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Livingpico, 2013-12-26 08:28:23

조회 수
3166
추천 수
0

.

75 댓글

기돌

2013-12-26 08:34:46

피코님이 장문의 글을 올리셨지만 뻔히 염장성 글이라는걸 알고 속독으로 훓어 내려갔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논리 정연하게 글을 쓰셔도 되는겁니까!!! ㅋㅋㅋ 문과분이라 역시...

기돌에게 피코님은 술사준 사람으로... 아주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피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Livingpico

2013-12-26 10:28:56

ㅋㅋ 기돌님, 맨날 염장글만 쓰는건 아니예요. 기돌님께 술은 언제든지 사줄수 있습니다. 저도 기돌님 못지 않게 맥주 좋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초원

2013-12-26 08:36:21

일빠?? 아 밀렸네요... ㅎㅎ 리빙코님 연말결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ivingpico

2013-12-26 10:29:23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모

2013-12-26 08:37:42

SPG - 36QS 51QN (50박 플랫달성 – 2년차)  멋지십니다. SPG 포인트가 모이는게 엄청 빠를것 같으셔요.

Livingpico

2013-12-26 10:30:17

51박까지 하는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75박, 100박 하시는 분들은 기분이 어떠실지, 참 궁금합니다.

21alive

2013-12-27 04:04:11

아무리 회사 출장이라지만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내년에도 일 잘 되셔서 출장&여행도 많이 가시고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Livingpico

2013-12-27 04:16:39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내년엔 여행을 좀 더 가야겠어요. 

유자

2013-12-26 08:44:26

피코님, 연말 결산 보니까 저도 함 해 보고 싶어졌는데....... 마음뿐입니다 ㅎㅎㅎ

전 백만 모으기 전에 계속 써 버려서 어떻게 모으고 썼는 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ㅎ

저도 꽤 많은 분들을 만난 거 같은데 피코님은 정말 많이 만나셨네요 ^^ 그 와중에 피코님은 베이 멤버 다음으로 저한테 식상 멤버세요 ㅎㅎㅎㅎ

출장 다니시면서도 항상 운동하시며 체력 안배하시는 거 보면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카드 만드는 거랑 징크스 연결시키지 마세요!!!!!! 한 번 마음에 자리잡으면 더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러워요 ㅎㅎㅎ


Livingpico

2013-12-26 10:34:53

유자님 결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백만은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원래 목표가 델타만 50만이였거든요. 맨날 거기까지 못가보고, 자꾸 까먹게 되네요. ㅎㅎ 

유자님께 식상멤버이면, 무슨 상 받은거보다 더 좋습니다. 훈장이나 다름 없죠.ㅋ 호텔에서 운동을 안하면.. 두달동안 운동을 안 하는거라.. 불어나는 체중이 감당이 안되요. ㅠㅠ  

2n2y

2013-12-26 08:47:58

이런글을 볼때마다 "나도 출장 많이 보내주는데로 이직할까" 싶으면서도 비행기 한번 타고 나면 어떻게 다들 그렇게 하는지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하루에 한번만 탔다고 해도 80일이면 한해 5분의 1을 비행기에서 보내신거네요! 

Livingpico

2013-12-26 10:37:44

아,, 그게요.. 어떤날은 하루에 4번도 탑니다. 제가 어느 하루에 ATL-TPA-ATL-DTW-ORD를 타봤습니다. 이렇게 타면 하루에 네번 타죠. 그래서, 꼭 하루에 1번이란 계산이 되는건 아니예요. ^^

저는 해외로 다니면서 마적질 하시는 분들이 부러운데요 뭐..ㅋ

misatlanta

2013-12-26 08:52:27

와~~부럼,,부럼... 우리의 대장이신 피코님께서 드~뎌 일을 내셨네용...ㅋㅋㅋㅋㅋ

정말 부러워요 :) 나는 언제 모우지???

