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401K 조언 부탁드립니다.

icompo, 2014-01-08 15:32:20

조회 수
29519
추천 수
4

안녕하세요~

이제 막 401k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이제 시작이라 금액도 얼마 안되는데, 어디다가 어떻게 넣으면 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Multi-Asset/Other - Target Date Investment Choices     Vanguard Target Retirement 2040 Ret Opt

이런 항목이 있던데, 현재 40세이구요. 65세에 은퇴한다고 생각해서 여기다가 100% 한다고 해도 될까요?







12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티모

2014-01-28 10:24:42

와플이요!

ThinkG

2014-01-28 10:44:39

와플 축!!

iimii

2014-01-28 11:20:11

히든고수님 쪽지 보냈는데 한 번 봐주시겠어요?  

이런 건 혼자서 할 수 있어야 해! 하면서 혼자서 공부해서 해볼려고 게시판에 있는 포트폴리오 열심히 봤는데  왜 저는 이상한 것들만 잔뜩.... 지뢰밭에 있는 걸까요? ㅠㅠ  (좋다고 추천된 비슷한 것도 안 보여요 ㅠㅠ) 

나름 매칭 잘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했는데 혼자 좋아했나봐요 ㅎㅎㅎ (이상한 직장 다닌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게시판에 올리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히든고수

2014-01-28 11:25:45

봤는데, 수수료가 없어요.

찾아서 적어 주세요.

iimii

2014-01-28 12:02:39

제가 찾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찾아서 보냈습니다.  음.... 많이 우울합니다. ㅠㅠ 

순둥이

2014-01-28 12:52:30

이미 요원님은 잘 모르시는게 있네요 ^^

상품구성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전 히고님이 추천해 주신걸로 두개 50:50 했습니다 :)

iimii

2014-01-28 13:36:52

당연히 잘 모르는게 훨씬 많죠!  거의 다 모른다는 ㅠㅠ 

저는 직장 옮기면 IRA로 옮기라는 조언을 ㅎㅎㅎ 들었습니다.   ( 그 와중에 제가 삽질한게 또 있는지 여쭤보고 답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icompo

2014-01-28 17:24:41

그냥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401K 를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Ret Opt 에 100% 하는것과

Vanguard Target Retirement 2040 Ret Opt 에 100% 하는것... 차이가 있나요?

goldie

2014-01-28 17:31:22

target에 가까와질수록, fund 구성을 보수적으로 바꿉니다.

보통 점점 주식 비중을 줄이고 bond 비중을 높입니다.

매년 바꾸는지, 아니면 어떤 시점에서 확 바꾸는지 (이럴것 같지는 않은데) 잘 모르겠구요.


은퇴시 주가 떨어져서 은퇴에 문제 생기면 안되잖아요.

대신 막판에는 기대 성장률도 좀 낮아지겠죠.

또마

2014-01-28 17:27:51

전 케쉬만 들고 있을레여...

goldie

2014-01-28 17:33:31

캐쉬가 무진장 많으신가봐요.. 부럽부럽..


인플레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매해 cash 가치가 줄어들텐데요. 

히든고수

2014-01-29 02:28:01


Vanguard Target Retirement 2040 Fund Investor Shares
VFORX

는 다음 펀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수료는 0.18% 인가 하고.

Vanguard Total Stock Mkt Idx Inv 62.86%  
Vanguard Total Intl Stock Index Inv 26.97%  
Vanguard Total Bond Market II Idx Inv 8.09%  
Vanguard Total Intl Bd Idx Investor 2.00%  

즉, 아래 네개를 별도로 구매하면 똑같아져요. 지금 비교해 봤는데, 아래 네개 펀드 수수료 가중 평균하면 0.18% 비슷하게 나오거나 조금 작게 나오거나 하구요. 어, 그러면 그냥 위에 있는 vforx 사면 되겠네, 하지만, 반전이 없는 스토리는 재미가 없지요.

반전 들어갑니다.
똑같은 펀드라지만, 천불 맡기는 사람하고, 만불 맡기는 사람하고, 백만불 맡기는 사람하고, 수수료를 똑같이 정률로 뜯을수는 없지요?
일단 펀드를 들면, 어카운트 관리하랴, 스테이트먼트 발송하랴, 전화오면 고객응대하랴 드는 비용은 똑같은데요.
이래서 천불짜리 손님은 뱅가드 주식 인덱스를 예로 들면, investor share 라고 0.17% 뜯고, 만불 손님은 admiral share 라고 0.05% 를 뜯고, 백만불 짜리 손님은 institutional share 라고 0.02% 를 뜯습니다. 즉 천불 박은 손님은 일년에 1불 70전을 내고 (싸죠?) 만불 박은 손님은 5불을 내고 (여전히 싸죠?) 백만불 박은 손님은 200불 냅니다.

