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의 단비아빠입니다…
생업 관계로 2/5 ~2/7일 McConnellsburg,
PA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2월 5일은 밤 늦게 IAD로 들어갈 예정이구요, 2월 6일 오후에 미팅이 있는지라
2월 6일 미팅이 끝나면 내려와서 Sheraton Herndon Dulles Airport Hotel
(다음날 비행기가 아침 일찍인지라)에서 잘 예정입니다.
6일 미팅이 오후 2~3시라서 늦께 끝나도 3시 반이면 끝날 예정이고 그 후에 바로
McConnelsburg에서 IAD로 내려오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D.C. 지역이 초행이기도 하고, DMV 마적단 분들이 궁금하기도 해서
음.....
두루님... 말씀을 이어 주시지요....
단비아버님이, 그것도 IAD로 오시면 참석해야죠. McConnelsburg 어딘줄 몰라 구글 지도보니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네요. 드뎌 저희지부도 외부 손님 맞이 번개인가요??? ㅋㅋ.
어휴....
단비아빠님께서 오시는데 대접이 부실합니다...
죄송하고요
제가 잠시 한국에 있다보니 이번 벙개에는 참석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또 오신다면 제대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요일 밤이면 제가 일을 마치면 9시구요 10시나 되어서야 iad들어갈수 있는지라
저는 참석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손님오신다니 반갑습니다^^
Olney님 Bob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Olney님 한국방문 잘 마무리 하시구요,
Bob님의 "제대로 ..."는 다음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단비 아버님, 쪽지 지금 확인하고 답변드렸습니다. 일정 정해지는대로 바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이아빠입니다.
단비아버님 맞이 DMV 번개 모임 시간은 7시, 장소는 애난데일 꿀돼지입니다.
현재 참석 가능한 인원은 DaMoa님, 샤르르님, 그리고 용이아빠 이렇게 3명입니다.
다른 분들 시간되면 많이 참석해 주세요. 아직 지부 오프 모임이 걸음마 단계라 모자란게 많지만 오셔서 좋은 시간 나누길 희망합니다.
에궁.. 직업이 직업인지라 텍스시즌이라 평일엔 회사를 못빠져나갈꺼 같네요. ㅜㅜ
단비 아빠가 오신다니 멀더라도 꼭 가고 싶은데 그날따라 저녁 약속이 있네요. 물론 DMV지부 멤버들도 만나고 싶구요.
정보와 질문님, 연기님...
평일이고 요즘 날씨도 수상하니 마음 써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올 날이 있겠지요...
그나저나 저는 왜 Karajan님이 NY쪽에 사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어쨌거나 선약이 있으시다니 안타깝네요...
다음에 LA오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
점심이면 어찌 해 볼텐데 저녁은 좀 힘드네요. 전혀 반대쪽 그린벨트쪽이라... LA에 사시는군요. 8월에 단비아빠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드뎌 오늘입니다. 단비아버님은 어제 잘 도착하셨다는 카톡 받았구요.
저녁에 많은 분 뵙기를 희망합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단비아버님 요새 날씨 안좋은데 그나마 괜찮을때 중간에 왔다가시네요. LA에 비하면 많이 춥겠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눈 안오면 다행입니다 ^^;
저도 모임 참여못해서 아쉬운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안전한 비행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저녁 9시가 넘어야 마칠듯해요. 그때까지 설마 계속 모여있지는 않겠지만 그때라도 혹시 부르시면 가겠습니다. 좋은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인사만 드립니다. 단비아빠님.
아 5시간이면 가는데 .......................
단비아빠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 시간을 봐서 시간되면 인사드리러 갈께요. 전 얼마전에 가입한 신입이라서 직접 오프 하는것은 게임 커뮤니티 빼고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ㅎㅎ
이제 2시간도 안 남았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직도 번개 진행중이신가요???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시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모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비아버님을 드디어 보는 기쁨도, 그리고 DMV의 새로운 회원분도 만나는 기쁘도 누릴 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우선 고기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마일이야기부터 사람사는 이야기까지 두루두루 (앗, 두루두루님 죄송 ^^) 나누는 시간이었고요, 자리를 옮겨 카페에선 좀더 심도 깊은 대화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었습니다.
