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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공지] 달라스에서 1/11일 토요일 저녁에 뵈요.

기다림, 2013-12-26 0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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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기다림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회사 나왔는데 저 처럼 휴가 많이 없는 사람들 몇명 나와서 일하네요.

 

그때 이빨 아프다고 올리고 요즘은 좋아진것은 아닌데 아품이 좀 덜하네요. 찬물도 않마시고 그쪽으로 잘 씹지도 않고...

아무튼 진통제로 잘 견듸고 있어요.

 

몇몇 지인분들과 통화도 하고 x-ray보여드리고 했는데 주로 미국에 계신분들은 언젠가는 뽑고 임플란트로 가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일단 치료해 보고 않되면 그때 해도 늦지 않다는 쪽이구요.

 

누가 옳고 바른 판단이냐 보다 치료의 스타일인것 같아요.일단 미국은 Dental관련 보험이 잘 않되고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확율이 낮은 치료(Repair)보다는 임플란트가 완치확율도 높고 의사나 환자나 간단하니 그쪽을 선호하는것 같구요.

한국은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고 해서 치과진료에 큰 돈이 들지 않으니 일단 치료쪽으로 해보고 나중에 경과를 보면서 임플란트던 다른 치료도 해볼수 있는 여지가 있구요.

파파구스님 말처럼 관리를 잘 해야 하지만 5년내지 10년만 부모님 물려주신 이빨을 유지보존할수 있다면 저는 만족해요.

 

그래서, 한국에서 치료해 주겠다는 분이 있어서 이참에 한국 한번 다녀오려구요.

1월 11일 경에 여기서 출반해서 13일 한국도착해서 한 1주일 매일매일 치료받으면 신경치료하고 크라운까지 빠듯하지만 할수 잇다고 하네요. (비용은 아는 분이라 그냥 해주시겠다고 했지만 당연히 실비는 드리고 와야죠)

미국에서 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고 한국가신후 이번에 가서 다시 만나면 기쁠것 같아요. (가족이 다 가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요. 내년 여름에 한국가서 그때 도 뵈면 되니까요)

2008년에 동생 결혼할때 다녀온 이후로 5년 만에 한국 다시 가보네요. (와이프는 치과치료는 둘째고 벌써부터 친구들 만날생각에 들떠 있다고 저를 꼬집네요, 사실 일등석 한번 타볼 생각에 더 들떠 있는데..ㅋㅋ)

 

다음은 비행기 표가 문제인데 찾아도 별로 없었는데 엊그제 거짓말처럼 25000마일에 편도 한국가는 것은 예약했구요. 오늘 hold한것 구매까지 완료햇어요. 오는것은 자리가 잘 않나는데 일단 62500마일짜리 일등석과 25000짜리 일반석 예약했어요. 요즘 뜬다는 달라스 서울 AA직항으로요.

 

제가 생각해도 마일모아 몰랐다면 할수 없는 일이죠. 1월 11일 표는 출발 21일 전이라 75불 fee내고도 80불 대로 구매했고 심지어 일등석은 40불대로 끊었어요. 마일이 부족해서 피같은 SPG 2만을 옮겼지만 다시 모으면 되죠.

SPG가 정말 완소 인지다시 한번 실감하고 잇어요. (예약은 해서 12/29까지 홀드 가능한데 마일은 어제 옮겼는데 그전에 들어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않되면 25000에 몇일뒤 일반석 타야죠. 크로스핑거ㅌㅌ)

여기서 가면 11일 점심에 가서 달라스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오전에 한국가는 AA 타는거더군요.

 

이참에 알칸사 살때 자주 가던 달라스의 한인경제성장(?)과 새로운 Hmart도 제 눈으로 점검하고 달라스 Texan 마적단들과 토요일 저녁도 같이 하면서 2014년 시작해 보고 싶어요.

 

시간 내셔서 오실수 있으면 댓글로 참석여부 알려주세요.