그런데 vforx 는 인베스터 쉐어만 있어요. 즉, 돈이 불어 십만불이 되면 180불을 수수료로 뜯기는데, 대신에 아래 구성 펀드를 따로 admiral share 로 사면 수수료가 1/3 에서 1/4인 50불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사실.
그래서, 뱅가드 타켓 2040 펀드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돈이 십만불이 있어요 하면, 그냥 주식 인덱스 90% 사시고, 본드 인덱스 10% 사시면, 거의 똑같이 나와요. 어차피 국내 주식이나 해외 주식이나 널뛰는게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뭐 10% 쯤이야 해서, 그냥 맨위에 있는 국내 주식 인덱스 몰빵 하셔도 별로 차이없어요. 비슷해요. 혹시 팩터 분석이란거 수업 들으신분이면, 국내 주식 인덱스하고 국내 본드 인덱스하고 두개만 가지면, 거의 전체 펀드 스페이스를 70-80% 설명한다고 하면 이해하실라나? 나머지는 그냥 redundancy 입니다.


또 하나, 왜 401k 에는 지뢰가 많은가요? 어떤 경우는, 왜 지뢰만 있나요?
이게 직장에서 401k 를 줄때, 회사한테 하청을 줍니다. 뱅가드일수도 있고, 피델리티일 수도 있고. 좋은 회사들은 401k 관리 비용을 따로 내고, 회사원들한테는 삥뜯지 말라고 합니다. 즉, 뱅가드 가서 IRA 열때 보이는 펀드가 다 보이고, admiral share 도 살수 있는 거죠. 안좋은 회사들은 401k 관리 비용을 아끼고, "난 돈 따로 못주니까, 니가 대신 알아서 해먹어" 합니다. 그러면 401k 관리 회사가 알아서 해먹어야죠. 지뢰로 깔든지, 따로 수수료를 걷든지, 돈 만불 이상 박아도 admiral share 안 주고 investor share 만 주든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회사가 좋아질 수록 401k 에서 보이는 펀드가 좋아집니다. 아, 우리 회사는 왜 이렇냐, 다 지뢰만 깔렸어 하시는 분들은, 이제 근무 중에 마모에 들락날락 거리면서도 덜 미안해 하셔도 됩니다 ㅋㅋ.

쿨대디

2014-01-29 03:02:28

아... 아무래도 저희 회사도 401k 관리회사한테 따로 관리비용을 안 주나보네요. ^^;;;

매칭 좀 많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뒷구멍으로... ㅎㅎ 

고수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절약합니다. 

히든고수

2014-01-29 03:22:49

쿨대디님은 mellon sp500 수수료 0.05% 짜리 있잖아요.

이거 하시면, 401k 회사 관리비는 어리숙한 회사 동료분들이 내시고,

쿨대디님은 열외죠.


iimii

2014-01-29 02:56:21

investment provider 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엔 어떤 회사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한 회사만 고르지 않고 적당히 allocation 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AXA Equitable, The Hartford, ING Financial Advisers, LLC, Met Life, TIAA/CREF, Valic  중에서 고를 수 있다고 하는데.... TIAA/CREF 가 수수료는 작다고 하는데.... Fidelity나 Vanguard는 없네요 ㅠㅠ

지금은 default로 설정된 회사에 100%가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바꿔야 할 것 같아서요.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히든고수

2014-01-29 03:12:44

제가 본것만 하면,

뱅가드하고 피델리티 (스파르탄 펀드만) 가 좋고,

메트 라이프는 안 좋고,

발릭은 최악의 쓰레기고, (그래도 그 안에 괜찮은게 몇개 들어 있을 수도, 회사마다 다를수가 있으니까)

TIAA 는 뱅가드나 피델리티보다 안 좋은데, 몇개 건질게 있어 보였고,

AXA, Hartford, ING 는 보험회사에 딸린 펀드처럼 보이는데 Metlife 랑 비슷하다면, 안 좋지 않나 합니다.


우선 각각 들어가서 0.2% 이하로 가는 수수료 펀드가 있는가부터 보셔요.


