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LA/OC 지역 오프 모임 후기

짱구 막 굴려보니 (짱구 아빠님 죄송 ㅠㅜ) 

삼복아빠 횽님이 서열 1위, 티모님이 서열 2위, 개장수님이 서열 3위시군요.

그렇담 AJ님, AJ님 지인#1, AJ님 지인 #2, 날고있는이님, 날고있는이님 지인 #1, 리로리로님, 리로리로님 지인 #1, Huh님 이분들 모두 XX년생 아래? @_@

저도 이제 마모 횽님들이랑 놀아야겠습니다. 완죤 중년이네요~ ㅎㅎㅎ

같은 캘리포니안데 LA지부 분들은 한 번 모이시면 아주 신나게 노시는 것 같아요~ 베이지부는 나이가 넘 많아서 새벽까지 노는 거 힘들어요. ㅋㅋㅋ

아니다. 개장수님이 4위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는 3위였음.

그럼 1위 삼복아빠 횽님, 2위 AJ님으로 찍어봅니다. ㅎㅎ

반대로 맞추셨습니다 ㅎㅎㅎ

역시 예리하십니다 알미안님 ㅋㅋ

으잉? 두 분이 말씀이 다르잖아요~ ㅋ

AJ님께서 1월생, 전 11월생입니다요 ㅋㅋ

10여명이 모였는데 제가 젤 나이가 많았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다들 인물도 출중하시고 이야기도 잘 되고 재미도 있으셔서 제 나이 또래들 같았는데...

저도 세삼 나이를 먹었다는걸 느꼈습니다. ;;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오아후 혼자 가시는 분은 둘이 되어서 돌아오시길! 

ㅎㅎ 어제도 어느분이 말씀 해주셨는데.. 우선 일본어 부터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ㅋㅋ

와이키키 해변에서 서핑보드 렌트 하시고 후까시 좀 잡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런.. 후까시 이빠이 잡아볼라고 했는데.. 사실상 전 물을 무서워해서 무릅 이상 들어가면 겁에 질려요 ㅋㅋㅋㅋㅋ

애들 풀장에서 놀아야해요 ㅋㅋ

오.. 잡곡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992개의 계단으로 된 하이쿠계단..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트래킹 코스네요..

삼각대 가져가서 사진 찍고 와야겠습니다 ^^;

개친구님은 키 175의 미모의 여성이랑 노느라 연말에 바쁘거든요..

역시 모델같이 생겨서 끼리끼리 노나 봅니다..

따라서 전 혼자 갑니다 ㅋㅋ

우선 자리를 만들어주신 티모님 감사합니다..^^;;

화요일날에 술자리가 있어서 새벽까지 술을먹고 일하고 운전해서 갔었기에 몸상태가 별로이기도 했고 아직 카드에 대한 내공이 부족해서 형님들이랑 많이 이야기를 못나눈게 아쉽네요. 

담번에 또 자리가 있으면 상태조절해서 나가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저도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조만간에 젊은피 모임 한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카드, 마일, 호텔 이야기를 많이 못나눠서 좀 아쉬웠는데.. 재미는 아주 있었습니다 ㅎㅎ

또 뵈요 형~ ㅎㅎ

새벽 1시 ㄷㄷㄷ

좋은 시간 보내셨나 보네요! :)  2차는 스타벅스인걸로 알았는데 맥주집으로 변경된듯 ㅎㅎㅎ 그렇게 놀랍지는 않네요.

다음에는 와이프분도 동참하셔서 가족 분위기 오프모임 해야겠어요! :)

오 그리고 개장수님 김동수 코치님한테 사인좀 받아주세요 완전 팬이예요.

저 중1때 보고 못봐서.. 이제는 가도 아는체 안해줄꺼에요 ㅎㅎㅎ

어제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고 집까지 태워다 주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얼마만에 맘껏 마신 자리였는지 아침에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PS. 날고있는이님도 갈때 태워다 주셔서 고마웠어요!! :)

어제 삼복아빠님의 미소가 자꾸 떠올라요 ㅎㅎ

개장수님 혼자 호놀랄라 가세요? 가서 윈드서핑이랑 스노클링 신나게 하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네.. 혼자! 갔다 옵니다 ^^;;; 복돌이 처럼 스노클링 하다 올깨요 ㅋ

나중에 또 뵈요 형 ㅋㅋㅋ 담에는 한타에서 술먹읍시다~

어제 즐거웠습니다.  제 지인 #1 - 회사에서 구하라라고 놀리면 싫어하는데 삼복아빠가 그러셨다니 좋아하던걸요?  사람을 차별하는 듯 합니다. 연예인이라 그런듯.

즐거운 모임이셨네요!!! 저와 복돌이가 빠져서 천만다행. 맥주가 끊임없이 나왔다는걸  들으니..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달 되네요~

삼복아버님 3차 까지 가자고 하시면... 무서운 분이시군효 ^^ 티모님 와이프분한테 진짜 꾸사리 엄청 들으셨겠어요~

어제 가기로 했었던 엠씨몽입니다. 10시 넘게 끝나서.. 갈수가 없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후기를 보니.. 갔으면 큰일날뻔  ㅋㅋㅋ 왜냐면 저는 술을 아예 못마셔서.. 앉아있기가 가시방석이라는 ;;

암튼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티모님

아주마 음식은 다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저도 정신이 없어서 ;;

냄비우동이 좀 호응을 못 받았을뿐, 다른 음식들은 전부 따봉이었습니다. 까쓰 종류가 참 맛나더만요~  일본 가고 싶어라~~~

야구하실 지인분 연락처 저에게 남겨주셔요. 내년팀 전력으로 카운트 했어욧

안녕하세요, 리로리로님의 집합이두려워 유령회원에서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ㅋㅋ 제가 곧 연락드리겟습니다,, 어제 만나뵈서 반가웟습니다 :)

DJ 씨에게 야구잘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들었습니다. 내년에 리드오프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