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Student Loan 'pay off' 하기 좋은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 체이스 프리덤

좋은날, 2014-01-20 10:38:18

조회 수
490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적단 여러분들!


Intro


엄청난 내공과 경험을 갖고계신 마일모아 분들께 의견을 여쭈고자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와 와이프는 인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이구요.


Student Loan


와이프가 student loan에 대한 빚이 좀 있습니다. 구글에서 average student loan debt에 나오는 것보다 좀 더 나오네요;;;

Government loan은 아니고 Sallie Mae라는 private loan이라는 회사인것 같은데 확실히 private이라 그런지 이자율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있는데 흥미로운 것이 예를들어 대출액이 $30,000이라 하면 한꺼번에 $30,000을 대출해주는것이 아니라

와이프 loan program 같은 경우는 대략 14개로 loan이 나눠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크레딧 리포트를 보니 Installment 에 total number가 14개로 잡힙니다. installment 숫자가 많은 것이 credit에 영향을 미치나요? 이것에 관한 글은 접해보지 못한거 같아 궁금하네요.

그리고 각 14개의 loan마다 대출한 금액과 이자율이 천차만별입니다.

제일 높은 건 9.25%까지 가더라구요ㅜ 이것부터 빨리 갚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Credit Card


위에 론 관련해서 제가 궁금한건 저희 둘다 제대로 된 크레딧 카드가 없어서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혹시 student loan 갚기에 적당한 카드가 있을까요.

Sallie mae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통상 checking/saving으로 페이를 해야되는데 때에 따라서는 Credit Card로 받는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특별히 없다면 와이프는 체이스의 프리덤으로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저도 프리덤으로 같이 갈까 생각중인데 지금 현재 아멕스 Premium Rewards Gold Card offer ($1000spending 시 50,000MR) 가 와서 이것을 먼저해야 할지 고민중에 있네요.


그리고 캐피탈원과 디스커버에서 꾸준히 날라오는데 그닥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 패쓰중입니다.


Credit Report / Score


와이프

1. Creditkarma: 648 / Equifax: 705

2. Credit History: 5y 3mo / Avg credit history: 3yr 3mo

a. 다행히 장인어른께서 student loan payment 를 2008년부터 시작하시면서 와이프 이름도 같이 넣으셔서 크레딧 히스토리가 좀 쌓인것 같더군요.

3. Inquiry: 0

4. Installment: 14 (school private loans)

5. Revolving: 0 (크레딧 카드가 아에 없습니다.)


1. Creditkarma: 681 / myFico: 693

2. Credit History: 11mo / Avg credit history: 10mo

3. Inquiry: 2

4. Installment: 1 (Car loan)

5. Revolving: 1 (retail credit card limit $250;;;;)


이와같이 명함내밀기 아주 부끄러운 스펙입니다ㅜ

정리하자면, 앞으로 몇년(최대 3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간은 school bill pay off하면서 생활해야될것 같은데 그것에 적당한 카드나 플랜에 대한 의견 있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와이프가 체이스 프리덤으로 시작하는게 가장 무난할것 같은데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 아직 계속 마모 공부중이지만 한방치기/다방치기 개념이 확 다가오질 않네요.

위에서 제가 언급한 아멕스 오퍼와 프리덤을 같이 해도 될련지 아님 좋은 순서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나름 정리해서 쓸려했는데도 글쓰는 재주가 없어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린것 같네요.

암쪼록 좋은 저녁 되시길!!!

16 댓글

연어

2014-01-20 11:40:11

크레딧 카드를 만드신다음에 (크레딧 카드로 페이 못하시거나 수수료가 내셔야 한다면 )혹시 파랑새 키우시면 Bluebird 로 하셔도 괜찮을 꺼 같아요. 

좋은날

2014-01-20 16:12:14

파랑새는 아직 제가 잘 모르는데 좀 더 알아보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어님.

