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기시험(발권)봅니다 내년 4월 한국행

보고 잡아 먹고싶다는줄 잘못 읽고 깜짝!!
저는 3번에 캔쿤 편도표 붙이는 거에 한표입니다.
날짜가 비수기라 괜찮겠지만, 이정도로 구체적이면 1월내에 가진 마일 다 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롱텅님  감사합니다  ㅋㅋ 좀 뛰어 쓰기를 했어야하는디...ㅋㅋ

3번에 캔쿤..   아내가 조아라하긴하겠네요..ㅋㅋ    땡기기는하는데..  돈이 더 들거같긴하면서도  땡기기도하고...ㅋㅋ

그럼 언능 뛰세요!

댄공 날짜를 보니 한국가는것은 좌석 상황좋으나

돌아오는 것의 좌석 상황은 아주 안좋습니다..

빨리 판단해서 예약이라도 하는것이..

올니님 혹시 몰라서 어제 2번으로 다가 예약해놨어요  오는것이 몇자리 없다하여..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항공 추천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ㅠ 6시간 가서 또 10+시간 가는건 너무 힘들어요.. 

아내가 좀 힘들어하긴 하겟죠?   애구  우짜쓰까나...ㅎㅎ

유할내는게 괜찮다면, 저도 대한항공 추천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랑 같이 갈때는 직항이 제일 좋죠. 

그렇지 않고 UA로 갈려면 샌프란에서 아시아나로 갈아타고 가는게 제일 무난하네요. 도착시간도 적당하고, 국제선이 아시아나라서 좋구요. 

좀 걸리는 건 돌아올때도 미국내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아이데리고 와이프 혼자 하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이건 완전히 다른 방법인데, 돌아올때는 뉴욕으로 오면 아시아나 직항이 있네요. 

어차피 경유하면 최소 20시간인데, 직항으로 와서 차로 오는 시간 합쳐도 20시간 보단 적게 들고요, 개인적으로 이코노미에 갇혀있는 것 보단 차로 여행하는 걸 더 선호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아예 칸쿤여행을 여기다 붙여도 되구요. 

단지 남편이 5시간을 혼자 올라가야 한다는 사소한 문제가..ㅎㅎ

"단지 남편이 5시간을 혼자 올라가야 한다는 사소한 문제가..ㅎㅎ"   요거이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뉴욕으로 대릴러가는거 말씀이신가요?

예 맞아요. 

JFK 까지 데리러 가야죠. 

사소하다 못해 혹사처럼 보입니다. ㅎ

에이, 사소한 겁니다.

이게 아내를 향한 애정도와 비례한다는 소문이 ㅎㅎ

그럼 전 후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