 

일단은 잠정적으로 달라스 케롤톤 Hmart 앞의 구이락으로 정했어요. (장소 추천해 주시면 변경 가능합니다. 오미말고 주차장 가운데 식당도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않나요)

 

일시: 1/11일 저녁 5시

주소: 구이락

2625 Old Denton Rd. #700 Carrolton, TX 75007

전화: 제 개인 핸드폰은 1-479-966-9211

 

그날 호텔을 하나 예약할까 하다가 그냥 달라스 사우나 가서 하루 자고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거기서 뵐수 있는 분들은 거기서 뵈요. (요즘은 사우나 어디가 좋나요? 킹 사우나는 가본적이 있고 스파케슬이 더 좋다고 하니 그쪽으로 갈것 같아요.

여기는 어디가서 표 사야 좀 싼가요? 요금이 한 35불 정도 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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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예정자: 기다림(아마 독고펑이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ㅠㅠ 뭐 전 혼자서도 잘 놀아요.ㅋㅋ)

                  Texan(진정한 Texan 한분이 나오시네요...)

                  ori9(잠깐이라도 가족얼굴 보여주시러 오시겠다네요. 눈물나요)

                  셔니보이(오시는 분중 얼굴아는분 없다는데 저도 없으니 우리 만나서 알아봐요)

 

71 댓글

만남usa

2013-12-26 05:52:25

새로운 곳으로 이사 하셔서..

처음으로 맞이하시는 연말 과 새해가 되시겠네요..

그래서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날들  이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모쪼록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가족분들과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시는 행복한 한해 되시구요...

달러스 벙개 미리 축하드립니다..좋은 모임 되시길....

기다림

2013-12-26 07:33:29

벙개가 잘 성사될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저녁은 그쪽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안돼면 혼자라도 고기부폐가서 먹어볼까요?...

 

말씀 감사하고 저도 이미 받은 축복처럼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밤새안녕

2013-12-26 06:02:02

기다림님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전 안타깝게도 월요일날에나 달라스에 도착을 하네요.

기다림

2013-12-26 07:31:58

저도 안타깝네요. 하루 먼저 오시면 공항에서라도 한번 뵐수도...ㅋㅋ

유자

2013-12-26 07:27:56

기다림님, 이 참에 잠깐이나마 한국도 다녀오시고 번개까지 성사되면 정말 좋겠어요. 날짜도 좋은데요? 1//11 ^^

기다림

2013-12-26 07:34:52

1/11 ㅎㅎ

유자님 정말 마일모아 아니였으면 꿈도 꿔보지 못할 한국방문이네요.

가서 치과치료도 힘들겠지만 소풍가기 전날 아이처럼 좋아요.

심심

2013-12-26 16:13:09

이번에도 제가 집에 없을때 오시네요...얼마전에 이분들이 달라스거주지로 판명나셨던데 https://www.milemoa.com/bbs/1740729 이분들 조만간에들 이글 보시겠죠?...??

킹사우나나 스파캐슬이나 얼마전까지 그루폰/리빙소셜에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깐 없네요...전 스케줄이 바뀔 가망성도 있으니깐 바뀌게되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킹사우나는 그앞에 코마트에 이십불쯤이상 물건 사주면 티켓을 15불에 항상 파는거 같아요. 스파캐슬은 그앞에 hmart에서 가끔 세일하던데..제가 갈때마다 지켜보겠습니다..

 

 

기다림

2013-12-26 17:12: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우나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서 한번 알아봐야 겠군요.

오미보다 구이락이 좋은 선택인가요? 뭐 둘다 저 같이 시골사는 사람에게는 감지덕지 맛있지만요.ㅎㅎ

스케줄 바뀌면 어디든 한번 오세요.

Livingpico

2013-12-26 17:19:43

타주에서 가는 저도, 오미보다는 구이락이 더 맛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구이락이 이름이 바뀌지 않았나요? 아님, 바뀐 이름이 구이락인가?? 헷갈리네요. 

심심

2013-12-26 17:31:26

오미는 부페, 구이락은 식당이란 차이빼곤 ..이름이 바꿔진 않았던거 같은데요?..전 서비스가 나은 구이락을 보통 가긴 하죠. 맛은 제가 워낙에 구별을 못하는지라.....

기다림

2013-12-26 17:48:05

저도 요즘은 양많은데 보다는 맛있는데를 선호하게 되네요.
부페보다는 일품요리가 좋아요

키아

2013-12-26 18:17:38

오시는거 아직 안끊으셨으면 시카고로 오는 JAL 도 한번 알아보세요..

지금보니 17일 18일 21일 일등석 있네요.

