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platinum retention bonus 받기 성공 ? 15,000

선방하셨네요. 5만이나 $450 받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암 것도 못 받고 있습니다. :)

5만이냐 $450 이냐면 전 $450 인데, 안주겠죠 ? 국물도 없을꺼에요.

저는 5만=$700

어, 어떻게 1000불도 안쓰게 되셨어요 ? 작년에 싸인업보너스 받으시려면 한 3000불써야하지 않았나요 ?

아 여기서 상담원이 말한 $1000 도 안썼다는것은 스팬딩채운후에 구입한 금액이 $1000 이 안됀다는거 같아요. ^^

너 1년동안 $1000도 안썻네 보통 $3000~$4000정도는 쓰는데.... 

헉, 이렇게 상담원이 말했다니, 놀랍네요.   그래도 리텐션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즘 갖고싶은 카드 0순위가 아멕스 플랫이에요.  올해들어서 많은 항공 라운지 베네핏이 줄어들긴 했지만 FHR등등 보험 렌트카 베네핏 등등 완소카드 같아서요. ^^

디자이너님 대박이시네요.. 저도 플랫비즈 리텐션 방금 꼴랑 8,000 받았습니다. 전 주던안주던 올해 여러이유에서 keep 하려고 했거든요..

그래도 지난 2013년 1월에 타겟오퍼로 10만 받고,, 200불 크레딧받고, Extended payment 10,000 받고...

2014년 지난주 다시 200불 받고,, 방금 리텐션 8000 받고, 다음달쯤 신청할 글로벌엔트리 100불 받을 예정이면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는요. 뭘 ㅎㅎ

3월21일인가 이후에 AA나 US로 기카 $100사고 크래딧 받고 내년1월에 $200받고 크로즈해야겠죠. $450을 2년이상내기는 좀 버겁네요.

받은건 생각안하고 나가는것만 생각하게돼네요. 사람이 간사해요 . ㅎㅎ

네...^^

저도 오늘 연회비 차지 되었길래 전화걸었습니다.

개골: 안녕? 연회비 나왔네? 나 좀 슬퍼졌어.

아플: 이미 $200불 에어라인 크레딧 받았고. 라운지 닫는것 때문에 $200불 더 받을 수 있으니 연회비 거의 퉁치는거네?

개골: 엉. 그래도 $50가 모잘라네?

아플: 그래? 그럼 거기다가 $100 스테잇먼트 크레딧 넣어줄께 이거면 괜찮아? 돈버는 장사잖아?

개골: 엉...그래 그렇네... 그럼 그렇게 하자.

아플: 엉. 지금 넣어줄께..

개골: 앗.. 잠깐... $100 말고 MR로 줄 수는 없어? (15,000MR이 더 좋으므로.)

아플: 미안. 이미 클릭해 버렸는데. 원하면 이 $100을 다시 빼고 MR로 바꾸게 할 수는 있는데, 이미 시스템에 입력되었기 때문에 꽤 오래 걸릴꺼야.

개골: 그래..그럼 걍 돈으로 줘.

아플: 감사감사.

개골님 잘계시죠?

$100 크래딧이 좀 적어 보여도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아무것도 못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니 선방하신거 축하드려요! ㅎㅎ

넵.. 감사합니다.. 사실 라운지 닫는것 때문에 추가로 $200 주는거 더하면 뭐 유지하면 최소 $50 더 이득인데 why not이죠 ^^

저도 개골님처럼 우울하다고 연기 한번 해볼까요? 전 별로 이런쪽에는 운이 없더라구요...

연기가 아니고 살짝 우울하긴 했습니다. ㅋㅋㅋ 전 닫을 생각이 없었기 떄문에 일부러 처음부터 "리텐션 안주면 닫는다"라고 엄포는 안놓고.. "좀 부담스럽다"라고 이야기 시작했습니다.

보니까 디자이너님은 카드사에서 계속 매달리는군요. 저는 학실히 VIP 고객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저도 아멕스카드는 별로 안써서 VIP는 아닌데 분위기가 "고갱님 저희 카드를 다시한번 사용해주세요" 하는 애걸조로 나와서 진땀쫌 뺐어요.

카드 크로즈하는것이 오랜만 이라서 더 그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이 thread에 계속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MEX의 연회비 환불 정책은 60이내에는 전액 환불, 그 이후에는 prorated된다고 마일모아님과 두다멜님이 정확한 정보를 여기에 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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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사람 아플이 연회비가 나왔길래 대신 전화해서 리텐션 $200 받은 내용입니다. 