하지만, 별로 놀랄 것도 아닌 것이,

뱅가드 전에는 펀드계가 다 이모양였습니다. (애플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오기 전,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 마냥)

수수료 1%-2% 흔했고,

선취 수수료, 팔고 나갈때 수수료,

하지만, 펀드 시장이 지금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았고,

누군가는 펀드회사 직원 월급하고, 에어컨/히터 값을 내주어야 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니죠.


추가: 웬만하면, 회사는 한군데로 정하세요. (펀드를 하나로 몰빵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나중에 다른 회사 401k 로 옮기거나, IRA 로 뺄때 회사마다 페이퍼 웍을 따로 해야 합니다. 한군데마다 택스 화일링 한번 하는 것처럼 귀찮아요.




icompo

2014-01-29 03:55:41

여기다 질문 해놓고도 제가 다른곳에서 보고는 401K 를 이렇게 넣어버렸습니다.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Ret Opt 70%

American Funds New Perspective Ret Opt  30%


잘 모르는데도 귀까지 얇은가요..

이제 한달 넣었는데, 지금이라도 Vanguard Target Retirement 2040 Ret Opt  로 바꿔야 되겠죠?

모기지를 내고 있는데, 4.7% 이자구요. 이건 이대로 두고.... IRA를 하나 더 들어서 최대한 절약하며 살아보려고합니다...

나이는 젊지않고, 영주권 받아 이제 시작하거든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히든고수

2014-01-29 07:05:40

American Funds New Perspective


ㅋ, 이건 왜 그러셨어요.

아무튼 제 얘기는 댓글을 통해서 거의 90% 한거 같구요,

혹시 뱅가드로 옮길려고 하면, 너무 일찍 빼서 페널티 1%-2% 뜯어가는 조항이 있는가 보세요.

이놈들이 한번 걸려들면 보통 내기들이 아닙니다.


Taijimo

2014-01-29 03:55:52

여기 질문을 직접 올리진 않았지만 윗 질문자님들과 히고님/개골개골님 덕분에 방치하고있던 401k에 눈을 좀 뜬거 같습니다. 어제 Fidelity Spartan 위주로 exchange 걸어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당! :)

히든고수

2014-01-29 07:12:12

그래도 상대적으로 일찍 광명 찾으셨으니 다행이네요.

50대 후반에 광명 찾으면 아뿔싸 합니다.



icompo

2014-01-29 07:31:03

제가 조금 늦게 답글 확인하는 바람에 그만... ^^;;

잘 확인해보고 옮겨야겠어요. 히든고수님 매번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Happy new year~(구정이니까요 ...^^)

티모

2014-02-17 14:05:08

토요일날 CPA 랑 면담하고 혼나고 왔으요. (65 드신 아르젠출신 할아버지)

 

결과적으로 저랑 와이프가 401k 비중이 너무 낮아서 텍스 브라켓이 올라가서 올해 세금은 많이 내게되었어요.

 

할아버님 충고는,

 

1. 우리부부 상황에서는 401k 를 맥스로 때리는게 좋겠다. 안그러면 텍스브라켓이 올라가서 401k 맥스때리는것이 이익이다.

2. 밥먹는 영수증, 선물 영수증 반드시 챙겨서 올게나이즈 해라. 그래야 좀더 어그레시브하게 클레임할수 있다.

3. 게스 영수증도 챙겨라. 정리도 해라.

4. 자동차 1대에 대해서 마일리지 노트를 만들어서 꼼꼼히 챙겨라.

5. 전화기구입,컴퓨터구입 업무에 비중에 있는 기기 영수증도 다 챙겨서 가져와라.

6. 부모님 생활비/용돈 지급은 체크로 발급하고 근거를 남겨놓으면 서포트비용으로 처리가능하다. 작년 서포트 비용은 현금으로

드렸기 때문에 공재가 불가능하나 이걸 공재했으면 약 3000 불 정도 세금을 세이브할수 있었다.

 

뭐 여러가지로 공부많이 하고 왔습니다. 꼼꼼히 적어왔어요.

와이프보고 혼자가서 하라고 한게 지난 2-3 년인데 반성하면서 왔습니다 흑흑

401k 더 넣을껄 ㅠㅠ

 

개골개골

2014-02-17 14:24:50

괜찮습니다 티모님..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제일 빠른겁니다. 그리고 티모님 아직 30대 초반이시잖아요... ====3 ==3 =3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 못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큰 문제는 문제인걸 알고서 안 고치는 것이겠지요... 한고비는 넘기셨으니... 내년도 이맘쯤에 업데잇 한 번 해주세요... ^^

티모

2014-02-17 14:29:44

이히히 3월까지는 초반이여요.