단비아버님 덕분에 왠지 LA 지부가 아주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프라인 모임 운영에 관한 선배님의 경험담,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단비아빠님, 샤르르님, 신입입니다님, mekander님, Bob님, 그리고 강력한 참석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오히려 서버가 불타서 참석이 못하셨던 DaMoa님 모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아......후기가 모자랍니다!!!!!!! ㅎㅎㅎㅎ
용이아빠님 수고하셨어요 ^^
초보의 미스테이크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모임이라, 사진은 고사하고, 먹고 서로를 알아가기 바빴구요. 그리고 2차가서는 단비아빠님이 사주신 케익 역시나 다 먹고나서 아, 사진찍을 껄하고 생각했구요. 그나마 단비아빠님이 먹고남은 케익, 그리고 카페 사진 찍으셨으니, 댁으로 돌아가시면 사진 올려주시리라 기대합니다. ㅋㅋ.
2월 5일.. Burbank를 아침 7시에 떠나 IAD에 도착하니 저녁 9시 반이었습니다....
가는길에 Salt Lake City 공항을 떠나며 찍은 사진입니다...
이륙후 Salt Lake의 모습...
2월 6일 오전에 IAD를 떠나서 약 2시간 거리의 McConnellsburg, PA를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LA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눈밭이 양 옆에 펼쳐져서 몇장 찍었습니다....
2시에 시작한 미팅을 끝내고 나오니 4시.. 다시 IAD를 향해 출발해서 저녁 6시 반 경에 약속장소인 Annandale 꿀
돼지에 도착합니다...
LA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지만 생각도 않던 Washington D.C. 근처 한인타운에 24시간 영업하는 고깃집이 있다는 사실이
손님도 많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사진이 좀 허접한 점 양해 바랍니다...
제가 도착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용이아빠님이 도착하십니다.
예상했던 대로(?) 마치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모습의 미남이십니다.... 인상도 서글서글 하시고
말씀도 차분히 잘 하시는게 DMV지부를 이끌어 나가시기에 손색이 없어 보이십니다....
둘이서 먼저 자리를 잡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아주 앳되어 보이는(사실 어리시기도 합니다)
신입입니다님이 도착하십니다. 누님들이 좋아하시는 귀여운 스탈이십니다....
조금 있다가 멀리서 오신 샤르르님께서 등장하십니다... USDA에서 포닥중이신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살면서 벙개가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처음같아 보이지 않게 너무 잘 어울려 주셨습니다.
위에 용이 아버님이 적으신 대로 Damoa님은 갑작스런 서버 트러블로 결국 나오시지 못했지만,
못 오실 것 같던 Bob님과 매칸더님께서 2차 커피숍으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주셨습니다.
훈남스탈의 매칸더님은 친 형님의 소개로 마모에 들어오신 경우시고,
Bob님은 부리부리하신 눈과는 다르게 마일기부를 통하여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울수는 없을까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음악인이셨습니다... (제가 이래저래 긍정적인 얘기는 하나도 안 해드리고
딴지만 걸고 온 것 같아서 나중에 반성 많이 했습니다)
마일모아 이야기와 사람사는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던 모임이었습니다.
대부분 기혼자신데, 너무 늦게까지 붙잡고 있었던 것도 죄송합니다. (11시 반 경에 파한 것 같네요..)
그래도 겸사겸사 용이아빠님도 간첩자수 하시고, DMV 회원님들 사이에도 좀 더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고마웠습니다... 맛난 밥 사주신 은혜는 LA에 오시면 갚도록 하겠습니다...
평일이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나와주시고, 늦게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오시진
못 하셨지만 계속 안타까와 해 주신 Damoa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엔 좀 더 오래 뵈올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와우. 후기는 이렇게 써야 하는 건데... 역시 고수님의 손길은 다릅니다. DMV 지부 회원님들 소개도 딱 이미지와 맞게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리버리했었는데, 단비아버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자주 모이다보면 같이 발전해 나가겠지요. ^^
후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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