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7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8
- 질문-기타 20699
- 질문-카드 11691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5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SEA-HKG.jpg (167.9KB)
시애틀 - 홍콩 왕복이 $631불이네요. UA 1만 8천 마일도 엊고... (제가 사려고 하는 여름 시애틀 - 호놀루루 티켓보다 100불 비싸네요)
갑자기 얼마전 UR 6만 5천으로 시애틀 - 태국 발권한게 마구 아까워 지네요.
홍콩에서 주말에 쇼핑하고 딤섬먹고 놀다 하와이 들러 오는 것도 나쁘지 않죠? 문제는 3일이나 휴가를 내야하는데, 내부 결제도 안나겠지만 ( 애 2 두고 어딜가냐고 버럭이겠죠) 낼 휴가도 없어요.ㅠ
이렇게 몇번 비행기 타면 UA티어 되는 거겠죠? 여행도 하고 티어도 되고, 마일리지도 쌓이고,,,, 아 맘먹으면 암 때나 훌 훌 떠날수 있는 싱글들이 참 부러워지는 오후입니다.
- 전체
- 후기 6767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5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18
- 질문-기타 20699
- 질문-카드 11691
- 질문-항공 10190
- 질문-호텔 5199
- 질문-여행 4035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2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0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블랙커피
2014-01-07 11:37:24
마일런이 작년까지는 메리트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주요 항공사들이 dollar spending requirement를 책정시켜서 별로 메리트가 없어요. UA의 경우 크레딧 카드로 25,000불을 쓴 이후에나 dollar spending requirement가 웨이브 되고요. 하지만 시에틀 거주하시는 분들께는 홍콩가실 일이 있으시면 좋은 딜일것 같네요.
CoRe
2014-01-07 11:42:13
탐험가 카드 열 계획이 있어서 티어 될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해서 생각 해 봤어요. 블랙커피 님 얼마전에 마일리지 런 하셨죠? 티어 때문에 하신건가요? 혼자 하기엔 무리겠죠?
블랙커피
2014-01-07 11:50:24
네, 작년에 티어 때문에 마일리지런 남편이랑 같이 했어요. ^^ 혼자 주중에 했으면 더 싸게 할수 있었는데 남편이랑 같이 휴가 안내고 할려고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했어요. 저희에겐 (엄청 힘들었지만) 괜찮은 경험이었고, 덕분에 올해 예약해둔 마일런을 조금 더 편하게 갈수 있게 되었지만, 업글 가능항 국내 여행이 많지 않으시면 pro/con을 잘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 그리고 저는 flu shot을 안맞고 비행기 오래 탔다가 감기몸살 걸려서 몇일을 아팠네요 ㅎㅎㅎ 혼자 하는것 보다 부부가 같이 하는게 여러모로 좋은 추억도 될것 같아요.
CoRe
2014-01-07 13:11:28
아,,,, 부러워요. 부부가 같이 달리는 모습.
생각해 보니 올 해 계획된 UA 국내 여행이 하나도 없네요 -_- 그럼 마일런이 쓸 데 없는건데, 왜 자꾸 가고 싶은 걸까요. 3.5cpm이라 무조건 달려야 할 것 같은 이 기분은..
사실 홍콩, 하와이 다 못 가봐서, 마일런을 가장한 여행 한 번 가보자 머 이런. 일상에서 탈출해 보자하는 맘이 더 강한 듯 해요 :)
블랙커피
2014-01-07 13:51:14
1000% 이해 되어요. 솔직히 저도 마일런 하기 전까지는 마일런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ㅋㅋㅋ 가능하시면 몇일 휴가내셔서 가족이랑 함께 느긋히 홍콩이랑 하와이 다녀오세요! ^^
따라달린다
2014-01-07 12:11:56
CoRe
2014-01-07 13:04:54
그러게요. 17불 정도 더 주면 하와이에서 19시간 레이오버에 (맛난 저녁 먹고 아침 일찍 스노클링도 가능하겠네요) 샌프란에서도 12시간 레이오버네요.
블랙커피
2014-01-07 13:52:06
이렇게 레이오버 가능하다면 정말 괜찮네요. ^^
jaykim
2014-01-07 12:58:57
문의 드립니다.... 괌에서 하와이 들어갈 때.... 입국심사가 추가로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unlimited
2014-01-07 16:40:30
괌에서 하와이 들어갈때 입국심사합니다. 세관검사도 합니다...
football
2014-01-07 18:19:36
그렇군요... 저는 괌에서 마이크로네시아나 마샬 군도를 스톱하는 항공편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papagoose
2014-01-07 22:51:02
저도 경험삼아 마일리지런이라는 것 정말 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싱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따라주지 못한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쿨럭!
그래서 하는 조언: 청춘일 때, 가능할 때, 무리해서라도 다닌다! 아이들이 있으면 좀 어렵기는 하겠네요... ㅠ
사리
2014-01-07 23:01:01
그냥 운동 간다 하시고 나와서 체크인 한 다음에 탑승 게이트에서 마일런 다녀올께 하면 되지 않을까요....?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거라면 그렇게라도 한번 해봐야지 뭐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