 

할아버지랑도 내년에는 좀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어요.

당장 오늘 우리회사 비지니스오피스가서 401k 맥스로 변경하는건 끝냈음요.

 

백건

2014-02-17 18:30:35

우리 박명수옹께서는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정말 늦은 것이다 라고 어록을 남기셨죠 =3===3

백건

2014-02-17 18:29:12

오 이 충고 공유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대로 해야겠네요 ㅋㅋ 미리미리 습관들여야지 ㅎㅎ

12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80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88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3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44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738
  114242

하루 정도 쉬어갈께요

| 잡담 7
마일모아 2014-03-03 6496
  114241

자동차 딜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 필독 87
티모 2013-09-25 12167
  114240

마일모아 여행기 지도 = "알미안 지도" - www.milemoa.com/map

| 정보-여행 194
  • file
armian98 2013-06-14 58812
  114239

인어사냥님을 위한 변

| 잡담 87
히든고수 2014-04-22 6279
  114238

신용 기록 관리

| 정보-기타 53
2n2y 2013-04-25 17881
  114237

호텔 브랜드 신용 카드 비교 및 포인트 분석

| 정보 114
2n2y 2012-08-28 23247
  114236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75
  114235

(초보자용) 가늘고 길게 는 과연 무슨뜻인가 ?

| 정보-카드 61
티모 2013-10-29 10178
  114234

자동차 딜러에 대한 편견과 진실 (딜러에서 일해요)

| 필독 139
티모 2013-09-23 33668
  114233

침묵의 시간...

| 잡담 4
ThinkG 2014-04-17 2384
  114232

자동차 리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1)

| 정보-기타 63
티모 2013-10-25 53060
  114231

이번 일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

| 잡담 1
티모 2014-04-19 1965
  114230

.

| 정보-기타 74
쟈니 2013-12-09 31618
  114229

Award Alert에 대해~~~ (업데이트... 유료 서비스 TPAC 가능합니다)

| 정보-항공 67
  • file
Moey 2013-11-13 4083
  114228

Alaska Air 에 대한 조사 결과 0.30 (12/30 업데이트)

| 정보-항공 115
  • file
티모 2013-11-12 25612
  114227

[초보자용] 새싹님들을 위한 렌트카 빌리기 A to Z

| 필독 61
  • file
papagoose 2012-11-22 40347
  114226

[잡담] 국정원 대선개입 축소수사 지시한 김용판 무죄

| 잡담 44
쿨대디 2014-02-06 3137
  114225

AirChina 마일리지 소개 및 장단점

| 정보-항공 19
재깡이 2013-10-07 6119
  114224

(업뎃: AMEX 연회비 부분환불 정책 변경) [새싹용] 연회비가 나왔을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기초 정보 및 팁

| 정보-카드 108
봉다루 2014-03-25 26199
  114223

[업데이트] UR, MR, SPG, 항공 마일 등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

| 정보-카드 93
papagoose 2014-01-07 5581
  114222

스타 얼라이언스로 유럽스탑오버+한국갈때 좋은 항공사들 (180도 풀 플랫 비지니스)

| 정보-항공 82
  • file
offtheglass 2013-10-08 24049
  114221

카드 회사들도 슬슬 대안을 찾고 있나 봅니다.

| 잡담 32
배우다 2013-03-29 3881
  114220

마일 전환 차트 (06.03.20): scratch님 + 후지어님 감사드려요

| 필독 251
  • file
마일모아 2012-02-09 250165
  114219

Southwest Airlines (싸웨) 길라잡이

| 정보-항공 108
  • file
봉다루 2014-02-27 28300
  114218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53
  114217

새로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 2 (암흑편)

| 필독 75
요정애인 2013-07-27 26087
  114216

SPG BRG 하는법 외 팁 조금...

| 정보-호텔 57
기돌 2013-05-15 18258
  114215

2013년도 작년 딜: AMEX Plat MR 100K offer-Spending $3000 in 3 months

| 정보-카드 934
  • file
마오방 2013-01-07 14895
  114214

저 갑자기 엑스맨 된 거죠?

| 잡담 91
사리 2012-05-24 2879
  114213

초보분들 카드 신청시 고려하실부분과 첨언들...

23
ThinkG 2012-01-24 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