암튼 저희도 이 마모를 통해서 알라나 지부를 알게 되었고 더불어 많은 조~은 사람들도 (특히 피~~코님!)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아직 호텔카드는 한개도 없는지라 이제 피코님좀 귀찬케 해드려야 겠어여 ㅕㅕㅕㅕ

Livingpico

2013-12-26 10:39:35

제가 일을 냈나요? 연말에 이런 정리 한번씩 해보는건 좋은 것 같습니다. 미스아틀란타님과 삼손님 덕분에 우리 지부 모임이 더 든든합니다!!!

귀찮게 해 주세요. 모르는게 있으면, 다른데에서 물어다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초

2013-12-26 08:52:54

힐똥 골드도 없으면 아쉬우니, 가지고 계신 아플로 어서 업글 요청 하셔요.  올해 12월 31일까지 아플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1년간 힐똥 골드주고, 현재 골드인 사람도 1년 연장이 된댑니다.

Livingpico

2013-12-26 10:40:47

현재 골드인 사람도 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번에 그걸 알긴 알았는데, 현재 골드도 되는지는 몰랐네요.

유자

2013-12-26 10:46:15

저도 몰랐어요. 현재 골드 1년 연장이면 아주 훌륭한데요? ^^

만남usa

2013-12-26 11:29:08

아플에서 힐턴 골드 해주는게 올해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해준다는((??정확 안합니다...아시죠 제 저질 기억력을..ㅎㅎㅎ_  글을

게시판에서 읽은것 같으니까...빨리 골드 해달라고 하세요...

어떻게 저 처럼 귀찮이즘이 많은 사람은 아플에 전화를 건다....나 힐턴 골드 좀 만들어 줘...골드 번호를 가르켜 준다...

그러면 몇일후에 골드가 변경되어 있을거라는 애기를 아플 직원이 해줍니다..

그리고 몇일후에 힐턴에 로그인을 해서 환긴 해보시면 됩니다..힕턴 골드 1년간 획득입니다........

유자

2013-12-26 11:32:38

오...이런 난이도 높은 오타를....  힕턴 ㅎㅎㅎㅎ


아! 전 2015년 3월까지 이미 골드인데요 거기서 또 연장이 되려나 했지만 이 골드도 매치로 얻은 건데 너무 욕심인가 싶어서 가만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뭐 그 때쯤 되서 힐튼 서패스로 업글해도 되겠고 리저브를 받아도 되겠고 다른 방법이 또 있겠지요 ^^

Livingpico

2013-12-31 07:22:17

오늘 집에 있다가, 갑자기 마초님의 댓글이 생각나서 (까먹고 있었습니다.), 아플에 전화해서 힐튼 골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2014년 12월 31일까지 연장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10개월 연장 시켰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DaC

2013-12-26 09:01:37

와 엄청나십니다. 2013년 마모 우정상 강력 후보이십니다~

Livingpico

2013-12-26 10:41:20

그런게 있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13-12-26 09:05:58

잘 드시고 잘 싸시고 정리까지 잘 하십니다 ㅎㅎ. 출장도 없고 비지니스를 하지도 않는 저같은 개미 마적단은 갈수록 어렵습니다요~
아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리젝 레터는 Thank you for 로 시작합니다 ㅋㅋㅋ. 

Livingpico

2013-12-26 10:43:34

ㅋㅋㅋ 잘 싸구요.  저도 출장이 없으면, 이 많은 혜택을 어찌 받을까, 상당히 어려워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을 더 열심히 한다는...그런 이상한 이유를..ㅋ

그렇군요. Thank you for... 기스님은 몇번 받아보셨나봐요. =3=3===333

기돌

2013-12-26 10:43:36

개미 마적단 화이팅!!!

