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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부모님의 연세가 만만치 않고 가끔 아프시기도 하여
병원에 중병으로 갑자기 입원하기라도 하면
급히 들어가봐야 하는것도 생길것 같은데
이렇게 오늘연락받고 바로 급하게 들어가봐야 하는 이런경우에는
다들 어떻게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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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마일모아
2014-01-25 17:47:03
마일리지 좌석 검색 쫙 해서 좌석 있으면 바로 예약하구요. 좌석 없으면 이코노미 발권해서 들어가야죠.
그래서 한국에 편도로 들어갈 마일리지 정도는 각 항공사별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마이
2014-01-25 22:25:54
그정도 상황이라면 인당 몇천달러 정도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리지 발권이 안되면 그냥 돈내고 타야죠. 다행히 미주-인천 노선은 특별할 때 아니면 완전 만석은 아니더군요.
청솔모
2014-01-25 22:53:18
몇번 그런적 있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그때마다 그동안 없던 좌석이 딱 생겨서 바로 예약해서 한국가고 그랬었어요. UA 마일로로 아시아나 일등석..
만약 마일리지 좌석이 없으면, 이코노미로 돈내고 끊어서 다녀올거 같네요.
루핀
2014-01-26 00:02:10
저는 급하게 해외출장을 자주 갑니다.
MR, UR 만 충분하다면 급행 티켓은 쉽게 구해집니다. 그런게 문제는 이코보다 비즈나 퍼스트가 더 풀릴 확율이 높습니다. 어떻게 하던 가야죠. LA 기준으로
LA->ICN 직항이 없으면 LA->NRT->ICN 일본 경우 , 또는 상해,북경 경유 등도 있고 정 안되면 샌디에고에 787 JAL 은 티켓이 아주 널널한 편이니 JAL 로 이용해서 일본 경유로 넘어가면 됩니다.
이것도 안되면 BA 로 호놀루루 가서, 대한항공 타고 가야죠. 이것도 안되면 SFO->ICN 직항 알아보고, SFO->NRT->ICN 등도 알아봐야죠. 이것도 안되면 ORD->ICN, DFW->ICN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애틀, 댄버도 있고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MR, UR 둘다 모으셔야 됩니다. (SPG 는 마일리지 전환속도 떄문에 제외) 긴급 상황 왠만해선 당일 마일리지 발권도 가능합니다.
긴급 발권 단점은 효율적인 마일소비는 어렵습니다.
aicha
2014-01-26 00:51:38
남일 같지 않아.... 한 줄 씁니다. 제가 그 비슷한 경우였는데요.... 새벽 4-5 시인가 전화를 받고 당장 들어오는게 좋겠다 해서 표 검색하는데, 한국 가는게 다 오전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으로는 여러가지 고려해서 다음날 가장 빠른 오전 걸 예약했는데, 지금도 그 날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바로 새벽 5시에 전화받고, 그날 당일 아침 표 있으니 예약하고, 짐싸고 자시고 할 것 없이, 택시타고 그냥 공항가서 비행기 탔으면 많은게 달랐을 거거든요. 그 하루차가 많은 것을 갈랐고, 지금도 후회합니다. 그냥 사람 일이 그렇더라구요 ... 그냥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duruduru
2014-01-26 00:58:24
국적기 직항이 있는 곳이면, 일단 국적기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한국식으로......
Skyteam
2014-01-26 03:19:55
다누다나
2014-01-26 04:46:36
마일사용하시는 경우를 물으신거라면 좀 벗어난 대답이겠지만, 가족중에 medical emergency가 있을경우 없던 표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급하게 표를 구해야해서 전화상으로 항공사직원과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그 직원이 정 급하면 medical emergency로 해줄까 해서 그게 뭔지 물어봤더니, 정말 급하게 가족중에 그런일이 생기거나 하면 어떻게 표조정을 할수 있다.. 항공사에 그런 서비스가 있다.... 뭐 이런식으로 가르쳐주더라구요. 물론 그경우는 아니라서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예전에 와이프 임신시절에 와이프표가 캔슬된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중 이콘타는 경우라 좀 앞자리에 발이라도 뻗을수 있게 아시아나에서 자리를 배정해준경우인데, 시카고까지 연결편이 overbooking으로 순위에서 밀려버린거죠... 공항에서 발생한 일이라 데스크 직원과 통화하니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던데... 임신중에 장거리 비행은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했더니, 다른 연결편에 자리를 만들어 주더군요 --;;; 제 경우엔 직원이 좀 attitude에 문제가 있던 직원이었고, 안된다고 안된다고 하더니, 임신얘기하니까 바로 없던표가 생겨서 좀 황당했었지만, 사정얘기하면 어느정도 자리는 조정이 되는거 같더군요...
순둥이
2014-01-26 05:37:05
개인적으로도 이런 정보를 알았으면 직접 항공사에 전화해서 문의했으면 좋았은텐데란 생각을 해 봅니다. 임종은 뵈었지만 5시간도 손을 못 잡아드리고 보내드려서 항상 불효자의 마음입니다.
이후, 죄송한 마음으로 어디에서 살던지 매년 2번은 방문해서 제사는 꼭 참석하고 인사 드리고 옵니다. 아버님도 자주 뵐려고 하고요 :)