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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보에게 마일리지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sonics, 2014-01-16 1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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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제가 이런거에 둔감하고 몰라서 유학 나온 2년 반동안 한국갈때나 학회갈때나 그냥 암거나 타고 아무 카드로나 결재해왔는데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여기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음 ㅠㅠ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워낙에 아는게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어 떤 사람들은 어맥스, 어떤 사람들은 체이스 추천하는데, 공부만 열심히 하고 이런건 신경 끄고 살았더니만 당췌 무슨말인지 제게는 용어의 벽이 좀 있네요 ㅋㅋ ㅠㅠ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현재는 미국에 있구, 주로 한국 미국 1년에 한두번 왕복하구요, 가끔 주로 미국내로 학회를 다니구, 남미나 유럽 또는 미국 서부 배낭여행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로 대한항공 / 델타항공 탑니다. 스카이패스쪽 항공사들이죠? 아마 향후 4~5년 정도는 미국에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연회비는 제가 학생이다 보니 가급적 쌀수록 좋지만 마일리지가 정말 좋다면 100달러 정도는 감수할 만 합니다. 나중에 마일리지 모아서 유럽이나 남미 배낭여행이라도 가던가, 아니면 부모님 효도관광이라도 시켜 드리고 싶네요.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마일모아님 글을 보면 잘 모르겠으면 아멕스 spg가 최고라고 하시고, 제가 읽어봐도 아멕스 spg가 진짜 괜찮은 것 같은데, 아는 지인은 그거 프로모션 끝나서 지금은 체이스가 훨씬 낫다고 하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제 상황에 잘 맞는 카드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옵니다 ㅠㅠ

22 댓글

왕창모아

2014-01-16 10:42:24

많은 카드를 써왔지만, 어떤카드가 제일 좋다기 보다는 원하는 목표에 필요한 카드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대한항공에 앙심을 품은 1인이라 Chase Sapphire Preferred + Chase Ink Bold (비지니스 카드) 로 대한항공 1:1마일리지 적립하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델타 항공은 아멕스 PRG, Delta Gold, 만한게 없구요, 아멕스는 해외 카드 수수료가 있구요, 체이스는 없습니다.

sonics

2014-01-16 11:33:26

어맥스 prg가 어맥스 spg 랑 똑같은건가요? 한국갈 때는 주로 델타를 타니까 아멕스 PRG가 끌립니다. 그런데 체이스가 좋다는 주변 사람들도 있어서 참 고민되네요 ㅎㅎ 나중에 어디 유럽이나 미국 서부나 남미 놀러갈 때를 대비한다면 델타를 통해 마일리지 많이 쌓는게 나으려나요? 저는 동부에 살아서요

duruduru

2014-01-16 10:52:49

"유학 나온 2년 반동안 한국갈때나 학회갈때나 그냥 암거나 타고 아무 카드로나 결재해왔는데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여기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음"

 

ㅋㅋ 더 모르고 계신 것이 하나 있어요.

여기 계신 대부분의 분들은 sonics님보다 몇년씩이나 더 늦게, 더 많은 쌩돈을 날린 다음에서야 마일모아를 알게 되셨습니다.

위에 적힌 대로 말씀하시면 일종의 자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ㅋㅋ

 

하나 또 있습니다.

급하게 카드 신청하시면, 더 크게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십니다. 마일에 대해 공부한 만큼 시간이 절약되고 마일이 풍성해집니다.

사실은 급하게 카드 추천을 요청하시는 글 자체가 마일 공부를 거의 안 하신 것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약간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첫 출발 때 무슨 카드를 어떻게 순차적으로 신청하는 게 좋은지 메인 화면의 "왕초보 가이드"에 마일모아님의 글로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초면에 결례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조언 삼아 들어 주세요.

쿨대디

2014-01-16 10:56:39

같은 말씀도 더 맛깔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세요.

sonics

2014-01-16 11:43:21

감사합니다. 좀 서두르는 이유는 제가 이제 조만간에 결혼을 해서 대량의 소비를 할 것 같은데, (한국에서 결재할 것들은 이미 외환 마일리지 카드 썼습니다. ㅎㅎ) 미국에서는 어떤 카드를 써야 이 지출들을 그나마 마일리지로 돌려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결혼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카드를 적어도 1월 안에는 신청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신혼여행 표도 예매해야 해서요 ㅎㅎ 한국 갈 때 주로 델타를 많이 타고, 대한항공은 마일리지가 조금 있는 수준입니다. 이런 마일리지들 쌓으면 앞으로 한국에 다시 영구 귀국 하기 전에 유럽이나 남미정도 여행하거나 부모님 효도관광 보내드리거나 하고 싶어요. 일단 제가 빨리 읽어본 결과로는 제 상황에 어멕스가 좀 더 나아보이는데 괜찮을런지요?

duruduru

2014-01-16 11:46:33

신용점수를 크레딧카르마 같은 곳에서 뽑아보신 결과가 얼마인가요?

sonics

2014-01-16 22:00:45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어 시차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마일모아 생각이 나서 이 시간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글 읽고 크레딧카르마 가봤더니... 