Livingpico

2013-12-26 10:49:47

+1

핑크패딩

2013-12-26 09:22:00

글 진짜 재밌게 읽고 나니 십분넘게 훌쩍 지나네요. 읽는거만해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는데 쓰는건 더 오래 걸리실텐데... 글을 어찌 이리 잘쓰시는지 부럽습니다. ㅎㅎㅎ

올해 피코님 덕분에 모임 즐겁게 많이 했구요. 카톡보는게 하나의 삶의 낙이 되어버렸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

Livingpico

2013-12-26 10:45:27

오늘 일 하다가, 여유가 좀 생겨서 한번 써 봤습니다. 핑크패딩님도 같이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일본 여행 즐겁게 하세요. 염장사진 각오하겠습니다. (일본여행 부러워요...)

최선

2013-12-26 10:01:07

정말 바쁘신 한 해를 보내셨네요. 뿌득하실 듯.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아틀란타지부 무척 부럽네요.
혹시 뉴욕 롱아일랜드로 출장오셔서 시간되시면 최선을 다해 점심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안오실 확률이 높으셔서 이러는거 절대 아니에요)

Livingpico

2013-12-26 10:46:42

ㅎㅎ 롱아일랜드에 출장 갈일은 없을것 같구요. 와이프랑 한번 동부기행 놀러갈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우토반

2013-12-26 10:59:21

피코님 뱅기 많이 타는게 그렇게 부럽게만 느껴지지는 않은데...ㅋㅋ 쌓이는 마일은 부럽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60여명을 만나셨다니 대단.....제가 한 30분 될까 모르겠네요. 


보유하고 있는 항공 및 호텔 포인트가 저희랑 거의 비슷하시군요...UR/MR/크마 제외하고 125만입니다. 

Livingpico

2013-12-26 11:08:24

토반님, 실제로 뱅기 많이 타는건 힘들어요. 장거리좀 타 봤으면...

제 인벤토리는 UR 포함입니다. MR은 없구요. 은근 염장이셔.. ㅋㅋㅋ

즐거운 연말 되세요!!!

아우토반

2013-12-26 11:21:54

ㅋㅋㅋ 염장이 아닌게 지금 UR/MR 합쳐도 4만 정도 밖에 없습니다. 

아플 해지할 예정이라 여기저기 분산시키는 중이고, 체이스 사파이어가 없어서 UR은 옮기지도 못한다는....ㅋㅋㅋ

확실히 염장 아니죠..


한국 크로스마일이 10만 정도구요...

Livingpico

2013-12-26 11:23:12

ㅎㅎㅎ 이제 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쌍둥빠

2013-12-26 11:32:15

최근 와이프와 저 합쳐서 카드 9장을 받았는데도 두분 염장엔 많이 부족하군요..

Livingpico

2013-12-26 12:45:23

얼마전에 쌍둥빠님 인벤토리를 어디서 본것 같은데.. 1.6m

쌍둥빠

2013-12-26 13:00:23

잘 못 보신듯 한데요;; 그건 제가 뻥튀기해서 올린 사용한 인벤토리 이고 현재는 항공, 호텔, 카드사 포인트들 다 합치면 100만 턱걸이로 넘는 듯 합니다~

올해 액땜하셨으니 이제 좀 더 편하게 마일 모으셔도 되실듯 합니다!!

그나저나 전 꿈속에서 피코님을 뵌거 같습니다 =3=333

Livingpico

2013-12-26 14:44:11

그랬나보군요. ㅋㅋ 꿈에서..

쌍둥빠

2013-12-26 11:33:53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항공이나 숙박이나 참으로 ㅎㄷㄷ 하네요!!

Livingpico

2013-12-26 12:42:04

감사합니다.

쌍둥빠님은 제가 올해 못 만나뵌것 같은데요.^^=3=3=3=3333

ugowego

2013-12-26 11:38:10

결산하신걸보니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전 뭐 결산할것도 없습니다만...