마일모아

2014-01-20 13:34:38

이자율이 높은 private loan의 경우라면 0% balance transfer를 이용해서 꾸준히 갚아가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에 올린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2014/01/06/chase-slate-no-fee-balance-transfer/

좋은날

2014-01-20 16:11:21

밑에 히든고수님 말씀처럼 쓸만한 크레딧한도가 나는게 쉽지가 않겠네요.

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지만 아마 건드리지(?) 않는 쪽이 나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좀 더 공부좀해봐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마모님!

히든고수

2014-01-20 15:09:21

"Sallie mae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통상 checking/saving으로 페이를 해야되는데 때에 따라서는 Credit Card로 받는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건 처음 듣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고, 알려 주시죠.



"다행히 장인어른께서 student loan payment 를 2008년부터 시작하시면서 와이프 이름도 같이 넣으셔서 크레딧 히스토리가 좀 쌓인것 같더군요."


이 부분은, 론이 정부론이 아닌 프라이빗 론, 대출자가 부인, 코사이너가 장인인 경우입니다.

와이프 이름을 같이 넣은게 아니라, 와이프가 대출자인데, 프라이빗 론은 거의가 코사이너를 요구해서 장인이 코사인을 하신 경우죠.

즉, 대출자는 부인인 거죠. 아버지는 보증인.


그리고,

결혼전 부인의 학자금 대출을 남편이 take care 하는 이유도 조금 궁금합니다.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최선일까요?)


윗글 마모님의,

학자금 대출을 크레딧 카드 빚으로 옮기는 부분은,

쓸만한 한도가 나기 어렵다는 것도 있고,

한 사람의 빚이 다른 사람의 빚으로 (또는 공동의 빚으로) 옮겨 간다는 의미가 있어서,

가볍게 접근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마일모아

2014-01-20 15:41:4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블랙커피

2014-01-20 16:28:28

결혼전 부인의 학자금 대출을 남편이 take care 하는 이유도 조금 궁금합니다.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최선일까요?)


히든고수님, 저는 왜 이부분이 궁금하신지 오히려 더 궁금하네요.  남편이 take care 하는거 같지는 않고 사회초년생 부부가 같이 앞으로 몇년간 pay off 해나가는것 같은데 이 경우도 최선이 아닌건가요?  왜 그런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좋은날

2014-01-20 16:42:32

맞아요 블래커피님. 같이 pay off나가는게 저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거의 대부분들의 사회초년생들이 그러지 않나요..? 적어도 제 주변은 다 이렇습니다만, 글쎄요. 저도 궁금합니다.

좋은날

2014-01-20 16:30:47

이건 처음 듣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고, 알려 주시죠.


 - 첫번째 credit card로 pay가 가능한건 공식적인 사이트에서 나온게 아니라 forum 같은데서 user들이 남긴걸 보고 제가 적은 것이라 신빈성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보면서 이게 가능하다면 대박이겠다 싶었거든여… 


"이 부분은, 론이 정부론이 아닌 프라이빗 론, 대출자가 부인, 코사이너가 장인인 경우입니다.

와이프 이름을 같이 넣은게 아니라, 와이프가 대출자인데, 프라이빗 론은 거의가 코사이너를 요구해서 장인이 코사인을 하신 경우죠.

즉, 대출자는 부인인 거죠. 아버지는 보증인."


- 맞습니다. 장인어른이 보증인이고 와이프가 대출자입니다. 제 말을 professional하게 잘 풀이해서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결혼전 부인의 학자금 대출을 남편이 take care 하는 이유도 조금 궁금합니다.

(이해가 가기는 하지만, 최선일까요?)"


흠 그리고 학자금대출에 관해서는 take care한다는 의미가 정확히 무슨 의미이신지요.