파파구스: 아플 닫고 싶어!

상담원 : 왜? 1년전에 왜 만들었니?

파파구스: 응 여행도 좀 다니고, 항공사 라운지도 좀 사용할 겸해서... 그런데 요즘 못 들어가는 라운지가 많이 생긴다고 하고, 또 연회비가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네.

상담원: 아니야! 라운지는 아직도 갈 수 있는 곳이 많아! 아직 DL도 사용 가능하고 자체 라운지를 많이 만들려고 하거든... 너 있는 곳에는 Airspace라운지가 있어... 그리고 PP select를 아직도 쓸 수가 있고... 

파파구스 : 그래도 제약이 많잖아? AA/US 안되고, UA도 안되고, DL도 좀 불편하고... 에이~ 별로야!! ----> 요 라운지 이용 내용은 예전의 제 글에 자세히 업데이트 해 두었습니다.

파파구스 : 그래? 그러면 더 사용해 보도록 할께! 

상담원 : 크레딧은 3~4주 후에 어카운트에 들어갈꺼야. 

파파구스 : 그런데 이 내용 이메일이나 레터로 보내 줄 수 있냐? 

상담원 : 전화 녹음되니까 그냥 내 이름과 직접 연결되는 전화번호 줄께! 무슨일 있으면 전화해!!  

파파구스 : OK 고마워!

그냥 일년 더 가지고 가 볼까 합니다. 연회비 추가 부분은 내년에 Airline credit으로 해결을 하던지, 가을에 이벤트 또 하겠죠 뭐! 

며칠있다가 제 아플 연회비 나올텐데.. 그거는 뭐라고 할려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하나 추가하는 질문이 있는데요....

아플 2년차 유지한다면 GE credit 혜택을 아이들 것으로 해 보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2년차가 되면 GE credit 혜택을 다시 또 주겠죠?

예전에 기다림/남쪽/디자이너 3분중의 한준이 가족들 GE 신청하는 내용 써 주신적 있는데 기억이 안나요...ㅠㅠ 3분 다 아니고 다른 분이던가? 헤롱헤롱!!

원래는 본인만 5년마다 한번 돼는걸로 돼있는데 남쪽님께선 아이들과 본인인가 와잎분이신가해서 3분이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리텐션은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 댓글들 보다보니 솔깃해졌습니다. 

전화는 카드 뒷면에 있는 컨시어지로 걸면 되나요? 

전화로 슬쩍 찔러봤는데 해당사항 없다고 빠꾸 맞았습니다. 좀 우울합니다 ㅠㅠ

이것들이 왜 맨날 기돌님만 ㅠㅠㅠ 

저는 떨려서 ㅋ 마음을 가다듬고 몇일 있다가 전화해봐야겠습니다.

그러게요! 기돌님을 차별하는것같네요. 좋게 생각하시면 보너스의 미끼를 안물고 다음 10만 아플을 맟이할 기회를 잡았다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전 어줍잖게 15,000 받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 니다. 그래도 $450 내는건 좀 아깝죠! ㅎㅎ

똥칠님 전화 하실때 이카드 해지한다고 굳게(? 상담원이 느끼기에)  생각하시고 얘기할때 이카드 정말 좋은데 연회비가 조금 부담돼는게 어떻게 부담 좀 덜어줄수없겠냐고 물어보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가지 전 가지고 있던 12만포인트를 jetblue로 넘기고 전화했습니다. 마지노선을 그었죠! ㅎㅎ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ㅎ 

네! 여러가지 옵션들을 선택하게 되어 있잖아요? .... 상담원 연결 --> cancel card 이런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것보다 쿨하게 빤쮸 한장 지르는게 나은 옵션인것 같아서 머뭇거리고 있어요. 

아플 있는 상태에서 빤쥬아플 또 가능한가요? 예전에 BBS님이 괜찮다고 햇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오늘 아플 보내줬습니다.

깔끔하게 해지는 역시 chat이 최고인가 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BA로 넘기고 남은 짜투리 600MR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아직 들어오지 않은 pending MR이 400 얼마있길래 두개 합치면 1000되니까 이것도 BA로 넘기면 되겠다 싶어

연회비나온 bill를 페이했습니다.

