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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14 업데이트)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혹시라도 결과를 궁굼해하실분이 계실까봐... 감사의 표시를 하기 위해서 업데이트합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3본을 강추하셔서 Sunny State를 방문하기로 생각하고 비행기표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UA rev표를 구해야 했기 떄문에 일단 ita를 돌립니다. 여기서 잠깐... 마일모아에서 왜 UA rev 표나구요? 작년에 mechanical delay로 인해 3시간 기다렸다가 결국 cancelled 되었거든요... 거기다 나중에 짐까지 늦게와서 보상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혹시 저 같이 UA cert가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 ua voucher 쓰기 후기 들어갑니다.


(1) 항공권 UA Voucher 써서 예약하기 (부제: matrix ita 자~~알 쓰기)


일단 UA voucher 룰이 있습니다.


1. expiry date 전에 발권을 하셔야 합니다.

2. 한 승객당 ua voucher 한 장 쓸수 있습니다.

3. UA metal only입니다. (예전에는 코드셰어도 됬던것 같은데...) + 016 eticket only입니다

4. 항공권에만 해당됩니다. 라운지 패스 구입 같은 expense는 해당 안됩니다. 


그렇다면 UA metal표만을 어떻게 검색할까요? domestic표에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국제선 표에서는 ua metal only를 검색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UA 웹사이트에서 하나 하나 검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matrix ita를 쓰는건데요. (전에 두다멜님께서 간단하게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적단에게는 필수죠) 두다멜님께서 나눈데로 UA를 검색하려면 UA 또는 UA+를 넣으면 됩니다. 


스크린샷 2014-02-24 00.25.41.png


그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스크린샷 2014-02-24 00.30.13.png


보시면 아시겠지만 UA로 YYZ-LAX 직항이 $507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UA/AC 코드셰어이기 때문입니다. UA8321로 UA에서 팔고 있지만 실제로는 AC791편입니다. 이런 US/AC 코드셰어는 UA voucher로 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직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YYZ-EWR/ORD도 UA/AC 코드셰어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UA voucher를 쓰기 위해서는 다른 advanced code를 넣야합니다. 말이 대단하지만 다음과 같이 별거 아닙니다.


스크린샷 2014-02-24 00.26.57.png


advanced code를 쓸때 앞에 o: 를 넣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항공 메탈만 검색합니다. 즉 UA는 o:ua+ AA는 o:aa+ 등등 참쉽죠잉... 위와 같이 o:ua+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스크린샷 2014-02-24 00.28.16.png


보시면 직항이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UA metal은 YYZ-LAX 직항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multiple airline과 AC 발권 옵션이 있습니다. 아니 분명히 UA metal만 검색하지 않았나요? 아마 많은분들께서 이유를 알고 계실겁니다. UA metal이지만 AC에서 코드셰어로 그자리를 팔수 있습니다. 아까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어려울거 없습니다. 위에서 UA를 선택하시면 UA 발권 표만 검색합니다.


이왕 matrix ita얘기가 나온김에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cpm을 검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matrix.itasoftware.com/?showPricePerMile=true 으로 들어가시면 cpm으로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마일런 계산하실때... 아니면 발권하실때 마일리지 조금이라도 더 모으시기 위해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이제 matrix 쓰는 방법을 익히셨다면 UA voucher를 무엇에 써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UA voucher를 잘 쓰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것 같습니다.


1. 가고 싶은곳에 써라... 즉 한국 갈때 쓰면 돈을 세이브 할수 있습니다. 

전에 얘기했듯이 지금 YYZ-ICN UA왕복이 under $800입니다. (SFO 경유... 하지만 이러면 747 타야함 ㅠㅠ) IAD/ORD 경유는 800불 조금 넘습니다. 물론 이렇게 쓰고 싶었지만 임신한 와이프와 함께 이코노미로 장거리 여행은 비추이기에 패스~~~ 저 같은 경우 MIA/FLL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YYZ 출발표가 무지 비쌉니다... ($500... 10cpm이 넘습니다) 그래서 일단 보류~~~


2. 마일런을 다녀와라... 물론 PQD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힘들겠습니다. (캐나다에 사시면 상관없습니다!!!)

마일런을 생각해봅니다. 지금 YYZ에서 최고의 마일런은 아무래도 ICN인데 ㅠㅠ 

전에 LH F를 위해 마일이 급 필요할때 (결국 마모님 말씀따라 편도를 끊었습니다) 6634마일을 딸려고 YYZ-EWR-SFO-PSP를 끊기도 했습니다. ㅠㅠ (그때 goldie님께서 GPU까지 주셨는데 와이프에게 한소리 듣고 바로 캔슬... 아 그리고 Clifford님 누워서 오셨는지도 궁굼하네요~~ 그 이후 소식이 없으셔서)


스크린샷 2014-02-24 00.02.07.png


마일런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3. 한번 사는 인생 비지니스 rev표 끊을때 써라... 