결혼 전 pre marital counseling 할 때도 들어있는 항목이 school loan, 즉 debt입니다만 히든고수님이시라면 무엇을 suggest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결혼전 부인이 혼자 만든(?) debt이니 혼자 일해서 갚아햐 한다는 건지 아님 남편이 학자금 갚는 것을 도와주면 안된다는건지 아님 그 외 다른 뜻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희 플랜은 같이 일해서 최대한 빨리 갚아나가는 것이 지금 목표이거든여. 혹시 다른 advice나 tip이 있으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윗글 마모님의,

학자금 대출을 크레딧 카드 빚으로 옮기는 부분은,

쓸만한 한도가 나기 어렵다는 것도 있고,

한 사람의 빚이 다른 사람의 빚으로 (또는 공동의 빚으로) 옮겨 간다는 의미가 있어서,

가볍게 접근하지 않기를 권합니다."


- 동의합니다.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히든고수

2014-01-20 17:16:02

요새 학자금 대출이 미국 젊은 층에게 아주 큰 문제죠. 

이십대의 절반이 빚을 지고 있고 그 액수도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십만불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숫자도 이백만 명에 육박합니다. 

마모에는 시민권 가지신 분들이 소수라 별로 해당이 안 되는데

교포분들 자녀들의 경우에는 많이 해당됩니다. 


학자금 대출의 있고 없고가, 많고 적음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 (즉, 상대방이 빚이 많으면 결혼을 꺼리는지)

결혼전의 학자금 빚을 결혼한 부부가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특히 한쪽만 빚이 있는 경우 개인적으로 부담하는지 공동으로 부담하는지,

이런 주제들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분이라

익명성에 기대에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은 아닙니다. 



좋은날

2014-01-20 17:50:49

위의 제 답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다른 최선의 방법이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했죠.


개인적이긴 하지만 다행히 십만불까지 넘어가진 않습니다 :)

이백만명이라 엄청난 수치이네요...


학자금의 유무, 많고 적음이 결혼에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학자금때문에 헤어짐까지는 아니더라도 약혼/결혼을 미루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여.

네, 저희 같은 경우는 빨랑빨랑 부지런히 같이 벌어서 최대한 빨리 이 빚더미를 없애기로 합의보고 (결혼전) 노력중입니다.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좋은 밤 되시길.

히든고수

2014-01-20 17:59:31

좋은날은 좋은분이네요. 


딱 오해하기 좋은 질문인데 대답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최선일까요는 현빈 빙의일 뿐

더 나은 방법을 알고 있다는 건 아녜요.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정부론은 이자가 높지 않은 부분은

우선 다 갚아 없애 버리고 빚에서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다 갚지 말고 정부 정책이 돌아가는 꼬라지를 지켜 보기를 권합니다. 

하도 대책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부가 크게 사고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그 때,

아뿔싸 우리 식구는 이미 다 갚아버려서 남은 빚이 없는데!

하는 수가 있습니다.

좋은날

2014-01-21 04:19:21

현빈 빙의라면 혹시 시크릿 가든에서 나온것인가요?

제가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다들 꼭 보라길래 (심지어 미국친구마저 봤다 하더군요) 나중에 시간될 때 섭렵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흠 저희에겐 안타깝게도 (?) 정부론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부다 private loan이네요.


암쪼록 조언 감사합니다.


다누다나

2014-01-20 17:13:27

뎁이 있는건 참 어려운일이더군요.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셨으니 조금씩 천천히 계획있게 갚아나가시면 꼭 언젠가는 다 털어버릴수 있을겁니다. 한동안 좀 힘들겠지만, 부인되시는분과 함께 조금씩 갚아나자는 마인드가 참 멋져보이십니다. 저는 결혼후에 육아와 미국생활 정착하면서 뎁이 좀 쌓였는데.. 참 쉽게 갚아지지 않더군요... 한 오년 걸린거같습니다. 

별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지만.... 신용카드는 갚아나가시는 동안 tight하게 생활하실테니 마일이 조금씩이라도 쌓이면 부인분과 가까운 여행을 다녀오시는 걸 목표로 사용하시는거 어떠신지.... 

