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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가 사파이어하나 spg신랑 제꺼 두개 열고 여름에 서부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 글을 빌어서 마일모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기세, 가스비 내면서 spg, aa, united,wyndham, priority club, jet blue, marriot, southwest 등등으로 마일리지 쌓는 곳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예전글 검색해봤더니 spg만 있어서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united, delta, hilton, bestbuy, cashback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고

등록후 2개월 후엔 5000마일 보너스로 준다고 하네요

미국에있는 몇개의 주에만 해당되구요

사이트정보는 이곳으로

https://www.energypluscompany.com/rewards/education.php

 

요즘 foursquare로 깨알 마일리지 모으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이것도 얼마 안되지만 큰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17 댓글

청솔모

2012-04-19 05:52:06

우편물로 이 프로모션이 오긴 왔던데, 싸이트 들어가니 5000포인트 준다고 나와있는데, 우편물로 타겟 프로모션 오기로는 7500 SPG 포인트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전기회사를 이걸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요? 긴가 민가해서 그냥 스킵했는데.. 혹시 정확하게 알려주실 분 없으신지요? 경험 있으신분들 후기 좀 부탁드려요. 

NAS

2012-04-19 07:41:54

저도 이 오퍼를 받아서 신청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프로모션 포인트가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기회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distributor supplier라고  해야 하나요 그걸 바꾸는 것입니다. 빌이나 이런것은 동일하게 현재 회사에서 받습니다. 제가 사는 PA는 작년부터 이게 경쟁체제로 바뀌면서 작년에 저는 rate가 싸다고 홍보하는 것으로 바꾸었고 올해초에 이 오퍼를 받아서 또 바꾸었습니다.

NAS

2012-04-19 08:14:02

위에것 쓰고 내가 언제 등록했나 보니까 2월13일에 등록해서 이미 2달이 지났더군요. 그래서 이메일 써서 어찌된것이냐하고 물어보니 약 10분후 답변이 서비스 시작은 3월부터 시작이 되어서 after two full billing cycles에 들어올거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냥 뻥은 아닌듯 싶습니다. 일단 어플라이할때 스크린샷이며 이메일 컨퍼메이션 이메일 회신까지 있으니 증거자료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PaulK

2012-04-19 05:54:39

아.. 캘리는 없네요... 꾸준한 깨알 괜츈하죠..ㅋㅋ

HAL

2012-04-19 05:56:44

이것은 등록만이 아니고 Energy supplier (electricity & gas)를 바꿔야 mile을 주는것 같내요.  Payment는 Energy Delivery utility 회사에 계속내셔야 할듯하내요. 

심심

2012-04-19 07:13:44

안좋은 소리를(마일이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많이 들은 곳인데요..하실땐 스크린샷을 꼭 하심이.. 좋을듯 싶은데요.

sol

2012-04-19 07:32:46

저는 바꾸지 않고 원래내돈곳에 어카운트번호 넣고 등록했어요. 마일리지 잘 들어오는지 추후에 보고드릴께요

나무

2012-04-19 07:34:38

NY 경우, 등록이 가능한것 같은데 가입 시 전기/가스 요금을 앞으로 Energy Plus 에서 카드로 납부하면 되는 건지요?

 

혹시 Energy Plus와 전기/가스 공급 업체 간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나중에 이사할 경우 공급 업체에 연락만해서 끊어달라고 하면 되는건지?

 

가입하신분 있으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세요.

HAL

2012-04-19 09:36:13

Utility bill을 보시면 나오는데,  Utility는 두체제가 (Energy supply & Energy delivery) 관여되죠.  Energy supply (Energy plus) 회사가 Energy delivery (ConEd)와 다를경우에 Energy delivery회사가 매달 bill을 보내고 돈을 받아서 supply 회사에 지불하게됩니다.  Energy supply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나중에 다시 supply source를 ConEd로 바꾸실수있겠죠.  Consumer입장에서는 supply회사를 바꿔도 돈은 delivery회사에 내게 됩니다.

Dan

2012-04-19 08:25:14

네..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저 역시 NY에 있고 일단 가입은 했는데 과연 ConEd와 EnergyPlus사이가 어떻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납부를 해야된다는건지 좀 헤깔리네요. 흠...

MED

2012-04-19 08:45:02

저도 궁금해서 몇군데 검색해 봤는데요. 마일을 주지만 실제 전기요금이 과거보다 많이 나오는 변동이라 해서 패쑤했습니다. 아래 링크 보시면 좋은 소리가 없네요. 