아래에 나와 있지만 저희가 갖고 있는 UA cert가 $500 두장이었습니다. 한참 matrix를 두들기는데 urp도 있으니 캔쿤에 있는 all-inclusive를 생각해봅니다. (아기주부님께서 올리신 후기를 보세요) 그리고 다행히 자리가 있습니다. 이제 다시 matrix를 돌릴 시간입니다. 당연히 o:ua+로 검색을 하는데 이상합니다... 이콘과 비즈가 100불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ㅠㅠ 라우팅은 yyz-ewr-iah-cun-iah-ewr-yyz 입니다... yyz-ewr-iah는 이콘입니다... 나머지는 P 클라스... 가격은 700불대... 그렇다면 저희는 한 사람당 200불씩만 내면 되니까 아주 땡 잡은거네요... 근데 이때 sort by cpm을 해보니.. 돌아오는 라우팅이 cun-iah-lax-ewr-yyz가 있습니다... trans-continental P 클라스적립에 혹합니다... 그리고 UA에 들어가서 multi-city로 검색하니 라우팅이 예약 가능입니다.. 와이프에게 물어볼것도 없이 그냥 질릅니다~~~


스크린샷 2014-02-24 12.43.32.png


일정을 조금 바꿔서 yyz-iad-cun은 이콘이구요... 돌아오는 일정은 cun-lax (하룻밤 놀고) - ewr-buf P클라스입니다. 이것이 한 사람당 717불이고 500불 UA voucher를 쓰니 실제로는 한살마당 217불이네요 ^^;


행복합니다.... AM 두번째 비지니스 클라스 여행이군... 혼자 행복해합니다.. 


여기까지가 UA Voucher 쓰기입니다... 그럼 이제 호텔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2) 호텔 예약하기


위에 잠깐 언급했듯 하얏 zilara (질러라) 칸쿤을 가려고 해서 17~20일을 검색해봅니다. 하룻밤에 25K 이기에 GP 디벨되기 이전 방돔여인숙 보다 비쌉니다.. (이제는 방돔이 하룻밤에 30K 입니다) 다행인것은 자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것은... 제가 75K URP가 없습니다... (수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스얼 1등석 왕복 발권위해 11K가 부족하다고 했으니 제 상황을 아실겁니다) 포인트로 이틀만 예약이 가능할거 같아서 첫날은 근처 호텔에서 쉬기로 합니다. 그래서 URP 옮기기 전 17일밤을 먼저 해결하기로 합니다. 힐똥 포인트는 많은데 쓸곳이 없습니다 ㅠㅠ 클칼 포인트도 많은데 일박에 쓰기는 아깝습니다 ㅠㅠ SPG는 더 아깝습니다 ㅠㅠ 그러던 중 마모 게시판을 검색하다가 티라미수님의 캔쿤 brg글을 보게됩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일단 인터콘티넨털을 검색합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게 17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카약에서 나오는 refundable rate가 15불 정도 차이가 납니다... 순간 긴장합니다... 인터에 예약을 하고 바로 brg를 쏩니다... 


보통 예약 후 24시간 내에 연락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3일이 지나서 드뎌 연락이 옵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스크린샷 2014-02-24 13.03.48.png


야후~~~~~~~~~~~~~~~~


그리고 나서 다음날 이멜이 오는데... 정말 공 짜 입니다 !!!


스크린샷 2014-02-24 13.06.09.png


정말 기쁜 하루입니다~~~


(3) BUT!!!!!!!!!!!!!!!!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 싶어서 와이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아니 사실 인터 BRG를 거어 넣고 와이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그러더니 와이프님이 딱 한마디 합니다...


"당신 그레이딩 할꺼 많다며~~~"


  "그럼 안가???"


"너나 가~~~"


  "..."


마우스를 휘저으면서 자고 있던 컴퓨터를 깨웁니다... UA 항공사에 들어가서 캔슬합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UA에서 캔슬하실때는 완전히 캔슬하는 것 아니면 그 fund를 다음 예약할때 쓰는것.. 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4시간 전에는 무조건 완전 캔슬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24시간 이전에 표를 캔슬했다는 증거만 있으면 다 돌려받긴 합니다만....


어쩌면 제가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에게 알린것도 UA 티케팅되고 23시간되는 시점에 얘기한것을 보니 저는 아직 소인배인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BRG된 인터 예약은 전화로만 캔슬되서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너 이거 공짠데 캔슬하는거야 묻더군요... ㅋㅋㅋ


(4) Conclusion


1. UA Voucher를 쓰려면 matrix ita에서 o:ua+를 쓰자

2. 좋은 option을 발견하면 일단 발권하자

3. 정말 가고 싶으면 와이프에게 24시간 이후 얘기하자... 그리고나서 캔슬 안된다고 하자


이상 Moey 생각이었습니다... 


