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Freedom 승인된것 같습니다만, 리밋이...

인어, 축하합니다!

500불 한도는, 그러려니 하세요.

열심히 쓰시면, 즈그들이 알아서 올려줍니다.

인어 축하드립니다. 근데 리밋이 오백이라.. 너무 짜네요.. 

뭐... 리밋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어. 축하합니다. 밸런스 50% 밑으로 맟춰서 쓰셔서 하고요... 좀 시간 지나면 올려주고요,

다른 체이스 카드가 이미 있으시다면 리밑 좀 옮겨달라고 하심 되고요.. 리밑 변경신청은 한 6개월 정도 지나야 받아 주는 것 같습니다. ^^ 

두루두루님, 퐁실이, 푸른초원님 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인어라고 말하니 그게 머야? 이러더군요ㅎ

리밋이 좀 안습.. 이긴 하지만 인어에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리밋은 꽉채워서 쓰면 안된다고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걸 봤는데

이게 debt to credit ratio때문에 그런건가요?

30%이하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50%까지 채워도 상관없는지요..

첫 카드라 아마 6개월기다리거나 알아서 올려주길 바래야 겠네여.

500불짜리에 너무 원리원칙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게시판에서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좋은 방식에는 어긋나는 것이기는 하지만요,

저는 이렇게 곤란한 리밋(역시 500불짜리)의 경우에는 막 썼습니다.

500불 가까이 쓰고, 대부분 갚고, 또 턱밑까지 쓰고 갚고 해서 클로우징 전에 1500불쯤 쓰고 1300불쯤 갚음으로써,

클로우징 때에는 200불 이하 즉 40% 이하로 맞춘 거죠.

두 달 후인가 리밋이 1,800불로 늘어나 있더라구요.

일반적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권장하기도 그렇지만, 카드사에 대한 항의의 의미도 있었어요.

500불 갖고 뭐 하라는 거냐......

"클로우징 전에 1500불쯤 쓰고 1300불쯤 갚음" ==> 좋은 날님... 위 두루두루님의 글에서 보시듯이 일반적으로 리밋까지 막 쓰셔도 큰 문제는 없는데요... '클로우징 전에 갚는다... ' 이게 포인트 중에 하납니다.

안 갚으면, 크레딧이 막 떨어집니다.. ^^;; 예전에 가구점에서 카드를 만든적이 있는데요, 무이자 할부 해준다고 해서요... ㅋㅋ 리밑이 1500불인가 나왔는데 1200불정도 쓴 것 같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크렛딧 바로 떨어지더군요... 

지금의 제 입장에서라면 200불 내에서만 사용하면서 체이스와 6개월 정도 좋은 관계성을 가져간다 입니다. 

클로우징이라면 카드 닫는걸 말씀하시는거져?

프리덤은 아마 평생가져갈것 같아 초원님말씀대로 40%로 이내로 유지하면서 일단 잘 보여야겠습니다.

두루님 말씀처럼 500갖고 뭐하라는 건지 대들고 싶지만

약자인 재가 꼬리를 내려야할듯;;;ㅎㅎ

두루님 초원님 감사합니다.

아니요. 매달 스테이트먼트 글로우징이요.

원칙적으로 밸런스는 클로징 날만 신경쓰시면 되는데요. 다시 말해서 스테잇먼트 나오기 바로 직전에 많이 갚아 버리면

남은 금액만 스테잇먼트와 크레딧 리포트에 나옵니다. (다 갚으면 카드를 아예 안쓴 것으로 나오니 적정선으로 남겨두세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카드를 마구(?) 쓰시되 틈나는대로 계속 갚으셔서 한달 총 사용금액이 일이천불 정도 나오게 하신 후

서너달 지나서 카드회사에 한도를 올려달라고 요청하세요. 요청하실때 웹페이지에서 하지 마시고 그냥 바로 커스터머

서비스로 직접 전화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화하셔서 지금 카드를 이렇게 많이 쓰고 있는데 한도 5백불은 너무하다 최소한

이삼천불 정도로 올려달라고 하세요. 지금 당장 올려줄수 없다고 하면 언제쯤 다시 전화해서 요청해도 되는지 물어보시구요. 

어떤 카드 회사는 최소 6개월을 지켜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