그리고 마일은 어제 옮겼으면 1월 1일쯤에 들어올꺼에요.. 확실하진 않지만.. 3번의 경험으로다.. 3번다. 옮긴 날짜와 상관없이 수요일에 들어 왔어요.

25일에 옮기셨으니 ㅠㅠ 다음주 수요일인 1월 1일에 들어올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 예약하는건 5일간 홀드되니까. 1일날 티켓팅 할 수 있겠죠??

한국 가셔서 치료도 잘하시고 비행기 예약도 잘 하시길 바랄께요.


기다림

2013-12-27 03:02:31

발권은 제가 아직 초보라...JAL은 전화로 알아봐야 하나요?

일단 마일 들어오는것 보면서 해야 할것 같아요.1월 10일 이후로는 자리가 비즈니스, 퍼스트 많이 나네요.

감사해요.

순둥이

2013-12-27 05:04:04

1/21 ICN-NRT-LAX-ORD-MSP -> 너무 많이 갈아타고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JAL 일등 자리는 있습니다.

1-800-433-7300 (미국) 이나 02-2258-0907 (한국) 전화하셔서 아래 JL 비지(JL954)/일등(JL062) AA 일등(AA1063)/일등(AA4337) 불러 주시면 됩니다.

Capture.JPG

Capture1.JPG

https://www.milemoa.com/2010/07/28/jal-award-seats/

https://www.milemoa.com/bbs/board/301635

https://www.milemoa.com/bbs/board/240598

https://www.milemoa.com/bbs/board/1579810

기다림

2013-12-27 05:11:50

감사해요. 일정이 복잡하긴 해도 그날 온다면 해볼만 하네요.

일단 마일 들어오는것 보고 예약가능한지 알아보고 할께요.

기다림

2013-12-27 17:53:07

방금 Jal사이트 가입하고 비행기 표 알아보니 자리가 별로 나질 않네요. 서울 나리타 구간은 자리가 있다고 넘버 보여주는데 나리타에서 미국은 X이거나 다이아몬드네요.

저는 그리고 MSP보다는 FSD로 타고 나가서 거기에 주차할것 같아서 거기서 차 다시 끌고 와야대서

ICN-NRT-ORD-FSD면 가장 좋겠는데 말이죠. 날짜도 1/21이나 1/22에 돌아오면 좋겠는데 거치는데가 많다 보니 하루만에 오질 못하고 중간에 자는곳 생기네요.

아무튼 이번에 많이 배우네요.

기존의 ICN-DFW-FSD도 이코노미는 없고 비즈니스 5만 이거나 first class 6만 2천5백이라 이번에는 아무튼 둘중 하나 타겠네요. 둘다 마모님 말맞다나 그냥 보통 비빕밥이라도 1만2천5백 더 쓰고 first class가 좋겠죠. 빨리 SPG넘어와야 할텐데(현재는 48K 마일있고 2만 넘어오고 있어요) 아직도 기다리고 있으니 표와 자리 업어질까봐 걱정이네요.

키아

2013-12-27 18:18:28

21일 나리타 시카고 직항은 있는것 같은데요.. 일등석으로 찾아보신거죠?

키아

2013-12-27 18:20:21

게다가 20일부터는 새로나온 스카이 스윗인데. 꼭 찾아보세요..

기다림

2013-12-27 18:50:11

강력 뽐뿌인데요....ㅋㅋ

민약 제가 JAL 일등석 타면 마모님과 카이님 합작 뽐뿌 지대로 작동한줄 아세요.

ㅋㅋ

키아

2013-12-28 01:07:33

ㅋㅋ 이 치료 끝내시고 몸도 피곤하실텐데 편하게 오셔야죠. 근데 이뱅기는 부산 출발로 하셔야지 그날 연결이 되요. 안그러면 전날 오후 뱅기타고 나리타 일박하시고 담날에 타셔야해요. 일박하시면 힐튼 나리타 2만으로 가능하시고요. 아님 동경시내 잠깐 구경하셔도 되구요.

duruduru

2013-12-28 01:12:15

키아~! 키아님, 완전 concierge 써비스입니다!!!