카르마에서 제점수는 650이네요. 새 카드 만들기엔 아직 부족한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히스토리가 넘 짧아요. 평균 6달이라고 나오네욤. 첫 크레딧 카드를 학교 CU에서 만든지는 좀 된거 같은데, 지난달에 제일스에서 프로포즈 링 살 때 할인을 위해 만든 크레딧 카드가 한달 밖에 안되서 히스토리 점수가 깎이는 것 같습니다. 토털 어카운트도 F입니다. 다른 어떤 론이나 프로그램도 없고 오로지 신용카드만 두장이거든요. 그리고 하드 풀이 네번이나 있었어서 인쿼리 점수는 C구요, 작년 여름에 제가 멋도 모를 때 은행 신용카드 신청했다가 리젝당한게 좀 컸고, 제일스에서 시티 카드 만들 때 조회 하면서 점수 깎인듯 ㅠㅠ 


나머진 다 A고 지금 신용카드 사용량이 한도 대비 35% 쓰고 있다고 나오는데 이거 내일 당장 갚아서 15% 정도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좀 점수가 올라가려나....그리고 신용카드 값는 것도 앞으로 쓰는 족족 15% 넘어갈 거 같으면 바로바로 갚아야겠네요. 이러면 신용 점수가 좀 빨리 쌓이겠죠? 


대강 보니 이거이거 1월 내로 어디 신용카드 만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신혼여행 결재로 마일리지 쌓는건 하늘나라 간 것 같네요 ㅠㅠ 결혼 날짜가 좀 여유가 있기는 하나 올해 성수기 직전이라서 비행기나 호텔이나 곧 예약이 만료될 것 같거든요. 싸고 좋은 인기많은 호텔들은 예약을 이번달 안으로 서둘러야 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지금 가진 카드를 쓰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좀만 여기를 빨리 찾을걸 ㅠㅠ 대강 글 읽어보니 신용점수 730~750은 되야 어멕스/체이스 리젝 없이 만든다 하시는데, 신용점수 100점 정도를 언제 올려야할지부터 먼저 생각해야겠네요. 제가 정말 갈길이 멀군요. 그래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2~3달 안에 신용점수 100점은 무리겠죠? 어떻게 빨리 올릴 수 있을까요? 


친절하게 글 읽어보라고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게시판에 질문부터 올리고 본 전형적인 뉴비였군요. 뉴비의 실수라 생각해 어여쁘게 여겨 주시고 한번만 봐주세요 ㅎㅎ 저도 공부 많이 해서 지금부터 좋은 정보 많이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uruduru

2014-01-17 00:24:03

상황 파악을 아주 신속하게, 아주 정확하게 잘 하셨네요. 이번 기회는 그냥 통과시키시는 게 정석인 것 같습니다.

봉다루

2014-01-17 03:38:39

+1

신속 정확! 훌륭!

봉다루

2014-01-16 12:41:11

마음이 많이 급하시겠네요. 그래도 두루두루님 첫 댓글의 조언을 따라 보시면 어떨까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딱 3일만 투자해서 먼저 마모 '왕초보 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이,

오히려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3일 늦어진다고 크게 손해보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너무 양이 많으면 제목 보시고 확실히 관계없다고 생각되는 글은 넘어가셔도 되겠죠.


그리고 나서 추가로 게시판 공지글인 '질문 하시기 전에 반드시 읽어주세요'를 읽으시고,

그 다음에 마모구글검색으로 '추천 카드 어떤 카드 결혼 신혼여행' 정도 넣어서 검색하시면,

아주 엄청난 세계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다음에 본인의 의견을 적어서 맞춤형 댓글 및 조언을 질문/부탁하시면 정말 좋고 값진 정보들을 얻게 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sonics

2014-01-16 22:02:38

감사합니다. 시차 적응 불면증인 것을 틈타 새벽내내 말씀하신대로 여러개 읽으면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못자던 괴로움이 배움의 즐거움으로 바뀌긴 했는데 크레딧 넘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 아차 싶네요 ㅠㅠ 

푸른등선

2014-01-16 13:05:24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시면 현재 크레딧 점수/히스토리/카드 보유현황 정도는 알려주셔야 할거 같네요~~ 보통 체이스는 히스토리가 짧으면 발급이 어렵구요. 시티나 아멕스쪽이 좀 더 장벽이 낮은 듯 합니다. 다만 요즘 사인업 보너스 좋은 카드는 체이스쪽이 좀 더 앞서가고 있는듯 하구요.

sonics

2014-01-16 22:07:02

크레딧칼마 기준 650 / 평균 반년 / 학교 CU 카드 + 제일스 시티 프로모션 카드 2장 입니다. 제일스 시티 카드는 변변찮은 원생 RA 월급 가지고 지난달에 프로포즈 링 지르려다가 만들었는데 괜히 만든건가봐요 ㅠㅠ 학교 CU 카드는 1년 정도 되었는데 제일스카드가 평균 히스토리 다 깎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크레딧부터 적어도 730은 넘겨야 하는 것이 급선무겠네요. 그리고 히스토리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이건 그저 기다려야 하는 수밖에.... 사용량을 한도 대비 15% 이하로 유지하고 넘길때마다 바로바로 갚아서 계속 15% 이하 유지하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 인 것 같습니다. 

