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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올여름 하와이거쳐 한국다녀오기 발권후기 및 숙제검사

중원~ | 2014.01.07 05:49: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 5월에 제 아내가 하와이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이참에 하와이 거쳐 세 식구가 한국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마일이

AA 170K

UA 30K(저)

UA 120K (아내)

UR 230K (저)

MR 120K (아내)

이렇게 이고, 지난번 프로모션으로 저는 AA executive platinum이라 AA SWU 사용할 수 있고, 마일리지 발권 후 자유롭게 변경가능한 옵션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7/8월에 한국에 출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여기에 연결시키자니 너무 복잡해 져서 그냥 마일을 써서 5월달 하와이와 한국을 들러 돌아오고 다시 나가는 일정을 선택했습니다.


발권은

AA 비지니스 편도 5월 2일 ATL-DFW-LAX-HNL 5월 19일 HNL-ICN 50K (아내)

AA 비지니스 편도 5월 8일 ATL-DFW-LAX-HNL 5월 19일 HNL-ICN 100K (저와 아이) - Citi AA 10% discount 하면 총 14만 예상 

처음에 일등석으로 사람당 62.5K로 알아봤는데, 확인해 보니 하와이 거쳐 한국 들어가는 AA노선에는 일등석 캐빈이 없네요.

즉 비지니스와 일등석이 같은 캐빈인데 괜히 마일만 더 요규하는 경우였습니다. 혹시 AA 발권하실 경우에 주의하세요.


돌아오는 여정은

UA 일등석 편도 5월 29일 ICN-LAX-CLT-ATL (아내/아이) 140K 예약 (23K UR에서 transfer 예정) (저) 70K 예약 (40K UR transfer예정)

ICN-LAX는 아시아나 일등석이고, 5월6월중에 일등석 자리는 요것만 남아 있네요. 이렇게해서 그동안 모은 UA마일 늦기 전에 털어버리려고요.

사실 비지니스 편도로는 시카고에서 한번 layover하는 편도 있는데,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게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등석 발권 넘사벽 되기 전에 타보는 방향이 좋겠죠?


사실 제 아내가 8월 중순에 호주 Brisbane에 1주일동안 방문할 일이 또 있긴 한데, 지금 여정과 연결해서 뭐 아무리 머리를 짜 내도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고, 그냥 그때 따로 발권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위 여정과는 별도로 호주관련해서 비행기표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건데 ATL-BNE로 왕복으로 표를 찾으면 절대 안나오는데, 카약에 편도로 표를 찾으면 대한항공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이 나오더라구요.

BNE-ICN-ATL $1236  (이거 혹시 각각 편도로 마일발권이 가능한가요?->가능한가 봅니다. 마일이 없어서 예약페이지로 넘어가지는 않는데 목적지 넣고 검색하면 필요마일이 얼마라고 나옵니다. 근데 워낙 차감율이 커서 일등석 성수기 왕복 360K 별의미가 없이 느껴집니다.)

또하나는 카약에서 편도표로 ATL-BNE를 찾으면

대한한공 ATL-ICN-BNE-$1630이 나오지만,

multi-city를 넣고 ATL-ICN / ICN-BNE로 표를 찾으면

아시아나로 ATL-ORD-ICN, (stopover) Quantas로 ICN-SYD-BNE 여정이 $1260에 나옵니다.

위 일정은 시드니도 당연히 되고요. 그럼 2500불로 아시아나 타고 갔다가 한국과 호주 거쳐서 대한항공 타고 미국에 들어오는 여정도 짤 수 있을 거 같습니요.

BNE-ICN-ATL 대한항공 여정을 대양주-북미 마일 비지니스나 일등석 발권이 가능하면 참 좋은 옵션인 거 같은데요... 혹시 조언 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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