키아

2013-12-28 03:04:45

ㄷㄹㄷㄹ님도 필요하시나용? ㅋㅋ
사실 제가 찾아보는 일정이랑 좀 비슷해서 아는것좀 알려드렸어요.
기다림님 더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컨시어지 서비스 바로 들어갑니다. ㅎㅎ

기다림

2013-12-28 08:06:37

표는 열공해서 하나 찾았어요. 1/20에 김포에서 저녁에 출발하는 JL5236으로 하네다와서 나리타 이동한후 자고 다음날(11/21)에 말씀하신 JL010타고 시카고 와서 한시간 안에 비행기 타고 AA3003 타고 FSD들어오는것으로요.


그런데 이걸 1-800-433-7300불러주려고 하니 CSR들이 잘 모르네요. 저도 처음이라 AA로 JAL표 끊는걸 설명도 못하겠고...아무튼 자리 없다고 해서 그냥 전화 끊었어요. 한국으로 전화했더니 이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만 서비스 된다네요. 아무튼 마일도 아직 25000이 SPG에서 넘어오질 않아서 48000정도라 오늘 예약만 홀드 시켜두려고 했더니 실패네요.


아무튼 JAL퍼스트 3자리 있는것 보고 있는데 그 자리가 저에게 오면 참 기적이네요. 아니여도 1/21에 달라스 오는것 first로 예약걸어놓았으니 그것 타고 오면 되겠죠. 아무튼 컨시어지 서비스 너무 고마워요.

키아

2013-12-28 11:16:59

1 800-882-8880 여기로 거셔서 출발지(GMP)와 도착지(FDS)를 불러주시고 나 타고싶은 항공사 있으니까 FLIGHT NUMBER 불러주겠다고 하면 보통 OKAY합니다.ㄱ그리고나서 차례로 JL5236부터 날자와함께 JL10 그다음 AA까지 불러주시면 금방 해줄거에요. 그리고 보통 10시넘어서 걸면 연결이 빠르더라구요. 컨시어지가 예약까지 해드리고 예약번호만 불러드려야 되는데 죄송하네요. ㅋㅋ 그리고오늘 예약하면 수요일까지 홀드 가능할테니까 수욜에 마일 들어오면 티케팅하시면 되구요. 그럼 뉴스카이스윗 후기를 기대하며 꼭 발권 성공 기도할께요. ㅋㅋ

키아

2013-12-28 11:17:58

근데 나리타로 오는건 없던가요?

기다림

2013-12-28 12:30:31

있네요. 공항이 같아야만 하나보죠? 

Outbound Date of Departure:Jan 20(Mon) Class of Service:First
  Seat Availability Flight no.
Aircraft type
Schedule(Local Time) Flight Time
Wait listing available $$JL954
767
Incheon
13:40
Tokyo Narita
16:05
33hr(s) 5min(s)
e-ticket
4 remaining JL010
773 Personal TV (Magic III)
Tokyo Narita
11:00 (21)
O'Hare International
07:45 (21)

키아

2013-12-28 12:43:41

공항이 같지는 않아도 되는데.. 이동하시는게 좀 번거로우실것 같아서요..

그래도 나리타-시카고가 4장이나 있어서 다행이네요.

부산도 괜찮으시면 JL960 (21일 오전 8시 부산 출발 동경 10시도착) - JL10 (21일 오전 11시 출발 시카고 21일 오전 7:45 도착) 으로 예약하시면 동경에서 숙박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하네요.

현재 JL960 비즈 2장 JL10 퍼스트 4장 남아 있습니다.

기다림

2013-12-29 18:05:26

키아님! 저 일등석 예약해버렸어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홀드해준다고 하네요.

김포 하네다 밤에 가서 하루 힐튼에서 자고 다음날 나리타에서 시카고 가서 시카고에서 점심먹고 오후 3시 비행기 타고 여기로 다니오는 일정으로요.


기름진 Jal의 퍼스트 타보나 보네요. JAL의 스카이 수윗 first class 이번에 제가 경험해 보면 다 키아님 덕이에요. 아님 마모님 덕도 크죠. (제대로 뽐뿌해 주셨으니까요?)

그런데 관권은 SPG에서 크리스마스에 넘긴 2만5천이 하루 빨리 들어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수요일에는 들어와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키아

2013-12-29 18:45:25

수요일에는 꼭 들어올거에요. ㅋ
자리가 있으면 홀딩 마지막날에 연장도 해줘요 걱정 마세요. 축하합니당. ㅋㅋㅋ

기다림

2013-12-30 03:57:05

오늘 마일 들어와서 끊으려고  하는데 몇가지 질문있네요.