빨리 상황이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날

2014-01-20 17:53:03

다누다나님, 가입인사에서 뵌것 같은데

따뜻한 충고/조언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으면서 가까운 여행 좋은 아이디어네요! :)

Taijimo

2014-01-21 04:45:25

저도 전에 졸업후 2~3년 student loan 갚느라 긴축재정 좀 했었는데, 다누다나님 의견처럼 뭔가 터널끝 밝은 빛처럼 여행 목표 하나 설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없는 살림이지만 빚청산 기념 플로리다 갔다왔었는데 그냥 좋더군요. 부부간 조금만 고생하자 잘 참으시고, 빚 다 갚고 나신 후에 그동안 고생 훌훌 털어낼 여행 목표 강추 해드립니다. 그럼 화이팅!

목록

Page 1 / 38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1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0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4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06
updated 115171

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 잡담 64
복숭아 2024-06-10 2715
new 115170

골든 아일랜드 Korean BBQ snack bites! 정말 맛있네요! (Costco 에서 샀어요!!)

| 잡담 5
  • file
캡틴샘 2024-06-10 1290
updated 115169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54
스티븐스 2024-06-03 7274
updated 115168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0
딸램들1313 2024-06-09 1120
new 115167

첫집투자는 멀티패밀리 유닛이 답일까요?

| 질문-기타 18
olivia0101 2024-06-10 1408
new 115166

Los cabos 7-8월(허리케인 시즌)에 가보신분??ㅠㅠ

| 질문-여행
우주인82 2024-06-11 64
updated 115165

지금 도쿄에서 리모와 (Rimowa) 트렁크 구입하면 저렴할까요?

| 질문-여행 13
럭키경자 2024-04-20 5676
updated 11516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59
  • file
shilph 2020-09-02 77334
updated 115163

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17
  • file
레슬고 2024-05-22 2847
updated 115162

자동차 리스 정보

| 정보-기타 136
  • file
업스테이트 2018-02-24 30089
updated 115161

한국에서 $800이상 고가물건 구매 후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 방법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8
여행이좋아요 2024-06-10 1555
updated 115160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현금 구매시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얏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9
wmami 2024-06-08 789
updated 115159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6
빚진자 2024-05-28 2395
updated 115158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18
  • file
Como 2024-06-09 10930
updated 115157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86
Globalist 2024-01-02 19634
updated 115156

[6/23/22]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비지니스 체킹 뱅보 (2만 MR)

| 정보-기타 49
shilph 2022-06-23 2799
new 115155

5월 말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 후기

| 정보-여행 2
하와와 2024-06-10 231
updated 115154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2
  • file
Stonehead 2024-06-06 1196
updated 115153

FBI 범죄 증명서와 아포스티유

| 질문-기타 77
Rockets 2020-05-05 13795
updated 115152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14
김베인 2024-02-19 1896
updated 115151

피닉스 공항 경유시간 4시간 30분인데 시내 잠시 나갔다와도 될까요?

| 질문-여행 6
모모꼬 2024-06-10 761
updated 115150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6
24시간 2019-01-24 202088
updated 115149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05
블루트레인 2023-07-15 15263
new 115148

[7/17/24까지] 아멕스 델타 (Delta) 카드 개인, 비지니스 프로모션: 개인 최대 95K, 비지니스 최대 110K

| 정보-카드
  • file
마일모아 2024-06-10 355
updated 115147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54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2696
new 115146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 file
3EL 2024-06-10 461
updated 115145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2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773
new 115144

파크하얏트 서울에 티어 없이 하루 묶으려고 합니다.

| 질문-호텔 41
꿈크니 2024-06-10 1382
updated 115143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4
Necro 2024-06-05 4415
updated 115142

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85
역전의명수 2022-08-28 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