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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장모님/장인어른 발권을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들어오느니, 두분이 나오시겠다고 하시네요.
5월 초중순 미국행, 8월말 한국행 비행기라서, 성수기를 피할수 있어서, 우선적으로 델타 마일을 사용하려고 하구요.
델타로 두장 발권이 안될때는, 한장은 댄공마일로 하려고 합니다. (델타: 28만, 댄공: 24만)
델타에 전화해서 신청할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이 있을까요? 영문 이름, 일정? 혹시 주민번호 같은것?
되도록이면 빨리 하려고 했는데, 영문 성명때문에 전화를 드렸더니, 아직 여권이 없으시다네요. (- -)
어워드 티켓혹은 타 항공사 마일로 발권하더라도, 한가족 서비스는 신청할수 있겠지요?
영어가 안되시는 노인분들 입국 심사는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검색해 봤더니, 자세하게 편지를 써서 심사관에서 주면 잘 통과가 된다는 것도 본것 같습니다.
혹시 노하우들이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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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앞자리
2014-01-20 09:27:29
요밑에 발권문의에서 jxk님이 지적하신것 처럼 답변이 나오지 않을듯한 질문이네요. 어느정도는 준비가 ....
현
2014-01-20 12:09:11
그정도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것으로 보이셨다니, 죄송하네요. 제가 모자란 마일로 발권을 부탁드리는것도 아니고.....
잘읽어 보시면 발권 질문이라기 보다는, 한가족 서비스 질문인데요. 끝에 말줄임 (...) 과 함께 비아냥이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앞자리
2014-01-20 13:03:09
기분 나빠하실 필요는 없구요. 질문하신게 아래와 같이
'필요한 정보가 무엇이 있을까요? 영문 이름, 일정? 혹시 주민번호 같은것?되도록이면 빨리 하려고 했는데, 영문 성명때문에 전화를 드렸더니, 아직 여권이 없으시다네요. (- -)어워드 티켓혹은 타 항공사 마일로 발권하더라도, 한가족 서비스는 신청할수 있겠지요? 영어가 안되시는 노인분들 입국 심사는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여러개 하셨는데그냥 일정이나 이름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질문을 하시는거 같아서 그럽니다.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글들 검색하시면 훌륭한정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duruduru
2014-01-20 13:40:28
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특히나 부모님에 대한 사항이다 보니 더 그러실 수 있겠다 싶네요.
다만, 현님도 게시판 초보가 아니시니까, 글이 갖는 한계에 너무 민감하게 느끼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댓글을 접하게 되면, 저같으면,
"허허..... 그렇게 느끼셨어요? 제가 좀 불충분하게 썼나 보군요. 제가 알고자 하는 핵심은....."
사후에 약방문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글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우리의 다른 지성적, 정서적, 의지적, 관계적 수준에 비해 괴리감이 의외로, 정말 취약하다 할 정도로 그 괴리감이 큰 거 같애요.
그런 아쉬움을 참 많이 느낍니다.
힘 내시고 다시 잘 조절해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롱텅
2014-01-20 14:18:52
쌍둥빠
2014-01-20 15:20:45
뚱카프리오
2014-01-20 18:10:21
제가 읽기엔 앞자리님이 좀 더 잘 준비하셔서 편안하게 부모님 모시라는 걸로 읽었는데....
제가 많이 사용하는 요거.....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는데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아우토반
2014-01-20 09:30:23
영문 이름만 있으면 되는걸로 아는데요.
델타 14만이 비즈니스 1장이니 2장 왕복 가능하실듯....
영문이름 확실하게 정해서 발권부터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여권 빨리 만드셔야죠...
입국심사는 말씀하신대로 편지써서 드리면 될거구요.
현
2014-01-20 12:09:51
델타마일로 두좌석 모두 잡을수 있다면 빨리 그래야 겠네요.
actch
2014-01-20 09:51:35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끊을 경우..
한마음 서비스 되는지는 확인해 보셔야 할 듯...
지난 12월 인천에서 앞 자리에서 보딩하던 분들...델타로 끊어 한가족서비스 안 된다고 해서 난감해 하던 걸 본지라...
