 김치 먼데요 ㅋㅋㅋ

| 잡담 21
Krawiece 2020-10-16 5844
  15343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50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11510
  15342

1학년 리딩 & Comprehension

| 잡담 41
LakeHills 2022-01-29 6526
  15341

살아가는 맛.

| 잡담 45
  • file
참울타리 2024-05-23 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