혹, 가입해서 하시는 분들 주의하시면서 상황 update부탁드립니다.

http://www.consumeraffairs.com/homeowners/energy-plus-company.html

duruduru

2012-04-19 13:04:58

저 이거 한번 바꿨다가 엄청 덤터기 쓰고 (실제 금액이 많이 올라갔어요), 집사람에게 체면 완전 구겨서 지금은 전기, 가스 업체 바꾸라는 광고는 아예 안 봅니다. 그 중에는 실제로 더 좋은 것도 있을 텐데도....

zakadka

2012-04-20 03:23:23

저도 이거 사실 하는데요 작년부터. 솔직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첨부터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애매한 상태고 돈이 더 나간다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델타 마일 준다고 매달 모인다고 해서 기왕 돈내는거 추가로 마일이나 또 모으지 머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구요

링크 주신거에 있는 리뷰들도 읽어보고 헉 했습니다.

근데 여전히 좀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 아시는분들께 여쭤보려 합니다.

저희 동네도 provider는 Comed. 

자동 납부 신청을 했고 매달 제 체킹에서 요금이 빠져 나가는데 yesenergy가 아니라 Comed로 매달 빠지던데요?

그리고 Comed 에 나온 고지서 요금만큼 빠져요.

그렇다면 더 비싸게 요금 책정 된다는게 어디서 그렇게 된다는 것인지 Comed에서 차지하는 만큼 내고 있는데 어떻게 돈을 더 내고 있단 말이 되죠?

Comed 고지서에 나와 있는 그게 이미 더 올라간 요금 체체인가요?

NAS

2012-04-20 03:58:52

Bill을 보시면 yesenergy에서 kwh당 얼마의 rate로 공급하고 있는지가 나와 있을 겁니다. payment 자체는 Comed로 하더라도 세부항목이 분리되어 표기 되어 있을 겁니다. 저희의 경우 대략 9센트에서 10센트정도 합니다.(이것은 주마다 동네마다 다를테니 그냥 참조용입니다) 이 rate가 아마 회사마다 다르고, 변동 rate의 경우에 이것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여러가지 오퍼가 있을 텐데 첫번째 빌에 프로모션으로 낮은 rate를 주고 다음에 오르는 것, monthly variable, 6개월 fixed, early cancellation fee가 있고 없고. 이제는 전기세도 쇼핑하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PECO쓰는데 이것이 작년 1월부로 올라서 좀더 싼데로 바꿨고 올해는 SPG 프로모션과 첫달 rate프로모션이 있어서 이리로 바꿨습니다. 그 다음에는 얼마만큼 rate이 오르는지 지켜봐야겠죠. 너무 rate이 차이가 많이 나면 cancel할 예정입니다. 당연 SPG받고 나서. 또 하나의 신청시 계산은 지금 봄과 가을에 저희집은 전기를 가장 적게 쓰는 시즌이거든요. A/C나 heat을 안쓰니. 그래서 rate가 급증을 하더라도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계산과 더불어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올해에는 겨울이 시작하기전에 좋은 rate 프로모션이 있는 것을 찾아서 (예를 들면 6개월 fixed rate) 또 바꿀생각입니다.

rabbit

2012-04-19 14:05:31

위의 링크 보니 안되겠네요. 처음엔 싸게 해주고 점점 올린다고 하네요...

중독

2012-04-20 04:41:55

Rate 확인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이 회사 특징이 rate을 절대 공개않한다는 것입니다. 리스크가 좀 큰 변경입니다.


처음에는 얼마 차이가 않나서 신경않썼는데,

어느 순간 확인하니 KWH당 0.129 차지하네요. 다른데는 보통 0.085에서 많아야 0.090을 차지하더군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저희 지역에 전기 공급하는 회사가 한 30개쯤 되더군요.

우선 12개월 fixed로 패널티 없는 회사로 옮기고 다시 이상해지면 또 바꿀 예정입니다.

zakadka

2012-04-20 07:24:02

역시 이곳은 돈 버는 곳.

"등록하지마세요" 한표.

이 글 안 올려주셨으면 아무 생각없이 bill을 한번 열어볼 생각도 안했을거에요.

service 바뀌기전과 후를 비교해봤더니 .03 정도가 더 차지 되네요.

한달 평균 300KWH 사용한다고 하면 $9불은 더 내는 셈.

마일적립에도 아무런 motive 가 없어집니다.

당장 전화해서 캔슬 할려구요..

근데 윗분 말씀에 공급하는 회사가 30개는 되더라 그러셨는데 이런건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참고로 전 Chicago downtow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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