1.아이터리에 아래 보면 셔틀 서비스라고 있는데 이럼 하네다에서 나리타까지 옮겨주는 셔틀서비스 해주는건가요?

2. 이것도 짐 찾아서 들고가야 하나요? 아님 자기들이 알아서 옮겨주나요. 다른공항에 다음날 비행기라 좀 걱정이네요.

3. 거이 밤 9시반 도착에 호텔가서 잠만 자고 가려니 좀 그런데 그냥 일등석이니 공항 라운지에서 버텨볼까요? 아님 나리타공항옆 힐튼가서 자고 아침이라도 먹는게 좋은 선택인가요?

공항 라운지 괜찮고 잡도 잘수 있다면 구지 갈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4. 이것도 발권하고 JAL에 전화해서 자리확인 다시 받아야 하나요?

 

마적단인데 일등석 초보라 질문이 많네요.

 

Date:20 JAN 14 - MONDAY
Flight :Japan Airlines 94 BOEING 767
Departure:SEOUL GIMPO INTL 7:15 PMSKY CITY INTL TERMINAL 2HR 10MIN
Arrival:TOKYO HANEDA 9:25 PMINTERNATIONAL TERMINAL REF: TDSTHANON-STOP
Name: 기다림 MR SHUTTLE SERVIC

 

Date:21 JAN 14 - TUESDAY
Flight :Japan Airlines 10 BOEING 777-300
Departure:TOKYO NARITA 11:00 AMTERMINAL 2 11HR 45MIN
Arrival:CHICAGO OHARE 7:45 AMTERMINAL 5 INTERNATIONAL REF: TDSTHANON-STOP
Name: 기다림 MR DISCOUNT BUSINSS

 

Date:21 JAN 14 - TUESDAY
Flight :American 3048 EMBRAER 145 JET
Departure:CHICAGO OHARE 3:20 PMTERMINAL 3 1HR 40MIN
Arrival:SIOUX FALLS 5:00 PMNON-STOP
Operated By:OPERATED BY AMERICAN EAGLE AIRLINES
Name: 기다림 MR ECONOMYFOOD FOR PURCHASE


 

키아

2013-12-30 06:21:02

음 마일이 일단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1. 일단 자발적 레이오버라서 셔틀이나 호텔을 해줄지 의문이네요. 레비뉴라면 팔아먹을려고 호텔이랑 셔틀을 제공할 수도 있을텐데요. - 한국 JAL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3. 힐튼이 넉넉하시면 나리타 2만짜리 추천해드려요. 가깝기도 하고 하네다에서 아침에 11시 국제선 탈려면 서둘러야 하는데. 저는 안전빵을 좋아해서.. 나리타에서 숙박할것 같아요. 아무리 라운지라도 밤샘은 힘들것 같고. 밤새 하는지도 의문이네용..

4. AA에 발권할때 요청하시면 해줄꺼에요. 1자리 창가로 해달라고 하세요.


컨시어지가 도움이 별로 못된것 같아 죄송요..ㅜ.ㅜ

기다림

2013-12-30 08:12:21

도움이 별로나요? 제가 받은 컨시어지 서비스중 최고입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아무튼 발권 맞혔고 자리도 그자리에서 확인해 주었구요. 나리타 힐튼 부킹까지 했어요.

달라스에서 차도 렌트했구요. 모든것이 완료돼었습니다. 감사해요.

 

이제 썩은 이빨만 붙잡고 가면되요. 감사해요.

 

마모님께도 감사해요.

키아

2013-12-30 09:24:26

아 모두다 마쳤다니 다행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또 다행입니다.

이제 깔끔한 치료와 즐거운 여행만 남으셨군요.

ㅋㅋ 근데 셀폰이신가봐요. 오타가... 언능 수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ㅋㅋ

기다림

2013-12-30 09:39:55

제가 별명이 오타 발생기에요. 수정했어요.

duruduru

2013-12-26 21:55:49

오미.... 구이락....

 

이름들이 참 오묘하군요. 나이 많은 한자 세대용인가요?