PS. 아 그리고 이번 태교여행은 결국 없고 집에서 쉬는걸로 됬습니다.. 덕분에 토론토에 맛난곳은 많이 다녔습니다.

PPS. 설문조사 올렸을때 답변해주셨던 마적단 모든분들께 (마일모아, 철이네, 아우토반, 서울, 최선, 쿨대디, edta450, 디미트리, 정보와질문, 티모, 앞자리, 긴라, 해야) 감사드립니다~~~

PPPS. 기쁨이는 건강하답니다... 이제 24주이니 곧 third trimester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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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1/19/2014)


요즘 계속 뻘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유럽여행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몸이 또 근질근질 거리네요 ㅠㅠ


사실 작년 6월에 UA Cert $500 두장을 받아논게 있어서 올해 반드시 어딜 다녀오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이프님께서 임신하셔서 못 쓰고 있었네요... 

그러던 찰나 주변에 계신분들이 태교여행을 다녀오라고 계속 부추기시네요 ㅋㅋ 2월 중순이면 reading week이기도 하구요 ^^;

전에도 잠깐 글을 썼지만 저희 와이프님께서 이번주로 19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UA 500불 두장을 쓰기 위해서 마모 회원님들께 설문조사 돌립니다...


1. 한국을 다녀온다...

장점: 현재 YYZ-ICN이 UA로 800불입니다.. 물론 SFO를 통해 가면 747을 타는 대신 한 20불 정도 더 저렴합니다... 이렇게 도면 와이프님께서 평소에 먹고 싶던 한국음식도 맘껏 먹을수 있고... 장모님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점: 뱅기를 너무 오래타야합니다... 그리고 UA 메탈 온리이기에 무조건 2 스탑입니다... 그것도 TPAC을 SFO에서 하면 747이 걸립니다... 이콘 747 ㅠㅠ


2. 하와이를 다녀온다.

장점: 현재 YYZ-HNL이 UA로 580불 정도입니다...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곳을 와이프님께서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단점: 성수기이기에 포인트로 호텔 갈수 있는곳이 많지 않습니다 ㅠㅠ 그리고 뱅기를 꽤 오래 타야 합니다 ㅠㅠ


3. 플로리다를 다녀온다

장점: 와이프가 key west를 너무 좋아합니다... 뱅기표도 cert로 다 해결할수 있습니다... fll, mia, key west 다 볼수 있습니다... 짧은 크루즈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info가 무지 많다

단점: 딱히 없습니다... 다만 제가 잘 모르는 곳이라는것...


4. LA-SFO를 다녀온다

장점: 맛난거 많이 먹을수 있다... 마모회원님들 뵐수 있다... (토론토 촌놈이라고 불쌍히 여겨주실 마모 회원님들 찾습니다) LAX in SFO out로해서 oneway car rental 하면 될듯

단점: 이것도 딱히 없습니다... 


5. SEA-YVR를 다녀온다...

장점: "삐댈" 친구가 있다 ㅋㅋㅋ 

단점: 근데 그 친구가 지난달 결혼했기에 삐댈수 있을지는 의문... 날씨가 그닥 토론토보다 많이 좋진 않음...


솔직히 제 마음은 한국을 다녀오고 싶지만... 너무 고생길일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이라면 태교여행/500불쓰기 여행을 어디로 가시겠어요?

지금부터 12시간 뒤에 내리겠습니다~~~ 마모님께서 내리지 말라고 해서 순종합니다~~~

28 댓글

마일모아

2014-01-19 12:17:56

3이나 4번요. 그리고 글 내리지 말고 그냥 두세요. :)

Moey

2014-01-19 12:49:05

순종하겠슴다~~~ :)

철이네

2014-01-19 12:21:36

저라면 3번을 선택하겠는데 4번을 선택하시면 순두부,짬뽕,짜장,곱창,갈비,삼겹살 등 산모가 좋아하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겠죠.

Moey

2014-01-19 12:46:53

그쵸~~~ 헉... 고민입니다

아우토반

2014-01-19 12:43:13

저도 3번 또는 4번입니다. ㅎㅎ

Moey

2014-01-19 12:46:30

PDX 포함하면 5번 가능할까요? ^^;

PDX 맥주 맛있다고 하던데요~~~

서울

2014-01-19 13:00:58

저는 한국이요...비행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엄마도 만나고 좋을것 같아서요...^ * ^
예쁜아이 축하드립니다.

Moey

2014-01-19 17:57:28

저도 마음속은 서울인데... 아무래도 여론은 3번으로 ㅠㅠ

최선

2014-01-19 13:09:00

전 3번. 임신하고 장거리 여행은 비추고 애 엄마가 좋아하는 걸 해야지 후한이 적다는 계산에서...