그리고 MR 부서에 전화해 "나 payment 끝냈다" pending point 넣어줘 하니 바로 넣어주더군요.

바로 BA로 보내버리구요. 마음같아서는 바로 해지하고 싶었으나 차마 그렇게 못하고 (1년동안 같이 지내온 정이 있어서..)

오늘 오후쯤에 chat으로 해지 신청했습니다.

뭐 줄께 keep해라 붙잡고 말고 이런거 없이 바로 cancel 해줄께 그러더군요. 차라리 잘 됐죠. 얼마줄께 keep해라 그랬으면 또 마음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연회비 낸 것은 다른 Amex 카드 크레딧으로 넣지말고 그냥 check으로 보내줘 했습니다.

상담원 왈 "일단 니 어카운트로 2일정도 후에 $450 다시 들어갈텐데. 그때 다시 연락해 그러면 check으로 보내줄께" 그러더군요.

알았어 하고 끝냈습니다.

처음으로 고급카드 받아보고 처음으로 해지도 해보아서 그런지 마음이 좀 그렇네요. 아무튼 아플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혜택 받았는데, 감사하죠.

아무튼 1년 기다렸다가 다음에 또 딜 뜨면 그때 다시 보자 하고 보내줬습니다.

안녕 아플...

네, 저도 오늘 아플 보냈습니다. ㅋㅋㅋ

며칠전에 집사람 아플은 $200준다고 해서 조금 더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고 저 위에 썼습니다.

오늘은 제 아플이 연회비가 나왔길래 똑같은 방법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결과는 택도 없답니다. 

상담원: 기존 $200 airline credit받는 것에다가 AA $100추가로 주면 어떨까?

파파구스: 며칠전에 우리 집사람은 $200 credit 준다던데 나는 왜 안돼?

상담원: 글쎄... 그건 카드 사용금액이 다를 수도 있고.. 하여간 나는 잘 모르겠어! 너는 그게 다야!

파파구스: 알았어! 그러면 닫고 싶어!! 땡!!!

이렇게 결론 났습니다.

역시 어카운트를 다 보면서 돌려보는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나봐요! 제 어카운트 보고 나서는 '응 너는 AA $100 credit 추가 할 수 있겠다' 딱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뭐, 더 해 볼 것이 없다고 그러네요.

아플은 그냥 한장이면 충분합니다.ㅋㅋㅋ 

그쵸 아플은 한장이면 충분합니다. 시티 AA 10만카드 신청후 펜딩인데 몇일걸린다고하네요.12월 1월 중순 1월말 벌써 3장째라서 그런거같아요. 요거 돼면 3월쯤 아플을 짤라버릴까 말까 고민돼네요. 

저도 좀전에 캔슬할라고 전화했더니 15000pts 준다고 킵하라는데 좀 생각해보겠다 하고 끊었거든요.  킵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님 캔슬을 해야하는건지.. 좀 고민스러워요.. 아직도.. 

그러게요. 저는 벌써 15000이 어카운트에 들어왔고 연회비도 지불했어요.이번 시티 10만 카드 승인나고 보니 60일안에 기냥 캔슬할까도 생각이 드네요. 사실 아플 혜택을 받을만큼 받은 이후에 15000포인트 때문에 연회비 $450 을 내기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어차피 아멕스의 강력한 워런티는 SPG를 계속 킵함으로써 유지할 생각이기에 (연회비가 싼 SPG 가 오래가지고 있기에 부담이 덜하겠죠.)저도 고민 중입니다.

혹시 이번에 시티 AA 10만 오퍼 카드 신청해서 승인 나셨다면 저라면 다시 전화해서 20000 이상의 오퍼를 주면 그냥 일년 더 쓰고 더이상 안주겠다고 하면 크로즈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전에 챗으로 얘기하니 $50 statement credit으로 주겠다고하기에, 포인트는 안되냐고하니 자기한테는 그 권한이 없다면서 Membership reward 번호를 주면서 거기로 전화를 해보라고하네요.

$50만 받고 끝내기에 아쉬워서 알아다고하고, 다음날 전화하겠다고했습니다.

$50은 안받을 셈이었는데 (괜히 받으면서 포인트나 더 많은 크레딧 안줄까봐), 마지막에 일단 자기가 Statement credit 넣었다고하네요.

내일 전화해보고 별다른 내용 있으면 또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