다른 크레딧 쌓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푸른등선

2014-01-17 04:22:34

네. 잘 판단하셨습니다. 신용카드 보너스는 구체적인 내역은 늘 바뀌겠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항상 우리 곁에 머물러 있을 겁니다. ^^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말씀대로 시간 문제에요...


p.s. 오랜만에 제 히스토리를 살펴보다가 비슷한 상황이 보여서 추가합니다. 제 첫 카드는 캐피탈원 $500리밋 (연회비 없는) 카드였구요... 신용카드 만들라는 찌라시(?)에 감격해서 감사히 승인 받고 잘 썼지요..현재도 보유하고 있구요..그러다가 6개월쯤인가 지나서 시티 심플리서티 역시 아무 혜택없는 카드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 때 크레딧 점수가 600대 후반으로 기억합니다...그리고 히스토리 8개월만에 과감하게 (무식하게??) Amex-SPG를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승인 받았습니다....리밋은 $3000이었구요... 그리고 4개월 후에 히스토리 1년되었을 시점에 시티-AA 한방치기로 100K 포인트 확보한 경력이 있습니다...잘 해서 SPG 승인을 받으시면 당장 포인트로 결혼 비용 처리는 안되겠지만 스펜딩 ($5000 / 3month)은 꽤 쉽게 채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안되면 물론 인콰이어리 하나 날리는 거구요.. 그리고 연말까지는 무조건 동굴로 들어가셔야지요.....아무튼 참고만 하세요....(물론 인컴은 그냥 박사과정 생활비 수준이었습니다..)

sonics

2014-01-17 07:41:06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ㅠㅠ

2n2y

2014-01-17 04:27:44

주위에 만렙 고수분 있으면 좀 키워달라고 해보세요.

AU 추가 라고... 2-3개 추가하면 신용점수 예상외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크레딧 갯수, 종류, 히스토리 및 리밋 상승)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2192

푸른등선

2014-01-17 04:33:50

그런데 이것도 카드회사마다 룰이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U 추가가 되어도 추가된 시점부터 크레딧 계산되는 경우도 있고 // (우리의 기대대로) 업혀가는 순간 primary holder의 최초 히스토리부터 날짜 계산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구체적인 정보 알고 계신가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그나저나 가족이 아니면 이런 부탁드리기가 좀 뭐한 측면도 있어서요....

유자

2014-01-17 07:50:26

두루님 말씀처럼 

"유학 나온 2년 반동안 한국갈때나 학회갈때나 그냥 암거나 타고 아무 카드로나 결재해왔는데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여기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음"


이렇게 말씀하시면 일종의 자랑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여기 살면서도 10년 ,20년 지나고서 알게 되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댓글들 쭉 읽어보니까 금방 금방 배우실 것 같네요 ^^

환영합니다 ^^ 결혼 축하드리고요!! ^^


duruduru

2014-01-17 10:59:03

"여기 살면서도 10년 ,20년 지나고서 알게 되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

 

ㅋㅋ 혹시 아주 가까이에 이런 분이 계신가 봐요?

유자

2014-01-17 11:06:11

ㅎㅎㅎㅎㅎ

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일단 만남님!! 계시잖아요 ㅎㅎㅎㅎㅎㅎ

재마이

2014-01-17 11:12:49

제 처남이 있는데.. 형수님(처남의 와이프)은 미국온지 어언 10년이고 처남은 8년되었네요.

아무리 꼬셔도 '복잡한건 싫삼... BOA 1,2,3 가 짱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봤더니 카드를 amex 블루로 바꿨더군요.. 그러면서 '혹시 amex 스몰비지니스 알아?' 합니다. 엄청난 혜택이라고...

이런 분들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BM (before Milemoa) 가 3년정도인데 사실 전 이 방법을 찾으려고 무지 애쓰다 결국 마일모아를 만났습니다. 대부분 다 그러실 거에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현재 상태에선 chase freedom 이 최고입니다. 절대 포인트 쓰지 마시고 5% 적립을 노리면서 계속 차곡차곡 모아두신다음에 나중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하시면 갑자기 마일 부자가 되어 있으실 거에요.. 왠만하면 거의 승인 나옵니다.

좋은날

2014-01-17 12:32:41

아 소닉스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그 '급한 마음(?)'을 잘 알것 같습니다.


약혼반지, 웨딩밴드, 결혼준비, 신행준비, 집안 가구 등등등 지출이 많아질걸 알면서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섣불리 카드를 못 만들어서

엄청 싸고 좋은 딜에 산 것 같으면서도 마모를 생각하면 손해본 느낌 (?)


그래도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다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ㅎ


암쪼록 결혼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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