현
2014-01-20 12:10:40
확인을 한번 해보고, 혹시라도 안된다고 하면, 일부러라도 좌석하나는 대한항공 마일로 구입해야 할듯 합니다. 답변 갑사드립니다.
Heesohn
2014-01-20 13:47:22
대한항공 사이트에 보니 코드쉐어 항공편은 안 된다고 되어 있네요.
대한항공에 전화할 일이 있어서 다시 물어봤는데 마일리지로
발권할 경우에도 서비스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밀국수
2014-01-20 13:56:32
actch
2014-01-20 15:17:41
어..그러네요. 3개월 이상 체류기간인데....
비자 받아서 나오셔야 합니다.
무비자는 연장이 없어요.
편지 쓰신다고 하니....당연히 비자 받아 오실 경우라 생각됩니다만....
마술피리
2014-01-20 14:10:57
저희 장모님께서 델타마일로 댄공표 끊어 왕복하셨는데 원래 몸이 좀 안좋으세요. 한가족 서비스가 아니라 휠체어 서비스 신청했습니다. 저는 표만 발권해드렸고, 장모님께서 한국에서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표번호주면서 서비스 신청했구요.
휠체어가 비행기에서 내릴때부터 도와주니 입국 심사도 매우 쉽게 통과. 자기가 알아서 포터 불러다가 가방도 찾아주고, 거의 1등으로 나오십니다. 보통 휠체어 미는 사람 1명, 포터1명, 이렇게 2명이 장모님 모시고 나왔구요, 한사람당 5불씩 팁주었습니다.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나오신다네요.
마술피리
2014-01-20 14:13:29
아 한번은 대한항공 승무원 한분이 끝까지 모시고 따라 나오셨습니다. 역시 한국 승무원이 최고예요. 억지로 팁을 주려해도 팁도 절대 안받으시더군요.
Flam
2014-01-20 15:37:30
전에 게시판에 올라왔던 무사입국을 위한(?) 레터 샘플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3896
체크
2014-01-20 16:52:19
작년 저희 집사람하고 아드님 한국가실때 UA로 아시아나 발권했었는데 공항에서 티켓팅 할때 요청하고 친절하게 잘 서비스 받았습니다.
아시아나도 해주는데 델타로 발권한 대한항공도 공항에서 해주지 않을까요?
티켓팅 하는 직원이 다른항공사로 발권한 경우에 않해준다는 규정까지 다 숙지하고 들이댈것 같지는 않습니다.
뚱카프리오
2014-01-20 18:06:27
티켓팅 한후 신청하신다면 미천한 제 생각도 +1
현
2014-01-28 03:35:00
발권 잘 끝냈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먼저 델타로 시도를 해 보았는데요. Black-out day를 제외한 5월 비즈니스 좌석은 전무 하였습니다. 델타->대한항공 사용은 무엇보다 미리미리 좌석을 선점해야 한다는게 중요한듯.
다른분도 쓰셨는데, 기존의 전화번호는 완전히 안되구요. 007986517538 이라는 콜센터 번호만 가능했습니다. 근데, 미국 전화로는 안되구요. 070등의 한국전화로만 통화가 가능했는데, 저희집 070 전화를 아기가 하도 빨아서 충전이 안되는 터라 이쪽은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차선책으로 그냥 델타 한국어 써비스에 전화 했는데 (1-800-692-1165), 한국인 agent들이 받지 않으면, 일반회선으로 돌려 버리기 때문에 그냥 미국 ageent들과 4차례 정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비스질은 케바케구요. 댄공쪽으로 지식이 없는 사람으로 부터, 거의 한국인 agent만큼 아는 사람등 spectrum이 다양했습니다. 마지막 한분이 (미국agent) 아주 친절하게 몽땅다 찾아봐 주었는데, 좌석이 다 나갔다고 알려주어서 대한항공으로 연락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800-438-5000) 한국어 서비스 바로 받을수 있었고, 3명과 통화했는데, 전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5만에 비수기 비즈니스 두좌석 완료되었는데요. 미국카드로 계산을 해야 했기 때문에 출발전에 아틀란타 지점에 가서 지불확인서를 가져다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