Moey

2014-01-19 18:01:44

그게 정말 최선인것 같습니다 ^^

쿨대디

2014-01-19 15:31:33

저도 3번이요. 저희 와이프 임신했을 때 보면 간혹 컨디션 안 좋은 기간이 있더라고요. 그런 기간이랑 여행기간이랑 겹치는 경우를 가정해서 스트레스를 최소로 하는 일정을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dta450

2014-01-19 15:35:38

이콘 타셔야 되면 3번이죠.. 푹 쉬다 오실거면 플로리다에서 반걸음 더 나가셔서 캐러비안도 좋을 것 같은데요. 

Moey

2014-01-19 18:14:16

역시 edta님은 항상 정곡을 찝어주시니 :)

이콘 타야 한다면 3번... 정답인것 같습니다...

어쩌면 캐러비안이 더 저렴할수도 있곘네요

디미트리

2014-01-19 15:39:52

저도 3번이나 4번이 좋아보이네요.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사모님이 원하는 곳으로 결정하심이 좋겠죠??

티모

2014-01-20 08:48:25

사모님 원하는데가 최고죠. 아마도 1번일듯

Moey

2014-01-20 18:14:00

저희 와이프는 0번입니다... 그냥 집에 있기 ㅠㅠ

앞자리

2014-01-20 09:15:04

1번과 3번이 좋아보이네요. 장거리 여행을 즐기시는 스탈이시면 1번이 더 나을듯해요. 4번은 LA SF 차로 왕복 30번 이상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어느 루트를 택한다해도 임신부에겐 비추입니다. 

Moey

2014-01-20 18:16:18

5번타고 가는게 엄청 고생인가봐요 ㅠㅠ

긴라

2014-01-20 14:24:55

캐리비언은 어떠세요?. 와이프 29주째 YYC-CUN 5박6일 (12월)에 다녀왔는데 참 좋더라구요.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All-inclusive에서 잘먹고 잘쉬다가 왔죠...  토론토에서 칸쿤가는 직항비행기 타실 수 있으면 좋은데... UA Cert로 에어 캐나다 예약할 수 있나요?

Moey

2014-01-20 18:17:56

캘거리면 엄청 추우시겠어요...

안타깝게도 UA Cert로 AC는 안되구요... ㅠㅠ

캔쿤에 하얏 all-inclusive한번 알아봐야겠어요

해아

2014-01-20 14:47:10

저도 1번, 3번(or 캐러비안/캔쿤)이요.

(2번은 1번의 단점과 엇비슷하나 장점이 더 크다 생각되지 않아서..., 4번은 3번의 장점보다 작아보여서..., 5번은 Why? Freezing!!)

Moey

2014-01-20 18:19:33

해아님... 엄청난 analyst이신것 같습니다~~~ 역시 캔쿤이군요

안디

2014-02-24 06:26:34

발권기를 보고 노력 많이 하셨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아래 캔슬하셨다는걸 바로 보고는 아... 모든게 물거품으로.

하지만 임신하신 아내분 결정 따르신게 잘하신거 같습니다. ^^

아래는 제가 아직 임신한 아내를 둔 경험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이것도 저 같으면 아내분의 결정에 맞기는 걸로...

Moey

2014-02-24 07:11:20

모든게 물거품........이긴 하지만... 지난주 500불 voucher 돌려받았으니 또 열심히 행복한 고민을 해봐야 겠지요...

디자이너

2014-02-24 09:00:33

참좋은 글이고 좋은 정본데 한편으론 짠하네요. 우리네 남편들의 현사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ㅋㅋ

와이프의 한마디에 깨갱하는 우리들!! 남일이 아닙니다요. ㅠㅠ

Moey

2014-02-24 09:36:13

와이프 한마디에 깨갱하는게 최고의 투자라고 배웠습니다 ㅠㅠ

오늘은 학회에서 오라고 연락받았는데.... 와이프 37주차일때라서 말꺼내기도 무섭네요 ㅠㅠ

Clifford

2014-02-24 10:47:08

아..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 

소식 업데이트를 goldie님께 쪽지로만 드렸었던거 같네요..


결과는 ㅠㅠ 꽝이었습니다.. 우선순위 3번이었는데. 1번도 안됐어요 ㅋㅋㅋㅋㅋ

결국은 닭장에서 밤을 보냈지요..ㅎㅎ goldie님은 그거 사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ㅠ 저때문에 못 쓰셨다면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해요..

Moey

2014-02-25 05:42:27

red-eye 닭장 ㅠㅠ 우선순위 보면서 조마조마 하셨을텐데... 닭장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죄송하실 이유 없습니다. 저도 어짜피 못 갔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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