올해는 많은 분들이 엘에이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뵙고 싶었던 분들을 뵐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먼길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는데, 별로 해드린것도 없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항상 출장을 다니시느라 힘든 여정을 하시는 피코님을 비롯한 마일모아회원님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ivingpico

2013-12-26 12:43:48

저도 유고위고님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아

2013-12-26 20:20:34

피코님. 제가 어쩌면 한국 안가고 땡스기빙때 알라나 갔더라면, 여기 위의 명단 숫자가 61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밀리언마일러의 풍족함이 느껴지는 염장성 자랑글 같지만, 차근히 읽어보면 후학이 참조할 만한 귀감을 예시하는 좋은 글이네요. 아참. 지난번에 알라나 지부 회원님까지 섭외해서 제게 라운지 티켓 주시려 애써주신 따뜻한 후의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Livingpico

2013-12-27 03:58:37

그러게 말이예요. 올해 뵐수 있었는데. 염장글 이기보다 그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그런 심오한(?) 뜻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조금의 가는 방향을 알려드리고, 오래 하신 분들중에 보시는 분들께는 저에게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도 살짝 기대하기도 했구요. 그때 그 라운지 티켓은 저희 지부에 요다님께서 나서주셨습니다. 저는 그냥 중간 다리 역할만 했을뿐이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일모아

2013-12-27 00:11:28

우와. 멋지네욤 :) 

Livingpico

2013-12-27 03:59:26

마모님, 황송한 말씀이십니다. 이렇게까지 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밤새안녕

2013-12-27 01:10:18

제가 제일 나중에 만난사람 ?

Livingpico

2013-12-27 04:01:10

저와 제일 늦게까지 있던 사람..ㅋㅋㅋ

실은 58명에서 두명이 생각이 안났었는데, 나중에 생각나서 표시 안나게 하려고 중간에 닉넴을 넣어 드렸습니다. ㅎㅎ

누군가 그 자리를 하긴 해야하는데, 그냥 밤새안녕님께 영광을..

MultiGrain

2013-12-27 04:19:10

대한항공이 있어 Last Minute에는 델타 마일리지도 쓸만하네요. 편도 발권하면 왕복 마일리지 적용되지만 왕복 끊고 편도 쓰고 남은 편도 redeposit 하면 되니까 플랫티넘 멤버 이상인 사람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충분히 플랫티넘 하시고 남겠네요. 내년에는 징크스가 없을겁니다. 막 지르세요! !!

Livingpico

2013-12-27 04:43:34

나름 델타마일은 댄공과 델타에 잘 쓰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잡곡님께서 또 좋은 방법하나를 알려주시는군요. ㅋㅋ  내년엔 플랫할것 같아서, 올해 욕심 안부렸습니다. 

막 지르는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결국엔 준비 안 했던 명함첩을 드디어 하나 장만했습니다. 

참, 그리고 저번에 신경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중부

2013-12-27 04:20:56

A급 논문 하나 작성됬군요 


이번주는 오늘 하루 일하러 회사나와서 피코님 논문 읽고 있네요. 


내년에 AMEX, CITI 같이 달리시죠 ㅎㅎ 

Livingpico

2013-12-27 04:45:21

ㅋㅋ 논문이라.. 허접하기만 하네요. 

근데, 중부님은 아멕하고 씨티에 재수생(처닝)아닌가요? 저는 편입생이라...체이스에서 잠시 전학온 학생. ㅋㅋㅋ

암튼 같이 해요!!!

만마일

2013-12-27 04:51:02

피코님 곧 할리우드 영화사에서 Up in the Air 2 주연으로 섭외 전화 올듯 합니다. ㅋㅋ

Livingpico

2013-12-27 04:56:52

ㅎㅎㅎ Up in the air에서는 AA-Hilton-Hertz 의 조합이였는데... 2편에서는 Delta - SPG - National의 조합으로 한번 찍을까요? (근데, 저는 델타 밀리언 마일러 되려면 좀 더 다녀야해요)

만마일님이 같이 출연하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근데 1편만한 2편이 없어서, 우려가 되지만, 여배우 캐스팅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3=3===3333

블랙커피

2013-12-27 04:57:05

피코님, 좋은 정리글 잘 읽었습니다.

사슴이랑 차사고도 있으셨네요.  몸은 괜찮으신거죠?  아무쪼록 차 관련 보험처리 무난히 잘 되시길 바랍니다!