기다림

2013-12-27 03:03:26

그러네요. 오미(다섯가지 맛), 구이락(굽는 즐거움) 뭐 그런뜻이겠죠.

달라스가 신흥도시라는데 사는 분들은 좀 나이드신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순둥이

2013-12-27 05:08:13

한국 선생님 삼총사용 ===3=3 ^^

만마일

2013-12-27 05:11:08

저는 애틀란타 이사 오기전에는 달라스가 가까운줄 알았어요.. ㅠㅠ

거리만 좀 가까웠으면 운전해서 한번 가는 건데...

기다림님과 만남은 다음 기회를....


한국 잘 다녀 오세요... ^^

기다림

2013-12-27 08:14:01

만마일도 한숨에 달리시는 분이 몇천마일가지고 왜 그러세요?

아틀란타 살기 좋죠? 따뜻한 남쪽나라 너무 그래워요.

만마일

2013-12-27 08:17:40

담에 한국 가실 일이 있으면 달라스가 아니라 아틀란타로 경유해 가세요, 그럼 공항 근처에서 번개 하게요 ^^

Texan

2013-12-27 08:00:26

기다림님 안녕하세요!!! 달라스에서 새해에 뵙겠습니다!!! ㅎㅎ

기다림

2013-12-27 08:12:20

와우! 진정한 Texan한분이 나오시네요.

요즘 대세인 독고벙은 이로써 실패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Texan

2013-12-27 09:56:03

ㅎㅎ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구이락에서 뵙겠습니다!

ori9

2013-12-27 08:26:13

아내랑 아이랑 잠깐 들려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아이랑 외식이 만만치 않아서요 ^^

기다림

2013-12-27 08:29:42

오시면 얼굴뵈요. 감사해요.

철이네

2013-12-27 09:01:36

치과때문에 한국 가시는 분들 얘기 많이 들었는데, 잘 됐네요.

겸사겸사 번개도 하구요.

저도 24일날 크라운 새로 했는데, 치과가 일찍 문닫는다고 의사가 정말 대충 빨리 작업 하더군요.

지난 2-3년동안 크라운 자주 떨어지고, 신경치료가 끝났는데도 통증이 자주 있어서

이번엔 좀 확실하게 치료 해줬으면 했는데 살짝 불안합니다.

기다림님은 이번에 치료 잘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참, 독고벙 실패 축하드려요.

기다림

2013-12-27 09:11:08

사실 독고벙이 요즘 마적단 대세라 그쪽으로 가려했는데...

제가 하자고 하고도 쑥스러워서.... 그냥 몇분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 만나고 맛난것 먹고 정말 휴가처럼 보내고 싶어요.

 

이빨 신경치료 매일가야 하는데 몇년전 이빨에 구멍뚤리고 타는 냄새나는 아픈(?)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젯밥에만 벌써 눈이...

아무튼 잘 받고 올께요.

셔니보이

2013-12-27 10:16:07

달라스 오시는거 환영합니다~ 저 아는 사람들 하나도 없는데 나가도 될까요? 나이 서른의 남정네지만 부끄럼을 마니타서요 ㅋㅋ

기다림

2013-12-27 10:40:42

그럼요. 저도 얼굴 아는분 하나도 없어요.
그때 뵈요.

마일모아

2013-12-27 12:12:59

가족과 함께라면 AA 직항이지만, 혼자 가시는거라면 JAL 1등석이죠. 이번에 못 타시면 앞으로는 영영 못타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AA 차트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가 없어요 ㅠㅠ )

심심

2013-12-27 13:26:02

역시나....모아님..+1

 

기다림님 hmart에서 스파캐슬티켓을 판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기다림

2013-12-27 14:24:56

오케이 땡큐

기다림

2013-12-27 14:24:26

Jal일등석이 그렇게 좋나요?
그냥 서울-달라스 AA일등석이랑 비교가 않되나여?
휴가가 좀 많으면 하와이 거쳐오고(일종의 사전답사) 다녀오려가 치료나 제대로 하고오라고 쿠사리 듣고 있어요. 마모님 추천이니 JAL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마일모아

2013-12-27 14:31:20

같은 가격에 마블링이 쩌는 와규를 먹을 것인가 아니면 프라임도 아니고 초이스도 아닌 스탠다드 등급의 la 갈비를 먹을 것인가라고 하면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

기다림

2013-12-27 17:55:38

손제 잡히듯 확실히 이해가되네요.

