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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회사의 꿈은 모두에게 자사 카드를 쓰게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신용점수와 히스토리의 변별력이 절대적이 아니라는 견해가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용점수도 높고 충분히 긴 히스토리를 가진 메이저 리거들의 리스크가 작은 것은 통계적으로 사실이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신용점수가 낮거나 혹은 히스토리가 짧은 마이너 그룹 중에도 신용카드만큼은 절대 떼 먹지 않으려는, 또한 실제로 지불능력이 있는 부류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부류야 말로, 카드 회사가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보석같은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이 그중의 하나라고 확신하신다면 남은 일은 자신의 존재를 그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만일 아니시라면, 그들에게 그렇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지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순진 무구한 우리의 호구, 칠봉이 반만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2. 최근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포인트의 가치하락은 사상 유례없는 보너스의 출현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카드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포인트의 가치가 10% 만 하락해도 싸인업 보너스를 50% 아니 100%, 혹은 그 이상 더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따라서 SPG 5만, 싸프 10만, 플랫 15만의 타겟오퍼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80% 정도) 퍼블릭 오퍼가 성행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3. ... 뭐 또 없을까요? 워낙 아는게 없다보니 educational guess 도 힘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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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duruduru
2014-01-06 06:12:47
ㅋㅋ
3. educationless guess?
인어사냥
2014-01-06 08:51:20
스크래치
2014-01-06 06:19:28
duruduru
2014-01-06 06:35:48
참고로 미국인의 통박도.....
http://thepointsguy.com/2014/01/my-points-and-miles-predictions-for-2014/
인어사냥
2014-01-06 06:44:58
예를 들자면, 보너스 5만짜리 카드의 경우, 기존 가입자가 1000명, 신규 가입자가 100명으로 가정해 보면, 10%의 가치하락은 1100명 모두에게 발생하므로 카드회사 입장에선 0.1 x 5만 x 1100 = 550만 포인트를 세이브합니다. 이 정도의 양이면, 신규가입자 100명에게 550만 / 100 = 5.5만, 즉 5만 이상을 기존보너스에 얹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푸른초원
2014-01-06 06:53:23
정확하지는 않지만 카드사에서 카드 프로그램 만들고 프로모션 돌리기 전에 해당 회사들 UA / AA / Hilton /SPG 등등과 연계해서 포인트를 예상되는 고객수 감안해서 먼저 할인해서 사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카드사 입장에서의 인어사냥님이 언급하신 가치하락의 경우에는 그리 반가운게 아닐 겁니다.... 왜냐면 포인트는 이미 샀죠.. 그런데 고객들이 느끼는 혜택은 줄었으니까요...
이를 만족시키기위해서 포인트를 또 협상하고 프로모션 포인트 조정하고 .... ㅎㅎ 카드사 입장에서도 가치하락은 그리 반가울 것 같지 않습니다.
인어사냥
2014-01-06 08:37:21
같은 논리로, 카드 회사 입장에서는 앞으로 새 프로그램을 만들고 새 프로모션을 돌릴 때 예전보다 가치가 10% 떨어진 포인트를 사오겠죠? ^^
게다가 UR 이나 MR 같은 경우는 자체 포인트이니...
멍멍
2014-01-06 09:47:56
인플레이션때 돈을 더 찍어낼 것이다..라는 논리인가요?
인어사냥
2014-01-07 16:59:18
인플레이션일 때 돈을 더 찍어내나요? 그 반대 아닌지... 상대 나오신 분들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