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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 어렵게 찾은 바닐라 파는 CVS가 있었는데, 한달만에 갔더니 캐쉬온리랍니다. 아직도 바닐라는 창창히 꽃혀있는데 말이죠.
할수 없이 원바닐라 카드를 집었더니 역시 안된답니다. 모조리 안된답니다.
CVS를 나와서 혹시나하고 바로 옆의 월그린에 갔더니 바닐라도 있고, 원바닐라도 있는데 바닐라는 안되고 원바닐라는 하루에 1장 카드 결재 해준다네요.
원바닐라를 들고 월마트에 갔습니다. ATM 기계가 없어서 money center에서 load하려는데 데빗카드를 보여달라하더니 제 이름이 없는 카드라 절대 로드해줄수 없다네요.
ATM으로 입금하면 문제없을것 같은데, 이쪽 동네에 ATM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베이쪽, 그중에서도 eastbay쪽, 그중에서도 trivalley쪽에 ATM 있는 월마트가 있을까요?
점점 더 파랑새 사용에 회의가 느껴지네요. 이제껏은 한달에 2천불씩 겨우겨우 어떻게 사용해왔는데,
가장 편리했던 바닐라릴로드가 막히고,
그나마 편했던 체이스기프트카드가 끝나고,
불편을 감수하고 해왔던 원바닐라카드마저 이렇게 ATM 찾으러 헤매야한다면 버리는 시간+기름값이 파랑새 사용의 이점을 전혀 채워주지 못할것 같습니다.
오늘만해도 겨우 500불짜리 원바닐라카드 사서 load에 실패하기까지 쓸데없이 90분 가량을 버렸네요.
눈 앞의 작은 이익때문에 더 큰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부쩍드는 2013년의 마지막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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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duruduru
2013-12-31 11:01:31
"혹시, 베이쪽, 그중에서도 eastbay쪽, 그중에서도 trivalley쪽에 ATM 있는 월마트가 있을까요?"
월마트 홈페이지에 나와요.
마술피리
2013-12-31 11:08:36
앗 그래요? 월마트 store locator에서는 그런 정보는 찾을수 없던데요. 다시 자세히 봐야겠군요. moneypass 싸이트에서는 ATM을 찾을수 있는데, 워낙 집에서 멀다 보니 그 흔하다는 out of service가 떡 붙어있을까봐 겁이 먼저 나네요.
fremont, union city, san leandro 등등의 walmart에 ATM이 있다고 나오는데 혹시 작동되는 것을 사용해보신 분을 있을까요?
duruduru
2013-12-31 11:15:03
제대로 찾아보신 거네요.
제제군
2013-12-31 11:24:48
기다림
2013-12-31 13:15:10
원래 파랑새는 상상속의 새 였으니 하늘로 날려보내야 하지 않나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 품에 오래 간직하고 싶지만 그건 제 바램일 뿐이죠. 관리도 어렵고 먹이도 까탈스럽고...
늘 조심하는데도 말이죠.
밤새안녕
2014-01-01 02:12:33
기다림
2014-01-01 10:09:35
빨간새는 뭔가요?
fenway
2014-01-01 10:12:12
기다림
2014-01-01 10:25:22
들어본것 같아요. 나이 먹으면 빨간색이 좋아진다네요..ㅋㅋ
소나무
2013-12-31 18:21:07
ATM 머신에서도 할 수 있구요...
seqlee
2014-01-01 14:52:51
그냥 캐쉬어한테 해달라고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카드를 볼이유가없는데.. 보여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