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끔은 꼭 갖고 싶은 무엇인가가 생기기도 합니다.
덕분에 무료한 삶에 생기가 살아나곤 하지요.
몇해 전인가... 아이패드가 처음 세상에 소개되었을 때
'갖고 싶다'
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물건이 나오기도 전에 선 주문을 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Tumi.com에서 요렇게 생긴 가방을 만났습니다.
아이패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갖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Not available 하다고 하네요.
아마존에서 $450 정도선에서 구입할 수 있긴하지만, 포인트와 할인가격 ($334.50) 을 생각하니 망설이는 중입니다.
또 다시 기회가 올까요? EQ가 낮다 보니까 쇼핑은 제 분야가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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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딜 등록한 아멕스카드 6장 있으시다면 아마존에선 $300에 구입하실 수 있겠네요... =3 ====3 이미 다 쓰셨거나 없으시다면 조금 더 기다리시면서 기회를 노리시는게...
앗! 정확히 같은 방법으로 제 배우자를 설득했는데 씨도 안 먹히더군요. 6장이 아니라 4장이라서 그랬나봐요... ㅡ.ㅡ;;
가방이 좋네요. 아직은 배낭을 많이 써서 지금 당장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구입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카메라 가방도 맘에 드는 걸 찾았는데 소형디카만 쓰는 터라 아쉽네요.
가방 좋아 보이는데요.
희손님은 백팩만 주로 보시는군요. 이거 사시고, 카메라는 덩달아서.....
월마트에서 반값세일을 하네요! 색깔도 예쁘고...
3/20 이나 되어야 배달된다던 가방이 주문한지 3일만에 왔네요. 실물 색깔이 광고보다 훨씬 이뻐서 대 만족입니다. ㅎㅎ
아, 느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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