Livingpico

2013-12-27 05:03:22

감사합니다, 블랙커피님.

몸은 괜찮고, 오늘아니면 담주 초에, 차를 고칠수 있느냐, 아님 폐차해야하느냐.. 그게 결정이 될거예요. 주말엔 여행을 다녀올거라서, 렌트카 해놔서 일단 불편한건 없구요. 

julie

2013-12-27 04:57:19

어제 폰으로 읽고 오늘에야 답글을 답니다.

피코님의 기억력도 존경할만하고 정리력은 정말 감탄이 절로 우러나오네요.

무엇보다 마모를 향한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한해 수고 많이 하셨고 마지막 루돌프에겐 미안하지만 내년 한해 액땜을 올해 하셨으니

내년에는 더 많은 염장성 이벤트가 풍성해지길 ~~~

Livingpico

2013-12-27 05:17:13

감사합니다, 줄리님.

정리하는거는 뭐...

실은 제가 엑셀에 만들어논 formular가 있거든요?  Award Wallet을 쓰지만, 제 입맛에 딱 맞지는 않아서, 따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공개 할께요. 


별거 아니고, 그냥..

1. UR/MR, 2. Airlines, 3. Hotel

이렇게 구분을 해서 각 분야의 점유율을 계산하고, 각종 변동상황과, 월별, 분기별 분석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것을 잠시 보고 있으면, 앞으로 어떤 카드를 중점적으로 써야하고, 어느 뱅기를 타야하며, 어느 호텔에 자야하는가가 조금은 보입니다. 

올해 한번 해 봤더니, 결과가 바로 나오데요. 연초에 전체 인벤토리에 10% 미만이던 유알포인트의 점유율을 30%대로 올릴수 있었구요.(상대적 증가) 연초에 전체의 45%이상이던 호텔을 30%대로 내릴수 있었구요.(상대적 감소)

한곳에만 모으면 X될까봐, 이곳 저곳 분산해서 조절하는 기능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category 1,2,3이 거의 비슷하게 떨어집니다. 물론 각 체인의 포인트 밸류는 다르긴 하지만요.

지금은 각종 디밸류에 대한 변화를 어떻게 적용시킬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많은 염장 더 준비하겠습니다. ㅎㅎㅎ

최선

2013-12-27 10:09:41

정말 기대됩니다. 왠지 마모 필수 유틸이 될 듯합니다. 뉴욕 롱아일랜드로 사모님과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여!!

Livingpico

2013-12-27 10:23:54

마모 필수 유틸이 되려면, 아직 한참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단 매월 1일 인벤토리를 넣으면, 계산이 저절로 되게끔은 만들어 놨는데, 아직 수정이 많이 필요해요.

쌍둥빠

2013-12-27 13:13:07

아니 뭐 이렇게 좋은걸 혼자만 쓰고 계시데요?? 저처럼 무턱대고 모으고 쓰는 사람은 깊이 반성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Livingpico

2013-12-27 13:34:08

user friendly version이 되기 전까지는 머리아프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저번에 아틀란타 정모에서 몇분에게만 간단히 보여드렸는데, 반응은 별로 안 좋았습니다. ㅎㅎㅎ

oneworld

2013-12-27 08:10:33

정리 좋네요 ㅋㅋ 한해를 뒤돌아보기가 넘 힘들어서 피코님께 대리로 정리부탁드려야 겠습니다 ㅎㅎ 플래티늄 아까워요.. 그래도 특별베네핏이 좋은데..

Livingpico

2013-12-27 10:21:16

아이고, 원월드님이 부탁하시면, 멋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원월드님이 하시는거 다 하려면, 여기저기 너무 양이 방대해서 시간이 좀 걸리겠는데요?