이런것도 미리 좀 알았으면 미리미리 예약할텐데 늘 황급히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ICN-NRT-ORD-FSD가 제일 좋은데 1/21 혹은 1/22에는 자리가 않보여요.


보여도 아직 마일이 넘어오질 않아서 예약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리고 있어요. 현재는 AA 4만 8천에 2만5천이 SPG에서 넘어오고 있어요.


아무튼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뚜뚜리

2013-12-27 17:10:45

기다림님~

달라스 오시는군요!

저도 참석하고프나.... 어려울듯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요~ 한국도 잘 다녀오셔요!!

기다림

2013-12-27 17:56:10

예, 알겠습니다. 잘 다녀올께요.

monk

2013-12-29 09:05:54

오...저도 참석하고 싶은데...전 4일에 달라스 가는데 일주일 차이네요. 넘 아쉬워요~~흑흑

기다림

2013-12-29 18:06:18

제가 좀 일찍 가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저도 이빨 아파서 하루 빨리 가서 치료 받고 싶어요.

심심

2014-01-03 03:59:11

D3?..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토윙....~

기다림

2014-01-03 04:10:49

D3은 뭔가요? 이번주 토요일이 아니라 다음주 토요일이에요.

토잉 감사해요.

심심

2014-01-03 04:27:13

헉...연휴에 하두 놀았더니 날짜 감각이 없네요..

duruduru

2014-01-03 04:34:50

2014년 Day 3 맞는 거 같은데요?

외로운물개

2014-01-03 05:43:36

아우님~~~

인플란트는 치료도 오래 받아야 된께로 참고 허씨요.. 특히 잇몸이 약하믄 잇몸 강화를 시킨후에 포스트를 심어야 된께로 ...........

난 10년 되얐는디 아직도 튼튼허요.. 진ㅉ짜루 잘 사용하고 있다요... 물론 조심허구 잇지만.. 

Texan

2014-01-06 18:12:08

기다림님~! 저희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는거 맞죠~??? ㅎㅎ

기다림

2014-01-07 01:16:40

그래요. 토요일에 봐요.

로얄

2014-01-08 11:44:56

이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고민하다 올립니다.


혹시 기다림님 11일날 지내실 숙소는 구하셨나요? 위에 글들을 읽어보니 킹사우나 아니면 스파캐슬에서 주무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정상 IHG 포인트가 필요해서 IHG 매트리스 런을 뛸 예정입니다. 제가 가서 자기도 뭐하고 해서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다림님의 날짜랑 딱 맞아서요. 혹시 필요하시면 그곳에서 묵고 한국 가셔도 됩니다. 만약 부담되신다면 안 하셔도 되구요. 

아무런 의도 없으니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빈방 놀리는 것보다 혹시 필요하시면 사용하시라고 여쭤봅니다. 장소도 공항 근처네요. 


P.S : 혹시 이런 것들도 혹시 마모정책에 위배되나요?

기다림

2014-01-08 14:25:33

로얄님! 이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해요.


사실은 텍사스 사시는 어느 마적분이 저에게 킹사우나 무료쿠폰을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보내주셨어요. 그분 아니더라도 자고 가라고 하는분들이 있어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죠.


뭐 잠은 못자도 메트리스런 이시라면 제가 대신 체크인정도는 해드릴수 있구요.

생각해 주신것 감사해요.

마모정책 위배는 아닌것 같아요.


로얄

2014-01-08 18:33:21

아 그러시군요. 주무실때를 먼저 구하셨다니 잘 되었습니다. 역시 마적단답습니다. ^^

제 매트리스런은 제가 하도록 하지요. 이래저래 바쁘실텐데 그것까지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장 토요일까지 해야되는 건 아니니깐요.

아무튼 좋은 시간 보내시고, 한국 잘 다녀오세요. 저도 한국가고 싶네요.

ori9

2014-01-08 11:48:45

기다림님 정말 죄송합니다만 계절독감을 방치했다 폐렴이 되어 번개에 들리지도 못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다림

2014-01-08 14:26:32

아익후..... 페렴이면....몸 조리 잘하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마일로 좋은데 많이 다니죠.

쾌차하시길 저도 바래요.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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