자료 주시고, 일주일만 주시면 밤샘작업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델타 플래티늄 아깝긴 한데.. 내년에 하죠 뭐.. 내년엔 될것 같아요. ㅋㅋ

oneworld

2013-12-27 10:32:34

델타 다이아몬드 되셔서 티어 하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저도 이번에 플래티늄으로 매칭받으려고 하는데, 초년도에는 혜택을 안주니깐요 ㅠ.ㅠ

Livingpico

2013-12-27 10:37:31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아틀란타에서는 못하고, 테네시나, 알캔사로 이사가야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틀란타는 직항이 너무 많아서, 세그먼트로는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죠. 내년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ㅎㅎ

말괄량이

2013-12-27 13:10:26

피코님 등장으로 훈훈했던 한해였던것같아요 ㅎㅎ. 첫 인사글부터 심상치 않으셨어요. ㅋㅋ
그나저나 전 한반에 30-40명이였는데요 ㅋㅋㅋ

Livingpico

2013-12-27 13:31:09

ㅎㅎ 제 인사글 기억하시나 보네요.

흠.. 제가 좀 옛날에 학교를 갔었나요? 이거 들킨거 맞죠? ㅎㅎㅎ

뚜뚜리

2013-12-27 17:15:31

피코님~ 왕 부럽습니다.

그리고 참 논문을 잘 쓰셨을 것 같은 ~~~!

Livingpico

2013-12-28 18:24:23

감사합니다. 요렇게 논문 쓰면, 학위 잘 받았을까요?? ㅎㅎㅎ

티라미수

2013-12-27 20:00:58

애뉴얼리포트네요~ 짝짝짝!

Livingpico

2013-12-28 18:25:24

감사합니다. 요거 매년 해 볼까 하는데.. 내 뒤를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football

2013-12-31 20:48:04

사실 저도 무리해서 플랫까지 어렵게 도달했는데 어워드 티켓의 혜택 때문이었습니다. 말씀대로 내슈빌발행은 저렴하더군요.

Livingpico

2014-01-01 01:56:59

그러셨군요. 저는 내년에 해야겠네요. 근데, 무슨 내슈빌발행이요?

football

2014-01-01 03:44:42

내슈빌 출발이나 도착하는 항공요금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목록

Page 1 / 77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46
updated 15397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7
복숭아 2024-06-16 4054
updated 15396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7
  • file
밥상 2024-06-15 1507
updated 15395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4
  • file
doomoo 2024-06-16 1319
updated 15394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6
calypso 2024-06-13 931
updated 15393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7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4142
new 15392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25
  • file
알로하 2024-06-16 2734
new 15391

Happy Father's day

| 잡담 3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833
updated 15390

카운터 팁 통을 훔쳐가는 놈.놈.놈들....

| 잡담 27
calypso 2024-06-14 4064
updated 15389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80
  • file
shilph 2020-09-02 77835
updated 15388

집멀지 않은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면? 괜찮겠죠?

| 잡담 18
  • file
Oneshot 2024-06-15 2373
  15387

LA공항에서 보복운전자들 싸움에 엄한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 잡담 3
rmc 2024-06-15 2762
  15386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91
simpsonull 2021-02-12 8832
  15385

서진이네 2 in 아이슬란드

| 잡담
된장찌개 2024-06-15 3080
  15384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76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3147
  15383

힐튼 발전산? Amex 발전산? Goodwill Free Night!

| 잡담 16
여행하고파 2024-06-13 2739
  15382

오늘 새벽 인천공항 여자화장실에 가방 두신 분?

| 잡담 10
  • file
heesohn 2024-06-14 15641
  15381

요세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JAL 비지니스 타고 일본 가는사람이 믾아진거 같아요

| 잡담 4
Junsa898 2024-06-14 1094
  15380

한국프로야구 보시는분들, 이번시즌은 중계어떻게 보실예정이세요(티빙,vpn)?

| 잡담 26
CoffeeCookie 2024-03-08 4576
  15379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30
chef 2024-05-24 4135
  15378

출장전 SFO가서 라운지에서 목축이던 것도 옛말 (feat PP카드)

| 잡담 53
만두랑국수 2023-03-17 1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